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여유로움을 찾아가자
http://blog.yes24.com/luck78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까꾸로
끄적끄적........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끄적끄적
간단리뷰
이벤트
나의 리뷰
성인책
아이책
학습교재
상품구매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성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책을 통해 흥미롭게 역사를 공부할 수.. 
아이들이 학습하는 모습이 보기 뿌듯하.. 
책에서 추천하는 영화도 아이들에게 보.. 
책에 만화가 나온다면 아이들이 학습 .. 
새로운 글
오늘 139 | 전체 39002
2009-01-31 개설

2021-08 의 전체보기
왜! 백제의 칠지도가 일본에 있을까? : 백제와 일본관계 역사왜곡 | 아이책 2021-08-24 15:56
http://blog.yes24.com/document/1495919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왜 백제의 칠지도가 일본에 있을까?

이희진 글/박종호 그림
자음과모음 | 201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JPG

아이가 좋아하는 한국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은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과, 세계사법정을 보면서 문해력 키워가고 있어요

어려운 용어들도 많이 나오니까 조금씩 넓혀가고 있고요, 이번엔 제대로 엄마랑 같이 하고 있네요

 

중학생이고, 학교 숙제가 독서록!!!

그래서 좋아하는 책을 읽고, 글솜씨좀 늘리는 중입니다. ㅋㅋ

독서록을 애가 쓰는지 제가 쓰는지~~ 읽고 추가해주고, 정보 찾아보고 그렇게 아이랑 같이 책 읽고 글 쓰기 하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라서, 다행이지만 글쓰기 저도 잘 못하는지라 하면서 산넘어 산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2.JPG

 

한국사 법정의 칠지도가 궁금했다고 합니다 /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백제인 VS 야마토

왜! 백제의 칠지도가 일본에 있을까?

역사공화국 한국사 법정 5권입니다.

 

3.JPG

 

우리나라의 역사 중에서 가장 베일에 싸여 있는 것이 백제라고 합니다.

백제는 익숙하지만 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나라라고 하는데요

백제의 역사를 허황되게 부풀려 놓기도 했고, 예전 역사를 배울 때도 '늦게 세워져 별로 큰 힘도 못 써보고 움츠러들다가 황당하게 망한 나라' 정도로 인식하기에 좋도록 백제의 역사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바로 일제 강점기에 말이죠.

 

그 이유 중 하나가 칠지도의 발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역사공화국 한국사 법정에서 이 이야기를 다뤄 보려 합니다.

 

재판 첫째 날 백제는 일본에 칠지도를 바쳤을까, 아니면 내려 주었을까?

◑ 칠지도에는 어떤 글이 적혀 있을까?

◑ 일본서기는 어떻게 조작되었을까?

 

재판 둘째 날 백제는 어떤 나라였을까? 

◑ 가야는 누가, 무엇 때문에 정벌했을까?

◑ 백제는 황제의 나라였을까?

 

재판 셋째 날 백제는 정말 강한 나라가 아니었을까? 

◑ 삼국사기에는 왜 강한 백제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을까?

◑ 백제의 역사가 왜곡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세 번의 재판으로 가리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혹시 아시겠나요?

제목에서 유추해 볼 수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백제인이 야마토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는데요 소송은 바로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야마토가 하는 허위사실은 무엇일까요?

 

 

4.JPG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연계 설명, 한국사와 세계사 연표도 정리 되어 있습니다.

한국사와 세계사 흐름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들이 정리 되어 있어 좋습니다.

 

5.JPG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역사 공화국은 주로 실존 인물들이 소송을 거는데요, 이번 이야기는 원고나 피고 모두가 가상인물입니다.

가상인물로 전개되는 이야기라~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을지 궁금하네요

원고 측 증인과 피고 측 증인으로 나오는 인물들은 실존 인물도 있고, 가상인물도 있습니다

 

백제인은 더 이상 명예가 훼손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소송을 내게 됩니다

칠지도는 왕이 일본에 하사한 것인데, 반대로 일본인에게 받쳤다고 소문을 내고 다니는 야마토를 고발한 거지요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6.JPG

 

자 그럼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미리 알아두고 넘어갈까요?

4세기 백제와 동아시아의 사정을 알고 가면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백제는 고구려보다 늦게 나라를 세웠지만 주변의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성장했어요.

철기문화와 농경 문화가 발달했던 한강 유역의 위례성에 도음을 정했기 때문이지요.

백제는 13대 근초고왕에 이르러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되고, 영토 확장을 바탕으로 중국, 바다 건너 왜(일본)와 외교 관계를 맺지요.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를 전파하고, 불경과 불상을 보내기도 하고, 많은 예술사들과 기술자들을 보내 문화를 전파해 주었지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칠지도를 백제 왕이 일본 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본 역사서 [일본서기]를 바탕으로 일본이 가야 지역을 식민지로 삼고, 백제와 신라까지 보호국으로 두었다면서 칠지도는 백제의 왕이 일본의 왕에게 바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백제인은 백제의 왕이 일본 왕에게 하사한 칠지도이며,

백제 역사를 왜곡한 피고(야마토)에게 명예 훼손죄를 묻고자 소장을 접수하게 되었답니다.

