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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첫째에게 바치는 동화책 | 기본 카테고리 2019-01-2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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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퍼트리샤 매클라클랜 글/스테퍼니 그레긴 그림/김희정 역
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 | 2019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첫째에게 바치는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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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셋째 임신중인 츄츄차차뜬금이엄마에요.

 

셋째가 찾아온 이후로는 몸을 사린다고 일찍 잠을 자던 저인데요.

어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너무 많이 잤더니 오늘은 그 부작용으로 잠이 오지 않네요.

그래서 아이와 읽었던 참 예쁜 책을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바로 청어람아이의

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라는 도서에요.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함께 책의 제목이 넘넘 예쁜 이 책은 처음 엄마이게 해준 우리 첫째를 위한 책인 것만 같아 꼬옥 읽어보고 싶었는데요.

이제 다시 오빠가 될 두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동생이 태어나도 너희는 여전히 엄마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주변의 어린이집 엄마 아빠와 이야기를 해봐도 아무래도 첫째에 대한 특유의 짠~한 마음이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너는 엄마 아빠에게 부모가 되는 법을 가르쳐 준 첫아기였단다."

라는 문장 속에는 우리가 공감하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잘해주고 싶지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기에 단 둘이 남겨져있으면 그 순간이 두렵기도 하고,

엄마이기에 어쩔 수 없이 극복하고 견뎌야하는 순간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산후조리원에서 동기분이 새벽수유를 하러오시며 "일하는 것보다 더 힘들어~"라고 하던 말이 지금도 생각이 나는데..

힘든 육아에는 아이가 주는 백만불짜리 미소가 있기에 피곤함과 힘들었던 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 첫째 뜬금군은 올해로 6살이 되어서 이제 제법 의젓하고 스스로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은데요.

그런 우리 뜬금군도 한때는 너무 걱정되던 어린아기여서 어딜가면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호들갑을 떨었던 적이 있었다는..

둘째 셋째가 태어나도 잊지 못할 우리 아이의 첫 순간들.

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아이에게 그 날의 설렘과 감동을 담아낸 예쁜 동화책을 건네주면서 마음을 전해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럼 우리 같이 그림도 글도 예쁜 동화책을 읽어볼까요?

 

 

 

책의 페이지를 넘겨보면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되는데요.

아기의 장난감 공과 딸랑이, 바디슈트, 코끼리 장난감, 분유병 등이 아주 앙증맞은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는데..

이런 포장지가 있다면 구입하고 싶은 마음도 들더라구요.

 

 

 

이 책의 저자는 글 퍼트리샤 매클라클랜

그림 스테퍼니 그레긴인데요.

이야기가 시작되기 앞서 누군가에게 바치는 이야기인지 메시지가 담겨있었는데 글을 쓴 퍼트리샤 매클라클랜은 첫아기였던 나의 손자들, 그리고 그다음으로 찾아온 손자들을 위해서 예쁜 이야기를 만드셨고요.

그림을 그린 스테퍼니 그레긴은 자신의 첫 자매인 분에게 바치셨는데 이 책은 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너는 우리에게 온 첫아기..

노랑 리본으로 장식한 아기 침대에

새근새근 잠든 첫아기였지.

-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라는 글과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책을 보며 처음 임신을 하고 출산준비를 하면서 남편이 구입했던 아기 침대도 새록새록 기억이 났고요.

저희집에는 일러스트처럼 멍멍이도 있어서 이야기에 더욱 더 공감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페이지를 넘겨보면 나의 첫아기와 함께하는 다양한 순간들이 등장하는데요.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집안에서 밤에 잠을 설쳐가며 수유를 하던 기억.

배냇웃음에 힘든 생각이 사르르 녹아내리던 기억들이 책을 보며 스쳐갔고요.

 

아기와 함께 제일 첫 산책을 하던 순간도 기억이 났는데..

일러스트와 완전히 같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어제일처럼 아주 선명하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저희는 유모차에 첫째 뜬금군을 태우고 집앞 탄천을 산책갔었는데 잠을 자다 일어난 뜬금군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넘넘 귀여웠던 것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그리고 넘겨보는 페이지에서는 아주 예쁜 일러스트가 등장하는데요.

 

표지의 연장선상에도 있는 이 일러스트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기도 했던 페이지.

아기와 같은 포즈로 누워있는 반려견이 아기를 예뻐하며 핥아주고 있는 장면은 그야말로 심쿵.

 

 

 

저희집엔 아가씨적부터 키우던 반려견 츄츄가 있어 이런 장면을 상상해봤는데요.

