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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유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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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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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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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슨 아.. 키미라에서도 분탕질 치더니 진짜 징그러운 인간이다. 극알파라서 체이스도 분조장 있고 소시오급인 줄 알았는데 사실 누구보다 정상이었잖아요.. 가족들이 저 지경이면 누가 안 미치고 버티냐고.. 아 진짜 안쓰럽다ㅜㅜ 역시 공들은 과거 사연 오픈과 동시에 지은 모든 죄들이 용서 됨(아님) 그리고 너어무 예쁜 나머지 다른데서 수들이 당하는 고충들 여기는 공이 다 당함ㅋㅋㅋ 납치, 여장, 가스라이팅, 프로포즈 까지ㅋㅋㅋ 여튼 그 들은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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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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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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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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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은 단권 뽕빨물이었어요. 음 딜리셔쓰~ 솔직히 빚에 팔려가는 사람치고 남주 같은 상대방 만날 확률은 로또가 뭐야 벼락 맞을 확률이죠ㅋㅋ 아 아닌가 남주도 대외적으로는 개차반인데 여주 한정 사랑꾼이니까ㅋㅋ 속궁합 찰떡이고 나중엔 걍 달달하니 보기 좋네요ㅋㅋ 알고 보니 모종의 계략이 있었더라~ 하는 그런 사랑이야기(?) 입니다^^ 페이백 대여로 읽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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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유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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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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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알파들 테러 위협 때매 어떻게 평생 살아요ㅠㅠ 그런 세계관에서 연예인이라니 체이스 간도 크다ㅋㅋ
체이스가 이런 저런 트라우마로 멘탈이 많이 약하군요. 이 정도 자낮공 정말 오랜만.. 코요테 사건 뒤에 둘이 섹텐 씬에서도 뭐 거의 조쉬가 리드해서 조쉬가 더 공 같았어요ㅠ 이 점 너무 별로.. 상처 많은 공이라도 수랑 관계에선 공의 매력이 뿜뿜해야 제 맛인데 1권보다 손도 더 많이 가고 애새끼 같았음ㅜ 뭐.. 조쉬한테 구원받는 건 확실하겠네요.
그리고 체이스 부모들.. 릭미업 주인공수 아닌 것 같아요; 여기선 캐붕 수준으로 부모 자격없는 스레기들임.. 다음 작품 주연으로 염두를 해둔거면 좀 유의해서 쓰시지 완전 다른 사람들 같아서 몰입에 방해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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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유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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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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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라 엄청 재밌게 봤거든요! 그 때도 체이스랑 조쉬 스핀오프가 아쉬울 정도로 두 사람 이야기가 궁금했었는데 외전이 뭐야 무려 단행본이 따로 있었네요. 대흥분!! 리뷰 확인도 없이 그냥 질렀어요. 역시나 재밌어.
어른들의 연애를 기대한 것 치고는 체이스의 애새끼미가 더 돋보이지만 그렇다고 섹텐이 없는 게 아니에요. 계속 아슬아슬한 뭔가가 있음ㅋㅋ 게다가 혐관에 가려진 순정남 정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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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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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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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계의 할리킹이었어요. 천마 미만잡ㅋㅋ
읽는 내내 온갖 권모술수가 팽배하고 수가 지나치게 범배였는데도 불구하고 천마가 머리채 끌고 가 준 작품..
주제파악을 잘 하면 문평 엔딩, 못 하면 곽효 엔딩. 주제파악이 교훈이던 소설이었네요ㅋㅋ
평범수 솔직히 못 보는데 워낙 유명작이라 믿져야 본전이란 심정으로 깠다가 취향 위에 필력있다라는 말을 몸소 깨달았네요. 나도 경지에 올랐나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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