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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하누 파트너3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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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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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테하누 작가님 파트너 3권 리뷰입니다. 재밌습니다. 2권에서 본인의 감정을 자각하게 된 남혜준이 전출을 결심하는데요 그러면서 슬금슬금 사도진을 피해다니죠 아랑곳않고 굳이 남혜준을 쫓아 같이 밥먹겠다고 생전 안 가던 구내식당까지 가서는 복숭아 테러까지 당하는 사도진 진짜 ㅋㅋㅋ과일파티도 웃기고... 결국 서랍에서 전출희망서를 발견하고는 도라버리는 사도진. 남혜준을 찾아가고 고백을 듣고 고백을 하며 서로 마음을 확인합니다. 다음권이 벌써 막권인데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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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하누 파트너 2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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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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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테하누 작가님 파트너 2권 리뷰입니다. 사도진은 참지 않는거 같아요 ㅋㅋㅋ 남혜준의 온갖 인간관계를 다 의심하는데 특히 과수팀장님 아버지 후배분 자꾸 의심하는데 좀 미친듯 싶고요 ㅋㅋㅋ 오밤중에 증거품인 도끼 들고 전철 타는 남혜준 팀장 생각하니 무섭고 불쌍하고 귀엽고 ㅋㅋ 두남혜준 괴롭히는 3팀장과 그 일당들 참지 않고 응징해주는 사도진 속 씨원했어요. 어머니 살인사건이 미제로 남아 있는 유가족 신분인 남혜준 이야기도 어떻게 밝혀지게 될지 궁금하고요 재밌습니다. 다음권도 재밌을 듯...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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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하누 파트너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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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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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테하누 작가님 파트너 1권 리뷰입니다. 리맨물 장인 테하누 작가님 신작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요 입소문도 그렇고 역시란 말 많더라고요 광역수사대 팀장이자 재벌가 사도진과 그 밑 팀장 남혜준의 이야긴데요 전작 노모럴의 변호사에서 파트너는 경찰 얘깁니다. 능력주의 효율성주의자인 사도진에 반해 피해자에 공감해주는 온정주의자?인 남혜쭌의 상반된 캐릭터가 노모럴과 엇비슷한데요 노모럴 강수석에 도라이끼 열스푼 끼얹은게 사도진같아요 좀 무섭 ㅋㅋ 마지막 장면 봉키쓰?라고 해야할까 좀 문화충격이었습니다. 이게 뭐라고 너무 야하서 놀랬... 재밌네요 후다닥 읽었어요 다음권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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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gramm 문장4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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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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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홀로그램 작가님 문장4권 리뷰입니다. 3권에서 사랑을 확인했던 두 사람이 4권에선 오해 갈등을 겪는데요 공의 약혼얘기죠.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닌게 뻔해도 이렇게 재미나네요 ㅋㅋㅋ 독일로 가서 도펠사와의 소송을 취소시킨 우도헌과 그 사이 우씨일가 우성하에게 불려가 지금처럼 붙어있다 나중에 헤어질때쯤 자살기도 정도 해주면서 진상을 떨어달라 협박아닌 협박도 듣다 결국 약혼얘기가 오간다는 말까지 전해들으면서 갈등을 겪는데요 열흘 넘게 냉전중이던 두 사람 독일에서 하세의 어머니 기일날 같이 어머니의 묘에 방문하면서 재회하게 돼요. 하세가 임시 정부가 되어 주겠다는 자조 섞은 말이 결코 가볍게 들리지 않구요. 여름마다 어머니를 추모하며 머물렀다는 별장얘기 백일홍 장미 얘기 좀 먹먹했어요. 결론은 4권까지도 너무나 재밌습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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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gramm 문장3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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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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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홀로그램 작가님 문장 3권 리뷰입니다. 하세와 우도헌의 찐한 사랑 한가득한 권차인 거 같네요 약을 먹고 납치당할뻔한 하세가 차에서 뛰어내려 도망치고 그런 하세를 구하러 간 우도헌으로 2권 마무리되었었는데요 3권에선 그런 하세와 우도헌의 씬으로 시작하는데 정말 길고 긴 긴 긴 ... (읽다 지쳐서 대각선 읽기하다 나중엔 좀 스킵할 정도였어요 ㅋ) 영화감독과의 삼각 아닌 삼각관계도 둘의 텐션감을 높여주는 거 같고요.둘의 긴 대화들도 정말 좋습니다. 작가님이 글을 너무 잘 쓰시는거 같아요. 자극적이기만 한 소설 잔잔바리 소설들 많은데 문장은 정말 둘 다 아쉽지 않은 거 같아요. 우씨일가에 가서 식사하고 돌아오며 기분이 안 좋은 도헌이 하세에게 가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음식 한 가득 사 가지고 가서 같이 밥 먹으러 왔다 하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키워드설정만으로는 미친광공같은데 읽다보면 너무 상식적인 다정공이라 찌르르르합니다. 3권은 서로에게 사랑이 돼 가는 하세와 우도헌인 거 같아요. 너무너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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