동화책처럼 아기랑 강아지가 사이좋게 지내는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지만

(울 츄츄는 뜬금군을 질투하더라구요.ㅠ)

그래도 나름 잘 지내왔던 아기와 반려견의 공동생활.

 

 

 

잔디밭에 누워 바람과 햇살을 느끼는 엄마 아빠의 긴 다리와 돗자리에 누운 아기와 강아지의 모습은 참으로 행복해보이는데요.

책에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가득 담겨있었어요.

 

 

 

그렇게 책을 차근차근 읽어가며 넘겨보니 아이의 성장도 조금씩 느껴지고요.

계절의 흐름도 살며시 느껴졌는데 아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순간순간이 담겨있어 흐뭇.

 

제가 가장 많이 공감하고 예쁘게 생각하는 문장은 바로 이것.

너는 우리에게 부모가 되는 법을 가르쳐 준 세상 첫아기였단다.

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라는 페이지였는데요.

 

우리 뜬금군을 키우면서 참많이 노력했지만 서툴렀던 것이 사실.

그래도 뜬금군 덕분에 둘째 베리군은 조금 더 수월하고 노하우있게 키웠던 것같아 아이에게 때로는 미안한 마음도 들고 고맙게 생각이 되는데요.

내리사랑이라는 말도 있고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고들하지만 더 아픈 손가락도 있다고도 하는데..

첫째 아이에게는 그 아이만의 애틋한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이 책을 읽은 날 우리 뜬금군은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친구에게 얼굴을 할퀴어서 왔거든요.

장난을 치다가 벌어진 일이라고는 하지만 아이 얼굴에 스크래치가 있으니 엄마의 마음은 무척 안타깝고 아팠을 것 같아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친구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며 선생님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착한 뜬금군.

그런 뜬금군은 동생 베리군에게도 참고 양보하는 일들이 참 많은데요.

엄마가 많이 내색하지는 않지만 멋지게 자라준 착한 뜬금군이 넘넘 고맙고 예쁘네요.

 

 

 

이렇게 여러분에게 참 예쁜 동화책 <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직은 그 의미를 잘 모르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나중에 조금 더 자라서 이 동화책을 펼쳐보면 엄마가 이 책으로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캐치할 수 있겠지요?

 

아이들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때로는 엄마가 더 많이 감동받고 뭉클해지기도 하는데 지금의 우리 모습에서는 이 책이 그런 것 같아요.

뱃속의 동생이 태어날 때쯤 다시 읽어주고 태어나고 아이들이 힘들어할 때에도 읽어주면 좋겠다싶은 책이었고요.

참 예쁜 글과 그림이 가득한 동화책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직접 읽어주세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Goo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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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오는 날 : 태교 육아를 위한 시 컬러링북 | 기본 카테고리 2019-01-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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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네가 오는 날

김유진 저/우기다 편곡
상상의집 | 2015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힐링되는 섬세하고 예쁜 시 컬러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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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는 왜이렇게 특히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것인지 날씨가 야속하기만 한데요.

저희 집에는 둘째 베리군을 시작으로 첫째 뜬금군까지 장염의 여파가 있어서 어제는 잠시 외출했다가 가족 모두 오랜만에 푸욱 숙면을 했는데요.

엄마인 저만 중간에 일어나서 뜬금군이 토한 옷가지를 세탁한 것을 널어놓고, 이런저런 집안일을 하고 블로그도 한 편쓰다보니 평소에 같은 시간에 잠들게 되었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셋째 임신 중.

꿈에 귀여운 토끼가 저를 따라다니는 꿈을 꿔서 우리 셋째 태명은 버니인데요.

버니를 뱃속에 품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아기를 위해 해주고 있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이전에는 임신 어플도 자주 켜서 아기가 얼만큼 자랐나 확인하곤 했는데 셋째라 그런지 그것도 뜸한 느낌.

 

 

 

아직까지는 산부인과도 자주 방문하는 편이 아닌터라 최대 4-5주에 한번씩 방문하기도 하는데요.

초음파 사진을 모아보니 그래도 아기가 그 사이에 참 많이 자란 것이 느껴지고,

저 역시도 이제는 아랫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오기 시작해서 임신한 몸이 점점 티가 나고 있답니다.

 

 

 

첫째 뜬금군을 임신했을 적에는 이 아이가 처음이기에 엄마표 초점북도 펠트로 만들고,

육아교실도 열심히 다니고 끼니를 거르던 제가 밥을 해서 잘 챙겨먹기도 했고요.

남편이 규칙적으로 태교동화를 읽어주기도 했었는데, 둘째는 이런 과정을 스킵.

셋째도 당연히 스킵.

