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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화로 바라보는 예수님 | 기본 카테고리 2021-04-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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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예수

헬렌 K. 본드 저/이학영 역
도서출판학영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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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한권으로읽는역사 #헬렌본드지음 #이학영옮김 #학영

JESUS에 J 안에 들어가있는 예수님의 모습으로 복숭아빛 표지에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책으로 페이지수는 얼마되지 않으나 그 안에 담고 있는 내용은 결단코 가볍지 않다. 책은 반절 나뉘어서 반은 번역서로, 반은 영문원문으로 되어 있어 리버스북 형태로 되어있어서 독서모임이나 원문공부하려는 사람에게 탁월한 책이다. 예수님의 생애를 여러각도로 볼 수 있어서 놀랍고 흥미로운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짧지만 임팩트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저자는 영국의 저명한 신약학자이며 초기 기독교 연구의 최고 권위자이다. 현재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교 교수로 있다. 2018년부터는 에든버러대학교 신학대학원장 등을 맡고있다.

목차로는 제1부 나사렛 예수, 제2부 예수가 남긴 유산 으로 되어있다. 예수님이 태어나기전 주전 3세기의 이야기부터 풀어나간다. 사실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여러 문헌들과 복음서를 분석하여 그 시대의 그의 존재를 추론한다.

제일 흥미로웠던 주제는 예술로써 표현되는 예수님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다. 추측에 의한 예수님의 외모는 거의 상상과 비슷한 모습이겠지만 예수님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며 그리고 오늘날의 기독교와 흐름을 짚어줌으로써 지속되고 있는 기독교의 역할과 중요성을 느끼며 시대의 흐름도 볼 수 있었다. 역사적흐름에 근거하여 말하고 있고 사실에 가까이 증명하고 알려주려 하고 있다. 독서모임에서 토론의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는 것도 예수님을 알아가고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몇번 더 훝어보게 하여 다시금 보게하는 책이다.

#독서모임에활용해도좋은 #허깅사진잘나옴 #커피맛집 #와호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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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온 울릭 | 기본 카테고리 2021-04-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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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북극에서 온 남자 울릭

프랑수아 를로르 저/지연리 역
열림원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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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온남자울릭 #프랑수아를로르지음 #열림원

저자의 책은 워낙에 유명하고 재미있게 봐왔던 터라 내용이 너무 궁금했다. 북극 이누이트에서 온 울릭이 도시 카블루나에서 적응하며 유네스코에 등재된 이누이트를 알리며 사냥을 해서 돈을 버는것처럼 도시에서 돈을 벌어 다시 이누이트로 돌아가 헤어진 약혼녀 나바라나바와 함께 잘 살기를 바라는 울릭이었다.
도시로의 여행으로 부족을 알리고 헤어진 약혼녀와의 재회를 꿈꾸며 도시의 생활에 젖어드는 울릭을 볼 수가 있었다.

북극의 발전되지 않는곳을 동경하는 도시사람들에게 울릭은 다른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이다. 그 나라의 삶의 방식을 궁금해하며 남녀간의 역할이 도시와 얼마나 극명하게 다른지 알고싶어하며 이누이트의 사냥에서 남성만 참여하며 여성은 집안일을 집중적으로 하며 아이를 키우는 것에서도 흥미를 느꼈다. 여성이하는 일과 남성이하는일을 구분지어 하는 이누이트와 달리 카블루나에서는 남성이 없이도 훌륭히 제 할일을 하며 혼자 적응하는 여성상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의 여성들의 삶을 이해하며 문명에 의해 조금씩 길들여지며 생각도 비슷하게 닮아가는 울릭의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소설을 통해 독립적인 여성상을 보며 자기 삶을 개척하며 이혼 후 홀로이 아이를 키우며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는 워킹맘이다. 배우자가 없는 자유로운 선택을 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당당함과 여유로움뒤의 고독함과 사랑의 결핍을 보며 혼자인 삶을 영위하지만 그 고독속에서도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도 좋았다.

P.154 새로운 음식을 맛보며 울릭은 에두아르와 농담을 하는 꾸뻬 박사를 천천히 관찰했다. 언젠가 그리워하게 될 풍경 중 하나였다.

사람을 만나며 그 만남의 소중함을 알기에 현재의 행복을 머릿속에 새기고 싶어하는 울릭의 마음이 담겨있는 글귀다. 행복이 다가왔을 때는 그 행복을 지키고자하는 마음이 큰 울릭의 마음을 이야기해준다. 나도 그 순간을 기억하고자 누구를 만나면 사진으로 꼭 남겨둔다. 아무리 소중한 기억이라도 남겨놓지 않으면 머릿속에 지워지고 말기 때문이다. 그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저장해야 할것은 사진말고 무엇이 있을까?

