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mangosoda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mangosoda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mangosoda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3월 스타지수 : 별1,202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예전에 어느 게임에서 폭풍의 언덕과 .. 
들어본 유명한 책인데, 이런 내용이었.. 
만화와 원작 소설 모두 명작인 듯합니.. 
저도 아직 원작을 읽어보지 않아서 어.. 
우수리뷰선정 축하드려요!!! 저도 이.. 
새로운 글
오늘 21 | 전체 21147
2019-12-30 개설

2021-04 의 전체보기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라틴어 격언집 | 기본 카테고리 2021-04-28 23:28
http://blog.yes24.com/document/142774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라틴어 격언집

김대웅,임경민 저
Nomad(노마드) | 202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1500년 파리에서 처음 선보인 에라스뮈스의 [아다지아]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처음 출간되었을 때는 고전 격언집이란 이름으로 선보였다는데 당시에도 '고전'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으니 현재의 시점에선 그야말로 시대를 넘어선 고전이 되는 셈이다. 아다지아는 암흑기라 불리던 중세의 베스트셀러였다고 하는데 책은 문학적으로 화려하게 꽃피웠던 르네상스적인 태도를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암흑의 시대였던 중세에는 고전, 고대의 지혜를 발휘해서 자기의 주장을 펴는 것이 학문적, 정치적 담론의 중요했기 때문에 중세 사람들은 이전 시대인 고대의 격언을 많이 인용한 모양이다. 이런 현상은 현대에서도 많이 보이는데 시대가 어렵고 복잡해질수록 옛 선인들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거기서 답을 찾으려 한다. 너무 오래되서 지금 시대와는 결이 다르다고도 느껴질수도 있지만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서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렀다 하더라도 인간의 가치와 삶의 본질을 꿰뚫는 옛 선인들의 조언은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의 근간이 되는 아다지아는 이후 종교적 풍파에 휩쓸리며 한때 금서가 되기도 하지만 이후 꾸준하게 출판이 되었으며 종교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내용은 삭제되었지만 그외 새로운 격언이 꾸준히 보증되며 500년 전의 선인들의 지혜를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아다지아는 전 세계인의 애독서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라틴어 격언집]에서는 아다지아에 소개된 격언들 중에서도 현재의 삶에서도 유효하게 인용될 수 있는 글을 뽑아서 정리하여 라틴어 원어와 함께 소개하고 그 격언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격언은 하나의 문장에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모두 함축되어 담겨있다. 그래서 따로 그에 대한 설명이 없어도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교훈을 직관적으로 바로 알 수 있다. 그것이 격언의 특징이다. 그래서 격언집 중엔 상당수가 영어(원어)와 한국어 해석으로 된 격언만을 모아놓은 것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그에 대한 어원과 해설까지도 꼼꼼하게 풀어놓고 있어서 해당 격언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이고 말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준다.

 