그래도 감사한 일이라면 아이들과 잠잘 때 두 꼬맹이들이 아기에게 할 말이 있다며 배에 입을 가져다대고 뽀뽀도 해주고 예쁜 이야기를 해줄 때면 뭔가 뭉클해서 감동적이라 눈물이 날 것만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게 저에게 최고의 태교였는데..

최근에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넘넘 예쁜 태교육아를 위한 시 컬러링북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 이름하여..

네가 오는 날

 

이라는 컬러링북이에요.

 

 

어릴 적에는 특히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던 저였던 터라 늘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을 들고 다녔었는데요.

색칠공부도 넘넘 좋아해서 문방구에서 사서 열심히 색칠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른이 되니 그림그리기는 고사하고 컬러링이라는 취미활동을 할 시간이 정말 없더라구요.

임신을 하고 아기엄마가 되면서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저인지라 가만히 멍때리는 일도 없고, 정말 삶의 여유가 없던 나날이었는데요.

네가 오는 날이라는 예쁜 컬러링북을 보니 하루에 작은 그림 하나라도 컬러링하면서 무념무상에 빠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이 책의 뒷페이지에는 클래식동요CD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책을 컬러링하면서 기분좋은 음악감상도 함께할 수 있었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정말 아기 위주로 엄마의 삶은 바뀌게 되지요.

 

이 세상 좋은 것 모두 주고 싶어

라는 엄마의 마음은 보통의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텐데요.

 

아기와의 행복한 만남을 기다리며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그 빛나는 순간순간을 향기로운 노랫말과 다채로운 색으로 채워볼 수 있는 시간.

 

셋째는 딸인 것 같다는 산부인과 선생님의 말씀에 사실은 아름답기만하지 않은 이 세상이 더욱 더 걱정되기도 하지만,

저에게 필요한 것은 저를 위한 작은 시간과 세상을 아름답게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컬러링북을 넘겨보면 정말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가득 그려지 있어서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이 책의 그림을 그리신 분은 김유진님인데 이 분이 참여한 책들을 보니 뭔가 책 제목이 낯설지가 않더라구요.

 

 

 

알고보니 제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던 <마음색칠>에서 일러스트를 담당하시기도 했고요.

고양이네 미술관 후속편인 <고양이네 박물관>에서도 그림을 그리셨다고하니 그 책도 정말 챙겨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전체적으로 제가 느끼기에 김유진님의 그림은 디테일하면서도 섬세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림들인 듯..

 

 

 

넘넘 예쁘고 사랑스러운 컬러링북은 사실 임신.육아를 하는 분들은 물론 컬러링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수록된 음악들이 클래식과 함께 유명한 외국동요, 그리고 우리나라 동요들도 함께 수록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들어도 참 괜찮다 싶었답니다.

 

페이지를 넘겨보면 제일 처음 이 책의 주인공의 이름을 쓸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요.

컬러링북의 컬러링북의 주요인물들은 동물가족들이 대부분인데 고양이가족, 다람쥐가족, 오리가족 등이 많이 보였던 것 같아요.

 

 

 

이 책의 목차(?!)를 본다면 참 예쁘게 이야기들과 음악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기를 품고 기다리는 임신기간을 행복하고 기대감 가득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예쁜 문구들이 가득 담겨있어요.

그 테마 안에서 수록된 음악들을 함께 들으며 컬러링해보면 좋을 것 같고요.

 

 

 

아이들 동요를 들려주다가 제가 발견했던 참 예쁜 음악은 외국 자장가인 Hush Little Baby.

저는 이 노래를 노부영 책으로 만나서 접하고는 wesing등을 통해서 들어보았는데요.

가삿말은 조금씩은 달랐지만 아기를 재우면서 엄마(혹은 아빠)가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던 노래.

멜로디도 너무 좋고 감미로운데 그 가삿말들을 곱씹어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외국동요가 제일 첫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었어요.

 

 

 

책 페이지 제일 뒷면에는 이렇게 수록된 페이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또 특별했는데요.

그대로 아껴두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컬러링북은 컬러링을 해봐야 제 맛이라죠!

 

 

 

요건 제가 제일 처음 컬러링을 해보았던 페이지인데요.

엄마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를 꼬옥 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아름답게, 디테일하게 그려져있었어요.

이렇게 한 페이지를 가득 장식하는 경우에는 색칠하는데 시간도 제법 많이 소요되었는데요.

 

 

 

부족하지만 이렇게 색칠하는데에도 1시간 반 이상이 걸렸는데..

그림을 그린 작가님은 훨씬~더 많은 시간을 이 일러스트를 구상하고 그리셨을 생각을 하니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참 소중하다 싶었어요.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강아지 츄츄 밥을 주고 정리를 하고..

