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꿀꿀이엄마책방_책이 빛나는 밤에
http://blog.yes24.com/magicflour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앨랑
독서 1914권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3,29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엄마의작은방]
[엄마의큰방]
나의 리뷰
[최근리뷰]
[yes이주의리뷰 당선]
[yes서평단리뷰]
[앨랑의 ☆5개 도서]
[심리+자기계발]
[건강+요리+여행+실용]
[문학_에세이]
[문학_소설,시]
[육아+교육]
[아이책]
[사회+역사]
[경제+경영]
[인문+철학+종교]
[과학+건축+예술]
[어학+원서]
[수험서]
[기프트]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9 / 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뚜껑이 재활용이 안되고 크레파스칠한 .. 
좋은 글 잘봤습니다.우수리뷰 선정을 .. 
수많은 책 속 문장 중에 고르고 고른.. 
포장부터 남다른 의미 있는 책 같아요.. 
우수 리뷰 선정되신 것 정말 축하드립.. 
새로운 글
오늘 42 | 전체 42998
2007-01-19 개설

2019-03 의 전체보기
먹고단식하고먹어라_브래드필론 | [건강+요리+여행+실용] 2019-03-31 21:35
http://blog.yes24.com/document/1119629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브래드 필론 저/박종윤 역/고수민 감수
36.5 | 2013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먹는 행위가 단순히 신체의 필요함이라기보단
축적된 사회적 경험과 무조건 반사에 의한 심리적 기인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새로운 설.

주 1-2회 24시간 통채로 굶는 간헐적 단식을 권한다.
그 24시간 중에는 수면시간도 포함이니
실제로 굶는 끼니는 두 끼,
저녁먹고 시작하면 아침은 안먹는 사람에겐 점심 한 끼만 굶으면 된다.

굶는다는 개념이 뭔가 참는게 아니라
우리 몸이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새롭게 재정비할 기회를 주는 디톡스라는 깨달음을 준다.

망한 다이어트에 마지막 빛이 되기를.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초미세먼지_이노우에히로요시 | [건강+요리+여행+실용] 2019-03-30 13:35
http://blog.yes24.com/document/1119180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은밀한 살인자, 초미세먼지 PM2.5

이노우에 히로요시 저/배영진 역
전나무숲 | 2014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물리적 초미세먼지와 화학적 초미세먼지,
폐와 눈에 직격탄
아직 임산부-태아로의 영향은 미확인
대기관련 환경규제가 많으면 오염이 덜함
요리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도 주의
마스크잘쓰고 다녀야...(;;;)

제목만 잘 지은 내용이 산만하기 짝이없는
내가 왜 돈을 출판사에 버렸지.. 란 생각이 드는 책.

눈 지킬 생각은 못했는데 안경도 쓰고 다녀야겠구나
그거 하나는 얻은 소득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명견만리공존의시대 | [사회+역사] 2019-03-17 01:40
http://blog.yes24.com/document/1115729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명견만리_공존의 시대 편

KBS [명견만리] 제작진 저
인플루엔셜 | 2019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명견만리 시리즈를 여태까지 모두 읽어보았다.
이 시리즈들은 깨달음과 기쁨을 준다.
PD님들도 한결같이 글을 잘쓰신다.

영국에서 '외로움부 장관'을 임명했다는 뉴스를 보고 흥미롭다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 자세히 보게 되었다.
외로움이 고립이나 관계의 단절 아니면 감정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 관계망의 파산'이다라는 말에 너무나 크게 망치로 맞은 기분이 들었다. 외로움이 유발하는 고독사 또는 자살, 자신에 대한 무가치감, 묻지마 범죄 등을 고려했을 때, 이웃을 만들어주고 사람들을 사회 관계망의 울타리 안으로 모으려는 '영국의 시도'는 참신하고 인간 지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집문제, 청년 실업, 외로움 등 '공존'을 위한 주옥같은 글들이 있고, 지금부터 4년이라는 골든타임동안 해결해야할 주제들이 던져져 있다.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서평글쓰기특강_김민영,황선애) | [건강+요리+여행+실용] 2019-03-10 17:22
http://blog.yes24.com/document/1113918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서평 글쓰기 특강

김민영,황선애 공저
북바이북 | 2015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서평은 책을 가장 잘 기억하는 방법이라한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서평가로 활동하는 전문가이다.
휘발되는 독서와 남는 독서의 차이는 서평을 쓰는 것이라 하는게 이 책의 요지이다.

