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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습동화 도와줘 한글 친구들2 재밌게 한글공부 | 기본 카테고리 2019-09-2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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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도와줘! 한글 친구들 2

서로 글/아마도 그림
해결책 | 2019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한글학습동화 도와줘 한글 친구들2 재밌게 한글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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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우리 첫째 뜬금군은 6살인데요.

5살때 엄마표책육아로 한글공부를 2번정도 진행했는데, 기본적으로 한 번 다 훑은 상태이지만..

아쉽게도 받침이나 복잡한 모음 등은 아직 헷갈려서 완전하게 한글을 마스터한 상태는 아니구요.

셋째 동생이 어린 터라 당분간 이전처럼 엄마표한글공부는 매일매일 하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기회가 되면 조금씩이나마 접하게 해주면서 자극을 주고 있는 상황.

어린이집에서 동시쓰기가 있어서 매일 한글로 동시 한줄씩을 써가고 있는 아이인데요.

주변을 보면 어느새 한글공부를 마친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우리 뜬금군의 한글도 조금 더 확실하게 마무리시켜줘야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조바심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이전처럼 매일 매일 규칙적으로 한글공부를 하기에는 상황이 따라주기 않기 때문에, 제가 선택한 방법은 동화책을 통한 한글학습인데요.

어렵지 않은 동화책을 아이가 읽을 적에 먼저 스스로 읽게 해준다음 알지 못하는 부분, 아이가 물어보는 부분은 제가 읽어주면서 추가적으로 부연설명을 해주는 방식인데...

요즘에는 한글공부를 교재를 통해서 할 수도 있지만 놀이나 동화책으로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제가 만나본 반가운 책은 10번 읽으면 한글 모음 10개가 외워지는

도와줘! 한글 친구들2

-아마도, 서로 그리고 쓰다-

라는 책인데요.

제가 만나본 책은 2권이었는데요.

도와줘! 한글 친구들 1권에서는 자음자 14개를 배우게 되는데, 2권에서는 총 10개의 한글모음을 배우게 되구요.

1권을 읽지 않고 2권을 만나보았지만 개별적으로 깔끔하고 재미있게 펼쳐지는 동화인지라 부담없이 읽으면서 한글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은 만3세이상의 어린이들이 한글공부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해결책의 한글 학습 동화인데요.

만3세이상의 본격적인 한글 공부 직전인 아이는 물론 한글공부를 이제 막 마친 아이의 읽기 독립용 도서로도 좋답니다.

 

 

해결책이라는 출판사는 처음 접해보았는데, 도와줘! 한글 친구들2 도서가 참 좋아서 앞으로 자주 만나게 될 듯!

책의 저자인 아마도,서로씨에 대한 소개도 되어 있었는데요.

아마도씨는 그림을 그리고, 서로 씨는 북디자이너로 동화를 쓰고 있는데 두사람의 시너지로 탄생한 다른 책들도 연계도서로 만나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아이를 데리러 갈 적에 가방에 도와줘! 한글친구들2 도서를 챙겨서 벤치에서 아이와 단둘이 읽고 들어갔는데요.

이날은 둘째 아이는 열이나서 일찍 하원하고 아빠와 집에 있는 터라 이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한글공부를 해주었는데..

집에서 책을 보려면 아픈 둘째와 어린셋째가 있어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지라

이런 짜투리 시간들을 활용하는 것이 다둥이 엄마의 책육아 방법.

 

 

(꼬마공주님의 발이 옆으로 슬쩍 보이죠. ㅎㅎ)

어린이집에서 하원한 아이와 어린이집 근처 벤치에 앉아서 한글학습동화책을 읽고 있으니

궁금한지 같은 어린이집의 동생반 공주님이 다가오더니 멀뚱멀뚱.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보더니 살포시 옆에 앉아 함께 책을 보기도 했었는데요.

책을 다 읽어줄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듣고 있는 동생반 공주를 보니 책의 이야기가 재미있긴 재미있나 싶더라구요.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글 공부(2권에서는 주요모음 10개를 접하고 익힐 수 있답니다.)를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였는데요.

