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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위트&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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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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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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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태의의 마음을 좀 더 명확하게 알 수있어서 좋았어요 일레이에게 끌려가듯 좋으면 좋고가아니라 달달한 외전의 끝을 보는것같아서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또 리하르트와 크리스이야기는 2권만으로 끝내기엔 아 너무 아쉬웠어요 진짜 이야기가 더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 다심을 중점으로 다룬 외전은 외전이라기 보단 추가적인 본편같았어요 이걸 읽어야만이 정말 행복해졌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다심외전도 후회없는 구매라서 행복하답니다!!! 또, 라가의 주인공들인 신루와 유리는 사실 처음에는 관심이 많이 가진않았어요 메인이라고 생각한 일레이와 태의를 가장좋아했어요 그러나 얘네또한 매력이넘쳐요 ㅜㅜ 유리의 잔잔한 사랑이 신루를 변화시키는 이 이야기를 볼수있어서 작가님 감사합니다♡♡ 신루는 패션시리즈부터 맘에안들었지만 지금은 귀엽게 보여요 ㅎㅎ 한가지 아쉬운건... 라만과 정재의의 이야기가 진짜진짜진짜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도 잠깐씩 등장하는데 감칠맛난답니다..ㅠㅠ 이 엄청난 대장정이 끝나서 아쉽습니다. 안보신분들 진짜 꼭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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