나는 지금까지 이 책이 1699권째 책인만큼 독서량으로는 아마 상위 1%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든다.
그러나 항상 회의감이 느껴졌다.
과연 다 읽고 나면 무슨 책을 읽었는지 설명할 수 없는 나 자신이 하고있는 것이 독서였는가 글자읽기였는가에 대해서이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아래에 올린 '노트쓰기'를 시작했다.
그 이후 나의 독서의 질은 매우 올라갔다.

Yes24리뷰어클럽도, 무료로 책을 받으면 반드시 써야하는 서평을 쓰면서 책을 내 것으로 만드려고 시작했다. 별로인 책을 읽어도 별로라고 느낀 감정 만큼 토해내지 못하는게 아쉬운 점이었으나, 반짝이는 보석같은 책을 읽었을 때의 기쁨을 서평이라는 강제적 틀 안에서 평소 내가 쓰는 습관보다 정성을 다해 나의 마음에 문신 새기듯이 남겨두었으니 그 또한 행복이었다.

각설하고, 이 책은 '서평'쓰기를 통해 글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집필의도, 주제, 근거, 설득력, 작가의가치관, 문제의식, 문체 가독성, 편집, 표지 및 구성까지 낱낱이 파헤치는 쪽의 제시를 한다.

서평만을 위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이 책이 필요할 지 모른다는 생각은 하나, 나같은 아마추어 독서가에게는, '메모'를 무조건 책에 하라는 식의 단호한 메시지, 책은 읽은이의 마음으로 들어가 소화되어 나간 영양분같은 존재일진대, 너무 책 하드웨어 그 자체에 대한 충실한 설명을 하라는 내용은 도무지 맞지 않는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원가절감(회계천재가된홍대리4_손봉석) | [경제+경영] 2019-03-10 16:09
http://blog.yes24.com/document/1113900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4

손봉석 저
다산라이프 | 2018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남편이 원가회계책 쉬운 것좀 사달라고 해서 접하게 된 책. 서두의 '단순회계처리업무'는 로봇이 할 수 있지만 복잡한 재무적 의사결정'은 그럴 수 없다는 말이 와 닿는다.

원가 또한 생산 전에 '기획'을 해야한다는 것,
공급과잉시대의 원가는 가격을 먼저 정하고 여기에서 목표이익액을 차감하여 원가를 생성한다고 한다. 즉 원가 우선에서 가격 우선의 시대로 가면서 산정 방법이 전혀 달라지는 것이다.

후려치기로 상생관계가 되어야할 하청업체를 괴롭게하는 것보다 상대의 입장을 이해해주는 '관계 지향'형 사업기획이 종국에는 이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인건비를 비용으로 생각하기보다 '자원'에 대한 투자개념으로 인식하는 것으로의 변화의 필요성도 이야기한다.

원가 절감이라기보다는 자원의 효율적이고 인간적인 배분에 관한 책이라고 볼수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두 번 사세요 대박이에요(Color Zoo) | [아이책] 2019-03-10 12:50
http://blog.yes24.com/document/1113860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외서][노부영 세이펜]Color Zoo (원서 & 노부영 부록 CD)

Lois Ehlert
HarperCollins Publishers | 2004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 책이 하드보드라 정말 튼튼합니다.
2. 색감이 정말 확실합니다. 되게 예쁩니다.
3. 넘길 때마다 다른 동물 or 도형들이 신박하게 등장합니다.
4. 노래는 왜 이렇게 좋은 건가요. 애기가 없어도 틉니다.
5. 제가 직사각형 타원형 팔각형을 영어로 외우게 될 줄이야... rectangle oxagon hexagon.... 귀에 맴돌아요.
6. 노래랑 챈트 듣다보면 호랑이 우는 소리, 쥐 갉는 소리 넘 귀여워요ㅋㅋ
7. 아기가 뚫린 구멍을 손으로 잡고 뒤로 넘기며 재미있어해요.
8. 왠만하면 CD있는 버전 강추합니다! 첨에 그냥 암거나 잡았다 이걸로 샀는데 정말 열 배 이상 가치하는 책이에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생각바다(바벨탑공화국_강준만) | [yes이주의리뷰 당선] 2019-03-10 00:57
http://blog.yes24.com/document/1113799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바벨탑 공화국

강준만 저
인물과사상사 | 2019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즘 집을 사서 축하를 받으면 '은행하고 공동명의에요'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곤 한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고 건물한 채 올리고 불로소득을 올리는 임대사업주를

전문직보다 더 부러워한다.

 

우리는 금수저가 아니니까,

우리는 노력을 덜하고 타고난 게 그 정도가 아니니까 그 자리에 이르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서민들은 그냥 치킨먹고 가끔 기분전환하는 여행을 가는 일상을 살아간다.

