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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4-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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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란스러운 동거

박은영 저
IVP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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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동거 #박은영지음 #IVP출판사 #기독교신간 #장애와비장애의벽을허무는사이의이야기

최근에 지하철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를 보고 모의원의 합리적이지 않고 불통이며 배려없는 말과 행태를 보고 혀를 내둘렀었다. 지극히 비장애인에게만 맞춰져 있는 사회이다 라고 느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의자에 표시된 글자 뿐 지하철에서도 휠체어를 타고 오르내릴 수 있는 엘레베이터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 허다하며, 지하철에서 롤러코스터마냥 위험천만한 리프트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만큼 위험하고 목숨을 내놓고 타야하는 상황에 아찔했는데 리프트로 목숨을 잃었다는 사람도 있었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슬펐다. 사회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가 없는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장애와 비장애를 허무는 이야기라고 하니 궁금하기도 했고, 혹여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 있지 않을까. 내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상대를 대할 때 어땠었나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바라보는 시선은 너무 특수한 존재로 바라보지 않고, 합리성으로 상대를 대해야 하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P. 147 장애인만 비장애인의 기준에 일방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모두가 서로에게 항상 적응해 가야 한다. (중략) 그러므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일할 때 필요한 것은 시혜적 태도가 아니라 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는 태도다.

소란스럽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민하며 도전하는 멋진 여성이라 느꼈다. 당당히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장애와 비장애를 허무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기보다 그녀를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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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성경묵상 | 기본 카테고리 2022-04-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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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를 넘어서는 성경 묵상

옥명호 저
비아토르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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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넘어서는성경묵상 #옥명호지음 #비아토르
#이웃과세상으로다가서는묵상 #나쁜신학어긋난묵상

묵상은 하면 할수록 내면의 깊이가 깊어지고, 영성인 성품이 생기며, 지혜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묵상이 무엇인가? 마음속으로 묵묵히?기도함.?정신을 모아 잠잠히?생각함. 묵상은?예배나?영적?갱생은 물론, 정신적인 재충전이나?영혼의 만족과 즐거움,?명철과?형통함 그리고?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매우 유익한?신앙?행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묵상은 언제고 시간과 공간에 지배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 묵상이다.

저자는 대학생 때 한 선교단체서 회심을 경험한 후 30년째 성경 묵상을 이어오고 있다. 기독교 월간지 <복음과 상황>기자, 홍성사와 IVP 편집장을 거쳐 <복음과 상황>편집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1인출판사 '잉클리즈'를 꾸려나가며 읽고 쓰고 편집하며 편집자와 글쓴이로 살아가고 있다.

내적훈련의 하나인 묵상을 통하여 영성훈련을 하여 더욱 성숙된 신앙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저자는 묵상을 자기자신에 국한되지 않고 나를 넘어선 관점과 시야를 넓혀선 세상과 고통을 품는 묵상으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나는 묵상을 어떻게 해왔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저자의 묵상분투기가 담겨있는 책을 통하여 어떻게 성경묵상을 오독과 곡해를 하지 않고 읽으며, 책읽기를 가까이하여 책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듯 성경의 내용의 뜻을 알고 어떻게 읽을지 알려주었다.

목차의 2부 나쁜신학, 어긋난 묵상에서의 글을 읽으며 어릴적 엄마따라 갔던 교회에서의 설교도 생각이 났다. 2부를 보며 목회자가 피해야 할 설교가 무엇인지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기독교서적이나 한국교회강단에서도 말씀을 증거하여 하나님을 알게 힘쓰기보다는 만사형통이나 기도로 인한 물질적인 성공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기도 한다. 책에 대해 잘 몰랐을때에는 다들 익히 읽는 책이기도 해서 읽어봤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자기계발 책과 별다름을 느끼지 못했다. 그 뒤로 책을 읽을때에도 분별력있게 읽어야 함을 더욱 뼈져리게 느꼈었다. 다양한 책읽기도 중요하지만 분별력인 책읽기도 중요하다. 특히 기독교서적은 더욱 그렇다.

책을 중점으로 두고 사는 나에게는 옆에 두고 읽어야 할 책이 또 생긴듯하다. 나의 묵상을 바로 잡아주고 나에게만 한정되어 있는 묵상이 아닌 이웃과 세상으로 다가서는 묵상으로 깊이있는 묵상, 올바른 묵상으로 이끌어주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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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의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4-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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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포비든 앨리

전성호,이성규,장성탁,김경민,이고운 저
바림(barim)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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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든앨리 #전성호외4인지음 #바림 #골목이품고있는이야기

골목골목의 사람냄새나는 골목이 품고 있는 이야기. 이사를 가던지, 먼곳으로 여행을 갈때에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골목의 분위기와 느낌을 좋아한다. 어디든 사람냄새가 안나는곳이 없지만 골목의 또다른 곳에 홀로 떨어져있는 느낌은 타임머신타고 여행한 것 같을 때도 있다. 전혀 다른 세계로 다다른듯한 느낌말이다.

