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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풀어본 임신 출산 육아 생활법률]_궁금한 것들 다 있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3-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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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임신·출산·육아 생활법률

이제한 저
일요일 | 2017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궁금한 것들 다 있어요 또 사례별로 있어서 어렵지않게 읽을 수 있네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기 엄마가 되면서 육아서는 참 많이도 보고 주변에 조언도 구하며 관심을 갖지만...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련된 민감한 문제들은 정작 한번도 제대로 검색을 해보거나 이해해보려고 책을 읽은 적은 없었던 1인.

"법"이란 어렵고 불편한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에 근처에도 가지 않았던 전데요.

 

아이를 임신하고 태아의 성별을 궁금해하면서

조리원과 돌잔치 업체를 선택하고 변경하면서

성장앨범 사진을 고려하던 업체가 파산했다는 이야기.


그렇게 임신과 육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저와 관련된 많은 일들이 생활법률과 관련이 있었고요.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왜 그들이 그러한 말과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책!

 

<사례로 풀어본 임신 출산 육아 생활법률>을 만나보았어요.


 

이 책은 우리에게 드라마 덕에 무척이나 친숙한 이름.

(시그널 드라마에서 형사님 이름이 이제한이죠.)

이제한 변호사님이 아이를 돌보고 접하면서 관련법을 어려워하는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서 집필되었는데요.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하면서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사례들을 모아서 CASE BY CASE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법이 더이상 어렵게 다가오지 않도록 최대한 사례를 들고,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요.

법을 두려워하던 저도 "아하! "하면서 읽어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구요.

페이지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도 함께 삽입해서 법에 대한 거부감을 덜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었답니다.
(일러스트 : 서율)
 

책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되어 케이스별로 설명되어 있는데요.

 

1장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취학 전 아이 관련 법률 상식 :

 

 

2장 우리 아이가 학교에 입학했어요.


: 취학 후 아이 관련 법률 상식 :


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저는 아직 아이가 4살이라 미취학 아동이기에 1장에 읽을거리가 더 많기는 했는데요.

2장에도 평소에 제가 생활하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케이스로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했던 부분들 먼저 읽어보기도 했었답니다.

 

1장에는 아기를 임신하고 아기 성별을 언제부터 알 수 있는지부터.

조리원 계약해지 시 계약금 반환유무.

그리고 출생신고에 관련해서 등등...


지금껏 궁금했던 이야기들이 눈에 띄어서 결론부터 확인하기도 했었어요.

 

2장에서는 파일공유 문제와 토렌트를 이용 시에 붑법인지 아닌지.

​SNS에 거지으로 악플을 올리면 어떻게 되는지

인터넷에 올린 업체 평가글이 문제가 되는지 (저는 블로거니까 이런게 궁금하죠..) 등의 이야기는

아이와 관련해서 뿐만이아니라 우리들과도 관련되어 있었기에 무척이나 궁금하고 공감되었답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케이스를 살짝 보면요.

 

제일 처음 등장하는 케이스는 바로 성별!!


CASE01. 뱃속의 아이, 아들인지 딸인지 미리 알 수 없을까요?


인데요.

아이를 임신하고 나서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부분은 아마도 아이의 성별일거에요.

저희 때까지만 해도 어른들은 "아들"을 선호했었는데 요즘은 또 "딸"을 선호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초음파를 보고 선생님께 물어보고 이야기듣고 싶은게 아들인지, 딸인지인데요.

선생님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첫째 뜬금군 때는 조금 더 빨리 비교적 확실하게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우리 베리군 때는 한참이 지나도 잘 이야기를 안해주시더라구요.

뜬금군이야 초음파 상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엄마 눈에도 한방에 확인이 가능했지만요.

베리군은 엄마가 확인하기는 힘들었고 나중에 한참이 지나서야 첫째 성별을 물어보시더니..

"형아 옷 물려받으면 되겠네요."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하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아기엄마가 되고 아기용품을 준비해야하고, 이쁘거나 잘생긴 사진으로 태교도 해야하니까 성별이 중요한데요.


법적으로는 임신 32주 이전에는 고지를 금지하는게 맞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3~4개월이면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태아의 생명권 보호, 성비불균형 해소라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서 의사는 32주(8개월)이전까지는 성별을 고지할 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의사 선생님들이 빙~~ 둘러서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하고..

육아맘 카페를 가면 그렇게들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선 아들인지 딸인지 봐달라고 하나보다 싶더군요.

 

CASE 10. 출산 전, 산후조리원 계약을 해제해도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사실 저도 베리군 때 가계약한 조리원을 해제하고 다른 조리원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조리원에서 일정기간 이전에 해제시에 가계약금 10만원을 돌려준다고 했었지만 처리가 되지 않아서 마음이 초초하기도 했었답니다.

조리원같은 경우는 특히 많이들 여러 사정으로 계약을 해제하기도 할텐데요.

원칙적으로는 환불할 수 없다는게 어드바이스라 조금 놀라웠어요.

전에 뉴스에서 환불해준다고 본 것 같았거든요.


책을 읽어보니 원칙적으로 단순변심은 환불이 어려운데요.

최근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산후조리원 표준약관을 제정해서 입실 예정일을 기준으로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해뒀더라구요.


사업자의 귀책사유로는 100% 환급이 가능하고요.

입실 예정일 9일 이전부터는 계약금 전액이 미환급이니 주의하시고...

입실 예정일 10일 이전부터 20일 이전까지는 계약금의 30%가 환급

입실 예정일 21일 이전부터 30일 이전까지는 계약금의 60% 환급

입실 예정일 31일 이전 또는 계약 후 24시간 이내에는 계약금 전액 환급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한달이 넘게 남은 상태에서 취소를 했기 때문에 별말없이 계약을 해제하며 환급받을 수 있었는데요.

꼼꼼히 알아보시고, 기간도 체크하셔서 변경시에 환급 받으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또..

 

산후조리원과 마찬가지로 돌잔치 예약 취소에 대해서도 나와있었는데요.