 

 

7.JPG

 

8.JPG

 

일본 이소 노가미 신궁에서 발견이 된 칠지도!

칠지도에 관한 견해는 지금까지 4가지 정도 있다고 합니다.

백제가 일본에 내려 주었다는 설, 백제가 일본에 바쳤다는 설, 동진이란 나라에서 만들어 백제를 통해 일본에 주었다는 설, 칠지도가 아예 일본의 것이라네요.

 

칠지도에 대한 이러한 이야기가 많을 줄... 그냥 너무 우리는 쉽게 생각했었나 봅니다.

 

이 부분이 교과서에는요!!!

칠지도는 4세기 후반에 백제에서 만들어 일본에 보낸 칼입니다.

칠지도는 당시 백제와 왜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유물이지요. 현재 일본 이소노카미 신궁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나온다고 하네요

 

 

9.JPG

 

칠지도에는 앞뒤로 글이 쓰여 있는데요.

그 글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고 하고 법정 공방이 이어집니다.

 

우비양이 읽고 나서 저도 우비양이 쓴 독서록을 봐 주기 위해 책을 읽었는데요, 이게 글이 너무 재미있게 읽혀서 놀라웠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어지게 되네요

 

특히나 콧대를 납작하게 하는 명쾌한 이야기를 하는 한국인 변호사가 어찌나 멋지던지요!!

통쾌하고, 멋지고 이야기인데 막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10.JPG

 

글자를 어떻게 띄어 쓰는가에 따라 '마땅히 후황에게 줄 만하다'와 ' 마땅히 후왕에게 바칠만하다'라고 해석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체적 맥락으로 볼 때는 윗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사하는 맥락이라고 합니다.

 

08239441.JPG

 

그런에 일본서기가 그렇게 왜곡이 심하다네요.

아셨나요?

 

아신분들을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 전 일본서기에 관심도 없어 몰랐다가 이번 '왜 백제의 칠지도가 일본에 있을까?'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ㅋㅋ 역시 그렇지 뭐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본서기가 작성된 이유는 천황을 높게 보이기 위해서랍니다.

그들은 이 역사서를 쓸 때 백제의 역사서인 백제기, 백제신찬, 백제 봉기를 보고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전해지고 있지 않은 책이랍니다.

이 책들이 실존했는지, 아니면 그들의 거짓말인지.. 궁금합니다

 

일본서기의 조작 사실에 대해서 심문할 때 속이 터져요.

기억이 안 나요, 실수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등 회피하는 말들만 하거든요

그런데요, 그런 와중에서 계속되는 심문에서 말실수를 하게 되고, 왜곡을 인정하는 꼴이 되기도 하죠.

 

우비양이 이 부분을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통쾌하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긴박하게 막 심문하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11.JPG

12.JPG

 

그런데요!! 일본서기 못지않게 삼국사기도 역사왜곡이 되었다며 따집니다.

그에 한국인 변호사의 말이 정말 멋있습니다

 

자기도 유감스럽다면서 소송을 재기한 상태라는 거죠

언젠간 한국사 법정에 세우겠다는 한국인 변호사 멋있죠?

우리는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말해주는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비양이랑 한참 이야기했답니다.

 

역사 속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는 역사공화국 한국사 법정 '왜 백제의 칠지도가 일본에 있을까?'

진짜 재미있게 술술 읽어지는 책입니다.

 

문해력이 부족한 우비양은 두 번 정도 읽었어요. 

그 자리에서 바로 말이지요.

그렇게 읽으며 스스로 문해력을 높여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13.JPG

 

첫째 날 재판을 종료합니다

 

열여라 지식 창고를 통해서 일본의 고대 역사를 알아보고, 휴정 인터뷰를 통해 재판의 느낌을 들어 봅니다

 

첫째 날 재판은 통쾌한 편입니다.

 

14.JPG

 

그러나 나머지 두 재판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재판이 어떻게 흘러갈지 어느 편에 설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겠지요.

 

 

 

15.JPG

 

마지막 역사 공화국으로 하는 독서 논술입니다

해답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기 좋습니다.

 

역사공화국 '왜 백제의 칠지도가 일본에 있을까?'를 읽으면서 역사왜곡에 대해 많이 생각해 봤던 거 같아요

차근차근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하는 역사공화국 법정 시리즈 참 재미있습니다

 

문해력을 차근차근 키워나게 해주고, 독서록까지 종종 쓰게 하는 책이라 만족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한국사 다음 편들도 너무 궁금하다고 할 정도랍니다.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활용이 가능한 자금 와 모음의 역사 공화국!

문해력이 딸리는 아이라면 이 책과 함께 문해력 넓혀보세요!

재미있게 읽으며 나도 모르게 넓어진 문해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