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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라면 하락장인 지금 오히려 읽어야 할 책 | 기본 카테고리 2022-12-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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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이지성 저
차이정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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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이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유튜브 이지성TV에서 2020년 12월 9일부터 2022년 1월 24일까지 멤버십 2단계 이상 회원들에게만 제공했던 강의를 바탕으로 작성한 책이라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아, 이 책이 2021년 초~중반에만 나왔어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읽었을텐데..’ 였다. 물론 2021년에도 주식시장은 하락을 시작하려 하고 있었지만, 아직은 금리 인상이 늦춰지리라는 희망을 갖고 있었고, 사람들은 ‘증시가 하락하면 FED가 또 어떻게 해주겠지.’ 라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을 때였기 때문이다.

주가가 많이 하락한 지금은 그때만큼 자산시장에 열광하는 사람이 줄어들었지만, 반면에 고수라면 오히려 모든 이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지금이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철학을 마음에 담고 매수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책에 담긴 이야기는 코로나19로 한창 돈이 풀리고 자산시장에 돈이 몰려들 때 소위 ‘가치 투자자’라고 일컫던 사람들이 하던 말과 비슷하다. ‘차트가 아닌 기업에 투자하고, 팔지 않고 저가일 때 더욱 매수하여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것. 미스터 마켓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확고한 투자 철학을 갖는 것.’ 이다. 그러려면 ‘어떤 기업이 함께 할 만한 기업이고 저평가되어 있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키우는 것. 짧은 기간의 등락에 일희일비 하지 말 고 오래 보유할 것.’ 이 중요할 것이다. 휘둘리지 않는 정확한 판단력과 용기가 필요한데, 그게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이렇게 대단한 벤저민 그레이엄도 2번의 큰 위기를 겪었고, 이를 통해 더욱 ‘잃지 않는 투자’에 집중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큰 돈을 벌었던 거장들도 몇 번의 파산의 위기를 겪기도 하고 이로 인해 자살을 하기도 했다니, 주식 시장이 얼마나 무서운가 느끼게 되었다. 물론 지금은 그 시절만큼 작전 세력이 판치는 투기시장은 아니긴 하지만 여전히 리스크가 큰 만큼 더 신중해야 한다는 그레이엄의 자세를 배워야한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다른 투자자들과 달리 결국은 재기하여 풍족한 노년을 보내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철학을 담은 <증권 분석>이라는 책까지 남겼으니, 그의 철학은 더욱 신뢰할 만 하지 않나 싶다.

주식 투자에 있어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기법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우량 기업이 존재하는 미국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앞으로는 신흥국 시장이 우세할 것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다. 또, 한국 시장은 미국의 401K와 같은 정책이 받쳐주지 않는 데다 수출 위주라 주변국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박스권을 벗어나기 힘들고 미국처럼 오래 버티는 기업이 많지 않으므로 장기 투자가 맞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나는 주식 시장도 결국 ‘기본’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믿는다. 주식이라는 것도 기업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므로 기업이 성장할수록 언젠가는 그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 생각한다. 장기 투자의 기간이 얼마나 갈지는 기업의 가치를 따라갈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코인 투자를 권하지 않는 것 같다. 지금에서 보면 맞다. 그러나 한창 코인 가격이 치솟던 시절에 읽은 어떤 책에서는 코인이 하락한다고 팔지 말고 계속 보유하라고 말했다. 과거에 자신의 말을 듣고 하락할 때 팔지 않은 사람은 큰 돈을 벌었으며,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앞으로 더욱 상승할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이다. 그때는 그 책이 맞았다. 자산시장은 주기가 있어서 상승할 때는 사라는 글을 보면 맞고, 하락할 때는 사지 말라는 글을 보면 또 맞다. 결국은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한 ‘스스로의 확신’만이 편안한 노후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확고한 투자 철학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세우게 되었다. 아무 기준이 잡혀있지 않던 시절에 투자의 기본 마인드와 방법 등을 바로 세운 벤저민 그레이엄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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