6개월이나 남은 돌잔치를 취소했을 때는 당연히 돌려줘야되는거 아시겠죠?


이 밖에도..

 

책에는 육아휴직에 대해서도 나와있고요.

 

아이 걱정에 집에 설치한 CCTV가 도우미의 동의가 없으면 불법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었어요.


저는 제가 돌보고 있어서 도우미를 쓰지 않지만..

육아카페를 보면 도우미에 대한 이야기들이 정말 많은데요.

CCTV를 달아서 확인하고 싶은 엄마의 심정이 이해되면서 '몰래 설치해도 되나?'하고 궁금했는데 무척이나 유익했어요.

 

그리고 최근에 말도 많았던 김영란법!!

어린이집에 종종 선생님들 먹을거리며 베이킹한 것들을 챙겨주던 저도 김영란법 때문에 무척이나 심란했는데요.

베이킹 카페에서도 선물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푸념들이 많았는데..

이 페이지도 유익하게 잘 읽었답니다.

 

제가 첫째 아이를 임신하고서 임신 출산 교실을 다니곤 했는데요.

그때 매번 참여해서 에코백과 함께 무료 만삭 사진 촬영을 권하던 업체가 있었는데..

그 업체가 파산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무척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케이스도 나와있었답니다.

 

 

또..

아이가 전염병같은 질병일 때 어린이집을 등원하지 못하는데요.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가 의사의 완치 확인 진단서 없이 등원해도 되는지 여부도 나와 있어서 눈길이 갔어요.

 

그리고 아기 엄마가 되면 전집도 구매하기 마련인데요.

잘 알아보지 않고 구입한 전집을 취소할 수 있는지도 나와있어서 잘 읽어봤답니다.

보험같은 경우에도 일정기간이내에는 취소가 가능하니까 전집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구입 후 14일 이내 취소할 수 있다고 하니..

취소를 맘먹었다면 책을 잘 보관해야겠네요.


다음은 2장.

아이들이 크고 학교에 가면서 컴퓨터와 관련된 케이스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용돈벌이를 목적으로 올린 파일공유.

파일을 조각을 내서 사람들과 공유하는 토렌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서 눈길이 갔어요.

케이스의 예시도 요즘 핫한 트와이스의 열성팬으로 설정해서 현실성있고, 재미있었네요.

 

저도 블로거이기에 리뷰를 할 때면 조심스러운 부분인데요.

육아맘 카페에서 어떤 곳의 위생불량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가 고소당했다며 하소연하는 글을 본 적도 있던 터라 무척이나 궁금했던 케이스!

인터넷에 올린 업체 평가글이 문제가 되는지 여부였어요.

저같은 경우에도 둘째 베리군을 낳고 지낸 산후조리원이 문제가 많아서요.

그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수많은 고민을 했던 터라 케이스의 이야기가 남일같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명쾌하게 잘 읽고 머리속에 정리되어서 참 좋았는데요.

앞의 이야기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책을 만나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사례로 풀어본 임신 출산 육아 생활법률>을 만나보았는데요.

법앞에만 서면'어버버...'하는 저같은 초보의 입장에서 알기쉽게 풀어주고..

가장 많이 문의하는 케이스들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던, 도움이 되는 책이었답니다!


이제 명쾌하고 똑똑해진 엄마는 더 멋지게 육아하고 아이들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꼭 만나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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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책속에 담긴 엄마의 사랑과 맛있는 레시피 | 기본 카테고리 2017-03-1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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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예쁜 밥

배현경 저
시드페이퍼(seed paper) | 2017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한권의 책속에 담긴 엄마의 사랑과 맛있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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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되고 아이 엄마가 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이전에는 할 수 있는 요리가 다양하지 않아서 늘 볶음밥이나 떡볶이, 계란말이 등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배를 채우는 것이 1순위였다면..

지금은 나름 솔직하고 까다로운 남편님 입맛과 한번 먹어보고 맛이 없으면 절~대 먹어주지 않는 아드님 덕에 요리의 맛은 물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이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도 고려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블로그에 떠도는 레시피보다는 요리책, 베이킹책을 보며 따라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는데요.

요리와 베이킹책이 제일 돈이 안아깝다고 생각하게 된걸보면 저의 관심사도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아요.

 

주부 4년차에 접어들면서 이런저런 요리들을 만들고, 도전하게 되면서 어느 정도 수준의 맛은 유지하고 있어서요.

최근들어 요리의 관심사는 자연스럽게도 이쁜 플레이팅과 모양에 포커스를 맞추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저희 첫째 뜬금군은 4살인데요.

카레라이스같은 경우에도 그냥 밥에 떠서 주는 것보다 토끼모양이나 돌고래모양 틀에 밥을 담아서 모양을 내서 주면 더 맛있게 먹고 좋아하거든요.

물김치를 좋아하는 뜬금군을 위해 아직은 서툰 물김치 만들기에도 도전하면서 모양틀로 꽃모양을 잘라주고, 자투리 야채는 세모 , 네모 , 동그라미 모양으로 만들어서 아이를 기쁘게 해주기도 했었는데요.

자기가 보기에 이쁘다고 생각한 요리를 대령하면 "엄마~ 이뻐!"하면서 감탄사도 내뱉으면서 먹어주는 터라 더욱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답니다.

 

책 제목부터가 "예쁜 밥"인 이 책은 "딸에게 주고 싶은 엄마의 레시피"라는 부제를 달고 있어요.

 

 

O'live TV <오늘 뭐 먹지>의 레시피 공모전에 당선!
네이버 밥상대전 최우수상에 빛나는 블로거 '예쁜밥'

(예쁜밥은 블로거님의 닉네임이었군요!)


그녀의 정갈하고 이쁜 요리를 아들가진 엄마도 아들에게 차려주고 싶었는데요.


이 책은 한그릇 간편식 /밥도둑 반찬/ 정겨운 고향 음식/ 맛깔나는 술안주 등 다양한 상황과 테마에 맞춘 예쁜 요리 등이 담겨 있답니다.

