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책 속엔 언제나 답이 있다.
http://blog.yes24.com/miedm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엄마는독서중
주부독서는 위대하다!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6월 스타지수 : 별4,44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 지로의 일상
Ⅰ. mom's story
Ⅱ. 소소한생각
Ⅲ. 독서 습관 캠페인
Ⅳ. 읽고 있는 책
Ⅴ. 딩동! 책 도착
♧ Lucky
♡Thank you ♡
♥행운의 당첨♥
♣ 서평단
┌ 서평단 모집 ┐
└ 서평단 발표 ┘
♧ 스크랩
1. YES24 블로그
2. 이웃 블로그
나의 리뷰
┏ 2020' 예스 리뷰┓
┃ 2020' 개인 리뷰┃
┗ 2020' 출판 리뷰┛
┏ 2021' 예스 리뷰┓
┃ 2021' 개인 리뷰┃
┗ 2021' 출판 리뷰┛
# 나의 한줄평
나의 메모
나의 메모
태그
설득하는법 인생글 좋아하게만드는방법 그리움의문장들 이벤트도서 #마음챙김의시 #류시화 #나는배웠다 #흔한남매 #별난방탈출
2021년 6월 6 post
2021년 5월 35 post
2021년 4월 17 post
2021년 3월 23 post
2021년 2월 19 post
2021년 1월 30 post
2020년 12월 56 post
2020년 11월 58 post
2020년 10월 55 post
2020년 9월 63 post
2020년 8월 31 post
2020년 7월 67 post
2020년 6월 40 post
2020년 5월 77 post
2020년 4월 25 post
2020년 3월 35 post
2020년 2월 8 post
2019년 11월 1 post
달력보기

2020-05-07 의 전체보기
『 삼국지 』- 요시카와 에이지 평역 | ┏ 2020' 예스 리뷰┓ 2020-05-07 13:0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245726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나관중 삼국지 원전 최신 완역판 세트

나관중 저/요시카와 에이지 편역/장현주 역
더스토리 | 2020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요시카와 에이지가 재밌게 쓰는 삼국지 이야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시카와 에이지 평역 『 삼국지 』 총 10권

 

'삼국지' , 대한민국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다들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책으로도 나오고, 게임으로도 나와있어 친숙할 것이다.

 

 25년전 우리 집엔 아빠가 읽던 삼국지 세트(총5권)가 책장에 꽂혀있었다. 우연히 눈에 보여 읽기 시작했다. 저자가 누군지, 어떤 출판사였는지 기억은 안난다. 중학생때였는데, 삼국지를 읽는 동안 특히 많은 인물들과 중국의 여러지역이 나왔다. 봐도 봐도 '이 사람이였나, 저 사람이였나',  '도대체 기주, 청주, 서주... 어디 지역에서 싸우는거야',  '뭐가 이렇게 복잡해',  '삼국지는 어려워.',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읽는 거야.' 그러면서 1권 반쯤 읽고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24년 지나 '설ㅇ석 삼국지'2권 (초보자를 위해 이해하기 쉽게 방대한 이야기를 중요사건, 인물들 위주로 간략하게 썼으며, 재미 위주로 쓴 책) 을 읽고 대충의 흐름을 알게 되었고, 우연히 TVN 에서 방송하는 『책,읽어드립니다 』중 삼국지편을 보고 삼국지를 원서 그대로 제대로 한 번 읽어 보고 싶었다. 그러 던 중 '나관중 삼국지 원전 최신 완역판 세트' 요시카와 에이지 평역 『삼국지 』가 나와 읽게 되었다. 

 

 요시카와 에이지외에 예전부터 여러 작가들이 '삼국지'를 썼다. 삼국지가 나오게 된 역사만해도 아주 복잡하다. '이ㅇ열의 삼국지', '황ㅇ영의 삼국지', '설ㅇ석 삼국지'등 삼국지만 해도 여러 작가가 썼다. 이 책들을 다 읽어 보지 못했기에 다른 사람들이 평해놓은 차이점을 읽어도 이해하기 어렵다.  난 초보 독서가이기에. 다만 내가 이해한 데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삼국지는 중국 2~3세기 있던 실제 중국역사를 바탕으로 썼는데, 진수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나관중이 <<삼국지연의>>라는 역사 소설로 새로이 지었다고 한다. 몇 몇의 인물들, 에피소드등은 약간의 허구로 썼는데 그 이유는, 본래 '삼국지'는 역사서라 재미도 없고, 이해하기도 어려웠기에 나관중이 당시 민간에서 유행했던 삼국에 관련된 전설, 당시 사회적 현실등을 반영해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방대한 규모의 '역사 소설'을 쓴 것이다.

