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비공개
http://blog.yes24.com/mahiru74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비공개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4,75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36 | 전체 43861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로맨스소설] 저주받은 공주 - 모래별 | 기본 카테고리 2021-09-22 22:39
http://blog.yes24.com/document/1513049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저주받은 공주

모래별 저
미드나잇 | 2020년 05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소국의 공주인 여주인공 류비연과 제국의 황제인 남주인공 혜유겸은, 국혼으로 맺어지게 되는 사이예요.
두 나라 간의 격이 맞지도 않고 비연이 혜겸보다 나이도 더 많은, 서로 썩 어울린다고 할 수 없는 조건임에도 말이지요.
아직 어렸던 때에 비연을 만나 애착을 느꼈던 혜겸의 고집에 의해 성사된 일이었죠.
몇년 전부터 생긴 병증과 주변의 흉사로 인해 저주받았다는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비연의 사정상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었지만, 강하게 밀어붙이는 혜겸의 뜻을 꺽을 수는 없었죠.
그리고, 비연이 자신의 나라를 떠나 혜겸의 곁에 당도했을 때,
혜겸은 비연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비연의 병증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보여 비연의 불안을 달래주고,
비연의 병증을 치료해주기까지 해요.
오랫동안 고립된 채 괴로게 살아야 했던 비연은, 혜겸의 품에서 평안을 얻게 되구요.


솔직히, 이런 류의 단편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대충 짐작이 되는 이야기였어요
그런 식상함을 묻어버릴만한 반짝임이 있는 작품도 아니었구요.
그래도, 딱히 거슬리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비연을 애지중지 보살펴주고 비연의 마음에 들고 싶어 애면글면하는 연하남 혜겸의 행동들도 좋아서, 나름 무난하게 읽을만 했었죠.
비록 마지막에 이르러 뒤통수를 맞은 듯한 기분을 느끼긴 했지만요.
비연의 병증이 혜겸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진실은 예상했던 것보다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진실을 알고 나니 혜겸이 가증스럽게 느껴져서, 이전의 괜찮았던 인상들이 상당부분 깎여버렸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로맨스소설] 특별한 정략 - 메리유니 | 기본 카테고리 2021-09-19 19:10
http://blog.yes24.com/document/1511770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대여] [세트] 특별한 정략 (총2권/완결)

메리유니 저
에이블 | 2021년 08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주인공 이세령은 미국에서 한인 부부의 슬하에서 성장한 입양아로, 너무나 어릴 때에 입양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친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른채 살아왔어요.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조차 나중에야 알게 되었을 정도니까요.
그러다 세령이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던 무렵,
오랜 침묵 끝에 드디어 사정을 알려주겠다던 양부모님은 약속을 지키기 전에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셨고,
입양아인 세령을 탐탁치 않아 하던 세령의 고모는 세령의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모두 빼앗고 세령을 내쫓다시피 해요.
세령을 후원해주겠다고 나선, 양아버지의 친구가 한국에서 세령을 기다린다는 명목으로요.
그리고, 한국에 와서 후원자를 만난 세령은, 후원자가 자신에게 원하는 일이 그 아들과의 결혼이었다는 걸 알게 돼요.

남주인공인 강혁준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기업 사주의 외아들이자 회사의 고위 임원으로로, 자타가 공인하는 후계자예요.
그런 배경에 빼어난 능력과 외모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남부러울 것 하나 없을 것 같은 인물이죠.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오랜시간 묻어둔 상처가 있고, 그로 인해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와의 사이가 좋지 않아요.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떠났다는 원망을 품고 있거든요.
그로 인해 그는 사랑에 대해 냉소적이고, 자신의 결혼을 추진하고자 하는 시도를 그치지 않는 아버지에게도 넌더리를 내고 있어요.
아버지의 또다른 시도에 대해서도 당연히 거절할 생각이었구요.
하지만 막상 마주하게 된 그 여자 세령은 혁준이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른 사람이었고, 혁준은 애초의 결심과는 달리 세령과 결혼하겠다는 마음을 먹게 돼요.
세령과 자신과 아버지 사이에, 지독하게 얽힌 사연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로요.