우리 뜬금군과 함께 재미있게 읽어보며 진행한 한글공부.

본격적으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볼게요.

 

 

책의 페이지를 넘겨보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기록을 할 수 있는 예쁜 페이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의 아,야,어,여 한글 모음 공부 기록을 남기는 페이지에는 아이의 이름과 한글 모음을 배운 날을 기입할 수 있어서

한글공부가 생일이나 기념일처럼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엄마표로 한글공부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선생님이나 학습지를 활용하는 엄마들도 많이 계신데 어떻게 한글공부를 시켜주면 좋을지 막막하기 때문이겠죠.

<도와줘! 한글 친구들2> 동화책을 읽어보기 전에 앞부분에서는 "들어가기전에"페이지가 있어서 이 책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요 페이지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접하면서 만나게 될 총 10개의 한글 모음자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가 바로 그것!

모음은 소리를 낼 때에 장애가 없는 울림소리인데요.

한글 기본 모음의 이름과 모양을 배우고 소리에 대한 지식을 익힐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이 책의 학습방법을 소개해드리면..

처음 3번은 이야기 내용을 아이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또박또박 큰 소리로 재미있게 읽어주시구요.

다음 4번은 ㅏ부터 ㅣ까지 크게 강조한 단어에 나오는 모음을 한 번씩 연결하여 읽어주고요.

 

 

마지막 3번은 우측 상단의 큰 모음자를 가리키며 "이거 이름은 뭐지?"하고 알아맞히는 활동을 한 후 읽어주면 된답니다.

 

 

 

우리 뜬금군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인 자음,모음은 두 번의 다른 엄마표스터디를 진행한 터라 기본 모음은 다 알고 있어서요.

이 책을 리마인드용으로 활용해보았는데요.

대표적인 모음은 다 알지만, 책에 등장하는 모르는 단어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덩어리로 익히고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해보았어요.

 

 

<도와줘! 한글친구들 2>는 배우게 되는 한글 모음이 오른쪽에 큼직하게 적혀 있어서 아이가 인지하고 접하기 좋도록 되어 있었는데요.

글을 쓰는 획순도 함께 표시되어 있어서 이 책을 보면서 연습장을 놓고 글씨쓰기 연습을 해봐도 좋을 듯.

 

 

처음에는 이야기 위주로 잘 읽어주시다가 각각의 모음을 아이와 함께 발음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야기를 조금 살펴보면요.

 

 

 

이 책은 구구, 나나, 도도라는 꼬마 삼총사가 숲속으로 작은 모험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모험을 떠나면서 지혜와 협동심, 서로를 돕는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

한글공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동화책이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인위적이지 않고 매끈해서 좋더라구요.

 

 

제일 먼저 시작되는 ㅏ 모음에서는 "아침"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여 책의 이야기를 이끌어갔는데요.

다음에 등장하는 모음 ㅑ에서는 "야호"라는 단어로 매끄럽게 이야기를 구성했는데,

글밥이 많지 않은 것도 이 책으로 익혀야하는 모음을 위해서 배려된 부분같고요.

 

 

캐릭터라던지 일러스트도 심플하면서 귀여운 느낌이면서 옆 페이지의 모음을 보는 데에 방해되지가 않는 느낌이었어요.

 

 

우리 뜬금군이 책을 읽어보고 모르는 부분들은 엄마가 보충해주면서 책을 읽어주었는데요.

아이와 받침은 잘 훑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예를들어 "숲속"이라는 단어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양한 단어를 접해볼 수 있었어요.

 

 

어릴 적에는 마음맞는 친구들만 있으면 그곳이 어디라든 즐거워 웃음이 나지요.

구구,나나,도도역시 마찬가지.

아침에 일어나서 숲속으로 놀러를 간 아이들은 서로 어깨동무도 하고 신나게 걸어가는데요.

다급한 목소리의 여우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바뀌게 되고요.

눈물을 글썽글썽이며 "도와줘!"라고 외치는 여우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도와줘!"라는 문구를 접할 수 있었어요.

 

 

과연 뒷 페이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해서 페이지를 넘기게 되고, 얼른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하게 되었는데..