 

삼국지 10권 '오장원 편' 中 [편외여록]

p. 403~405

 

 삼국지를 쓴 많은 저자들중 요시카와 에이지는 나관중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으로 자기 나름대로의 삼국지를 썼다. 그는  '도원결의' 전 (삼국지1권, 처음~ p151) 은 요시카와 에이지의 글로 새롭게 꾸며 썼다. 다른 저자의 책과 비교해 실로 많은 양이라 할 수 있다. '도원결의'이 후( 삼국지 1권, p152~) 는 거의 원문 모두를 비슷하게 번역했다. 삼국지 10권의 마지막은 원문과는 다르게 제갈공명의 죽음을 끝으로 급히 소설을 마무리하는 것이 요시카와 에이지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1~10권 앞장 ]

p. 4~7

10권 모두 인물소개가 앞장에 2장정도 있다. 난 새로 읽을 때마다 이 부분은 빠지지 않고 인물에 대해 읽었다. 다른 저자의 삼국지를 읽어 이미 인물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매 번 읽을 때마다 지나간 줄거리도 더 탄탄히 기억할 수 있기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1~10권 앞장]

 

p.8~9

삼국지에 주로 나오는 지명을 지도로 표시해 놓았다. 역시 각 권마다 앞장에 위치해 있다. 소설 특성상 지역이 자주 나오는데, 중국이라 매번 봐도 어디였지 싶다. 그럴 때마다 앞장으로 가서 펼쳐 확인하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삼국지는 후한말 '십상시'라는 환관들의 부정부패로 농민들이 난 (황건적의 난) 을 일으켰다. 노란 두건을 머리에 쓴 의적이라 해서 황건적이라 불리는데, 처음엔 의적이였다가 점 점 나라를 어지럽힌다. 그래서 유비와, 관우, 장비가 의형제를 맺고 한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게 되는데...'조조'라는 인물이 나타나면서 이 소설의 재미는 점점 고조되다가, 제갈 골명이 나오면서 절정에 이른다. 시간이 지나 위나라(조조),촉나라(유비),오나라(손권) 삼국으로 나뉘고, 다시 진이 중국통일을한다는 짧은 내용이 들어있다.

 

 중국에 대한 역사를 내가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삼국지를 읽고 후한부터 진까지의 상황만 자세히 알게 되었다. 왜? 삼국지를 읽었으니까.. 소설을 읽었을 뿐인데, 그 당시의 중국 역사에 대해 조금 알게 되니, '그 당시 우리 나라는?' 하고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우리 나라의 삼국시대 (고구려, 신라, 백제)까지 관심이 가게되었다. 역사를 잘 아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책에서 본 적 있다. 이래서 삼국지를 초등학생때 부터 읽은 아이들 대부분이 성적이 좋은가보다. 

 

◈◈◈◈◈

 

[삼국지 1권 中]

 삼국지의 첫부분은 대략 이렇다. 유비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귀한 차 (茶)를 구하기 위해 집에서 멀리나왔다가 황건적을 만나 위기에 처했지만 장비의 도움으로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이 때 아리따운 처녀 부용이라는 여자를 만나고 헤어진다. ( 나중에 두번째 만남도 가졌다 다시 헤어지는데, 부용이랑 어떻게 됐을 까 궁금해하던 중, 5권에 유비의 두번째 부인이 바로 부용, '미부인'이란 글로 소개해 놓았다.) 위기를 겪고 몇년 지나, 황건적을 토벌하기 위해 방을 붙인 걸 유비가 보게 된다. 그 옆에서 장비도 보고 다시 만나게 된다. 장비는 유비와 뜻이 같음을 알고 관우를 만나기 위해 급히 관문밖으로 달려간다. 관우와 장비가 미리 알고 있던 사이였다는 것도 새롭게 쓴 부분. 셋은 의형제를 맺기로 한다. 이 부분이 1권의 151페이지까지의 내용이다. 그들의 만남을 자세하게 저자의 글로 표현한 부분이다. 그 이후는 아까 소개한 데로 요시카와 에이지가 원문과 비슷하게 번역했다.

 

 10권안에 수많은 인물들, 전쟁들이 많이 나오기에 이번 서평은 앞의 줄거리만 간략히 소개하고, 이 책을 읽고 내가 인상 깊었던 인물 위주로 설명해보려한다.