당사자들의 의사에 반한 정략 결혼을 계기로 사랑이 싹트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나름대로는 기대를 가졌던 작품이에요.
해맑은 여자와 냉정한 남자의 조합이라는,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조합의 주인공들인 듯 해서, 초반을 읽을 때만 해도 기대에 부합하는 작품인 것 같다 생각했었구요.
하지만, 좋았던 인상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어요.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는 어색한 문장들이 내내 까끌까끌하게 거슬렸고,
나름대로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는, 대학 졸업자라는 세령이 보여주는 '나는 아무 것도 몰라요'라는 듯한 태도는 제가 원했던 해맑음과는 거리가 있었고,
스스로도 자신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것 같은 혁준의 행동들은 이해하기 힘들었고,
혁준과 세령의 곁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머물고 있던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집착은 짜증스러웠거든요.
작품 속에는 예상치 못했던 막장스러움이 가득하구요.

사실, 할리퀸으로 로맨스 소설을 시작해서인지, 세령과 혁준의 숨겨진 관계 그 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거부감이 없었는데요,
상황을 풀어나가는 과정들이 제 취향에는 영 안 맞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중반 이후부터는 대충 건너뛰면서 상황 파악만 하는 정도로 끝내 버렸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로맨스소설] 안개주의보 - 김나래(느린오후) | 기본 카테고리 2021-09-18 21:54
http://blog.yes24.com/document/1511449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대여] 안개주의보

김나래(느린오후) 저
애프터선셋 | 2021년 05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주인공인 정은새는 입양아예요.
유복한 집안에 입양된 덕에 경제적인 어려움은 별로 겪지 않았지만,
양부모의 묵인 속에서 양부모의 친아들인 오빠에게 학대받았던 어린 시절은, 그리 행복했다고는 할 수 없었죠.
직접적인 학대에서 벗어난 이후로도 양부모나 오빠와 진정한 가족으로 맺어지지는 못했구요.
게다가, 어째서인지 열살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도, 은새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죠.
그 때문에 은새는 잊혀진 기억을 찾기 위해 노력하구요.
그런데, 기억을 찾아가면서 은새는,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진실과 마주하게 돼요.

남주인공인 윤수하는 재혼 가정 출신이에요.
가족여행 중에 물에 빠진 자신을 구하려다 아버지가 죽은 후, 수하는 재혼한 어머니를 따라 양아버지와 살게 됐죠.
아버지를 너무나 좋아했던 데다 충격적인 형태로 잃어야했던 수하는, 어머니의 재혼이나 양아버지를 받아들이지 못했구요.
그 결과 수하는 어머니와 양아버지와 새로이 태어난 이부 여동생으로 구성된 가족 속에 섞여들지 못한 채로 성장했죠.
그런 성장 과정 탓인지, 그 무엇에도 정을 붙이지 못한 채 살아왔구요.
그런 수하이니만큼, 첫만남에서부터 미묘한 끌림을 느끼게 하는 여자 은새를, 어딘가 특별한 존재로 여길 수 밖에 없었어요.
그 감정이 사랑으로까지 발전할 거라 예상하진 못했지만요.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여주가 그 기억을 찾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진실이라는, 일단은 흥미로운 설정을 가진 이야기인데요,
애석하게도, 그 설정이 매력적으로 펼쳐지는 작품은 아니었어요.
스릴러 같은 느낌을 풍기는 데다 드러난 진실은 예상보다 더 충격적이었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고 모호해서, 설정의 흥미로움이 가지는 힘마저 깍아버리더라구요.
서로 비슷한 상처를 가지는 남녀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에게 힘이 된다는 설정을 따르는 듯한 은새와 수하의 이야기는,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상황들 속에서 그 존재감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했구요.
오리무중 속을 헤매는 듯이 종잡을 수 없이 흘러가는 이야기가, 좋지는 않은 의미로, '안개주의보'라는 제목에 어울린다 생각되는 작품이었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로맨스소설] 살연애 - 허도윤 | 기본 카테고리 2021-09-18 21:10
http://blog.yes24.com/document/1511425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대여] 살연애