 

그런데, 나의 월급 통장이 금세 비어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객에게 받은 하루 욕값, 또는 고된 노동 후에 받은 돈들이

이자, 혹은 월세로 뭉터기로 빠져나가는 것을 보며, 깊이있게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의 고단한 노동의 대가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부자의 곳간으로 차곡차곡 이전이 되는데, 그 것에 대해 깊이있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옛날처럼 주인에게 모든 시간이 종속되는 노예는 아니라도, 하루 8시간 혹은 야근을 하게 되면 더 많은 시간들을 바치고, 그 대가의 일부가 가만히 앉아있는 건물주, 자본가의 주머니로 흘러간다면, 그 것은 과연 노예의 삶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이런 '부드러운 약탈', '보이지 않는 계급 사회'의 이면에 담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혹은 '이런 사회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깨닫도록 해준다.

사회학자이자 교수임에도 자기들끼리만 알아볼 난해한 글을 쓰지 않으셨다.

가벼운 내용은 아니나 아주 어렵지 않게 풀어써서 읽기 수월하다.

 

 

외국에 나간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이 야식 배달,치킨 배달 등 편리한 서비스들이다.

우리는 또 그것을 당연히 여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이 장을 읽으며 큰 충격이 왔다.

어린 나이의 청년들이, 그리고 배달 노동자들이 이렇게 많은 상처를 입다니...

서로 배송을 빨리 하려고 서비스를 하다보니 로켓배송 샛별배송이 난무하다.

그리고  나도 그것을 당연하게 이용해왔다.

 

그 또한 미세먼지 속 혹은 태풍과 눈비바람 속을 뚫고 와야만 하는 노동자들의 수고로움이

개입된 것이며, 그 수고로움에 대한 안전장치또한 불완전해서 나 대신 누군가 다친다.

타인의 지옥을 밟고 올라선 나의 천국은 진정 천국이 아닐진대, 마음이 허해온다.

 

 

사람들은 서울과 강남을 공격하는 글에 동의하지만,

'아파트'를 공격하는 글에 대해서는 굉장히 예민하다는 말이 나온다.

 

아파트 값이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 가격을 담합하고, 각종 교통 시설들을 유치하려고 노력하며, 기피시설을 피하려 똘똘 뭉친다. 기득권에는 도전하고 싶지만, 자기의 아파트는 지키고 싶다. 이 두가지가 상충이 되어 부동산 정책 또한 개혁을 하다가도 아파트를 지키고 싶은 여론에 뭇매를 맞고 어느덧 멈추게 된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에 대해 거리 두기, 내가 가진 아파트값이 떨어지더라도, 더 살기 좋은 나라와 사람다운 환경에 대해 고민할 가치는 정녕 없는 것일까?

 

 

 

 

부산을 다 사면 강남구 땅값이 나온다.

이 말은 우리나라의 중앙집중화, 그 중에서도 강남 집중화가 여실히 드러나는 말이다.

 

중앙 집중화, 즉 서울과 수도권 집중 현상이 불러오는 수많은 폐해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는 언급한다.

강남이 예전에는 전화국도 없어 위급상황때 대처가 어려운 곳이었으나, 지금은 우리나라의 중심이자, 각종 큰 병원이 몰려있는 곳이 되었다.

 

이런 강남 발전의 이유를 '명문고등학교'이전이라고 저자는 짚고 있다. 경기고를 필두로 많은 학교들이 강제로 이전을 했고 교육을 중시하는 수요층들의 이전과 함께 강남이 점점 발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교 또한 서울에 이름있는 학교들이 몰려있어 서울 열풍은 쉽게 꺼지지 않는다. 저자는 서울대를 필두로 열 개 대학의 지방 이전이 중앙집중화를 완화하는 필살기임을 역설한다.

 

내 생각에도 행정수도 이전과 gtx는 강남의 땅값을 올리면 올렸다고 생각한다. 행정수도를 이전해도 교육 열풍으로 가족은 서울에 남으니 가족만 해체할 뿐이다. gtx를 뚫어서 모로 가도 서울로 통하게 하니 서울에 있는 큰 상점들과 병원들은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로 인산인해이다.

 

무조건 서울에 있는 일부 시설을 지방에 가져다 놓는 것이 아니라, 지방도 사람들이 살 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좋은 학교와 양질의 일자리,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누리도록 만들어놔야 서울이 아닌 곳에서도 살기 좋다는 생각을 하며 살게되지 않을까.



 

이 책을 읽다보면 마트와 백화점을 선호하는 나 자신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된다.

