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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소설] 남주 그냥 너 가지세요 - 라닐슨생 | 기본 카테고리 2022-09-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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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00%페이백][대여] 남주 그냥 너 가지세요 1권

라닐슨생 저
에이블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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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한민국에서 살던 여주인공,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술을 마시다가 잠든 후 깨어나 보니, 흐릿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소설 속의 인물인 에란 스필렛에게 빙의해 있었어요.

에린 스필렛은 원작 소설의 악역으로,
백작의 작위를 가진 귀족이기는 하지만, 선대 백작이었던 아버지가 막대한 빚을 남기고 급사하는 바람에 위기에 몰린 인물이에요.
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린은, 협박을 하다시피 해서 원작의 남주와 결혼하구요.
하지만 원작의 남주는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었고, 그에게 집착한 에린은 온갖 패악을 떨다가 자멸한다는 게 원작의 설정이었죠.

빙의한 시점은 하필이면 에린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순간.
상황을 틀어볼 만한 여유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결혼식을 치르기는 하지만,
남편이 된 사람에게 아무런 감정도 없는 여주인공은, 원작의 에린이 걸었던 길을 답습할 생각은 없어요.
어차피 그녀는, 원작 소설을 읽을 때도 원작의 남주였던 남편보다는,
원작 여주에게 반했으면서도 뎥에서 묵묵히 지켜보다가 그녀의 행복을 위해 물러서는 서브남,
황태자이자 대마법사인 에녹 드웰 리케포로스에게 더 호감을 가졌었구요.
게다가, 원래는 원작의 여주인공에게 반했어야 할 에녹이 에린의 곁을 맴돌며 호의를 베풀어주기까지 하니, 결혼식날에마저 빌어먹을 행태를 보이는 남편에게 마음이 갈 리가 있나요.


원작 소설의 악녀에게 빙의한 여주인공,
원작과는 달리, 원작의 여주가 아닌 빙의된 악녀에게 빠져드는 남자들,
알고 보니 오히려 흑막이었던 원작의 여주.
흔한 빙의 설정을 가진 작품이에요.
흥미 유발을 위해서인지, 작품의 첫장면인 에린의 결혼식부터 복장 터질 정도로 막장스런 상황을 보여주고 있구요.
그런데, 이 짜증스런 도입부가 양날의 검이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는 에린이 빌어먹을 남편에게 속시원하게 복수하는 앞날을 기대하며 이야기 속에 빠져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배경 설정에 어울리지 않는 지나친 상황 때문에, 작품에 대한 흥미 자체가 식어버렸거든요.
아니, 해도해도 좀 적당히 했어야지,
나라에서 제일로 손꼽히는 공작가의 후계자가,
나라 안의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을 전부 하객으로 모아놓은 결혼식에서, 대놓고 신부가 아닌 다른 여자를 챙긴다는 게, 제게는 너무 작위적이고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라 느껴지더라구요.
그 이후로도 비슷한 상황들이 이어지구요.
그렇다보니, 재미보다는 짜증이 더 커서, 계속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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