 

 

엄마라면 자녀에게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이고 싶은 마음.

요리에 사랑과 응원을 담아 건네주는데요.


"사랑해, 힘내, 응원해."


라고 세상의 모든 좋은 말들을 담아 예쁜 밥을 선물하는 엄마의 마음이 책의 곳곳에서 전해졌답니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뭔가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혀져와서요.
저는 저자가 일본분이 아닌가란 생각을 했었어요.


알고보니 예쁜밥 배현경님은 결혼 후 남편과 일본으로 건너가 20여년간을 지내고요.
일본에서 빵과 케이크, 슈가아트 등을 공부하고 마이스타를 취득.
캐나다 조지브라운 칼리지에서 제과제빵 코스 단기 유학을 한 베이킹과 요리의 베테랑이시더라구요.

일본에서 20여년간을 지내왔기 때문에 일본 특유의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이 전해진거 같아요.

 

 

페이지를 넘기면 등장하는 엄마와 딸의 행복한 모습.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입에 가득 묻히고 웃고 있는 딸아이와 젊은 엄마의 그녀!

수많은 베이킹과정을 지나서 전문가가 된 지금이지만 이때의 케이크는 모양도 투박해서 재료만큼 순수한 느낌인데요.

(제가 지금 딱 이정도 수준인거 같아요.)


책의 곳곳에는 이렇게 따님과 예쁜밥님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묻어나서 미소짓게 한답니다.

 

 

바쁜 아침에도 엄마들은 한 입이라도 뭐라도 먹이려고 노력하시죠.


사랑을 전하는 아침식탁

아침식탁이지만 살펴보면 정성이 가득~!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어린이집 보낸다고 바쁜데..

대단하신 듯 해요.

 

 

바쁜 가족을 위한 한 그릇 요리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만드는 밥도둑 반찬

 

 

바쁜 가족을 위한 한 그릇 요리에는 엄마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아무리 바빠도 밥은 거리지 말았으면.


힘들어도 넘어지지 않았으면.


한그릇 뚝딱 비우고 털어버렸으면.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만드는 밥도둑 반찬

 

 

즐거운 모임을 위한 퓨전요리


엄마의 어린 시절 고향요리

 

 

 

술 한잔과 어울리는 특별한 음식까지!

책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테마의 음식들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책의 레시피가 시작되기 앞서서 다양한 육수를 우리는 방법부터해서 찬찬히 알려주고 있어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즈음에 처음 만둣국을 끓여본 적이 있는데요.

육수를 만드는 법을 몰랐던 저는 조미료인 다시다를 가득 부어서 국물을 만들고는 만둣국을 끓였던 기억이 나요.

한참 성인이 되고 나서도 요리를 잘 몰랐던 초창기에는 "육수"를 만드는 법이 정말 궁금했는데요.

지금은 미소짓게 되지만 저같은 초보들을 위하여 찬찬히 멸치육수, 다시마육수 등을 우리는 방법부터 알려주고 있답니다.


채소육수같은 경우에는 요리하면서 생기는 채소들을 틈틈히 모아서 얼리고 육수를 우리는 방법인데요.

저자의 알뜰한 노하우를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앞치마를 정갈하게 동여매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사랑을 전하는 아침 식탁!

저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 다르지만...

저자는 딸아이에게 바치는 예쁜 밥을 통해서 사랑을 전해왔고, 따님분도 엄마의 예쁜밥을 "맛있다"고 말하면서 "나도 사랑해"라는 마음을 전해왔다고 해요.


책을 보면 완성된 요리 위에 유독 꽃이나 풀같은 채소들이 함께 있는데요.

강원도 춘천에서 자라 자연과 벗삼아 어린 시절을 보낸 예쁜 밥님.

그 영향으로 따님을 위해 차리는 밥상에는 작은 꽃이나 초록색 새싹들을 올려주신 듯한데요.

그것을 반짝이며 바라보는 따님이 무척이나 이뻐 보였다는 그녀.

그렇게 예쁜 엄마표 밥상으로 따님은 대접받는 느낌이었다 이야기하고 엄마는 예쁜밥으로 아이가 예쁜 마음의 바른 인성의 아이로 자라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답니다.

 

 

책의 제일 처음 등장하는 레시피는 달걀주먹밥인데요.

아침에 먹기 편한 주먹밥!

사실 어려운 레시피는 아닌데도 어쩜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느낌인건지..

 

 

먹음직스러운 감자 크림 샐러드!

완성된 요리위에 올라간 완두콩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책을 보면서 플레이팅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었는데요.

베이킹도 전문가이시다보니 요리를 만들고 이쁘게 플레이팅하는데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듯 했어요.

 

 

꼭 한번 따라해보고픈, 그리 어렵지 않은 브로콜리 새우조림

 

 

  

처음접하는..

무슨 맛인지 궁금한  스페인오믈렛

 

호박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구워서 플레이팅을 하는지..

깻잎이 저렇게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었답니다.

 

 

여성들에게 참 좋은 훈제연어 샐러드.

 

오븐에 간단하게 구워서 만들 수 있는 파프리카 치즈구이.


레시피를 보고 있으면 사실 그리 어려운 방법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도전해보기 좋은 요리들로 가득했고요.

처음 보는 레시피들도 많았고

어느 브런치카페나 레스토랑에서나 볼법한 요리들도 많아서 저자의 내공이 느껴졌어요.

흔히 만드는 약밥도 케이크처럼 만들어서 느낌이 색달랐고, 볶음밥은 아삭이 고추에, 애호박은 세로로 길죽하게 잘라서 돌돌~말아서 만든 요리는 처음보는 것들이라서 무척이나 신천했답니다.

 

 

집에 있는 냉장고를 보다가 제일 첫 페이지에 있는 달걀주먹밥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참치와 삶은 달걀을 마요네즈에 섞어서 준비하고, 달걀 노른자는 따로 준비.

어린 꼬꼬마가 먹을거라 모양틀로 별이며 곰돌이 모양으로 찍어내서 삶은 달걀 노른자에 돌돌 묻혀줬어요.