'부드러운 파시즘'이란 내가 뭔가 당하고 있는 걸 모르는 채 당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집 주변에 대형 쇼핑몰이 생겨 장사가 안되는 국수집 종업원들도 저 상품몰에 시간이 나면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불친절하고 카드를 싫어하는 시장에 안가고, 마트에 가는 이유를 친절함과 깨끗함 편리함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우리의 마음 또한 부드러운 파시즘의 산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대기업이 물량공세로 싸게 물건을 들여오고, 각종 교육이라는 주입식 세뇌를 통해 직원들의 말과 행동을 고객이 좋아하도록 꾸며낸 것에 만족한다. 우리에게 마트에서 산 물건들이 오기까지, 물건값을 떨어뜨리면 아이 학비를 걱정해야하나 관계가 끊길까봐 울며 겨자를 먹었던 여러 이웃들이 있을 것이다.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이 억세고 거친 시장 몇몇 상인들의 불친절이 뇌리에 각인되어 시장을 기피하게 되지만 마트의 공세에 눌리지 않고 장사가 잘 되었더라도 그랬을까,  카드를 내밀 때 카드회사에서 수수료율을 서민들의 고혈을 짤 정도로 세게 올려두지 않았더라면 뾰루퉁한 상인의 얼굴을 안봐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마트와 백화점에 빠진 우리의 일상들과 생각들은 포인트, 편리함 등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웃을 돌아보지 못했던 시간들이 아니였을까? 하는 건 나의 생각이다.



이 책은 저 말이 핵심이다.

누가 누구를 때렸다. 죄이다.

누가 누구에게 사기를 쳐서 돈을 타냈다. 죄이다.

누가 누구를 음주운전을 해서 차로 치었다. 죄이다.

 

그러나, 노동자가 4일 일해서 번 돈을

한 달 이자나 월세로 불로소득자들이 긁어가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청이라는 책임 떠넘기기식 계약 속에서

안전장치또한 비용 절감과 재계약 탈락 방지를 위해 겉넘겨,

쇳물에 빠져 죽고 롤러에 끼어 죽은 노동자 기사는 '돈'벌려고 애쓰다 갔다고 생각한다.

 

'구조적 폭력'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폭력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우리 사회의 존재 그 자체가 누군가에겐 큰 죄임을 깨닫게 된다.

 

얇고 피상적인 책들에 한숨을 쉬는 사람이면

이 책을 들어보면 새로운 나, 좀더 짜여진 틀에서 탈출하게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1)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6        
회계책 | [수험서] 2019-03-02 12:02
http://blog.yes24.com/document/1111570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2019 하루에 끝장내기 원가관리회계

임세진 저
도서출판(파란)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너무 얇아요..
그리고 대부분 문제들이에요.
요점정리가 한 책에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수험용으로 산게 아니라
개념정리를 쉽고 얇은 책으로 하려했는데
낭패에요.. ㅠㅠ
남편이 업무상으로 보려 샀는데
굳이 반품하지 말래요.. ㅠ
다시 잘 알아보고 사야겠어요.

문제만 가득한 매우 얇은 책이니
잘 알아보고 사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원서]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어학+원서] 2019-03-02 11:59
http://blog.yes24.com/document/1111570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외서]Love for Imperfect Things :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영문판

Haemin Sunim
Penguin Life | 201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원서]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그림이 너무너무 예뻐서 샀어요.
마음이 엄청 편안해지네요.
색감도 둥글둥글한 모양도 다 괜찮아요.

게다가 하드커버에요.
원서들 재생지에 얇디얇은 표지에 조금만 보관하면 너덜너덜해지잖아요! 그 면에서 최고에요.

글 내용도 원서 소설보다는 훨씬 이해가 잘 되요.
좋은 사람이 되려 애쓰지 마라-
이런 글들로 힐링이 되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저와 맞는 책(신용관리사 이론 기출지문 ox_황일동) | [수험서] 2019-03-02 11:47
http://blog.yes24.com/document/1111568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2018 신용관리사 이론정리+기출지문O·X

황일동 편저
서울고시각 | 2018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저와 맞는 책(신용관리사 이론 기출지문 ox_황일동)

신용관리사 책 자체가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각 책들 미리보기하면서 검토했어요.
저는 이런 구조가 공부가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어요.
ox는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 조금 헷갈리긴 하는데
그래도 공부가 되겠죠.
이런 흑백 플랫폼이 제겐 맞아서 샀어요
각자 원하는 이론서 구성이 있을텐데 미리보기하고 사셔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진행중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