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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내음나는 동네목사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9-1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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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화방 교회 이야기

신재철 저
세움북스 | 202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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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내음이 나는 개척교회이야기이다. 수필형식의 진솔한 삶이 그려져있는 꾸밈없는 소탈한 일상에 어떻게 하나님과 만나고 사람과의 관계는 어떻게 의미있는 맺음을 하느냐하며 글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했다. 어떤직업군이든지 일하게 되면서 오는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며 살아내느냐 하는것이 관건이자 숙제인데 참 지혜롭고 상황대처를 잘하시는 유연함을 보았다. 한 직업군만 가질 경우 특히 종교인일 경우에는 꽉막힌 사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꽤 있는데 사회와 부딪히면서 깎이고 다듬어지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분이구나를 느꼈다.

나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천지구나 라는 걸 느꼈던 부분이 목회윤리부분이었는데. 저자의 첫사역지였던 이전 교회의 한 아이가 중환자실에서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다투고 있는데 엄마에게 저자를 찾는 상황이었다. 인사만 하러가는 자리였는데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목회윤리를 따져가며 왜 왔냐는 듯이 상식이하의 첫사역지의 담임목사님의 분노와 불쾌함에 읽는데 속이 상했다. 나도 묻는다. 삶의 기로에선 아이를 보러 왔는데 그게 왜 문제일까하고 말이다.

관리소장으로 있으면서 여러사람과 대면을 하는데서도 공감이 되었는데 깔보고, 조롱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어딜가나 대접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자신을 벤츠 두대로 소개하는 사람. 거만한 태도로 주문을 하며 서빙하는 나에게 틱틱대며 자기의 스트레스를 괜한 사람에게 푸는 사람과 대조되었다. 왜 대접받으려는 태도를 가지고 상대를 대할까? 그런 태도로는 절대로 상대에게 대접받을 수 없다. 존중의 태도가 몸짓에서 묻어나지 않는 사람은 손끝에서부터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보인다. 언성을 높인다고, 근엄한듯 포스로 사람을 누르려는듯한 사람은 하나도 안쎄보인다. 오히려 불편하고 왜 저러나 싶다.

다사다난한 생활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어떻게 함께하고 마음먹은 '만화방교회'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아이들과 가까워지고 높고 불편한 교회의 문턱이 아닌 이모와 삼촌으로 불러지기에도 거리낌없고 거리감없이 대하며 동네사람이 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좋은 동네목사로 불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나보다.

개척을 하며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의식주는 꼭 필요하다고 본다. 이중직, 삼중직이 필요한 경우도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부목사로써, 개척교회목사로써 살면서 기본적인 생활유지가 안된다고 한다면 정말 안타까운 노릇이다. 그래서 사업자를 내고 운영을 하며 삶을 살아내는 모습이 현재 세태를 보아도 현상유지를 하며 잘먹고 잘살려면 사업체를 내고서라도 살아야 한다. 선교나 봉사차원이 아닌 기본적인 삶을 유지하려면 말이다. 목회자의 가정이 편해야 교회도 돌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생각꺼리와 에피소드. 그 속에서 사람내음과 여러고민이 한데 어우러져 읽는데 공감도 많이 되었다. 개척하기까지의 수많은 고민과 생각들. 하나님의 이끄심속에서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저자의 삶을 잘들여다보았다.

P.260 스물여덟의 나이. 군에서 경험한 믹스커피는 시편 23편의 쉴만한 물가와 푸른 초장이었다. 동전 몇개만 넣어 주면 쉼과 평안을 선물했다.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를 날리며 잠깐의 짬타임에 숨을 돌리게 하는 믹스커피는 특히 요즘 나에게도 쉼을 준다. 짧은 시간에는 믹스커피가 쉬는 날의 한두시간의 독서는 집중력을 높이고, 다른 삶을 들여다보며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또다른 삶의 스승이다. 이 문장이 오늘따라 더욱 와닿는다.

#동네교회시리즈 #정말좋네요 #이제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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