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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이해하기 쉬운 자유주의 신학 | 기본 카테고리 2021-10-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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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유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김용주 저
좋은씨앗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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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신학이란무엇인가? #김용주지음 #좋은씨앗 #그리스도인을위한현대신학강의 #자유주의자들의신학다시읽기 #성도가읽기좋은현대신학

신학은 어렵다. 어렵지만 성도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으면 어렵더라도 한번이라도 훑어보고 뭐가 뭔지의 개념정도, 기본정도는 알고 싶어서 신학을 전공하거나, 사역을 하진 않지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얇지만서도 잘정리되어있는 책을 읽고 싶었다. 자유주의 신학을 비판하지만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비판하거나 하는데 어느 정도 현대 신학자들이 주장하는 바를 알고 있으면 신학들의 현주소도 파악하지 않을까 말하고 있다. 어려워도 이해가 안되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진리는 성도도 배워야 한다. 저자가 알려고 힘쓴 현대 신학을 알기쉽게 잘 정리되어 있다.

자유주의 신학은 정통교회가 여기는 여러가지를 부정한다. 자유주의자들은 성경안에 나오는 기적이나 교리, 신앙고백은 중요치 않게 생각하고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얼마든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복음의 핵심이 예수님의 복음의 핵심가치를 중요치 않게 생각한다. 도덕종교로써의 기독교는 도덕을 개선시키고자 하며, 문화발전과 사회정의에 기여하는 종교로써 만들어나가며 하나님나라로 만들어간다고 주장한다.
세례나 성만찬 등 교회중심의 신앙을 추구하지 않는다.

자유주의 신학을 추구한 학자 칸트, 슐라이어마허, 리츨, 하르낙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이해를 도모했으며 기독교의 기본진리나 예수님의 복음의 가치는 크게 강조하지 않는 것을 꼬집고 있다. 자유주의 신학을 통해 예배와 복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자유주의 신학자의 의견들을 보며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게되었으며, 자유주의 신학을 제대로 알고 객관적인 눈을 키울 수 있었다.

#신학을잘몰라도 #잘설명되어있는 #성도를위한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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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 새록새록 | 기본 카테고리 2021-10-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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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낀대세이

김정훈 저
소담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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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대세이 #김정훈지음 #소담출판사 #7090사이에껴버린80세대젊은꼰대 #낀대를위한에세이

처음에 낀대세이라고 하니 비슷한 단어 오딧세이? 낀세대? 낀대새X부터 이 단어가 뭔가 했는데 7090사이에 낀세대를 낀대세이라고 한단다. 나는 불혹을 넘겼으니 이제 꼰대인가? 아니 난 꼰대가 아니다.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눈치도 있으며 왠만한 신인가수는 이름도 꿰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량하, 정철, BTS, 오마이걸 등등.. 원래 좋아하는 가수포함 응원하는 요즘가수들도 있다. 그래서 나는 완전 꼰대도 아니다. 일단 권위의식이 없으니 패쓰.

나와 동시대를 살고있는 저자는 84년생 AB형. 그런데 감각은 역시 방송을 하던 분이라 그런지 글에서도 통통튄다. 읽고 있으면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어제도 친한 친구와 얘기하며 우린 국민학교로 입학했으나 (가슴팍에 코찔찔흘리지말라고 덧덴 코수건도 기억이 난다) 초등학교로 졸업했다. 국민학교 입학하고 한반에 75명이상이어서 반으로 나누어 집과 가까운 새로지은 국민학교로 배정받아서 다녔다. 반이 갈려서 다른 국민학교로 배정받기전에는 거의 두정거장이상되는 거리를 작고 어린 8살꼬마가 걸어다녔다. 누가보면 시골에 살던 아이구나 싶겠지만 그 때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살았을때이니. 확인해보니 1996년 3월 1일부로 국민학교 명칭이 초등학교로 바뀐시점이라고 네이버가 말해준다.

읽다보면 어릴적 기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PART2 낀대, 그리고, 편에서는 기억에 남는 삐삐and핸드폰, 자물쇠and도어록, UCC and 유튜브, 아날로그 and 디지털이 기억에 남았다.

P.242 그러고 보면 자신감은 시간, 자존감은 존(zone), 즉 공간에 대한 메타포를 가진 게 아닌가 싶다. 얼마나 오래 걸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는 자신감, 내가 있는 공간에 대한 확신에 대한 문제는 자존감.

저자는 자존감을 자리에서 논하며 상대를 평가하는 사람에게 일침을 가한다. 포샵하거나 말거나 상대의 자존감이 어쩌나 저쩌나 논의하는 것은 언감생심이라는 것이지. 거짓부렁만 안하면 된다. 거짓된 자는 소름끼치게 시르다. 하지도 않은것을 했다며 자존감올리는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것으로 자존감이 올라가면 좋겠으나 거짓으로 내 자존감을 올리기는 싫다. 어쩔때보면 가식이 너무 없고 포장없이 다 드러나는 내가 싫을때도 있다. 어플로 사진찍지만 잘나오고 싶은 마음이지 자존감 낮은것이 아니라는 사실.