만들어서 먹어보니 달걀 노른자가 겉에 뭍어서 밥보다는 떡(?!)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답니다.

 

 

달걀 노른자가 부족해서 남은 밥은 삼각김밥으로 싸서 참치마요김밥을 만들어줬는데요.

남편과 4살 뜬금군은 남자라고 익숙한 삼각김밥에 더 관심을 갖네요.


이게 딸과 아들의 차이인가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제가 만든 서툰 요리에는 예쁜 꽃도 파란 새싹도 없음을 발견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볼 때면 데코레이팅을 할 수 있는 이쁜 꽃이나 허브, 새싹 채소도 앞으로는 준비해서요.

예쁜밥 책을 보고 다시 제대로 도전해봐야겠어요.

앞으로 제가 만드는 요리에도 이쁘고 다채로운 레시피와 작고 예쁜 꽃과 잎들이 함께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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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엽기적인 그녀 거미! 과학그림책 징글 친구 거미로 알아봐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3-1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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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거미

엘리즈 그라벨 글/권지현 역/정종철 감수
씨드북 | 2016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알고보면 엽기적인 그녀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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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의 징글친구 시리즈 세트를 받아본 이후로 여러분들에게 한권씩 징글 친구들을 꾸준히 소개해드렸는데요.

 대망의 말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바로 거미입니다.

 

거미도 우리 주변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친구죠?

머릿니나 파리, 지렁이는 이전보다는 덜 볼 수 있는 친구들인 반면..

그래도 거미는 자주 볼 수 있는 징글 친구같아요.

이 거미 책은 2016 앨라배마 카멜리아 어린이 도서상, 2016 사이언스 인 소사이어티 북어워드에서 수상을 했답니다.

 

​그럼 우리 뜬금군과 함께 징글 친구 거미 함께 읽어봐요.

 

책의 표지를 넘겨보면 가득 프린팅되어 있는 거미 캐릭터.

 

저자 엘리즈 그라벨은 바칩니다.


거미처럼 곤충이 아닌 에마에게

뭔가 여기서부터 저자의 센스가 나타나는 것 같죠?

 

저자 엘리즈 그라벨은 바칩니다.


거미처럼 곤충이 아닌 에마에게

뭔가 여기서부터 저자의 센스가 나타나는 것 같죠?

 

그 주인공은 바로....

거미!

심플하지만 다리가 많은 거미의 특징을 익살맞게 그린 캐릭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거미는 종류만 4만 개가 넘어요.

거미는 지구 어느 곳에서나 살 수 있어요.


추운 나라

더운 나라

땅 속

물 속


거미의 생명력 엄청나죠?

저는 아가씨 때 혼자살면서 이집 저집 많이도 살았었는데요.

반지하에 살았던 집에서는 습해서인지 다리가 긴 거미가 많아서 정말 기겁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처음엔 개미가 많아서 기겁하고 그 다음엔 거미!

집이 습하다보니 거미는 없애려고해도 없앨 수 없었는데요.

그래서 개미와 거미는 저에게 리얼~한 징글징글~한 친구에요.

(실은 친구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죠..ㅠ)

 

 

우주에서는 못 살아요.

어디에서나 살 수 있지만 우주에서는 못산다는 거미!

저자의 이런 위트가 참 재미있죠?

 

거미는 다리가 8개여서

곤충으로 볼 수 없어요.

곤충은 다리가 6개이거든요.

귀여운 그림체와 재미있는 위트에 즐거운 동화책을 읽는 느낌이지만.

엄연히 이 책은 유아 혹은 초등과학그림책!

아이와 읽으면서 저도 많이 알게 되어서 제 무지를 반성하기도 하는데요.

거미는 다리가 8개라서 곤충으로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곤충이 다리가 6개인줄도 이번에야 알았네요!

 

거미는 먹이를 찌르는 날카로운 독 이빨이 있어요.

눈은 8개가 2개씩 짝지어 있어요.


 

거미는 눈으로 볼 때마다 거미에 대한 지식을 알수록 더 징그럽게 느껴지는 친구였는데요.

거미의 눈이 특히 그랬어요.

눈이 8개가 2개씩 짝지어져있다니...

16개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거잖아요.

아~ 징글!

 

거미는 눈으로 볼 때마다 거미에 대한 지식을 알수록 더 징그럽게 느껴지는 친구였는데요.

거미의 눈이 특히 그랬어요.

눈이 8개가 2개씩 짝지어져있다니...

16개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거잖아요.

아~ 징글!

 

거미는 곤충과 작은 동물을 잡아먹지요.

먹이를 잡기 위해서 끈끈한 거미줄을 사용해요.

물고기를 잡는 그물이나

사냥감을 잡는 올가미처럼요.


거미하면 거미줄

거미줄을 올가미처럼 사용을 하는데요.

카우보이로 변신한 거미가 인상적이에요.

 

다른 전집의 책들 중에서 '카우보이거미가 착착!'이란 수학동화가 있는데요.

거미의를 올가미와 카우보이로 연관시켜서 수학개념을 풀어내고 있었는데

그 책도 거미를 잘 관찰한 다음에 탄생한 동화겠죠.

 

 아이들의 관찰력과 상상력이 놀랍다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면서 했는데요.

카우보이 거미가 올가미로 잡으려는 저 연두색 벌레!

우리 뜬금군이 다른 곳에서 찾아냈어요.

 

바로 징글 친구 시리즈 세트 상자에서인데요.

저는 그냥 주인공인 머릿니, 거미, 파리, 지렁이만 눈에 들어왔었는데...

 

아이가 손으로 가리키는 것은 바로..

거미 책에 나오는 벌레였어요.

 

 

그리고는 여기에 나왔다면서 엄마에게 알려주는데..

우리 뜬금군의 관찰력에 깜짝 놀랐답니다.

사실 저 연두색 벌레의 정체는 잘 모르겠지만...

저녀석도 징글 친구들이 맞긴하잖아요.

저자의 센스 그리고 아이의 관찰력이 놀라운 순간!이었네요.