라틴어라고 하니 굉장히 낯설게만 느껴지는데 카르페디엠(CARPE DIEM), 삶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리라, 주사위는 던져졌다, 악어의 눈물, 눈먼 자들의 나라에선 외눈박이가 왕이다 같은 익숙한 격언들이 라틴어 였다고 하니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라틴어 격언들을 가까이 접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외에도 평소 많이 들었던 격언들도 굉장히 많이 있어서 이것도 아다지아에 나왔던 것이었구나 하고 새롭게 알게 된다. 가령 시작이 반이다 같은 것은 너무 흔하게 들어와서 라틴어까지 갈 것도 없이 동양의 사상가나 우리 선조 중의 누군가가 말했음직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너무 흔한 격언도 전부 아다지아에서 나온 것이었다니 그만큼 아다지아에 실린 격언들이 삶의 커다란 지혜와 가르침을 담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또 우리 한국의 속담과 유사한 격언들도 많이 있어서 한국의 속담과 비교하면서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늑대에게 양을 맡겼다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다. 그 안주인에 그 하녀는 부전자전과 일맥상통한데 비단 한국속담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속담들도 유사한 뜻을 가지는 것들이 있고, 책에는 그런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 다른 다라의 격언과 속담들도 함께 소개해놓아서 서로 비교하면서 읽어볼 수도 있다. 비슷한 격언과 속담이 각 나라에 존재한다는 것은 결국 인간의 가치와 삶의 정수라는 것은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오래된 격언이라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 내용도 많아서 그 당시 사회 분위기나 역사적 사실 등을 알지 못하면 그 의미를 정확히 알기 어렵거나 현시점에는 맞지 않거나 보정이 필요한 내용도 있지만 그런 격언은 그냥 그 당시에 그런 말이 왜 나왔고, 거기서 어떤 의미를 읽어내면 좋을지 정도로만 소비하면 되겠다. 그리고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처럼 그 말 속에 큰 의미는 없지만 그 자체로 멋있는 말도 있는데 이런 건 SNS에 써놓으면 꽤나 중2병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각각의 격언에는 라틴어 원어가 씌여져 있지만 라틴어를 모르다보니 사실상 그걸 읽고 기억했다가 대화 중에 원어로 인용할 일은 전혀 없겠지만 이런 것도 카톡 상메나 SNS에 한번씩 써놓고 잘난 척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중국어 공부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 기본 카테고리 2021-04-27 19:23
http://blog.yes24.com/document/1427122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중국어 공부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서수빈 저
원앤원북스 | 202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어를 배우는 것이 대세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런 분위기가 중국어로 완전히 넘어간 모양새다. 거리 곳곳의 가게마다 중국어 안내판을 쉽게 볼 수 있고, 취업을 할 때에도 중국어가 가능한 사람을 우선한다는 옵션도 많아진 것 같다. 예전에 제2외국어로 일본어가 유행한 것은 일본문화의 개방과 함께 당시엔 나름 힙한 문화였던 영화, 애니, 게임 등을 더 잘 즐기기 위해 일어를 공부하였다면 최근 중국어를 공부하는 인구가 많아진 건 일본어처럼 문화적인 이유가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라고 보여진다. 중국과의 거래가 많아지면서 비즈니스 미팅이나 거래처와의 소통을 위해 취업 시 중국어가 필수 스팩이 되었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고객 응대를 위해 자영업자들 역시 중국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말 그대로 좋건 싫건 중국어를 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전세계적으로 중국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굉장히 많은만큼 중국어를 할 줄 알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거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문제는 중국어는 무척이나 배우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배우기 어려운 언어 중 하나가 중국어라고 하는데 한국어나 영어와는 또 다른 형태의 언어라서 매우 낯설고, 특히 한자의 압박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언어라서 어지간한 결심이 아니고서는 중국어에 도전하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중국의 한자는 간자체로 우리가 배운 번자와는 또 달라서 아예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저자 역시 이런 한자의 어려움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중국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자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어렵게 느끼는 그 한자가 오히려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키가 된다고 하는데 한자는 복잡하게 보이지만 알고보면 나름의 규칙 안에 많은 정보가 담겨 있어서 그것만 터득하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중국어라는 새롭게 접하는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기존의 영어나 일본어와는 또 다른 방식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을 해야만 좀 더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외국어라는 남의 나라 말을 공부함에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을 활용한다거나 패턴을 활용하나거나 하는 식으로 통상적으로 활용되는 공부법도 있겠지만 중국어는 중국어에 꼭 맞는 맞춤형 공부법을 찾아내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중국어 공부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는 일반적인 외국어 공부법에 모두 적용되는 공통된 외국어 공부법과 함께 중국어를 공부하는데 꼭 맞는 맞춤형 공부법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중국어를 공부한 유학 시절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저자가 직접 경험을 통해 터득한 중국어를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비결에 대한 썰도 풀고 있고, 또 중국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제대로 마주할 수 있는 중국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있다.

 