아마 우리 아들 옆에 앉았던 꼬마숙녀도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듯.

모르는 아줌마가 너무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었을까요?

 

 

이야기가 끝난 뒤..

뒷페이지에서는 책에 등장한 ㅏ부터 ㅣ까지의 모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

 

 

책에 등장하는 한글친구들은 물론 해당 모음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단어들이 적혀있어서 그 부분도 유익했는데,

아이와 한글 공부를 하면서 ㅏ일 적에 ㅏ가 들어가는 단어를 서로 짱구를 굴리며 여러 개 생각해내서 적어보곤 했었거든요.

 

책에도 많은 단어들이 담겨있지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우리만의 아이디어로 발견한 다른 한글친구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이 과정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1권과 2권에서 배운 자음자와 모음자를 결합하여 빈칸에 글자를 적어보는 활동도 할 수 있도록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 역시 반가운 페이지.

책에 바로 적어보는 것도 좋겠지만 큼직한 스케치북이나 종이를 활용하여 여러 번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에게 도와줘! 한글 친구들2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책이 참 잘나온 것 같아서 1권도 구해서 읽어보며 아이에게 한글공부를 리마이드 시켜줄 생각이구요.

앞으로 출간될 3권,4권...도 기회가 된다면 쭈욱 만나보고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엄마표로 한글공부를 진행하실 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아이도 엄마도 받기도 하구요.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때로는 화를 내고 무리하게 진행하게 되기도 하는데, 그러면 효과 없다는 거 아시죠.

저는 아이와 한글공부를 할 적에 소소하게 먹을 것을 챙기거나, 한글공부를 완료한 뒤에 갖고 싶어한 장난감을 사준다던지 보상을 적절히 활용을 했었는데요.

그냥 사줄 장난감이나 간식을 아이가 한글공부를 한 이후에 사주거나 챙겨주게 되니 성취감도 있어서인지 한글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배우는 시간을 즐거워했으니 그 부분도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교재를 통한 정석같은 한글공부도 좋지만, 그 사이 사이에 아이가 한글학습에 대한 흥미를 놓지 않도록 당근도 잘 준비하시구요.

게임이나 한글동화같은 방식을 잘 활용하셔서 엄마표한글 성공하시길 바라요.

그럼 좋은 밤 보내시구요.

다시 12시가 지나서 한 주가 시작되어 버렸는데..

이번 한 주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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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놀까? 외국동화책같은 우리나라 동화책입력해주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19-09-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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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뭐 하고 놀까?

김슬기 글그림
시공주니어 | 2019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외국동화책같은 우리나라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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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아이들을 재운 새벽에는 잠들기 전에 포스팅을 하나씩하는 저인데요.

어제부터 남편이 추석시즌에 연차를 내서 쉬게 되었는데도, 왜 이렇게 피곤할까요?

아기와 함께 잠이 들어 지금에야 일어났는데요.

날씨가 이상해서 그런지 몸이 천근만근 무겁지만 다시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언제나처럼 컴퓨터 앞에 앉았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예쁜 동화책 한 권을 소개해드릴게요!

 

짜잔!

요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동화책은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62번.

2019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작가 김슬기님의

뭐 하고 놀까?

라는 책인데요.

저는 요 책을 만나 처음볼 적에 일러스트며 페이지의 구성내용 등을 보고 외국동화책인줄 알았는데,

이거이거 우리나라 동화책이더라구요!

 

명작도서를 읽은 것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신선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의 신간동화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인데요.

동화책 작가들에게는 정말 공신력있고 유명한 볼로냐에서도 인정한 작가님이라 그런지 이국적으로 느껴진 것도 같고~~

암튼 만나서 반가운 동화책이었습니다.

 

 

모처럼 좋은 책을 만나 우리 뜬금군,베리군과 함께 읽어보았는데요.

책을 읽기 전에 요렇게 예쁜 표정을 해주는 우리 뜬금군 참 귀엽죠?

 

 

김슬기님의 <뭐 하고 놀까?>에는 줄 하나에 담긴 마법같은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신간동화책인지라 아직까지 서평이나 정보를 많이 찾을 수 없던데..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얼른 소개해드릴게요!