먹이를 잡으려고

먹잇감을 흉내내는 거미도 있어요.


 

먹이를 잡으려고 흉내내는 흉내쟁이 거미.

설마...

저렇게 햄버거로 변신하진 않겠죠.

거미가 너무 귀엽죠?

 

수컷보다 암컷이 훨씬 큰 거미도 있고요.
 

자연의 법칙을 보면 그러한 경우가 많듯이..

수컷보다 암컷이 더 크기도 하고요.

 

암컷 거미가 수컷 거미를 잡아먹기도 하지요.

 

다큐멘터리에서 교미가 끝나고 수컷을 잡아먹는 곤충들을 봤었는데...

거미가 주인공이었나요?

그때 엄청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거미야말로 진정한 "엽기적인 그녀"인 것 같아요!

 

차림표 = 내 남편


"당신이랑 밥 먹는 게 제일 좋아!"

라니...


정말 후덜덜하죠?

 

암컷 거미는 알 주머니에 알을 낳아요.

거미줄로 알을 돌돌 말아서

핸드백처럼 어디에나 들고 다니지요.

알 주머니에 알을 낳고 어디에나 들고 다닌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구요.

 

암컷 거미는 알 주머니에 알을 낳아요.

거미줄로 알을 돌돌 말아서

핸드백처럼 어디에나 들고 다니지요.

알 주머니에 알을 낳고 어디에나 들고 다닌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구요.

 

모성애가 강하게 느껴지는 거미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답니다.

그림이 무척 재미있죠?

 

사람들은 거미를 무서워하지만

위험한 거미는 많지 않아요.

오히려 거미가 사람을 무서워할 걸요.

우리는 이들을 징글 친구라고 부르지만...

제일 무서운건 역시나 사람일거에요.


 

 

거미는 벌레를 먹고 살기 때문에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요.

파리나 모기처럼 해로운 벌레를 없애 주니까요.

 

징글 친구들 중에서..

머릿니와 파리는 없어졌으면 좋을... 쓸데없고 필요없는 친구라면,

거미와 지렁이는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친구인데요.

 

그러니 다음 번에 거미를 만나거든...

거미 다리에 악수를 청해 봐요!

그렇다고 거미를 만나면 다리에 악수를 청해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뜬금군과 함께 가족이 산책을 하다보면 거미줄을 크게 쳐놓은 화려한 거미를 종종 보곤 하는데요.

남편은 일부러 거미줄을 건드려서 거미가 움직이고 사냥을 하는 장면을 아이와 지켜보려고 하는데..

저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고해도 커다랗고 화려한 거미는 너무 너무 무섭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뜬금군과 함께 거미 책도 Clear!!!

4권의 징글친구들 시리즈를 알차고 즐겁게 잘 읽었어요.

 


기껏해야 이제 4살인 38개월 뜬금군.

아이와 함께 어렵지 않게, 귀여운 그림체의 책들을 읽어주다보니 가끔씩 아이의 배경지식에 놀라는데요.

공룡책을 워낙 좋아해서 이야기를 할 적에 뾰족뾰족한 뼈나 장식이라고 말하는 대신 "골침"이라는 제대로된 표현을 쓰기도 하고...

징글 친구들 시리즈의 지식을 이야기할 때면 깜짝 깜짝 놀라곤 해요.


이렇게 엄마와 즐겁게 4권의 과학그림책을 읽어서 얻은 추억과 이야기들은 아이 머리에 남아서 차곡차곡 쌓이겠죠?

저같은 경우엔 수학이나 과학이 참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케이스.

우리 아이에게는 그렇게 다가오지 않도록 좋은 책 앞으로도 많이 읽어줘야겠어요.


과학과 유머의 완벽한 조화!

귀여운 그림체로 징글징글한 친구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징글 친구 시리즈.

여러분도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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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도시락 70세트]영양도 칼로리도 놓치지 않은 정말 괜찮은 책 :) | 나의 리뷰 2017-03-1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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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있어서 다이어트는 영원한 숙제인데요.

이전에는 무조건 몸무게를 줄이는데 집중했다면 요즘에는 진짜 내 몸을 위해서!

달라진 몸의 변화를 위해서 건강한 다이어트가 인기있는 것 같아요.

 

<저칼로리 도시락 70세트>는 직장인인 저자가 아침마다 회사에 도시락을 싸가면서 얻은 노하우들과 레시피들을 영양도 칼로리도 놓치지 않으면서 빠르고 편리하게 싸는 방법들을 담고 있는데요.

이제 더이상 직장인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유용하고 따라하고 싶은 레시피들이 가득한 책이었어요.

 

정말 한권 장만해서 도시락에도 활용하고 일상 반찬에도 활용해도 좋다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저칼로리 도시락 70세트>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립니다.

바쁜 아침 쉽게 만드는 다이어트 요리


저칼로리 도시락 70세트


- 윤선혜지음 -


부즈펌 책이야기


책은 표지부터 무척이나 건강해보이고 깔끔한 느낌인데요.

완성된 도시락 요리와 함께 칼로리와 조리시간이 적혀있어서 아침에 생기는 여유에 맞게 적당한 레시피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지은이 윤선혜


저자는 건강하게 먹고,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그래픽 디자이너인데요.

이 책 말고도 <저칼로리 식단 49일>, <저칼로리 한 끼 주스>, <냉동고 활용 요리 120>의 책을 출판했을만큼

저칼로리 요리에 있어서는 전문가(?!)라고나 할까요?


그래픽 디자이너라면 야근도 많이하고 주로 회사식당이나 밖에서 식사를 하게 될텐데요.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에 몸도 안좋아지고 살도 찌게 되면서 저자는 바빠도 도시락을 직접 싸기 시작했다고해요.

저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업종에서 일을 했었기 때문에 저자가 얼마나 평소에 바빴을지 예상이 되는데요.

그래도 건강한 몸과 달라진 기분을 위해서 잠을 포기하고 매일 부지런히 도시락을 챙겼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쁘고 깔끔한 디자인의 책의 표지는 이렇게 분리가 되고요.