저자가 추천하는 중국어 공부를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유투브를 적극 활용하는 것과 드라마나 음식 등 중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할만한 것을 찾아 덕질을 하고, 소모임을 나가서 외국인과 소통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문화의 이해를 통해 언어를 배우는 방식도 소개하는데 이 역시 다른 외국어에서도 매우 중요한 방식으로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그 나라 사람들의 가치관, 정서 등과도 깊게 연관이 되어 상호작용을 하고 있으므로 언어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문화를 알아야만 한다. 한 가지 테마의 문화 지식만 알아도 그와 관련된 각종 표현을 배울 수 있으므로 투자하는 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공부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또 매일 틈틈이 남는 짜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하라고 하는데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유투브 방송이나 팟캐스트 방송만큰 짜투리 시간에 활용하기 좋은 콘텐츠도 없다고 한다. 이런 방법은 중국어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외국어를 공부할 때에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이 외에도 학습 계획을 효과적으로 짜는 법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런 것들은 직접적인 공부법이라기 보단 약간 공부를 함에 있어 심리적으로 마음을 다잡고,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준비작업에 해당되는 내용들인데 이 역시 다른 외국어나 다른 공부를 할 때에도 적용되는 내용들이고, 공부를 하기 전에 한번쯤 읽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공부법은 무엇인지, 자신이 외국어 공부를 할 때 부족했던 포인트는 무었이었는지, 어떤 목표과 계획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 좋을지 자신의 수준과 공부 스타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충분히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중국과 중국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찾아내서 꾸준하게 공부를 해 나간다면 어렵게 느껴지던 중국어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영어] 진짜 미국식 영어표현 | 기본 카테고리 2021-04-25 18:51
http://blog.yes24.com/document/1426120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진짜 미국식 영어표현

김유현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2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문법책으로 열심히 공부해도 정작 네이티브와 대화를 하면 말이 안 통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잘 들리지 않는 경험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우리도 평소 대화를 할 때는 교과서에 나오는 표현이 아닌 그것과는 약간 다르게 말을 하는데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문법책의 텍스트 만으로는 네이티브들의 일상표현이나 그들만이 알아듣는 미묘한 뉘앙스를 익히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네이티브가 사용하는 표현들이 어려운 단어나 복잡한 문장인 건 아니다. 오히려 쉬운 단어와 간단한 표현인데도 불구하고 알아듣기가 힘들어서 더욱 자괴감에 빠지기 쉽다.

 

진짜 미국식 영어는 따로 있다. 문학서적이나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활밀착형 진짜 영어를 배워야 실제 대화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진짜 미국식 영어표현]은 말 그대로 이렇게 실제로 쓰이는 살아있는 진짜 미국식 영어표현을 알려준다. 책에 나오는 표현들은 길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고,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이라 실용적이고, 활용도가 높아서 공부하는 시간에 대비해서 그 효과는 매우 높다고 하겠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쉬도 바로잡아줘서 제대로 된 영어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국 사람이 유독 영어에 약한 이유는 한국어와 영어의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영어도 한국어의 형식처럼 표현하려 하다보니 어색한 문장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예컨데 한국은 동사 중심의 언어지만 영어는 명사 중심의 언어로 어떤 것이 중심이 되느냐에 따라 문장의 형식은 크게 달라진다.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구성이라서 영어로 문장을 만들고 표현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네이티브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려면 명사 중심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영어는 한국어와는 달리 단어 단위가 아니라 단어들의 조합으로 의미가 부여되는 덩어리 언어라고 한다. 말하자면 소위 숙어적인 표현인 건데 그렇다보니 단어 각개의 의미를 알고 있어도 숙어적으로 문장 전체의 의미는 알지 못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된다. 모르는 단어가 없는 문장인데도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해석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이런 이유에서다. 우리는 한국어처럼 단어 하나하나를 따로 떼어내서 번역하고 조합하려는 시도를 하다보니 전체적인 의미를 놓치기 쉽다. 단어 각각의 의미가 아닌 단어를 조합한 덩어리로 이해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에 나오는 표현들도 대부분 그런 식의 문장 전체가 하나의 의미를 가지는 숙어적인 표현이다.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뉘는데 매일 쓸 수 있는 네이티브 필수 표현과 네이티브에 가까워질 수 있는 인생 표현 그리고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하는 미드·영화 단골 표현으로 나누어 각각 40문장씩 총 120개의 표현을 알려준다. 실제로 영화나 미드를 보던 중에 자주 들었던 표현들도 많이 있다. 드라마에서 그런 표현을 접하면 그냥 문장과 의미를 기계적으로 외웠는데 책에는 문장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설명하고 잘 다듬어줘서 표현에 대한 형식과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하나의 표현을 한 장에 담아 설명하고 있는데 책의 구성이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공부하기에도 좋다. 그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상황설명을 해놓고, 문장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과 예문으로 표현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알아본다. 핵심 표현을 좀 더 네이티브처럼 말할 수 있는 인생팁도 제공하고 있어서 더욱 자연스러운 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대화문을 통해 해당 표현이 실제 대화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전체적인 느낌을 배우며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게 해 놓았다. 예문과 대화문은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들어보며 따라할 수 있게 mp3를 제공하고 있다.