세탁기를 돌리고 나서야 어느정도 저만의 시간이 생기는 편인데요.

최근에는 아이들이 아프기도 하고, 늦잠을 자기도 해서 어린이집 등원 시간이 늦어져 저만의 시간이 1-2시간 정도 단축된 경우도 많았답니다.

 

 

 

그리 인기있는 블로거는 아니지만 1일 1포스팅은 하려고 노력하는 블로거인지라,

어떤 날은 블로그 포스팅때문에 컴퓨터에 앉은 채로 허기를 달래기도 하는 터라 컬러링하기가 힘든 상황.

그럴 때면 이렇게 작은 일러스트라도 컬러링해보았는데, 이것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사실 컬러링북을 펼치기가 참 힘든 일상이지만 일단 펼쳐서 색칠을 하기 시작하면 빠져들어서 끝을 봐야만 마칠 수 있었는데요.

발랄한 곰돌이 소녀들의 모습도 컬러링해보았는데,

컬리링하면서 어떤 색깔이 좋을지 고민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색연필,사인펜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괜시리 도구욕심도 났어요.

 

 

 

시원한 바다가 함께인 이 일러스트를 컬러링하면서는 세일러칼라였던 고등학교 여름교복이 생각나기도 했었는데요.

저의 친정은 부산인지라 우울하거나 힘들 때면 버스를 타고 광안리에 자주 갔었는데 컬러링하면서 괜시리 그시절 소녀감성의 저도 생각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컬러링에 집중하면서 이전 추억도 회상해보면서 저만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런 시간들은 최대로 할애한다고해도 하루에 1-2시간정도이지만 그게 참 힐링이 되고 위안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셋째임신맘이라 그런지 집에는 전에 받았던 새 태교서적도 2권이나 있는데 좀처럼 손이 가지 않는게 사실.

하지만 네가 오는 날은 조금 더 자주 시간을 할애해서 컬러링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하는 소중한 책이었는데요.

 

아직 임신기간이 넉넉하게 남아있으니 그 기간동안 이 책 한 권을 가득 채워 나중에 아이에게 보여주면 좋겠다 싶은 마음.

엄마들과 수다떠는 것도 좋지만 혼자있는 시간에 나만을 위한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한다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은데요.

 

특히 태교를 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예쁜 시 컬러링북.

네가 오는 날 이었어요.

 

그럼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주말 잘 충전하셔서 다시 일주일 달릴 에너지 가득 채우시길 바라요.

저는 예쁜 책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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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네미술관 : 고양이와 함께 만나는 아름다운 우리그림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9-01-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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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양이네 미술관

강효미 글/강화경 그림
상상의집 | 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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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만나는 아름다운 우리그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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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 하루도 모두들 잘 시작하셨나요?

 

 

저희집 꼬맹이들은 한때 9시즈음에 칼같이 어린이집 등원을 하다가요.

최근에 둘째가 장염으로 아프면서 이래저래 늦어져 요즘은 10시가 다되어서야 어린이집을 간신히 가는 것 같아요.

(심지어 11시에 등원한 적도 있답니다 ㅠ)

 

그래도 다행히 둘째의 장염도 거의 다 나은 것 같고요.

어제는 둘째 베리군이 어린이집에서 키즈카페를 가더니 오늘은 형아 뜬금군 어린이집에서 키즈카페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베리군은 평소 등원시간정도만 잘 지키면 상관없었는데..

울 뜬금군은 9시 반까지는 원에 도착해야한다고해서 모처럼 부지런을 떨었는데요.

 

 

간신히 아이를 안전하게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나니 그동안 늦어진 일정보다 두아이들 모두 빨리 보낸 편이 되어서 저만의 시간을 조금 더 보낼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간 곳은 이전부터 가고 싶었던 커피숍인데요.

오늘은 아이들 어린이집 등원을 마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챙겨 커피숍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러갔답니다.

 

 

 

제가 커피숍 나들이에 챙겨간 도서는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고양이네 미술관인데요.

이전부터 이웃 블로거님의 포스팅에서 보고 참 예쁘고 괜찮은 책이라 생각했는데 드디어 저도 읽어볼 기회가 생겼어요.

 

 

 

 

고양이네 미술관에는 아름다운 우리 그림과 우리 문화가 고양이와 나비의 이야기와 함께 아름답고 재미있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책의 뒷부분에는 멋진 그림을 그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와 특징들도 정리하여 살펴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는 물론 엄마인 제가 읽기에도 좋았고요.

자칫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 그림이야기를 참 센스있고 예쁘게 담아낸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의 스토리라인을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이라면 butterfly 나비와 고양이인데요.

