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비공개
http://blog.yes24.com/mahiru74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비공개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10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29 | 전체 46430
2007-01-19 개설

2021-10-11 의 전체보기
[로맨스소설] 썸띵 포(Something for) - 강하 | 기본 카테고리 2021-10-11 13:43
http://blog.yes24.com/document/1522024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대여] [세트] 썸띵 포(Something for) (총2권/완결)

강하 저
스텔라 | 2021년 06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금지옥엽이라 떠받들려지는 은성그룹의 고명딸 유해주,
개망나니라 천시당하는 신주그룹의 사생아 차태석.
원래대로라면 '급이 달라서' 인연이 닿을 리 없었던 두 사람이, 선대의 약속을 빌미로 맞선 자리에서 마주하게 돼요.

말하자면 태석에게는 감지덕지고 해주에게는 반가울리 없는 상황인데, 의외로 이 상황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은 태석 쪽이에요.
그동안의 맞선 상대들에게 숱하게 멸시를 당해 온 경험들로 인해, 태석으로서는 해주와의 맞선 역시 불쾌하게 끝날거라는 지레짐작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그런데 맞선자리에서 만난 해주는 의외로 흔쾌한 태도로 태석을 대하고,
처음으로 자신을 선택해 준 상대인 해주에게 반해버린 태석은, 그런 내심을 숨기고 불만스럽다는 듯이 행동하면서도, 냉큼 해주와의 결혼을 받아들여요.
그 동안의 악명이 무색할 정도로, 결혼 후에도 태석은 알뜰살뜰 해주를 아끼구요.

하지만, 사실 해주는 태석이나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밝게만 자란 인물은 아니었고,
해주가 태석을 선택한 것도, 순수한 마음에서가 아닌, 태석이라면 자신을 1순위로 여겨줄 거라는 계산을 했기 때문이었어요.


마더 구스에 나오는 구절에서 유래했다는 서양의 결혼식 관습인, 썸씽 포(Something four)에서 차용한 제목을 달고 있는 작품이에요.
그런만큼, 작중의 이야기는 해주와 태석의 결혼을 중심으로 흘러가구요.

정략 결혼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것도, 상처를 가진 주인공들이 서로를 보듬고 치유하는 것도,
일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설정들이긴 했는데요,
취향을 떠나서 보자면, 그리 완성도가 높다고 할 만한 작품은 아닌 것 같아요.

별 의미가 없는 듯한 상황들이나 그리 자연스럽지 못한 상황들이 많아서, 이야기의 흐름이 느슨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좀 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거든요.
꾸며 낸 밝음으로 어두운 속내를 숨기고 있는 듯한 해주도,
정서적으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어린애 같은 속 알맹이를 가진 태석도,
복잡미묘한 성향을 매력으로 내세우기에는, 좀 단순하고 피상적인 인물들로 그려진 감이 있구요.

그래도, 태석이 해주를 아껴주고 두 사람이 꽁냥거리는 장면들 중에는 마음에 드는 부분들이 꽤 있어서,
읽는 동안 나름 즐겁기는 했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