마지막에 울릭이 자신의 나라로 떠나며 이누이트의 강인함과 비문명의 삶이 있는 곳을 꿈꾸며 돌아가는데, 시집간 여인이 다시 엄마품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울릭이 도시생활에 적응하면서 변화된 것 처럼 이누이트의 변화를 놀라며 다시 예전의 삶을 꿈꾸며 다른곳으로의 삶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영원한 것은 없지만 지키고 싶은 마음의 고향은 있다고 생각했다. 울릭이 생각한 이상적인 삶은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과 만나는 지점은 같다고 생각했다. 고독과 결핍속에서 사랑을 이루고자하는 마음은 같으리라. 많은 여운을 주는 저자의 글에 큰 감동이었다.

#북극남자의도시적응기 #표지에울릭이들고있는꽃은 #누구에게주는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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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그름의 철학 | 기본 카테고리 2021-04-2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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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왜 세계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가

마르쿠스 가브리엘 저/오노 가즈모토 편/김윤경 역
타인의사유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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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세계사의시간은거꾸로흐르는가 #마르쿠스가브리엘지음 #오노가즈모토편찬 #김윤경옮김 #타인의사유

현대사회의 위기를 고찰하며, 저자가 말하는 신실재론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며 현재와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바뀌고 있고 바뀌게 되는지에 대한 현대적 시각으로 철학적으로 접근한다. 어떤것이 진실이고 많은 정보속에서 깊은 통찰을 통해 솎아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천재 철학자로 그의 눈에 비친 세계가 어떤지 궁금하였다. 이 책은 마르쿠스 가브리엘이 담담편집자와 함께 장시간에 걸친 영어인터뷰를 통해 편집하고 정리한 책이다. 일단 책이 두껍지 않고 이해하며 보는데 공감가며 느끼는 구간들이 있어서 좋았다.

책에서 5가지위기를 다루고 있는데 가치, 민주주의, 자본주의, 테크놀로지, 표상의 위기로 네가지위기가 일어나는 까닭이 표상과의 사이에서 올바른 관계구축이 못해서 일어난 것으로 신실재론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답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의 인터넷세계는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준다. 하지만 왜곡되고 가짜정보도 활기를 친다. 여러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자세한 정보를 얻기는 어려우며 왜곡된 정보를 주기도 한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신실재론은 무엇인가? 궁금해서 미디어의 도움을 받아 검색해보았는데 너무 어려운 말로 되어있어서 이해하지 못했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신실재론은 존재의 유무에 대한 인식은 우리의 디지털화된 인식으로 완전히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신실재론의 중요한 개념으로 '의미장'이 있는데 특정한 해석을 할때에 대상을 배열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질문이 의미이고 대답이 장이라고 할수있다.

진실을 감추고 은폐하기 위해 이미지를 표상하고 있다. 이미지의 위험성, 편견이 가지고 있는 현재가 얼마나 위험한지 저자가 지하철에서 만남을 가졌던 무슬람에 대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보통가지고 있는 느낌은 테러리스트라는 편견이다. 그래서 나도 저자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저자가 말하는 편견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편견의 대상과 함께 지내므로 해서 편견을 없애는 방법이라고 할수있다. 철학적이면서 현대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있는 글을 보며 다방면으로 세계사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다. 온라인과 세계의 바른 시각을 잡아주어 좋았다. 옳고그름의 희미한 판단이 어디서 나오게 됐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보게된 책이었다.

#현대의철학과통찰 #옳고그름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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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가 된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4-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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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누구나 개인주의자가 된다

박상용 저
추수밭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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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개인주의자가된다 #박상용지음 #추수밭