처음엔 이 둘의 상관관계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우리가 고양이 이름을 붙일 때 가장 많이 붙여주는 이름이 "나비"이기도 하고용.

고양이네 미술관에서는 김홍도의 <황묘농접도> 속의 고양이가 그림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것!

 

 

 

아마도 글을 쓰신 강효미님은 거기에서 영감을 받고 이야기를 전개하신 듯 한데..

액자같은 방식으로 담겨진 김홍도의 <황묘농접도> 속 나비를 바라보고 있는 노란무늬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아름다웠고요.

이 책의 그림을 그려주신 강화경님의 일러스트도 넘넘 예뻐서 보는내내 힐링되고 행복했답니다.

 

 

 

페이지를 넘겨보면 이 책의 저자 소개부터 담겨있는데요.

글을 쓰신 강효미님의 이름이 참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이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의 저자이기도 하셨고요.

그림을 그린 강화경님의 일러스튼 앞으로 더욱 더 자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심심한 하루 뭔가 신나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던 노란 무늬 고양이 앞에 나비 한 마리가 날아가고요.

나비에게 같이 놀자며 나비를 따라가게 된 고양이는 막 고치에서 나왔다는 나비에게 세상구경을 시켜주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시작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을 지나가며 우리나라 대표 화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보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일상,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데요.

국사책이나 미술책에서 다소 지루하게, 문구로 만나봤던 유명작품들을 보다 생생하고 선명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4계절을 나비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보게 되는 나비와 고양이인데요.

중간중간에 들어간 강화경님의 일러스트는 서정적이면서도 수채화느낌이 물씬 느껴져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고요.

 

 

 

장염으로 아파서 어린이집을 쉬었던 우리 베리군에게도 책을 다 읽어주진 못하고 그림 위주로 보여줬었는데 ..

 

 

 

엄마의 예상보다 아이가 넘넘 좋아하며 "고양이 예뻐!"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참 귀엽고 예쁜 노란무늬 나비를 따라서 페이지를 넘겨갈 수 있겠다 싶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정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우리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안견과 김홍도, 신사임당과 정선, 김득신, 신윤복, 변상벽이 바로 그 주인공들.

 

예를 들어 조선시대 대표화가 김홍도하면 우리가 아는 풍속도들이 유명하지만, 풍자와 해학외에도 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들도 있어 흥미로웠고요.그림 <씨름>에 숨겨진 놀아눈 비밀도 뒷 페이지인 "명화읽기"에서 등장하는데 그 부분도 꼭 읽어보시길 ..

 

 

 

또..

책 속에서 스토리라인을 끌고가는 나비와 고양이가 등장하는 그림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였는데요.

옛날에는 고양이를 뜻하는 한자 묘가 숫자 70을 뜻하는 모와 중국어 발음이 같아서요.

고희인 70세를 맞이한 분께 축하의 선물로 고양이가 그려진 그림을 드렸다는 이야기도 명화읽기에서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신사임당은 현모양처이면서도 여류화가로도 참 유명하죠.

초충도의 일부분인 <수박과 들쥐>를 감상하면서 생각보다 겁많은 고양이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게 어우려져 있다 싶었고요.

 

 

 

저는 조선시대 화가들 중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그림이 신윤복의 그림인데..

고양이의 시선을 통해서 밤에 처네로 얼굴을 가리고 외출하는 여인의 모습과 달밤아래의 두사람의 데이트현장도 목격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요.

 

 

 

물감을 얻기힘들었을 조선시대에 어떻게 신윤복은 그렇게 화려하고 예쁜 컬러를 선보일 수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그에 관한 부분도 명화읽기에 담겨있어서 읽는 재미가 참으로 쏠쏠 했어요.

 

 

 

 

이렇게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우리 그림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고양이네 미술관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뒤의 후속작으로 고양이네 박물관이라는 도서도 있어서 저는 그 책도 함께 읽어볼 생각이랍니다.

정말 고양이네 미술관은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도 참 좋은 예쁜 책인 것 같은데요.

 

이렇게 힐링되는 예쁜 도서 읽으시면서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다시 또 예쁜 책 들고 찾아올게요.

안녕!

 

 

#고양이네미술관, #상상의집, #강효미, #강화경, #아름다운우리그림우리문화, #상상의집지식마당, #고양이네박물관, #예쁜그림책, #어린이추천도서, #힐링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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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숙제도와주세요 유쾌한 상상력이 매력적인 동화책 | 기본 카테고리 2019-01-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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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 숙제 도와주세요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글그림/김세실 역
시공주니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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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상상력이 매력적인 동화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러분 안녕~

여러분은 동화책 읽기를 좋아하시나요?