무릎탁치며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다. 젊은 낀대세대인 나에게 아무생각없이 술술읽게하는 책이었다.

#낀세대가읽을책 #센스백만점 #꽤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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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의 원조~! | 기본 카테고리 2021-10-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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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

아브라함 카이퍼 저/박태현 역
도서출판 다함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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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카이퍼의칼빈주의강연 #아브라함카이퍼지음 #박태현옮김 #다함

아브라함 카이퍼는 네덜란드의 목회자, 신학자, 교육가, 정치가였고 세계 3대 칼뱅주의의 신학자라고 불린다. 자신의 신앙과 삶을 통학하기 위해 노력하며 여러분야에도 능통하여 다양하며 방대한 글을 남겼다. 이 책은 1898년 미국 프린스톤 신학교에 "칼빈주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첫번째강연 역사 속 칼빈주의, 두번째 강연 칼빈주의와 종교, 세번째강연 칼빈주의와 정치, 네번째 강연 칼빈주의와 학문, 다섯번째 강연 칼빈주의와 예술, 여섯번째 강연 칼빈주의와 미래로 나뉘어져 있다. 본 책은 화란어직역본으로 박태현 박사님의 번역으로 매끄럽게 읽을 수 있었다.

신학에 대해 많이 알거나 전공자도 아닌 성도로써 그 글의 깊고 깊은 의미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아브라함 카이퍼가 말하고 있는 신앙과 삶의 일치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주심으로 하여 주권회복과 칼빈주의가 기독교에서 얼마나 필요하고 중심에 있는지 알수 있는 책이다.
강연이 주는 열정과 유익을 잘 알고있다. 기독교 세계관의 원조,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것이 있다. 열정을 다해 강의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거룩한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안내하는 훌륭한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P.118 동일한 촛대 위에 있는 한데 묶인 수백 개의 초가 촛불의 충만한 빛을 비추듯, 그렇게 신자의 교제 역시 많은 작은 빛들을 한데 모아 하나의 빛이 다른 빛을 더 밝게 비추고 그리스도께서 일곱 촛대사이에 거니시도록 해야 합니다. [계2:1] 이렇게 그리스도께서 일곱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동안 개변 신자에게서 나오는 빛을 성례전적으로 밝게 비추십니다. 즉, 교회의 목적은 여러분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에 있습니다.

P. 55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 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동등하게 서게 됩니다.

사람사이에 어떤 구별없이 사랑하신다. 하나님을 위해 힘쓰고 경건한 존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동등한 사람으로써의 하나님앞에 선다.

다이렉트로 한글로 번역이 된 최초의 번역본이며, 강연이 주는 이로움을 알고 있기에 칼빈주의 강연은 문화변혁의 기독교 세계관 선언서로 온전한 번역이다. 요즘 직역으로 번역한 책을 보려고 한다. 다른 언어를 구사하지를 못하니까 직역본으로 되어있는 책을 선호하게 되었다.
중간까지 읽다가 다시 앞으로, 책을 읽으며 멈추며 읽음을 반복하였다. 시대를 통찰하는 강연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제고 꺼내볼 수 있게 꽂아놓고 보려고 한다.

#최초의기독교세계관 #화란어직역본 #네덜란드직역본 #기독교세계관의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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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만 부러지지 않는 삶 | 기본 카테고리 2021-10-2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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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심겨진 곳에서 피어나라

윤상희 저
세움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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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겨진곳에서피어나라 #윤상희지음 #세움북스

그녀의 발랄함과 재치있는 글은 어디서 나왔을까. 그녀가 가지고 있는 키워드는 보통보다는 다른 느낌이었다. 몸이 남들보다는 약하지만 강하고자 노력하는 찐 운동인이라고 과언이 아닐정도로 운동만 진심이 아니라 식단도 중요한 음식도 잘하는 여인이라는 거다. 그녀를 알게된 건 건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되었고, 내가 알던 류의 또다른 매력을 가진 그녀가 눈에 들어왔다.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경험해 본 그녀에게 경험한 것을 밑거름 삼아 삶이 자양분을 만들어 성장해나가는 마음의 크기가 넓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교리를 배우며 한없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느끼며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으며 중요한 가치를 알게 된 성경의 아름다움도 알게 된 것이다. 기독교관련 서적을 볼 때 내가 하나님을 알려고 이리 애쓰고 있음에 감사하고 펜데믹으로 오히려 튕겨나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하나님안으로 나를 이끌게되어 하루하루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이렇게 많은 분들과 알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래서 그녀가 들려주는 말에 공감이 갔다.