5명의 PD가 전국 9개의 도시에 있는 숨겨져 있는 작은 골목을 돌며 골목의 중심으로 삶의 터전을 잡은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알록달록 벽화에 그림이 그려진 곳도 좋아하지만 옛정취가 살아있는 골목도 좋다. 내가 여러군데 구석구석 가진 않았지만 단연 제일 익숙하고 좋아하는 종로의 골목과 전에 살던 인천의 빌라 골목의 숨겨진 계단과 겨울에 눈올때에 푸대자루타고 내려가도 될만큼 엄청 가파른 곳이 기억에 남는다. 가파르다고 하면, 꼭 왜 무엇때문에 학교들은 다 그리 꼭대기나 산근처에 있는지 인천에 살때도 고등학교가 꼭대기에 있어서 아침에는 항상 땀뻘뻘흘리며 올라가는 학생들이 눈에 띄었었다.

책을 보며 그 지역도시마다의 골목은 터줏대감처럼 지키는 사람이 있기도 했고, 옛간판을 보며 정겹기도 하고, 대구 교동에 전자골목을 보니 어릴 때에는 전파사를 부모님이 운영하며 그 안쪽에 5명정도 누울 수 있는 쪽방과 쪽방옆에는 길다란 부엌과 그 안쪽에 화장실겸 샤워실이 있었다. 따로 그 부엌 머리위에는 다락방도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도 새록새록 났더랬다. 오래됐다고 다 재개발하고 없어지는 것이 슬프기도 했다. 이 책의 인상적인 것은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는 외국인작가라는 것이다. 그들의 눈에 우리나라의 골목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까.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골목을 보는 시선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으스스한 느낌의 사진부터 꽃이 만발한 1980년대의 사진부터 사진보는 재미에 푹빠졌다. 일상에 지치고 여행가고 싶을 때는 추억의 사진을 넘겨보듯이 타임머신타고 시대를 역으로 여행하는 사진에 즐겁고 반가웠다.

#골목에추억이그려지고 #즐거운여행 #골목이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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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코니아 목회와 선교 | 기본 카테고리 2022-04-24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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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포스트 팬데믹 시대, 목회와 선교

민장배,이수환 저
드림북(기독교)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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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팬데믹시대,목회와선교 #이수환지음 #민장배지음 #드림북

코로나시기는 2020년을 기준으로 3년이 흐른 현재 교회는 어떻게 변화의 시기를 준비하고 있는가. 그리고 교회와 목회자는 어떤 방향을 잡고 지역사회와 기독교에 안좋은 기억과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교회성장과 선교발전을 중점에 두고 현재 목회에 몸담고 있으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있는 저자의 글이라 더욱 집중해서 읽게되었다.

교회의 디아코니아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실질적인 목회의 적용을 할 수 있는 자료를 통합하여 잘 정리해놓았다. 디아코니아란 봉사' 번역되는 헬라어 '디아코니아'는, 하나님 나라의 틀 안에서 최후 승리를 하나님 손에 맡기고 하나님 나라에 비추어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이 바라시는 삶을 살아가게 지원하는 선교적 교회 공동체로서 실제적인 활동을 말한다.(P.14)
일반사회복지와는 다른 개념이며 디아코니아는 오직 하나님의 구속적 은혜로 구원받은 자만이 할 수 있다. 초대교회와 사도바울의 디아코니아를 살펴보았다. 지역사회와 교회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예수사랑의 실천과 섬김을 통해 선교적인 교회 성장을 이끌어내며 교회는 이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교회의 나아갈 방향과 성장을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그 외에 셀목회, 이미지전도, 미디어를 통한 신앙교육 활성화, 다음세대 신앙교육과 가정사역, 그리고 건강한 목회자를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각각의 개념이해를 알려주어 잘 정리되어있어 좋았다. 나는 성도로써 목회자의 자리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고 있다. 목회자의 자격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소명의식, 사명의식, 영성과 도덕성이 일치되며 분명한 목회철학과 분별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권위에 사로잡혀 하나님위에 있는자, 위에서 내려다보듯한 자만심이나 돈만 바라보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한다. 꾸준한 영적훈련과 복음의 능력을 추구해야 한다. 성도들뿐만이 아닌 사회구성원의 일환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는 교회가 되도록 더욱 힘써야 한다.