제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면 책읽기를 좋아했던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많은 책을 읽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서 책을 읽어주게 되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독서를 하고 있는 것만 같은데요.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보면서 엄마가 더욱 더 감동을 느끼기도 하고, 생각지 못한 기발한 상상력에 재미있어 기분이 유쾌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분에게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는 기발한 상상력이 매력적인 도서를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바로 네버랜드 Picture Book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9번.

 

 

 

아빠, 숙제 도와주세요

 

랍니다.

이 책의 저자는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저는 동화책을 읽을 적에 이야기는 물론 그림까지 함께 그리시는 작가분들을 보면 그 재능이 참 부럽게 느껴지는데요.

이책의 저자님도 마찬가지.

 

 

저는 사실 이 분의 책이 처음이었는데..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의 전작으로는 <아빠, 더 읽어주세요>라는 책이 있다고하고요.

그 시리즈의 후속편으로 이 책을 함께 읽으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연계독서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요즈음 기분좋게 읽기 좋은 것 같네요.

 

 

그럼 우리 뜬금군과 함께 재미있는 멋진 동화책 속으로 빠져보실까용?

 

 

먼저..

책을 열어보니 그 속에는 "이 책을 어린이와 함께 읽는 분을 위한 안내"가 함께 들어있었는데요.

 

 

 

<아빠,숙제도와주세요>라는 작품에 관한 이야기와 저자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옮긴이 김세실님에 관한 정보도 알 수 있어서 무척이나 유익했는데..

이 작은 책자를 읽으면서 왜 꼬마 닭이 깜짝 코끼리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가 있었답니다.

 

 

 

책의 표지 사이드를 보시면 귀여운 파란색 아기 코끼리가 보이는데요.

 

 

 

뒷면을 돌려보면

 

우아!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제부터 책을 읽을 땐 깜짝 코끼를 찾아봐야겠군.

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 책에서 아이의 상상속에 있는 깜짝 코끼리는 우리에게 참 쌩뚱(?!)맞으면서도 유쾌하게 다가오는 존재였어요.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하고서 책의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소개해드리면요.

 

학교에서 숙제로 책 3권을 읽어오라고 했다며 아빠와 함께 숙제를 하자고 하는 꼬마닭.

그렇게 아빠닭과 꼬마닭은 함께 미운오리새끼나 인어공주같은 명작동화를 읽게 되는데요.

 

처음에 숙제를 함께할 적에 아빠는 파를 연상시키는 컬러가 파릇파릇하여 신선해보이지요?

하지만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무척이나 힘들었는지 파김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바뀌어서 그 부분도 무척이나 흥미롭고 재미있었고요.

 

 

 

이 책의 장점이라면 무척이나 유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점.

그리고 책 속에 책이 들어가 있는 구성이 무척이나 예쁘고 멋지게 다가와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는 것이에요.

 

알고보니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은 다양한 일을 하면서 세트디자이너라는 직업으로 활약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책 속에서도 연극 무대의 한 장면처럼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어서

입체로된 책이 아닌 평범한 페이지로 이뤄진 책이었는데도 이미지가 살아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또..

책의 주인공인 아빠닭과 꼬마닭이 그려진 전체적인 일러스트의 느낌과 명작동화에 그려진 일러스트의 느낌이 다른 것도 이야기가 더욱 더 특별하게 색다르게 느껴지는 요소인 것 같네요.

 

 

 

다시 책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아빠와 함께 책을 읽은 우리 꼬맹이들이 빵!빵! 웃음을 터트린 부분은 명작동화 속의 중요한 장면에서 등장하는 깜짝 코끼리의 등장이었는데요.

아이의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명작동화마다 해당 주인공으로 변신한 깜짝코끼리가 등장하여 참 재미있었어요.

 

해외 걸작선이기에 해설을 읽으면서 "아!"하고 무릎을 탁치며 이해하게 된 부분인즉슨..

꼬마닭은 선생님이 수업 중에 말씀하신 "Element(부분)"을 "Elephant(코끼리)"로 혼동하게 되고요.

꼬마닭이 읽는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마다 등장하는 것은 바로 깜짝 코끼리였던 것이었어요.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두 부자닭은 숙제를 무사히 마치고 동화책 3권을 읽어나가는데요.

깜짝 코끼리는 없다며 단호한 아빠와 유쾌한 발상으로 깜짝 코끼리를 명작동화 속에서 소환시키는 아들 닭의 이야기가 참 웃기고 재미있어서 아빠와 아이들이 책을 읽는 모습을 담아내다 엄마도 "풋~"하고 웃음을 터트렸어요.