허도윤 저
동슬미디어 | 2021년 03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미대를 나와 잠깐의 회사 생활 후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여주인공 윤혜도와,
대학원을 나와 1년의 구직 활동 끝에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게 된 남주인공 피도형은,
같은 섬에서 자라서 학업을 위해 상경해 나름 자리를 잡을 때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죽마고우예요.
함께 해온 시간의 길이에 더해 나누어 온 교분의 깊이 또한 더할 나위 없을 정도죠.
절친한 동성 친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혜도와 도형은 서로에 대해서만은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지내왔구요.
그랬기 때문에, 도형이 입사하게 된 회사가 자신의 집에서 훨씬 더 가깝다는 말을 듣고서 당연하다는 듯이, 혜도는 도형에게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내자고 제안해요.
원룸 형식의 집이긴 해도, 도형을 두고 남자니 여자니 하는 걸 따질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혜도만의 생각이고 착각일 뿐, 도형에게 혜도는 13살 때부터 유일한 여자였죠.
그동안 도형이 혜도에게 보여온 모습들에는, 혜도의 곁에 머물기 위한 도형의 계산이 깔려 있었구요.
그리고, 함께 지내는 사이에, 혜도의 마음 속에서 도형이 차지하는 위치도 변하게 돼요.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허도윤 작가님 식으로 풀어낸 작품인데요,
제법 좋아하는 설정이긴 하지만, 결과물이 썩 마음에 드는 건 아니었어요.
여주에게 일편단심인 남주도 좋아하고 계략 남주도 좋아하지만,
이 작품의 남주인 도형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담스럽더라구요.
작가님 작품에서 자주 느끼던 민망함을 다른 작품들에서보다 훨씬 크게 느끼기도 했구요.
로맨스 소설에는 낭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한 사람이 목욕 중인 욕실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볼일을 본다던가 하는 식의 적나라한 장면을,
굳이 로맨스 소설 속에서 보고 싶지는 얺네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로맨스소설] 고독이 지나간 자리 - 고원희 | 기본 카테고리 2021-09-18 03:36
http://blog.yes24.com/document/1511145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대여] 고독이 지나간 자리

고원희 저
녹스 | 2021년 08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각자 자신들만 생각하는 이부 남매들과 4명의 자식들 중에서 그녀만을 유독 미워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돌아오지 않는 애정을 갈구하며 살아온 여주인공 고해원과,
출생신고조차 안 된 채로 짐승처런 길러지다 12살에 부모의 빚대신 사챠업자의 아랴로 들어가 자란 남주인공 심우진은,
이탈리아의 어느 고성에서 열린 가면무도회에서 서로를 처음 만나요.
미술관의 큐레이터인 해원은 작품의 입수와 관련해서,
작은 건설회사의 대표라는 허우대 뒤에서 사챠업을 하고 있는 우진은 채무자를 뽗아서,
나름 두 사람 모두 업무와 관련해서 참석한 자리였죠.
서로가 가진 결핍을 은연 중에 느꼈던 건지, 처음 만난 그 자리에서, 일순간으로 끝나버릴 육체 관계를 갖게 되구요.

그런데, 상대의 이름은 물론 얼굴도 모른 채로 헤어져버린 두 사람이, 1년이 지난 후에 서로 재회해요.
해원이 을이고 우진이 갑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요.
해원이 1년 전의 그 여자임을 먼저 알아 본 우진은, 3번의 식사를 함께 하자는 조건을 대가로 해원의 부탁을 들어주죠.
그리고,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랑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 우진도,
자신을 사랑해 줄 사람은 없을 거라 체념하고 있는 해원도,
상대에게서 의미를 찾게 돼요.


상처를 가진 주인공들이 서로를 보듬으먀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나름 잘 읽었어요.
다만,
첫만남에서부터 재회 직후까지의 우진의 심정적 변화가 부자연스러운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불편하게까지 느껴질 정도로 과한 상황들이 여러번 등장하기도 해서,
그리 마음에 들거나 즐겁게 읽히는 작품은 아니었어요.
그들의 과거가 안타깝고 결국 행복해져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것과는 별개로,
해원과 우진이 보여주는 모습들이 모두 좋게만 보이지는 않기도 했구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