고고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개인주의를 사용하라. 15가지 키워드로 나누고 개인주의가 무엇이고 어떻게 개인이 되었고 지금 어떤 시대를 사는가에 대한 철학적인 접근으로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다. 개인주의는 민주주의와 휴머니즘과 짝을 이루어 있으며 개인의 독립성, 자율성, 평등은 개별화의 조건들이라고 했다. 개별화없이는 인간적인 것의 의미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 개인주의는 휴머니즘과 함께 탄생했다. 이기주의와 다른점은 휴머니즘을 잃어버릴 때 이기주의로 전래해버린다. 이기주의, 자기중심주의와는 또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주의는 국가나 사회보다 개인의 존재가치를 더 중요시하는 사상과 태도이다. 개인은 정부의 간섭없이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는 개인의 존재가치 자체를 데이터 시스템에 증명해야 한다. 빅데이터안에 나를 증명하고 사용하며 알고리즘이 나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자유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오히려 개인의 사생활이 전시되고 판매되는 시장과도 같다고 말한다.
나만하더라도 완전 실시간은 아니지만 핸드폰으로 인스타, 페북을 사용하여 하루일과를 올리고 독후감을 쓰며 데이터 시스템에 나를 등록한다고 볼 수 있다. 소셜미디어가 점점 나의 삶을 역으로 감시하고 통제한다. 내가 자유롭게 올리는 것들이 오히려 통제를 하고 있는 것이 되었다. 아이러니한 데이터시스템과 내가 된 것이긴 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은 데이터시스템에 항시 노출되어있고 개개인을 다 파악하고 있다.

저자는 개인주의 사용을 위한 15가지 키워드로 말하고 있는데 와닿았던것은 챕터1 교양으로 대학생의 교양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나는 전공수업만 죽어라했지 교양교육에 대한 수업은 그냥 의무적으로 공부해서 학점따기위한 주먹구구의 공부방식이었다. 저자는 교양교육을 통해서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가르치고 배워야 할 '인간적인 가치의 고양'이 대학교육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전공위주의 학습이 아닌 교양교육을 통한 삶의 의미, 가치, 목적을 천착하기 위한 필수교육이라고 하겠다. 미래대학의 경쟁력있는 교양교육으로 교양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대학교육이 되었으면 한다.

P.143 교양교육의 학습목표는 학생들에게 인간과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고 인간의 삶이 어떻게 의미를 획득하는지를, 바람직한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를 스스로 모색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학부생 한사람 한사람이 탁월한 개인으로, 책임감있는 시민으로, 성숙한 인간으로 함양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개인주의에 대한 폭넓은 지식으로 나답게 사는게 어떤건지 알게되었다. 여러가지를 앎으로써 인간관계와 책임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탐구하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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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글쓰기를 완성하고 싶다면 | 기본 카테고리 2021-04-2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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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글쓰기 특강

김도인 저
꿈미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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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설교를만드는글쓰기특강 #김도인지음 #꿈미

목회자에게 중요한 설교는 글쓰기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회자에게 설교는 어떤 것이며 어떻게 준비하고 행해지는지 성도인 나는 궁금했고 꼭 목회자가 아니어도 좋았다.

저자는 발빠른 흐름에 맞추어 설교도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설교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아트설교연구원>의 대표이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에서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으며, 현재 잠실 주담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설교는 인문학이다》,《설교를 통해 배운다》,《언택트와 교회》등이 있다.

목차로는 1. 설교 글쓰기의 7단계, 2. 성경 저자들의 글쓰기, 3. 설교 글쓰기의 선행조건, 4. 좋은 글은 행복한 목회를 이끈다 로 되어있다.

설교는 듣는 자세도 중하지만 설교는 잘들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중에게 전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글쓰기에 매진해야 한다. 글을 쓸 줄 알아야 자기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다. 영감을 받아 설교하려는 경향도 짓지만 매번 오는것이 아니기에 온전한 자기글로 설교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설교에 대해 연구하고 세미나를 갖고 설교가 청중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존중하는 설교는 어떤건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설교는 다양한 연령층이 듣고 매 주일 한번만 하는 설교가 아니기에 쉬워야 하고 쉽게 전달해야 한다. 쉽고, 의미가 있고,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설교로 구체적으로 '설교를 위한 글쓰기 방법'이 어떤건지 알아보자.

현재 내가 책을 읽으며 노트에 감명받은 챕터를 글로 써서 옮기고 쓰며 전체 책의 맥락을 이해하며,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문장은 적어놓기도 하는데 글쓰기 연습에도 큰 효과를 준다. 확실히 책읽으며 기록하기 전과 후의 책읽는 태도나 습관이 확연히 다르다. 글쓰기를 배우고 싶은 욕구도 내가 읽은 책의 내용을 그냥 흘려서 읽어보내지 않고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만의 글쓰기가 필요하여 책을 펼치게 되었다.

매번 매주 평일설교, 주일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가 초심을 갖고 설교글쓰기를 중심으로 두며 책과 가까이하는 분은 많을거라고 믿는다. 글쓰기가 어떤건지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 좋았다.

#초심으로돌아가는글쓰기 #목회자에게필요한설교글쓰기 #표지처럼깔끔하고담백한글 #참고하고저도글쓰기할께요 #트렌드를따라쉬운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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