책을 펼쳐보고 다시 감싸줄 수 있어요.

 

책에는 요리사진들이 풍부하게 담겨있어서요.

무게는 조금 묵직한 편인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시간절약형 간단레시피에 사진도 차근차근 많이 있어서 정말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이쁘고 좋아보이는 요리도 따라하기 힘들고 책으로 구경만하면 무용지물일텐데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들을 조금만 더 신경써서 혹은 조금 더 줄여서 만들 수 있고 재미있는 레시피들도 가득했답니다.

 

프롤로그에 보면 저자의 생각과 이 책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데요.


70세트의 도시락은 최대한 저칼로리, 저염분 식단으로 영양소의 균형을 고려해서 구성하고요.

대부분의 도시락 세트는 한끼 500kcal이하로 구성.

평소에 부족하기 쉬운 채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보면 채소를 활용한 반찬이나, 샐러드가 늘 함께 등장하는 듯했어요.


또..

아침에는 시간이 금과 같죠?

저자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10분, 15분, 20분, 25분으로 조리시간을 구분해서 남는 시간에 맞춰서 도시락 메뉴를 분리해서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요.


바쁜 아침 후다닥 만드는 10분 도시락


간단하게 조리하는 두 가지 반찬 15분 도시락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20분 도시락

 


주말 점심은 가까운 야외에서 피크닉 도시락


지친 오후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건강한 간식 도시락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재미있었던 점은 저칼로리 도시락이라서 풀때기(?!)만 먹는 것이 아니라요.

뒷 부분에는 칼로리를 배려하면서도 맛있게 즐기는 샌드위치나 간식류가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 경우에 다이어트를 신경쓸 때 칼로리는 고려하면서도 저염분은 고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요.

저자는 저염분도 신경써서 레시피에 반영했다고 해요.

한국사람들의 식습관은 자연스럽게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편이라 권장량에 비해서 늘 오버된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소금을 줄이고 싱겁게 간하고 설탕대신에 올리고당이나 과일즙을 활용, 인스턴트 식품은 끓는 물에 데쳐서 화학조미료등을 제거해서 사용하는 등 요리를 할 때 기본적으로 신경쓰고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알려주고 있었답니다.


저도 이전에는 무조건 싼게 최고, 1+1에 인스턴트라도 밥으로 먹으면 어디냐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아이 엄마가 되면서 주부가 되면서 우리 가족의 식단을 책임지는 사명을 가진 이후로는 많이 달라지게 되고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저희집 같은 경우에는 일반 가정보다 싱겁게 먹는 편이고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올리고당이나 아가베시럽 등을 활용하고 있어요.

그래도가끔씩 먹게 되는 다량의 염분과 인스턴트 식품들과 정크푸드를 접할 때면 속이 무척이나 불편한데요.

편리하고 간편한 것도 좋지만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엄마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줘야된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요리 레시피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알찬 내용들을 많이 알려주고 있는데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 10가지도 소개해주고 있었어요.

닭가슴살, 곤약, 두부, 고구마, 파프리카, 다시마, 호박, 토마토, 양배추, 요구르트가 그것들인데요.

요 재료들은 평소에 꾸준하게 섭취해야겠지요.

 

저는 전업주부이고, 남편도 점심은 사내식당에서 해결하지만..

도시락을 담는 노하우들이 있어서 그 부분도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맛있게 깔끔히 조리한 음식을 제대로 담는 방법도 눈여겨서 볼 필요가 있겠지요.

 

책의 레시피에 제일 처음 등장하는 간단 스피링롤과 땅콩 드레싱!

10분에 5개가 245kcal인데요.

스프링롤은 만들어먹은 적이 없고, 비슷하게는 무순에 싸서 만들기만 했어서 이번에 이 레시피를 따라해보았답니다.

 

레시피의 첫 페이지에는 완성된 요리와 시간, 칼로리가 소개되어 있구요.

뒷페이지에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어요.

사실 시간을 길게 잡아먹는 레시피들이 아니라서 사진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차근차근 따라만들 수 있답니다.

 

닭가슴살 파인애플 양배추말이


닭가슴살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많이들 드시죠?

저도 한때 많이 먹었는데 늘 구워먹거나 삶아먹기만 했었는데..

양배추에 파인애플과 함께 말아먹는 이 레시피를 보니 맛있어보여서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

 

두부 당근 볶음밥


기름진 볶음밥이 아닌 두부가 들어간 건강하고 깔끔한 볶음밥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요.

두부는 늘 전을 부쳐서 먹거나 찌개에 넣어서 먹곤 했는데..

이렇게 볶음밥에 넣어서 먹는다고는 생각도 해보질 못해서 조금 충격적(?!)이었어요.


이 레시피도 꼬옥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카레를 넣은 버섯 카레 볶음밥과 파프리카 샐러드


고기를 자제하고 만든 저칼로리 볶음밥이지만 카레가 들어가서 그런지 색깔도 이쁘고, 버섯의 식감덕에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구요.

파프리카 샐러드는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일상 레시피라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특별한 치즈가 아니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치즈를 작게 네모낳게 자른 거라  더 친근했어요.

 

책을 보면 건강한 느낌이 가득~

저희 남편님은 무척이나 건강한 식사를 좋아하는 편이라 제가 차리는 식탁에 나물반찬이 있으면 정말 좋아하거든요.

소고기 콩나물 덮밥과 달래간장은 이 봄날에 무척이나 어울릴 것 같은 메뉴!

 

마트에서도 달래나물을 판매하던데 콩나물이랑 함께 사서 이것도 만들어줘야겠어요.

쓱쓱! 비벼서 맛있게 한그릇 뚝딱!할 남편님이 상상이 되네요.

 

 

 

닭가슴살 계란 덮밥과 당근샐러드


닭가슴살 계란 덮밥은 쪽파를 뿌려서 더욱 먹음직스러워보이구요.

덮밥류는 왠지 일본 스타일이라 또 특별해보이네요.