지극히 내가 느끼는 것으로는 먼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아코니아가 되어야 교회의 이미지전도가 이루어져야 하며, 그 후 이미지전도가 이루어지며 교회에 대한 마음의 빗장도 걷히지 않을까? 정치로만 쏠려서 이윤만 추구하는 교회는 목회자의 방향성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그리고 다음세대의 신앙교육이다. 이것은 제자훈련을 통해 성숙한 신앙인으로써의 발돋움이며 교회발전을 꾀한다. 영적성숙과 깊이 연관되어 있으며 꼭 필요하며 성경중심의 교육으로 하나님나라의 공의를 이루고 예수님처럼 살기위해 노력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질 수 있다.

어떻게 사역을 할 것인가. 목회자로써 추구해야 할 전방향과 교회성장, 선교, 목회비젼을 찾게 될 것이다.

#디아코니아 #목회의방향 #좋은로드맵이되겠다 #고민하게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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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과 코로나19 | 기본 카테고리 2022-04-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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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코로나19 세계 대전

산제이 굽타 저/박은영 /이재갑 감수
타인의사유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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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세계대전 #산제이굽타지음 #타인의사유

코로나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현한 후 창궐한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생활방식, 패턴, 사람과의 관계, 교육, 시간관념 등 국가마다의 상황을 바꿔놓았다. 코로나 초기에는 다른 감염병처럼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몇달이면 끝날거라 생각했고 마스크도 이렇게 긴시간 쓸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코로나19 이전의 상태로 완전히 돌아갈 순 없고 또다른 감염병의 창궐에 대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모두 겪고 있는 터라 사망자가 나와도 초기에는 사람이 죽어나가는 이 현실을 개탄하며 마음이 아팠다. 초기에 중국의 대응으로 기가막히고 화가났으나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되어 깊게 생활에 파고들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다. 코앞까지 온 코로나. 정말 코로나를 걸려서 무난하게 지나간 사람부터 독감만큼 지독하게 걸리고 난 후에도 몸에 아픈흔적이 남거나 몸이 조금 안좋아지거나해서 후유증은 정말 일상생활에 피해를 주고 큰타격을 줄거라곤 생각못했다.

1부는 코로나가 발생해서 현재까지의 나라별 대응부터 극복하기까지의 저자가 보는 전염병을 볼 수 있었는데 어느정도의 궁금증은 해소가 되었다. 가짜뉴스가 판치기도 하고 또 너무 긍정적인 여론은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보기도 했다. 이 책을 집어든 것은 전문가가 말하는 펜데믹에 대해 들어보고 싶기 때문이기도 했다. 여러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지만 의학 분야에 깊게 몸담고 있는 의학박사이자 CNN 수석전문기자라고 하니 코로나 이후에 전염병이 또 창궐하지 않는다는 법은 없으니 저자가 제시하는 여러가지의 물음에 대한 대답을 찾고 싶기도 했다.

2부는 팬데믹을 겪으며 나중에 다시 전염병이 오게되면서 삶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며 살아갈지의 플랜을 짜주기도 했다. 병이 오는것은 면역이 약해서 온다고 해서 건강보조식품부터 면역에 좋은 음식이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예측불가한 전염병을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하는 차선책을 제시해준다. 자연재해나 전염병앞에서 사람은 작디작기에 오는 병을 막을 순 없지만 최대한 삶과 어울리며 사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 반갑기도 했다. 냉철하고 분석적인 글은 기자로 몸담고 있기에 날카로운 지적과 통렬있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 함께 공존하며 사는수밖에 없으니 우리의 생존에 필요한 사항이 무언지 대비와 생존을 조금이라도 이끌어 줄 책이 생긴 것 같아 좋았다.

전염병이 몰려와도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체계를 구축하여 규칙적인 생활을 하여 강화시키는 것이다. 알아두면 좋을 정보와 지식으로 감염병이후와 바이러스가 또다시 찾아올 때를 대비하는 것을 알려주었다.

P.28 한가지 기억할 점은, 바이러스는 생활의 일부이므로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부정하고 싶은 글이었다. 익숙해지기 싫고 마스크쓰기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3년이란 시간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생활패턴, 사람과의 관계도 더욱 조심스러워졌는데 이젠 일상이 되었다. 사람의 의식에 깊게 자리잡혀있어서 서로의 거리두기는 이제 일상이 된 듯하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잘 받아들이며 공존하자.

#책을읽으며생각했던것과다른것도있었다 #코로나19의모든것 #전염병과의공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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