 

요즘엔 이런 식의 실제 네이티브가 사용하는 진짜 미국식 영어표현들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그런 표현들도 비교적 많이 알려지고 있지만 이 책에서처럼 그 어원이나 말을 분석하여 의미를 이해시키는 경우는 많이 못본것 같다. 그저 이것은 이런 의미이라는 식으로 뜻풀이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문장을 분석하고 미묘한 뉘앙스까지 알려주며 이 문장이 어떻게 나왔고,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서 그냥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이해하며 외울 수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전기 전자 개념정리 | 기본 카테고리 2021-04-23 13:28
http://blog.yes24.com/document/1425161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전기·전자 개념정리

GB기획센터 편/강주원 감수
골든벨 | 202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일상 생활에서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현대인들의 전자제품의 의존도는 매우 높다. 전기는 우리의 삶을 편안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지만 정작 전기와 전자에 대한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초등학교 때 건전지로 꼬마전구에 불을 밝히는 실험 등을 하며 전기에 대해 배운 것 외엔 중고등학교 때 배운 이론적인 내용들은 잘 기억나지도 않는다. 전기, 전자 분야는 어렵다는 인식이 있고, 어릴 때부터 전기를 만지는 것은 위험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아예 그 쪽으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탓인 것 같다. 또 플레밍의 왼손법칙을 몰라도 전자제품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기 때문에 전기, 전자에 대한 이론에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한 이유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과목은 초중고는 물론이고 대학, 진학, 취업시험에도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어서 피할 수가 없다. 그래서 뒤늦게 공부를 하기 위해 전기, 전자 관련 서적을 읽어보려 해도 초보적인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어렵고 복잡한 설명을 이해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이 책은 전기, 전자를 어렵게 생각하고, 전기와 관련된 기본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일러스트와 만화로 아주 쉽게 전기와 전자에 대한 원리와 기본 개념을 알려주는 책이다. 총 4장으로 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전기의 형제인 전자나 전압의 개념, 전자가 일으키는 작용, 전지의 원리, 전기와 자기의 관계 등 전기와 관련된 기본적인 개념을 다루고 있으며 2장과 3장은 각각 직류와 교류의 전기회로를 바탕으로 중급 수준의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4장은 백열전구와 전기 스토브, 전자 레인지 등의 생활용품의 작용 원리에 대해 알아본다.

 

책은 만화로 되어 있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이론에 쉽게 다가가게끔 구성되었으며 만화가 아닌 설명 파트도 일러스트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설명하고 있는 개념을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놓았다. 텍스트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만화와 일러스트를 통해 구체적이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개념을 플래시 2D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준비해놓았다. 만화의 그림체도 그렇고 일러스트와 그 외 책의 전반적인 구성이 아동용 과학책같은 느낌이 나는데 반대로 그만큼 굉장히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뜻이고, 이런 형식으로 인해 비교적 어린 학생들도 고등학교 이상의 중급 수준의 전기, 전자 이론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구성과 형식은 아동용스럽게 보이지만 의외로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은 수준이 높고 전문적인 내용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뒤로 갈수록 어렵고 복잡한 개념과 이론이 많아지므로 꼼꼼하게 읽으며 차근차근 따라가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 오래전 중고등학교 과학 시간 때 배웠던 기억이 있는 내용들이 많은데 텍스트 위주의 교과서로 공부할 땐 어렵게 느껴지던 내용들이 책의 쉽고 단순한 아동용스러운 구성으로 인해 부담없이 다가와서 상대적으로 그다지 어렵다는 느낌이 덜하다. 그리고 만화와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영상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어서 전기, 전자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이런 쪽으로는 약한 문과형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가장쉬운 독학 일본어 상용한자 1026 | 기본 카테고리 2021-04-20 19:56
http://blog.yes24.com/document/1423952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가장 쉬운 독학 일본어 상용한자 1026

이규환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아마 한자를 익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학교에서 한자를 조금이라도 배웠던 한자세대라면 한자를 알건 모르건 한자가 낯설지는 않겠지만 요즘 아이들에겐 한자는 너무나 낯설어서 체감적으로 더욱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기본적인 음독, 훈독의 개념도 잡지못해서 굉장히 혼란스러워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한자를 본격적으로 접하면서 일본어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봐왔다. 물론 한자를 몰라도 회화는 가능하겠지만 애초에 회화공부를 하기 위해서 책을 보더라도 한자를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고, 만약 JLPT, JPT, EJU 같은 일본어 시험을 준비한다면 한자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다.