 

김밥도 여러가지 종류로 책에 등장했는데요.

양상추 고추장 불고기 김밥처럼 고기가 들어가는 김밥도 있지만.

그냥 단무지와 다른 재료 1가지만 들어가는 심플한 꼬마김밥도 있어서 요리를 할 때 무조건 고기는 넣는 저는 반성하게 되기도 했답니다.

 

책의 뒷쪽에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류와 간식류가 있어서 더욱 눈이 갔는데요.

집에 있는 4살 꼬맹이한테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은 메뉴들이 많아서 반가웠어요.

칼로리도 적고 건강한 식단이라 가족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자는 금요일에는 회식도 있고 약속들이 있기도 하기에 목요일에 주로 장을 본다고 하는데요.

때로는 필요한 것들을 담다보면 금액에 놀라기도 하지만 건강한 식사를 위해서 포기할 수 없다고 하는 부분이 공감이 갔어요.

저희 언니같은 경우는 집에서 밥을 거의 만들어 먹지 않고 바깥에서 반찬을 사서 먹거나 외식으로 해결하는 편이거든요.

집에서 하면 설거지같은 것도 부담스럽고 요리에도 자신이 없을 뿐더러 장을 보면 가격도 만만찮지 않다는게 이유인데요.


저자의 건강한 레시피와 생각을 전해주고 싶어서 언니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책의 제일 첫 메뉴였던 스프링롤을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요.

 

재료를 그대로 다 준비했으면 좋았을텐데 만들어봐야지하고 생각해놓고선 준비한 것은 무순과 크래미 그리고 땅콩드레싱이었어요.

냉장고에 적당한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사과와 사진에는 없지만 콜라비를 잘라서 함께 준비했어요.

 

쌀국수집에 가면 먹게 되는 스프링롤~

집에서 뜨거운 물을 끓여서 라이스페이퍼를 적셔서 만들어보았는데요.

처음이라 너무 오래 물에 넣었더니 라이스페이퍼가 꺼낼때 들러붙어서 만드는데 조금 버벅 거리기도 했었답니다.

저자처럼 깔끔하고 이쁘게 만들지만 못했지만..

그래도 처음 만들어보는 간단 스프링롤 완성이에요.

 

요리 레시피에는 땅콩버터와 플레인요구르트를 함께해서 땅콩드레싱을 만드는 법을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저는 그냥 시중에 파는 땅콩드레싱을 사왔는데 생각보다 고소한맛도 없고 매운(?!)맛이 나서 4살 꼬맹이와 먹기는 실패로 끝이나버렸어요.

그래도 남편이랑 저랑은 새로운 신메뉴와 함께 맛있게 식사를 했는데요.

집에 있는 야채들을 활용하여 다음에는 더욱 더 맛있고 이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밥을 먹다보니 회사에 다닐 때보다 훨씬 몸이 좋아진 느낌이 있는데요.

밖에서 식사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화학조미료도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더 많이 먹게 되고, 양도 더 많이 먹게 되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도 늘 실패했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하지 않더라도 저염분, 저칼로리는 현대인에게는 필수적!

건강하고 간편하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이 가득해서 이 책은 현실적이라고나할까요?

백주부님 레시피가 인기있고 쿡방에 불을 지핀 것은 따라하기 쉽고 맛있고 진짜 우리들이 평소에 먹는 것들이기 때문일텐데요.

이 책에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을만한 혹은 더 심플하고 속이 편한 레시피들이 가득해서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요리에 서툴다는 핑계로 바깥에서 식사를 해결하다보면 속도 몸도 지치는 자신을 발견할텐데요.

건강할 때는 몰라도 몸의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특히 더 그렇더라구요.

이런 책 한권 집에 장만해두시고 내 몸이 필요로 할 때만이라도 따라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잘 만든 책이라고 생각해서 저자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저칼로리 도시락 70세트

윤선혜 저
부즈펌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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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징글친구시리즈 : 파리]파리의 입맛은 정말 역겨워 웩! | 기본 카테고리 2017-03-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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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파리

엘리즈 그라벨 글/권지현 역/정종철 감수
씨드북 | 2016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징글친구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위트가 재미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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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매주 한권씩 씨드북의 징글 친구 시리즈를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개봉기와 머리니, 지렁이에 이어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징글 친구는 바로...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리"입니다!

파리는 진짜 생활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징글징글한 친구이죠? 

 

이 책도 역시나 다른 징글 친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이에요.

 

이 책은 2014 사이언스 인 소사이어티 북어워드에서 수상한 책이에요.

일러스트와 글을 같은 작가가 쓰고 그렸기 때문에 같아 보이지만 책마다 수상한 곳도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무척이나 역겨운 입맛을 가지고 있는 <파리>는 저자의 위트가 유난히 빛나는 책이라고 생각한답니다.

4권의 징글 친구들 중에서 파리를 제일 재미있게 봤다고나할까요?

일러스트와 함께 툭! 툭! 던지는 엘리즈 그라벨의 말솜씨는 무척 육쾌하고 때론 직설적이어서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그럼 우리 뜬금군과 함께..

읽을 준비 되셨죠?

 

표지를 넘기면 파란색의 파리 일러스트가 두 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있어요.

시작부터 징글징글~~~

 

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아주 재미있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리!

 

4살된 우리 뜬금군은 파리를 구경한 적이 많진 않아요.
요즘에는 위생적인 환경이 대부분이라 파리도 많이 구경하기는 힘든데요.
음식물 분리수거를 하는 쓰레기통 주변에는 여름철이면 파리가 가득~!!
쓰레기통과 음식물찌꺼기를 좋아하는 파리는 쫒아도 다시 와서 자리를 지키곤 하는데요.
그때 파리를 본 적이 있는 우리 뜬금군입니다.

 

 

파리는

쌍시류에 속하는 곤충이에요.


라틴어로 쌍시류를 가리키는 딥테라(diptera)는 '날개가 둘'이라는 뜻이래요.

 


그나저나...

일러시트가 정말 재미있죠.