 

[소설 속 유비]

 - 의형제 중 첫째. 덕이 많은 인물이다.-

( 삼국지 3권 초망편 中 어머니와 아내의 벗. p108)

 

  자네도 신이 아니고, 나 역시 평범한 사람이네. 평범한 내가 어찌 자네에게 신과 같은 완전함을 요구하겠는가...(생략)... -유비- 

 

 삼국지 속의 유비는 아주 인자하며, 덕망이 높기로 소문이 난 인물이다. 적진 때문에 관우와 성을 나와 다른 성에 가야했던 유비는 의형제인 장비에게 자신의 가족들을 맡기며 술을 멀리할 것을 명했지만, 술을 좋아하는 장비가 끝내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여포에게 성을 빼앗기며 유비 가족들을 버리고 도망온 장비를 용서하는 장면이다. 이 부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삼국지 대부분이 유비의 덕을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

 

[소설 속 관우]

- 나이는 의형제 중 제일 많아도, 둘째를 자청한다. 말썽꾸러기 장비와 콤비를 이룬다. -

(삼국지 2권 '군성편', 관우 한잔의 술 中 p. 66)

 

조조가 술을 따라 주자 관우는 술잔을 바라보다가 재배하며 말했다. " 감사합니다만, 잠시 맡아주십시오. 잠깐 나가서 화웅의 목을 가져온 후 받겠습니다." -관우-

 

 많은 장군들이 패하고 돌아와 위급한 상황에 아직 이렇다 할 관직도 없는 관우가 자신있게 싸우고 오겠다고 한다. 관우의 무기, 청룡도를 휘두를 때 마다 적은 힘없이 쓰러진다. 싸움직전, 따뜻한 술을 받고 식기 전에 적장의 목을 가져오는 장면이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소설 속 장비]

-의형제중 막내. 술을 좋아하며 기분파라 가끔 일을 그르치지만

싸움하나는 여포 다음으로 천하 제일이라 할 수 있다.-

(삼국지 6권, '적벽편' 中 모자초. p.133 그림.장판교 위에 선 장비)

 

장비는 동요하는 기색도 없었다. 오히려 전신에 활활 투지를 불태우며 불꽃같은 눈으로 쏘아보며 외쳤다. " 거기에 온 것은 적의 총수인 조조가 아니냐. 나는 유 황숙의 의제, 연인 장비다. 어서 와서 승부를 겨루자." - 장비- (p.157)

 

 

장판교 위에 장비 혼자 적진을 향해 소리치는 장면이다. 적은 수로 인해 장비 혼자 서 서 큰 소리로 외친다. 조조는 그 모습을 보고 뭔가 계략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무서워서 많은 대군을 물린다. 술마시기를 좋아하고 생각보단 감정파인 장비의 의외의 대범한 모습. 장비의 기개가 엿보이는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소설 속 초선]

- 동탁을 제거하는 중요한 인물-

(삼국지 2권 '군성편', 인간 등불 中 p268)

 

여자의 피부는 약하다고 하지만

거울 대신 칼을 품으면

검은 정의로운 마음을 강하게 해주네...(생략)... -초선의 시-

 

초선은 왕윤의 양딸이다.  미녀중 미녀라고 소개했다. 중국 사대 미녀(서시, 왕소군, 초선, 양귀비) 중 한 명이라 칭할 만큼 아주 뛰어난 미모를 지녔다. 그녀는 양 아버지 왕윤의 부탁으로, 자기 마음대로 한 황실을 좌지우지하는 동탁을 죽이기 위해 여포를 속인다. 그녀의 마지막은 '삼국지'를 쓴 저자마다 다르다. 윗부분은 초선의 시를 여포가 발견한 부분이다. 여포는 초선을 어떻게 했을까? 그 부분은 비밀!

 

[소설 속 조조]

- 지능이 뛰어나고, 병법등에 능통하다. 뛰어난 인재들을 사랑하고, 부하를 따뜻하게 감쌀 줄도 알지만, 감정에 더 치우친 듯한 성격에 가끔 내칠때는 매몰차다.-

( 삼국지 5권 공명편 中 용솟음치는 황하 p. 150 )

 

"..(생략)..만약 의심하여 이 좋은 기회를 놓치기라도 한다면 하늘은 조조를 겁쟁이라고 내칠 것이네." - 조조-

 

 과단성 있게 결정을 내리는 것은 조조가 가지고 있는 천성 중에서도 커다란 장점 중 하나이다. 그에게는 날카로운 '감'이 있었다. 그래서 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하지만 조조가 대패했던 '적벽대전'은 어떤가? 아마 많은 현자들이 조조를 속였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조조는 '시'짓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요시카와 에이지는 책에 조조의 '시'를 많이 소개했다. 그의 생각을 군데 군데 읽을 수 있는 재미도 쏠쏠하다.

