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비공개
http://blog.yes24.com/mahiru74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비공개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3,36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6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5 | 전체 31490
2007-01-19 개설

2016-10-11 의 전체보기
[할리퀸만화] 고독한 부자 - 루시 고든/아키노 나나미 | 기본 카테고리 2016-10-11 03:30
http://blog.yes24.com/document/900345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고독한 부자 (전3화/완결)

아키노 나나미/루시 고든 저
미스터블루 | 2015년 11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작품의 기본적인 내용은 할리퀸에서 꽤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예요.

다른 남자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남편을 떠나는 길에 사고로 죽은 여자,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이와 함께 남겨진 남자,
그리고 아이를 매개로 남자의 삶에 새로이 등장해서 빛이 되어주는 여자의 이야기죠.

이 작품의 남주가 바로 저 남겨진 남자의 상황에 처해 있어요.
여주는 새로이 등장하는 여자구요.

남주인 마테오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명망 높은 재판관이에요.
사랑했던 부인이 예전의 연인을 따라 떠나다가 기차사고로 죽은 과거 때문에,
사랑에 회의적이고 부인과 함께 있다가 사고로 다친 딸에게도 거리를 두는 사람이 되어 버렸죠.

여주인 홀리는 연인을 따라 이탈리아에 왔다가 배신당하고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아마추어 미술가예요.

자신의 딸이 홀리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본 마테오가, 곤경에 처한 홀리를 도와주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는 거죠.

결국은 홀리 덕분에 마테오와 딸 모두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예요.

할리퀸에서 정말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지만,
자주 등장한다는 건 그만큼 재미있는 소재라는 거니까요.
흔한 소재라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충분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죠.

이 작품에서는 남주인 마테오의 직업을 재판관으로 설정하고 범죄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어요.

이 작품의 전반부에서는 홀리가, 후반부에서는 마테오가 각각 범죄적 상황에 얽히게 되는데,
두 사람의 관계도 이런 상황과 맞물려 발전해 나가요.
덕분에 두 사람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흘러 나가게 되고, 이야기는 빈 곳 없이 꽉 채워진 느낌이 들죠.

게다가 이 작품의 그림작가인 아키노 나나미는 제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체를 가진 만화가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키노 나나미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건조함도 이야기와 잘 어울렸구요.

끝에 보면 나름의 SD컷으로 그려진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과 함께 만화 작업에 대한 아키노 나나미의 생각이 곁들여진 후기가 있는데,
진지한 그림체의 작가라서 그런지, SD컷 다운 느낌이 안 들어서 좀 웃었어요.

그나저나 내용을 읽어봐도 그렇고,
'One Summer in Italy...'라는 제목을 봐도 그렇고,
'고독한 부자'라는 이 작품의 제목은 도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붙여진 걸까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