마냥 단호할 것만 아빠닭이 아들과 함께 책을 읽어나가면서 보다 부드럽게 바뀌어가는 과정도 지켜볼만한 듯!

 

 

 

잠자리동화로 아빠와 함께 책을 읽었던 우리 아이들.

둘째 베리군은 책을 읽고나서 깜짝코끼리의 인상이 진하게 남아있는지 손으로 코끼리코를 만들며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노래도 부르며 춤을 췄는데요.

그런 아이들의 모습이 넘넘 귀여웠고 생각한 그 이상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앞으로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을 좀 더 많이 접하고 읽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여러분에게 참 유쾌하고 즐거운 동화책 <아빠, 숙제 도와주세요>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엄마아빠도 넘넘 재미있게 읽은 동화책이라 도서관에 들러 이전 작품도 찾아 읽어볼 생각.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으면 그 기발한 상상력에 함께 웃게되고 행복한 느낌이 가득해지는데요.

날씨도 춥고 미세먼지에 찌푸러지고 움추러드는 요즘이지만 좋은 책들로 소소한 행복 누려보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좋은 책들 많이 많이 소개해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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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재밌네 | 기본 카테고리 2019-01-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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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강효미,남상욱 글/혜마 그림
상상의집 | 201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재밌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러분 안녕~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방학이라 요즘 지지고 볶는다고 바쁘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던데 모두모두 힘내시길 바라요.

 

저희 아이들은 올해로 4,6살인지만 주변에는 초등학생 학부형이나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을 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요.

2달정도 되는 방학기간동안 아이들에게 무슨 반찬을 해주면 좋을지도 고민이거니와 그 시간동안 뭘하면 좋을지, 어떻게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도 많이하시더라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주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우리 아이들 학업에도 도움이 되면서도 정말 재미있어서 꼭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아이템.

 

 

바로..

 

상상의 집에서 최근에 출시된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입니다!

 

 

 

여러분에게 이전에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이라는 도서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교과서 속 엣이야기로 보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은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참 흥미롭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요.

속담을 막연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전해오는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접목해서 기억하고 비슷한 이야기와 속담을 엮어서 만나볼 수 있어 정말 괜찮고 재미있다 생각했었거든요.

그렇게 일명 상상의집 "국어왕 시리즈"를 본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속담은 물론 국어에 친숙해질 수 있겠다 싶었는데..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정말 칭찬해~~

 

이번엔 보드게임으로 출시되어서 우리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보다 더 재미있게 속담공부를 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넘넘 반가웠다지요!

 

 

 

상상의집 국어왕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어본 친구들이라면 이미 속담왕이 다 되어있을 것도 같은데요.

그런 친구들에게는 재미있게 게임을 하면서 내가 아는 부분을 체크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이 될 것 같구요.

속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친구들도 게임을 하면서 속담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익히게 되기 때문에 참 괜찮다고 생각되는 아이템!

 

 

 

저희집 꼬맹이들은 아직 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4,6살.

영어나 중국어 등의 어학관련해서는 알려주려 노력해본 적이 있지만 솔직히 우리 속담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따로 알려준 적도 없고, 그럴 생각도 하지 못했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해보면서 속담에 대해서 알려주고 게임카드의 이미지에서 팁을 얻는 법을 이야기해줬더니 게임도 생각보다 잘 참여하고 넘넘 잘해서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자기 전에 늘 "엄마~우리 보드게임 한 번만 더 하고 자자."라고 이야기할만큼 요즘 푸욱~빠진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이라서요.

어린친구들도 부모님의 서포트를 받으면 충분히 재미있게 게임하고 속담과 친숙해질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우리 가족이 게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전에 꼼꼼히 체크하고 살펴볼까요?

 

제일 처음에는 비닐포장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는데요.

비닐을 뜯고 개봉해보면 튼튼한 상자에 구성요소들이 들어있답니다.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의 구성> !


청록색의 속담 앞 문장 카드 60장

분홍색의 속담 뒤 문장 카드 60장

휴대용 미니 속담책


이렇게 인데요.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은 5세이상

2-6명 까지 게임이 가능하고요.

게임시간은 30분정도를 잡으시면 된답니다.

 

 

요 아이템이 바로 휴대용 미니 속담책인데요.

?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의 놀이방법 및 수록된 속담들이 정리되어 있는데..

 

 

 

그 속담에 대한 해설은 물론, 비슷한 속담과 책과 함께 읽기까지 가이드하고 있어서 보드게임을 한 뒤에 연계학습까지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어요.

