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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은밀한 유혹 - 줄리아 제임스/오고시 나츠에 | 기본 카테고리 2017-02-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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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은밀한 유혹 (총3화/완결)

줄리아 제임스, 오고시 나츠에 저
미스터블루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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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마리사 밀번은 미혼모의 딸이에요.
어머니의 사후 런던으로 이사한 마리사는, 상경 직후 잠시 청소부로 일하기는 하지만, 곧 일하던 회사의 사장인 이안 랜들로부터 원조를 받아 넉넉한 생활을 하게 돼요.
누가 봐도 수상해 보이는 상황이죠.

남주인공 아댄 코르다르키스는 그리스 출신의 대부호로, 이안 랜들의 손위처남이에요.
매제인 이안과 마리사의 만남을 알게 된 아댄은, 두사람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하죠.
그 결과 아댄은 자신이 마리사를 유혹해서 매제로부터 떼어내겠다고 결심하게 돼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마리사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한 아댄은, 우연을 가장해서 마리사의 앞에 나타나죠.

이후 두 사람의 만남이 거듭되고, 마리사는 아댄의 진실을 모른 채 점점 아댄에게 사랑을 느껴요.
아댄 역시 마리사의 실체를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끌림을 느끼게 되구요.

숨겨진 진실로 인해 파국을 맞을 듯 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당연히,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돼요.


오해로 인해 여주를 괴롭힌 남주가 진실이 밝혀진 후에 매달리며 용서를 비는, 전형적인 할리퀸식 후회남 이야기예요.

그런데 작품의 도입부가 조금 충격적이었어요.
여주인 마리사의 불륜을 의심할 수 밖에 없을 법한 상황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거든요.
원작소설 역시 만화와 같은 방식으로 시작되는 걸로 짐작해 보자면,
원작자가 남주인 아댄 뿐만 아니라 독자들까지 속여보고 싶었나 봐요.

하지만 로맨스의 여주가 의도적으로 불륜을 저지를 리는 없다는 점과, 마리사의 어머니가 미혼모였다는 걸 생각하면 진실을 짐작하기가 어렵지는 않아요.
이전에 이런 식의 구성을 갖는 할리퀸 작품이 없었던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어쨌거나 상당히 놀랍기는 했어요.

도입부를 넘기고 나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예요.
아댄의 자기중심적인 면이 좀 짜증나긴 하지만, 재미 있었어요.

그림도 괜찮았는데, 아댄의 머리 모양은 좀 거슬려요.
이마를 훤히 드러낸 단발머리였거든요.
아댄의 머리 모양을 두고 후기 만화를 그린 걸 보면, 그림작가도 아댄의 머리 모양이 신경 쓰이긴 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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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오늘 내가 그대를 - 최유정 | 기본 카테고리 2017-02-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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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오늘 내가 그대를

최유정 저
마롱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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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상처받는 삶을 살아 온 남자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여자를 만나 행복을 얻게 되는 이야기예요.

남자주인공인 임태준은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샌드위치 전문 체인의 창업자인 33살의 남자예요.
여자주인공인 최연우는 대기업의 기획홍보실에 근무하는 33살의 여자구요.

태준은 기구하다고 할만한 일들을 겪으며 살아왔어요.
친부모에게서,
몇년간이나 극진한 사랑을 쏟아주던 양부모에게서,
자신의 처지를 알고도 사랑해 준다고 믿었던 연인에게서,
이렇게 사랑받아야 마땅할 많은 사람들에게서 계속 버림받는 삶이었죠.

그에 비해 연우는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구김 없고 무난하게 살아왔구요.

그런 두 사람이 각자의 필요에 의해 일시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데,
서로에 대한 첫인상이 좋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결국 태준은 연우 덕분에, 평생 바라왔으면서도 포기하고 외면해야만 했던, 진정한 가족과 행복을 얻게 돼요.


처음 보는 작가님의 작품인데, 솔직히 초중반까지는 쉽게 읽히지 않았어요.
연우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좀 속물스럽게 느껴졌달까요.
일단 연우가 태준과의 만남을 받아들인 이유가 껄끄러웠고, 첫만남에서 태준에게 보인 행동도 별로였어요.
연우는 태준을 두고 무례하다고 불평을 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연우의 행동이 오히려 더 무례해 보였거든요.
그러고는 몇번 만나지도 않고서 갑자기 태준에게 반했다고 하는 것도 좋아보이지는 않았구요.

태준의 양어머니가 보여주는 모습들도 지나칠 정도로 극단적이고 극악해서 힘들었죠.

하지만 중반 이후, 태준이 연우를 받아들인 이후부터의 이야기는 좋았어요.
그 전과 후가 다른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태준의 모습이 완전히 변해버리는데,
이 작품에서는 태준의 그런 일관성 없는 모습이 오히려 좋았어요.

태준의 변화에서 모순을 느끼기보다는, 태준이 그간 다른 사람을 상대로 세워왔던 벽이 정말로 단단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그리고 마침내 그 벽을 없애 줄 사람을 만나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죠

연우가 자신을 정말로 사랑한다는 걸 알자마자 그 사랑을 냉큼 받아들이고 빠져드는 태준의 모습이, 애처로우면서도 사랑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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