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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그들만 모르는 비밀 - 이승연 | 기본 카테고리 2017-02-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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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들만 모르는 비밀

이승연 저
신영미디어 | 201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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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여주인공 정수연은, 사채업으로 유명한 집안 출신으로, 그로 인해 여러 안 좋은 일을 겪으며 성장했어요.

덕분에 수연은 가족들과의 사이가 무난한 것과는 별개로, 가족의 일에 대해서는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죠.

더불어서 뒷세계의 일들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싫어하구요.

그런 수연의 꿈은, 세금 다 내면서 착실하게 살아가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수연이 하필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남자주인공 규기찬은, 나이트클럽 운영을 주된 일로 하면서, 완전히 깨끗하다고는 할 수 없는 이런저런 일에 손을 대고 있는 남자죠.

 

수연과 기찬은 평범하지 않은 마주침을 거듭하면서 서로를 의식하게 되고,

두 사람 모두 서로에 대해 오해를 한 채로 감정을 키워나가게 돼요.

 

그러다가 자신들이 서로를 오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만, 그 때는 이미 두 사람 모두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많이 커져 있는 상태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연 쪽에서는 헤어짐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두 사람 모두 상대를 위해 조금씩 양보하는 선에서 타협하고 서로를 받아들이게 돼요.

 

 

거의 10년 가까이 전에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던 책이에요.

당시에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다시 읽어도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주인공들이 마음에 들었어요.

현실적이고 똘똘한 듯 하면서도 어딘가 어리바리한 면이 있는 수연이 귀여웠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데 거리낌이 없는 기찬의 뻔뻔함도, 도를 넘지 않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수준이라 좋았어요.

 

헤어지자는 수연의 주장을 깨뜨리기 위해 뒷공작을 펼치는 기찬이 좋았고,

장모님의 허락을 받기 위해 사주를 조작하는 기찬의 잔머리도 좋았어요.

 

이런저런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그 자체로 재미있기도 했지만,

제멋대로 행동하는 듯해 보이는 기찬인데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수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보여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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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동거 특급 이런 남녀 - 이효수 | 기본 카테고리 2017-02-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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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동거 특급 이런 남녀 2권(완결)

이효수 저
그래출판 | 201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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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 없는 두 남녀가 같은 집에서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여주인공 정다연은 친구로부터 좋은 가격에 집을 구매하고 들뜬 마음으로 자신의 집을 찾아가죠.

그런데 그 집에는 이미 다연도 알지 못하는 전세 세입자가 들어와 살고 있었죠.


로맨스 소설의 특성상, 그 남자가 당연히 남주인공인 선우진이구요.


집을 사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털어넣다시피 한 다연은 달리 지낼 곳을 찾을만한 여력이 없고, 선우진 역시 집을 비워줄 마음은 없어보였죠.


결국 두 사람은 같은 집에서 함께 살아가기로 합의를 해요.

그리고는 두 사람이 투닥투닥 부대끼면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구요.

 

 

서로 아무 관계도 아니었던 남녀가 뜻하지 않게 같은 집에서 생활하다가 사랑이 싹 트게 되는 이야기는, 로맨스 소설에서 드문 소재는 아니에요.

우선 제가 이전에 읽은 것만 해도 서너편은 바로 떠오를 정도니까요.

제게는 로맨스 소설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소재가 몇가지 있는데, 이 작품처럼,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의 남녀가 동거하는 이야기도 그 중 하나예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몰라도, 아무런 관계도 없는 성인 남녀가 단 둘이서만 같은 집에서 생활한다는 건, 시대가 변했다고는 해도, 쉽게 받아들이기는 힘든 일이잖아요.

 

아무튼 로맨스 소설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합쳐져서인지, 저는 기본적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좋아해요.

 

그런데 이 작품은 초반부터 썩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작가님이 일부러 의도한 건지는 몰라도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이 서로 이렇다 할 인연도 쌓지 않은 상황에서, 지나치게 바닥부터 보여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듯 해요.

초반부터 지나친 행동을 보여주니까, 다연의 행동이 털털하다기보다는 주변에 대한 배려가 없는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하구요.

 

로맨스 소설을 읽는 독자들이라면 대부분, 굳이 주인공들의 생리적 현상에까지 관심을 두고 싶어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일들이기는 하지만, 그런 현상들을 두고 일어나는 이 작품 속의 소동들이, 재미있거나 우습다기보다는 우선 거북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이 작품은, 적어도 제게는, 로맨스 소설을 읽으며 기대하는 낭만을 느끼기가 힘든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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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로맨스소설] 매혹적인 라이벌 - 미셀 레이드 | 기본 카테고리 2017-02-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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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매혹적인 라이벌

미셀 레이드 저
신영미디어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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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부모와 함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여주인공 조 카넬리스는, 사실 그리스의 대부호인 데오 카넬리스의 손녀예요.

하지만 정략결혼에 반발해 집을 뛰쳐나온 아버지로 인해 할아버지와는 전혀 관계없이 지내왔죠.

 

그러다 갑작스런 사고로 양친을 모두 잃고 갓 태어난 남동생과 함께 단둘이 남겨진 조는, 사고와 함께 할아버지와의 관계까지 밝혀지면서 원치 않았던 거친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죠.

 

남주인공 앤튼 팰리스는 어릴 때부터 조의 할아버지에게 양육되었고, 자라서는 그의 오른팔로 여겨지게 된 사람이에요.

그리고 앤튼은 자신이 받은 보살핌과 부유함에 대해, 원래는 조의 아버지가 가져야 할 것을 대신 누렸다는 약간의 부채감도 갖고 있어요.

 

조와 남동생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 후 앤튼이 조를 찾아가면서 두 사람의 만남은 시작되죠.

 

조는 부모님을 외면했던 할아버지가 자신에게서 남동생을 빼앗으려 한다는 이유로 할아버지를 미워하고, 할아버지와 같은 편이라고 여겨지는 앤튼 역시 미워해요.

자연스레 두 사람의 시작은 썩 좋을 수가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조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결국 앤튼에게 의지하게 되고, 앤튼의 진실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되죠.

할아버지와의 일도 그런대로 마무리되구요.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고, 주인공들도 마음에 들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조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쓸데 없는 고집을 피운다는 생각이 들 때도 가끔 있긴 햇지만,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에 행복한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잃고, 갑작스레 예상치도 못했던 세상으로 내던져진 상황을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생각하면 좀 안타까워요.

두 사람 모두 조금씩 고집을 꺽고 화해를 시도해 봤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지요.

마음 속으로는 그리움을 품고 있으면서도 서로 멀리 떨어진 채 보내버린,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긴 시간이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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