 

한자 공부의 큰 어려운 점은 외우기가 어렵고, 모양이 비슷한 것이 많아서 많이 헷갈리고, 외워놓아도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우선 일본에서 지정한 상용한자는 현재 총 2136자로 한국의 상용한자보다 더 많다. 일단 물리적으로 외워야하는 한자의 수가 많다보니 한자의 압박이 대단하다. 게다가 한자마다 훈독과 음독을 따로 외워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훈독과 음독이 복수가 되기도 해서 실제로 외워야 하는 양은 훨씬 더 많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 복합어에서 음독이 사용될 때 단어에 따라 음독이 다르게 쓰이므로 케바케로 모두 디테일하게 외워야해서 엄청 까다롭다.

 

한자는 이렇게 어렵지만 반대로 한자만 확실하게 잡으면 일본어의 50%는 해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쉬운 독학 일본어 상용한자 1026]는 일본문부과학성이 지정한 교육한자 1026개를 저자가 연구한 원리암기비결을 통해 쉽게 외울수 있게 해주는 한자 뽀개기 책이다. 보통 이런 한자 교재는 단순히 음이 같거나, 비슷한 모양의 한자를 묶어서 외우게 하는 형식이 많았는데 이 책은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한자를 분류하여 공부할 수 있게 정리해놓았다

 

우선 교육한자를 총 10가지 테마별로 나누어 분류하고, 대분류를 다시 세분화하여 중분류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중분류 내에서 한자 원리상 공통분모를 가진 한자끼리 시리즈별로 엮어서 테마를 총 3단계로 구성하였다. 한자를 디테일하게 분류하고 묶어서 단순한 음이나 모양이 같은 한자를 나열하여 외우는 것보다 체계적으로 외울 수 있게 되어 있다. 공부를 해보니 실제로 이런 식의 분류는 매우 효과적인데 기존의 의미없이 음이나 형태만 같은 것들을 묶어서 무작정 외우는 형식은 시간이 지나면 비슷한 모양이 섞여서 오히려 헷갈리기만 하고 더 빨리 잊어버리게 되는데 테마별로 같은 원리를 가진 한자들을 모아놓으니 서로간의 연상작용을 통해 잘 외워지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각 단어에는 쓰기 순서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게 의외로 한자를 외우는데 꽤나 도움이 된다. 순서 없이 마치 그림을 따라 그리듯이 한자를 쓰는 것보다 정해진 순서에 맞게 반복적으로 한자를 쓰면 그 루틴이 머리에 남아서 조금 더 오래 기억하게 되는 것 같다. 단어에 따라 한자를 그림으로 형상화하여 보충설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한자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상용한자표에 제시된 음과 훈을 구분하여 표시하고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 위주로 예시를 들어놓았으며, 음훈과 다르게 특별하게 읽는 단어는 따로 예외로 표시하여 알려준다. 이 예외 부분이 아무래도 시험에 잘나오는 부분이라서 이걸 잘 기억해야 할 것 같다.

 

일본어 한자에 대한 기본 설명과 표기법 등의 설명도 하고 있고, 일본어 한자 읽기 비법도 수록하고 있어서 한자 읽기에 매우 도움이 된다. 물론 이 규칙에 적용되지 않는 예외도 많아서 모든 한자에 적용할 수는 없지만 모르는 한자가 나왔을 때 어느 정도는 유추가 가능하고, 실제 회화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법칙이라서 효율적인 비법이라서 기억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동양북스 홈페이지에서 파트별 연습문제를 별도로 다운로드 받아서 추가로 연습을 해볼 수도 있게 해놓은 것도 꼼꼼한 구성이라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