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책 속엔 언제나 답이 있다.
http://blog.yes24.com/miedm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엄마는독서중
주부독서는 위대하다!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월 스타지수 : 별13,94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 지로의 일상
Ⅰ. mom's story
Ⅱ. 독서 습관 캠페인
Ⅲ. 읽고 있는 책
Ⅳ. 책 놀이
Ⅴ. 딩동! 책 도착
♧ Lucky
♡Thank you ♡
♥행운의 당첨♥
♣ 서평단
┌ 서평단 모집 ┐
└ 서평단 발표 ┘
♧ 스크랩
1. YES24 블로그
2. 이웃 블로그
나의 리뷰
┌ 서평 리뷰 ┐
│ 출판 리뷰 │
└ 구매 리뷰 ┘
*** 한줄평 ***
나의 메모
나의 메모
태그
#딥펜 #펜들을오리 #딥펜캘리그라피 탐독가들 애어른 딥펜캘리그라피 펜을든오리 비지북 주디후드담요 초등자존감수업
2021년 1월 16 post
2020년 12월 56 post
2020년 11월 58 post
2020년 10월 55 post
2020년 9월 63 post
2020년 8월 31 post
2020년 7월 67 post
2020년 6월 40 post
2020년 5월 77 post
2020년 4월 25 post
2020년 3월 35 post
2020년 2월 8 post
2019년 11월 1 post
달력보기
최근 댓글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좋은 리뷰 잘 읽었습.. 
리뷰 감사드립니다. .. 
좋은 리뷰 잘봤어요~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리뷰어클럽
서평친구
출판사

2020-05-06 의 전체보기
동물농장 - 정확한 번역! 상세한 설명! | ┌ 서평 리뷰 ┐ 2020-05-06 01:0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245175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동물농장

조지 오웰 저/김욱동 역
비채 | 201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동물농장, 더 이상 제대로 된 번역은 나올 수 없을 것이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동물농장 - 조지 오웰 , 김욱동 옮김

 

 이 소설은 초등학생이 읽어도 무방할 정도로 이솝우화로서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다만, 중학생 이상의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시 글쓴이의 시대상황과 연결해서 읽기를 추천한다. 그 재미는 소설보다 10배는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고 장담한다. 그 재미를 알기 위해서 우선, 조지 오웰이 이 책을 왜 썼는지, 그 시대상황이 어땠는지 알아보자.

 

◈◈◈◈◈

 

조지 오웰의 본명은 아서 블레어다. 아버지가 인도 세관 관리였기에 1903년 인도에서 태어나 아버지처럼 인도제국 소속 경찰관으로 근무중 피식민지 주민을 무자비하게 짓밟는 것에 회의를 느껴, 그만두고 영국으로 가서 부랑자로 떠돌아다닌다. 그러면서 글을 쓰는데, 1936년 스페인 내전에 참전 후 '소비에트 신화'의 실상을 고발하는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비채출판사에서 김욱동 교수님의 번역으로 『 동물농장을 출간했다. 김욱동 교수님은 소설의 정확한 번역을 원하셨고, 읽는 독자들에게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싶어하셨다. 그래서 목차를 보면, 제일 처음 『 동물농장의 '소설'부분이 180페이지 정도 되고, '해설'이 80페이지 가량된다. 또한, 소설 중간에 동물들과 그 시대적 인물과 사건을 대입해 설명하는 '주석'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다.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요즘, 주석만 읽어도 그 시대 상황이 그려질 정도이니 말이다.

 

[해설편]

 p. 225

 

<<동물농장>> 은 1917년 볼셰비키 혁명이 성공을 거둔 뒤 혁명 지도자들이 어떻게 소비에트연방을 창설하고 혁명의 이상을 변질시키는지 그 과정에 초첨을 맞춘다.

 

p.233

 

1917년 10월 레닌이 이끄는 볼셰비키 당원이 혁명을 일으켜 니콜라이 2세를 몰아내고 정권을 잡는다. 모든 생산 수단을 국가가 탈취하고 토지와 은행을 국유화한다.. (생략)

 

동물농장 줄거리는 간단하다. 동물 농장의 돼지들은 아주 똑똑 하다. 메이저 영감이라는 돼지가 제1장에 나와 인간으로 인한 비참한 생활을 이야기하며 동물들의 혁명을 선동하지만, 사흘 뒤 조용히 죽는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나폴레온, 스노볼 두 돼지가 리더가 되어 주인 존스를 쫓아내며 농장을 차지한다. 그러다 리더들 끼리 의견이 나뉘면서 나폴레온이 정권을 잡게되는데.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고 시작되었지만, 점점 평등위에 평등이라는 역설적인 내용으로 전개된다.

 

조지오웰은 옛 공산주의자들인 스탈린, 트로츠키등을 동물농장에 나오는 돼지(나폴레온, 스노볼)등으로 비유하며, 사회주의를 지지하면서도 잘 못된 사회주의를 비판하는 자신의 생각을 동물농장을 통해 맛깔스럽게 풀어 놓았다.

 

[동물농장 관계도]

p. 8

 

이 책을 읽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던 동물농장 관계도다. 소설을 읽을 때 마다 '앗, 누구였더라 어떤 관계였지' 할 때마다 초반에 자주 펴 봤던 곳이라 포스트잇을 붙여놓았다.

 

이야기는 총 10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제목은 없다. (가끔 그런 책들은 내가 직접 제목을 짓는 습관이 있다. 처음엔 쉽게 각 장 마다 나름의 제목을 붙이고, 다음 번 읽을 땐 제목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보면 하나의 재미가 된다.)

 

[제1장 中]

 p.11

 

제일 처음 부분이다.  빨간 박스 친 부분이 주석부분인데, 주석이 많아 놀랬는가? 시작단계라 시대상황, 인물 설명등의 설명의 양이 꽤 있다. 그 다음 페이지부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는데, 보통 3~4줄 정도의 주석이 있다.  이 소설을 처음 읽을 때 기본 지식을 알고 읽는 것과 모르고 읽는 것의 차이는 아주 큰 차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시대상황과 오버랩되면서 더욱 흥미 진진했기 때문이다.

 

◈◈◈◈◈

 

중학교때 방학숙제로 이 책을 처음 접했었다.  그 때는 이런 해설이 없었고, 이야기(이솝우화) 책 형식이라 그냥 '재밌다.' 정도의 기억만 가지고 있었는데, 25년이 지난 지금, 전혀 새로운 구성(이야기+해설+주석) 의 책을 읽음으로 당시 책을 쓸 때 저자의 생각, 감정등을 느낄 수 있었단 점에서 조지오웰이 쓴 글도 위대하지만 김욱동 교수님의 번역, 해설에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새로운 글
오늘 124 | 전체 24064
2005-09-05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