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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적의 - 유엽미 | 기본 카테고리 2018-03-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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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적의

유엽미 저
그래출판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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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황환아는 나라에서 제일 가는 권세가의 딸로, 어린 시절에 황태자비가 되었다가, 남편의 즉위와 함께 황후가 된 인물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남편을 사랑해 왔구요.
남주인공인 주 청은 환아의 남편이자 황제로, 환아를 향해 복잡 미묘한 애증을 품고 있어요.
선황 때부터 황실을 발 아래 두고 깔아뭉개다시피 하는 장인과 처남들을 생각하면 그들의 딸이고 누이인 환아가 미울 수 밖에 없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신을 오롯이 사랑하는 환아에 대한 애정 역시 존재하거든요.


중국풍의 시대물인데, 군주가 남주인 경우 등장할 수 있는 최악의 악연을 소재로 한 작품이에요.
남주인 청이, 외척의 자리를 차지한 권세가를 숙청하기 위해 와신상담한 인물이니까요.
그 와중에 환아는, 가족과 사랑 사이에서 부유할 수 밖에 없구요.
이런 설정을 가진 시대물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이 작품은 특히 더 독했던 것 같아요.
청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야말로 모든 것을 이용하는 인물이었고, 그 이용 대상에는 여러 후궁들은 물론이고, 환아까지 포함되어 있거든요.
환아로서는 집안의 몰락을 지켜봐야했을 뿐만 아니라, 그 몰락에 자신의 책임이 없지 않다는 죄책감까지 짊어져야 하구요.
그런 상황에서조차 청에 대한 사랑을 버릴 수 없다는 점도, 환아를 괴롭히는 일 중의 하나죠.
흥미롭게 읽기는 했지만, 씁쓸한 여운도 함께 남는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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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의무와 사랑 사이 - 링 뱅크스/타나카 린 | 기본 카테고리 2018-03-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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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세트] [할리퀸] 의무와 사랑 사이 (총3화/완결)

린 뱅크스 / 타나카 린 저
미스터블루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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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군인이었던 남편 롭이 전사한 후 침잠해 있는 여주인공 캐리에게, 남편의 전우였다는 남주인공 브록이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돼요.
캐리의 남편은 혹시 자신이 죽으면 캐리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남겼고, 브록은 유언이 되어버린 그 부탁을 수행하기 위해 캐리를 찾아온 거죠.
롭이 예상했던 대로 상태가 영 좋지 못한 캐리의 모습을 본 브록은, 다양한 핑계를 대며 캐리를 바깥으로 끌어내요.
그러는 사이에 캐리에게도 조금씩 삶에 대한 의욕이 다시 살아나게 되구요.
그리고 서로를 보듬어주던 캐리와 브록 사이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이 자라나죠.
서로의 입장상, 쉽게 수용할 수 있는 감정은 아니지만요.


말하자면, 남겨진 사람들의 상처에 관한 이야기예요.
캐리는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남편의 부재로 인한 상실감과 공허감에 시달리고 있고,
브록은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 롭 대신 자신이 죽었어야 했다는 부채감을 안고 있거든요.
표면적으로만 보자면 브록이 캐리를 도와주는 입장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브록 역시 캐리를 통해 위안을 얻게 되구요.

캐리와 브록이 처해있는 상황상 나름 복잡하고 진지한 이야기인데, 이 작품을 제대로 표현하기엔 지면이 좀 짧지 않았나 싶어요.
폐인처럼 지냈던 것치고는 캐리가 상당히 쉽게 상처를 떨쳐낸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고, 그들이 보여주는 감정의 움직임이나 고뇌 등이 절실하게 전해져오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내용의 전개가 그리 억지스럽게 느껴질 정도는 아닌데다 그림체도 마음에 들어서, 꽤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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