 

[소설 속 조자룡]

-유비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군신이다.-

 삼국지 6권, 적벽편 中 보검 p. 144

장판파에서 혼자 아두를 구하는 조자룡 (그림)

"내 앞을 막는 자는 모두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 조자룡-

 

 조조를 피해 피난 가던 중 유비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앞에서 인솔해 가고, 유비는 뒤에 남겨진 자신의 두 부인과 아들을 조자룡에게 부탁한다. 속도가 뒤쳐져 조조군과 부딪히게 되고, 조자룡이 열심히 싸우다 보니 유비의 가족을 놓치고 만다.  조자룡은 혼자 말을 타고 다시 적군속으로 들어가 첫째부인을 구해내고, 또 다시 돌아가 둘째부인과 아들을 구하러 가지만 둘째부인(미부인)은 상처로 인해 아들을 부탁하고는 스스로 우물에 빠져, 아들 아두만 구하게 된다.

 

 조자룡 하면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중국 영화' 적벽대전'이 머릿속에서 그려지며 너무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사람들은 '적벽대전'이란 영화가 너무 재미없다고 했었다. 그래서 나도 안보다 삼국지를 읽고 봤는데...우와~~ 이거 너무 재밌다. 소설에서 나온 장면을 여기선 어떻게 영화로 표현했을까...기대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적벽대전1,2를 봤었다. 만약 삼국지를 읽었다면 영화'적벽대전'을 한 번은 꼭 보도록 추천한다.

 

[소설 속 제갈공명]

-유비가 삼가초려에 힘들게 얻은 현인. 제갈공명이 등장하는 5권 '공명편'부터 시작해 10권'오원장 편'인 그의 죽음까지는 그냥 공명이야기라 할 수 있을 만큼 그의 활약이 크다.-

(삼국지 6권 '적벽편' 中 복면쓴 배. p.293)

"조 승상, 간밤의 호의를 감사하오. 선물로 주신 화살은 이미 충분하오. 그럼!"  - 제갈공명- 

 

적벽대전이 일어나기 전, 주유(오나라 장군)가 제갈공명을 시험하기 위해 10만개의 화살을 10일안에 요구한다. 여러사람들을 시켜도 불가능 한 일을 제갈공명은 3일만에 해낸다고 큰 소리 치는데...안개가 있어 잘 보이지 않은 새벽. 배에 짚으로 사람모양을 여럿 세우고 적진에 간다. 조조의 군은 상대가 보이지 않으니 화살을 있는데로 쏘는데...제갈공명은 조조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유유히 사라진다.

 

 제갈공명의 지혜가 얼마나 뛰어난지, 그의 여러가지 에피소드중, 이 적벽대전 부분과 삼국지10권 '오장원 편 中 물과 불 (p.331) 에서 골짜기 안 불길에 갇힌 사마의와의 싸움에서 한 제갈 공명의 활약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 외 오나라의 '손권', '주유'등 인상 깊은 인물들도 많이 나온다.

 

◈◈◈◈◈

 

 중학교때 삼국지 전체분량의 5분의1만 읽어서 그런지, 삼국지는 그저 허구만 가득한 소설로만 알고 있었다. 그리고 유비가 제일 대단한 사람이라고...사람들이 매번 유비,유비하고..장비랑 관우가 유비를 따르니 유비가 뭔가 이룰 줄 알았다. 그래서 39년 동안 유비만 알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참 부끄럽다. 이렇게 무식할 수가..하핫. 40이란 나이에 내가 생각하는 유비는 덕은 많지만 너무 우유부단해 답답할 정도다. 나이가 들어서 속물같아 졌는지도 모르겠다. 여하튼 지금은 제갈공명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푹 빠졌다...그의 지혜을 닮고 싶다.

 

요시카와 에이지도 얘기하길 삼국지는 조조의 출현부터 재미가 더하며 제갈공명이 나오며 더욱 재밌다고 한다. 이 소설을 읽으며 나 또한 제갈공명이 삼국지의 중심이 아닌가 싶다. ㅎㅎ

 

 '삼국지를 세 번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마라'는 말이 있다. 이제 처음 다 읽었고.. 세번 읽으면 내 생각의 변화가 오지 않을까? 그러면 인생을 논 할 만큼 지적 변화가 있을래나..삼국지를 세 번 읽고 변화된 나를 기대해 본다...앞으로도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는 내 인생에 계속되는 소설이 될 것이다...ing~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3)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1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최근 댓글
저도 응모했는데 함께.. 
당첨 응원드려요^^ 유.. 
인문고전들이 말 그대.. 
엄마는독서중님 덕분.. 
리뷰 대문사진으로 걸.. 
오늘 36 | 전체 41898
2005-09-05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