나와 공통된 것을 발견하는 것도 즐거웠지만 나와는 또다른 생각을 가진 그녀였기에 틀림이 아닌 이해로 다가왔던 시간이었다. 다름을 이해한것은 안아키, 홈스쿨링, 에어컨 안켜기는 자연치유와 학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기상이변으로 에어컨없이 못살게 된 편리에 맞선 생각이라는 것을 느끼며, 지구환경에 대해 남다르게 생각하기 또한 소박하지만 불편하지만 생각을 바꾸고 관점을 옮기자는 시각에서 온 것임을 말이다. 냉장고파먹기는 정말 나도 자주하는 것이기에 공감이 되었다.

세아이를 키우며 입양한 자녀와의 진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무엇을 보든 경험하든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에서도 사랑으로 치유하고 발견하려는 과정에서의 그녀가 참 자신이 값지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다.

음식에 진심이어서 음식을 만들며 힐링하는 그녀의 룰루랄라한 마음은 공감이 백배였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며 함께 먹고 만드는 과정부터 플레이팅까지 그 일련의 과정이 치유임을 보면서 내가 왜 이렇게 밖에 나가서 먹는 것과 똑같이 차려먹고 힐링이 되는지 나가서 혼자밥을 먹어도 맛있는 곳에서 혼밥이지만 먹는것에 진심인 이유도 통하였다.

P.126 흔들리며 자라본 사람만이 흔들리는 사람을 견뎌낼 여백을 가진다. 부드러움은 연약함을 견디게 한다. 그 유연성이 좋아질수록 여백은 늘어나게 되고 그 여백을 가진 사람이 내 자신과 남을 좀 긍휼히 여길 수 있다. 흔들리지 않으면 부러져 버리는 일만 남는다. 다른 사람을 내 안에 들여놓을 여백이 없는 사람은 다른 이들을 궤변자로 만들 수도 있다. 지혜롭고 훌륭한 말을 쏟아낼 수 있지만 여백이 없어서 혼자 부러질 수 있다.

흔들리지만 부러지지 않는 삶,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며 그 분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살게 되는 삶을 나도 또한 소망한다.

#자신을사랑하게됐다는그녀의고백 #나도동감 #마구마구흔들려도부러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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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삶 그리고 신앙 | 기본 카테고리 2021-10-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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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

톨스토이 저/조병준 역
샘솟는기쁨 | 201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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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있는동안빛가운데로걸으라 #톨스토이지음 #톨스토이단편집 #샘솟는기쁨

톨스토이의 단편선은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됐을만큼 톨스토이의 책은 문화나 연령과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다. 어릴때에 톨스토이 문학의 단편의 한구절이나 단편을 접하지않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제목이 너무 좋았으며 톨스토이의 포즈와 눈빛에 압도 당하여 읽고싶었다. 표지사진은 톨스토이의 유일한 컬러사진으로 흑백으로 되어있지만 눈빛이 강렬하고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러시아의 대표작가로 러시아의 귀족의 아들로 태어나 젊은시절 방탕한 삶을 살았으며 술, 여자, 도박을 즐겨하여 한때는 도박빚 때문에 저택을 저당잡히기도 한 한량이었다. 이 책은 톨스토이의 신앙, 신학, 문학이 잘 녹아있는 단편 모음집이다. 여기에 단편들은 톨스토이가 50세이후에 삶을 방황하다가 기독교로 회심하며 삶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회심한 후 신앙고백이자 신앙적 관점에서 쓴 글이라 할 수 있다. 여덟편의 단편으로 되어 있으며 챕터는 삶, 사랑, 믿음에 대해 세분류로 되어 있으며 단편들이 끝나는 지점에 짧은 묵상을 통해 QT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모든것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보는 시각으로 성찰을 하고 통찰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작품을 보면서 단편이지만 팩트가 있고, 그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으며 믿음의 영적멘토인 톨스토이의 글을 보면서 깊은 통찰과 그리스도의 삶은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해준다.

단편중에 와닿았던 단편은 <있는 자들의 한가한 대화, 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가 좋았다.

P.25 톨스토이는 그보다 더 심각한 우리의 모습을 꼬집는다. 다른 이의 신앙과 삶을 하나님으로부터 끌어내리려는 악한 모습이다. 자신만 못하면 그나마 봐주겠건만 다른이가 하겠다는 것까지도 가로막는다.

<있는자의 한가한 대화>의 QT의 한부분을 적은 것인데 나도 반성이 되기도 했다. 의연중에 내가 혹시 상대에 대해 내멋대로 판단하지 않았는지 묵상을 통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다. 톨스토이 단편집으로 톨스토이의 영적성찰로 기독교의 회심이후 기쁨과 행복에 대하여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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