엄마파리, 아빠 파리, 아기파리, 중2파리, 사촌 파리, 애완 파리까지!

중2파리의" 뭘봐?"하는 말과 애완파리는 저자의 위트를 느낄 수 있어요.


 

세상에는

10만종이 넘는 파리가 살고 있어요.


금파리

검정파리

광대파리

집파리


etc..

 

파리의 종류도 정말 많은데요.
이 책은 세상의 쓰레기통 집파리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집파리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라서

집파리라고 부르는 게 아니에요.


집에서 살기 좋아하니까

'집파리'라고 부르는 거예요.

 

집파리의 뜻.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

재미있죠?

 


파리는 세계 곳곳에서 볼 수 있어요.
파리가 사람들 있는 곳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인간이 파리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먹잇감인
쓰레기를 주거든요.

팝콘을 먹는 사람 옆에 쓰레기통을 먹고 있는 파리!

그림을 보면서 빵! 터졌어요.

 

집파리의 몸길이는 5~8밀리미터예요.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더 크지요.

 

곰곰히 그리고 진지하게 책을 보는 우리 뜬금군!


집파리는 몸의 색이 회색이구요.

등에는 검은 줄이 4개 있고 몸은 온통 털로 덮여있대요.

 

 

 

집파리의 붉은 눈은 4000개의 낱눈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눈을 360도로 돌리 수 있어서
뒤에서 벌어지는 일도 볼 수 있어요.

파리를 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파리에 대해 아는 것은 쓰레기와 오물을 좋아한다는 것 뿐이었는지도요.

4000개의 낱눈이라니..

어마어마하네요.

 

우리 뜬금군의 표정도 무척이나 심각해요.

엄마 파리가 개똥을 먹으려는 아들 파리에게

" 조나단! 밥 먹기 전에 개똥 먹지 말라고 했지!"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돌아보지 않고도 알 수 있으니 아들 파리는 꼼짝 마라네요.

 

다리 끝에 난 털에서 나오는
작은 물방울들
덕분에 파리는 벽에 붙어 다닐 수 있어요.
천장에 거꾸로 매달릴 수도 있지요.

 

거꾸로 매달린 파리!

축구하기 영 불편하다는데..

파리가 축구도 하나요.

 

파리는 나팔 모양의 입으로 음식을 빨아들여요.
음식은 액체상태로만 먹을 수 있어요.
음식을 먹기 전에 먼저 소화액을 토하지요.
음식이 녹으면 쉽게 빨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파리는 액체상태로만 먹을 수 있어서 소화액을 토하는데요.

"조나단! 밥 위에 토했니?"

라는 엄마 파리의 대사가 무척이나 재미있고 충격적이에요.

 

웃으면서 시작했는데..

우리 뜬금군 무척이나 진지하게 보고 있죠.

 

파리의 입맛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역겨워요.


이 책에서 유독 저자의 위트에 빵~터진 일이 많았는데..

저는 이 페이지가 특히 그랬어요.

정말을 4번이나 강조하면서 역겹다고 이야기하는 저자.


레스토랑에 간 파리는 이야기합니다.


"우선, 쓰레기 즙으로 만든 수프를 먹겠어요.

그리고 썩은 토마토소스를 얹은

더러운 기저귀를 주세요. "


웩...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역겹죠?

 

암컷 파리는 한꺼번에 1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어요.
알에서는 '구더기'라고 부르는 벌레가 나와요.

 

구데기가 번데기로 변한 다음에
어른벌레인 파리가 되지요.

우리들이 보면서 징그럽다고 생각한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구데기일텐데요.

이전에 외할머니 댁 화장실이 푸세식이라 볼일을 보려다가 빠져버릴까봐 무척이나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오물이 쌓인 아래는 파리와 구더기가 무척이나 살기 좋은 환경이었겠어요.

 

구데기가 번데기가 되었다가 파리가 된다는 사실은 이번에 책을 읽고 알았습니다.

암컷 파리는 한꺼번에 1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는 사실도 무척이나 충격적이고 상상하고 싶지 않은데요.


"조나단, 새로 태어난 98마리의

동생들에게 인사하렴"


이라는 대사도 참 재미있어요.

어찌 이런 상상력을 발휘했는지...

파리의 수명은 15~30일이에요.

파리는 한꺼번에 100개의 알을 낳지만 그나마 나름 짧은 생을 살아서 다행이라고 느껴졌는데요.

6일된 파리 조세핀이 엄마에게 눈을 홀기며 하는 말은 가관이네요.


"쳇, 내가 뭐 어린애인줄 알아요?

내 나이 벌써 6일이라고요." 

 

파리는 쓰레기와 오물에 앉기 때문에
병균을 옮기고
많은 질병을 일으켜요.

우체부 아저씨를 콜라보한 파리의 모습.

재미있죠?

 

다음 번에 파리가 햄버거를 나눠 먹자고 하면
다리를 깨끗하게 씻었는지 꼭 확인해요.


햄버거를 먹는 아이 옆에 앉은 파리.

유통기한이 지난 케첩을 찾네요.

 

책의 마지막에 있는 아기 파리의 일러스트. 

차마 귀엽다고는 못해주겠어요.

 


이렇게..

쓰레기를 먹고 살아 징글징글 징그러운 파리를 만나보았는데요.

스케치북에 파리를 그려주고 우리 뜬금군이 색칠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싸인펜으로 열심히 파리를 색칠하는 뜬금군.

 

책을 보면서 열심히 색칠해요.

눈이 많다고 책에서 본 것 같은데 배꼽이 많다네요.

그래도 귀여우니까...봐줍니다.

아직은 38개월 4살이니까요.

 

 

힘좋은 우리 아드님 덕에 새 싸인펜인데 싸인펜의 심이 안으로 쑤욱~ 들어가버렸어요.


그래도 아이랑 파리 책도 읽고 그림에 색칠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나중에 다시 읽게 되면 눈이 많다는 걸 알게 되겠죠?


징글징글한 징글 친구들!

다음에는 마지막을 장식할 거미군과 함께 나타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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