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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원망하고 사랑하죠 - 설연우 | 기본 카테고리 2020-04-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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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세트] 원망하고 사랑하죠 (총2권/완결)

설연우 저
가하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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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김민영과 남주인공인 박준혁은, 대학 시절 같은 동아리의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었던 사이예요.
민영이 준혁에게 첫눈에 반해 끈질기게 쫓아다닌 끝에, 결국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까지 발전하게 됐구요.
하지만, 준혁의 어머니가 개입하면서 두 사람의 짧았던 행복은 끝나버렸죠.
재벌 그룹의 사모님인 준혁의 어머니에게는, 내세울 것 없는 민영을 아들의 짝으로 용납할 뜻이 없었거든요.
준혁 어머니의 모진 태도에 겁을 집어먹은 민영은, 준혁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숨긴 채, 준혁의 앞에서 자취를 감추었구요.
그리고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민영이 다른 남자에게로 떠났다 믿고 계속해서 원망해 왔던 준혁은, 미혼모가 되어 아이와 단 둘이 살아가고 있는 민영과 마주하게 돼요.


그야말로 옛날 감성 풀풀 풍기는 신파인데요,
작가님도 그런 점을 의식하신 건지, 작품의 배경이 꽤 예전으로 설정되어 있네요.
민영과 준혁이 처음 연인이 되었던 대학 시절은 1998년이고, 재회해서 본격적인 내용이 진행되는 때는 2005년이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이 작품을 읽다보면, 그 정도로는 절대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봐도 2000년대 감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올드한 분위기가 좔좔 흐르더라구요.

굳이 따지자면, 옛날 감성이라는 게 딱히 문제가 될 건 없어요.
제 경우엔 오히려 옛날 감성의 로맨스 소설들에 더 끌릴 때도 있을 정도구요.
다만 이 작품에는, 올드함 외에도 거슬리는 부분들이 꽤 있었어요.
일단 민영과 준혁의 이야기만 놓고 보자면, 그냥저냥 읽을만 해요.
너무나 진부하긴 하지만, 베이비 메신저 설정의 재회물로, 나름 무난하다고 봐 줄 수 있을 정도는 되거든요.

하지만, 민영과 준혁을 둘러싼 이런저런 상황들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총체적인 난국이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준혁의 할머니와 어머니도,
준혁에게 마음이 있었던 재벌가 출신의 맞선녀도,
준혁의 집안을 향한 원한을 품고 주변을 맴돌았던 측근도,
굉장히 막장스러운 방향으로 도를 넘는 행동들을 보여주거든요.
당연히 이야기는 억지스러워질 수 밖에 없구요.
게다가, 여러 등장 인물들이 보여주는 불협화음들이나, 수시로 튀어나오는 저렴한 표현들도, 좋은 시선으로 봐주기는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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