 

 

 

청록색 카드와 분홍색 카드 뒷면에는 1부터 60까지의 숫자가 하나씩 적혀있는데요.

카드 번호가 색깔로 구분되어 있어서 인원수나 수준에 따라서 카드의 개수를 정해서 게임을 할 수 있답니다!

?

저희 꼬맹이들은 속담공부를 처음하는 터라 1부터 10까지의 숫자가 적힌 카드만 추려서 난이도를 낮춰서 쉬운 속담부터 만나보았고요.

다시 게임할 적에는 1부터 20까지의 숫자로 그 폭을 넓혀서 게임했었는데, 아이들의 흡수율은 정말 놀라워서 생각보다 기억을 너무 잘해냈어요.

 

 

 

깔끔하고 예쁘게 상자에 담겨있는 속담 문장 카드.

청록색과 분홍색의 컬러배색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게임을 다 한 뒤에는 깔끔하게 정리하는 습관까지 들일 수 있는 것 같았어요.

 

 

 

먼저 속담 앞 문장이 담긴 청록색 카드부터 개봉하여 체크해보았는데요.

차곡차곡 담겨있는 속담카드를 꺼내보면 속담의 앞문장이 적혀있고, 그 뒷면에는 해당속담의 번호가 적혀있어서 막연히 속담의 앞/뒤를 맞추게 되어 있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속담 뒤 문장카드인 핑크색카드도 꺼내서 체크체크해보았는데요.

한 장의 카드는 모서리도 둥글게 라운딩처리되어 있어서 안전하기도 하고, 종이가 얇거나 금방 물에 젖거나하게 디자인되어 있지 않은 점도 Good.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같은 9번의 청록색,분홍색 카드를 뒤집어보면요.

?

이렇게 청록색카드에는 "꼬리가 길면"이라는 속담 앞 문장이,

분홍색 카드에는 "밟힌다"는 문장이 적혀서 두 장의 카드를 합치면 하나의 속담이 완성되고요.

카드에는 해당 속담의 의미를 풀이해주고, 비슷한 뜻도 제시하고 있었어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을 해볼까요?

 

 

청록색 카드는 모아서 한켠에 두고, 분홍색 카드는 의미가 보이도록 펼쳐두었는데요.

제일 처음엔 가위바위보를 통해서 게임을 할 순서를 정하고요.

 

 

청록색의 카드를 순서대로 뒤집어서 속담 앞문장을 확인하고..

 

 

 

뒷문장이 담긴 카드를 찾는데 짝이되는 카드를 얼른 집는 사람이 임자!인 형식으로 게임을 했답니다.

 

 

 

저희 꼬맹이들은 글자를 아직 다 읽지 못하기도 하고, 속담도 잘 모르니 먼저 아빠가 하는 방법을 알려줬는데요.

카드를 뒤집고 문장 읽기는 아빠가 해주고 뒷 문장에 이어질만한 비슷한 그림이나 적절한 그림을 찾는 방식으로 분홍색 카드를 골라보았어요.

 

 

 

 

그리고는 해당속담을 이어서 읽어주고 그 뜻을 풀어주었는데요.

우리 뜬금군이 따라서 읽어보기도 했는데 게임으로 접해서인지 아이가 집중도도 좋고, 잘 기억했었답니다.

 

 

또..

올해로 6살된 우리 뜬금군은 물론이고, 4살 베리군도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었는데요.

빠르게 적합한 카드를 찾아가는 사람이 임자인터라 자신의 카드를 뺏기게 되면 "안돼에~~"하면서 아이가 장난스레 괴로워하는 모습도 보여서 넘넘 재미있네요.

 

 

 

엄마 아빠의 약간의 배려도 있었지만 정말 생각보다 넘넘 잘했던 울 뜬금군.

 

 

 

그 덕에 처음에 봐주기만 하던 아빠가 진심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서 제가 눈치를 주기도 하고, 기가 막혀서 웃기도 했었는데요.

온가족이 이렇게 집중력있게 게임한 것은 정말 오랜만.

 

 

 

그리고 한 판으로는 아쉬워 다시 한 번 더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속담 공부는 이번이 처음.

한 번 게임한 것이 전부였는데 울 뜬금군 넘넘 잘해냈어요.

 

 

 

그렇게 이번 게임도 뜬금군의 승리!

이렇게 카드가 많이 모여있는모습.

정말 멋지죠?

 

 

 

이렇게 여러분에게 아주 흥미진진한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추운 겨울 실내에서 텔레비전만 보며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시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게 보드게임도 하시면서 속담에 대한 지식도 늘리며 알찬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또 멋진 도서 선정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게요.

모두 건강하시구요.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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