 

 

셋째 동생 버니양이 아직은 완전 아가기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는 착한 오빠 둘.

오랜만에 잠자기 전에 "동화책 읽을까?"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습이었고요.

 

엄마 앞으로 두녀석이 쪼르르 앉았는데, 요 책은 글밥이 그리 많지 않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여백의 미가 있어서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서요.

페이지를 바로바로 넘기기 보다는 어떤 내용이 다음에 펼쳐질지를 한 번 아이가 생각해볼 시간을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책 표지를 넘겼을 때 펼쳐지는 하얀 종이 왼쪽에는 빨간색 끈이 하나 보이구요.

오른쪽 끝에는 이 책의 주인공인 아기쥐 한 마리가 보이는데...

 

이야기의 시작은 "이걸로 뭐 하고 놀까?"에서 비롯되고요.

 

 

페이지를 넘기면 다양한 동물들이 차례차례 등장하면서 빨간 끈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아이들과 함께 다음엔 또 어떤 동물이 나올지 상상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고요.

끈을 연결하여 이 친구들이 과연 뭐하려는 것인지 이야기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빨간끈을 발견한 아기 쥐가 뭔가 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 모습.

그런 아기 쥐의 곁으로 오리 한 마리가 등장하는데, 오리는 장난감 수레 하나를 끌고 오고요.

그러고는 함께 "놀자, 놀자! 같이 놀자!"면서 끈과 끈을 연결하고 무엇인가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후에는 요요로 놀고있던 아기 원숭이 한 마리가 등장하면서 다시 또 친구가 되어 "놀자,놀자! 우리 같이 놀자!"라며 서로의 끈을 연결하는 모습.

뭘 하려는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하나가 아닌 셋이 모이니 함께하는 행동도 즐거워보이구요.

다음 페이지에서는 또 어떤 동물이 등장할지 궁금해진답니다.

또한 일러스트와 색감이 참 개성있게 느껴지는데요.

도예를 전공하고 일본에서 컬러디자인을 공부하신 작가님이시라 그런지 뭔가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이 엿보였던 것 같아요.

 

 

신간동화책인지라 뒷페이지를 보여드린 것이 조심스러운데, 나중에는 정말 많은 동물들이 등장하고 함께 재미있게 놀게 되는데요.

 

 

책의 뒷표지가 힌트라면 힌트인데,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끈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어릴 적에는 아주 사소한 것 하나만 있어도 그것으로 재미있는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고 뭐가 그리 웃긴지 친구들과 킥킥 웃었던 것 같은데요.

우리 두 아이들만 봐도 집에서 형제가 뭐가 그리 좋은지 재미있게 놀고 뛰어다녀서 주의를 주게 되기도 하는데...

이런 아이들의 동심이 부럽기도 하고요.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았던 지가 언제인지 어느새 나이를 많이 먹은 저는 가물가물하네요.

 

 

마지막으로 이 책의 작가님 소개도 한 번 해보면요.

살짝쿵 소개해드린 이 책의 작가인 김슬기님은 픽션, 논픽션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기법과 표현으로 그림책 세계를 넓혀가는 작가인데요.

<어떻게 먹을까?>라는 도서로 제1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신인작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하니 엄지척!

뭔가 <뭐 하고 놀까?>와 <어떻게 먹을까?>는 서로 라임이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작품으로 이번에 만나본 <뭐 하고 놀까?>외에도 몇 권의 동화책이 더 있어서 그 책들도 한 번 찾아서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재미있게 읽고난 뒤에 우리 둘째 베리군도 책을 들고서 요렇게 멋지게 포즈를 해주는데요.

재미있는 책이 아니면 읽는 도중에 휙~하고 가버리는 아이인데, 끝까지 남아서 인증샷까지 찍어주는 것을 보면 재미있긴 한가봐요.

 

 

요즘 사진을 찍어준다고하면 예쁜 포즈라며 꽃받침을 하는 둘째인데요.

책읽기를 참 좋아하는 우리 둘째는 늘 "엄마 책 읽어줘"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요즘엔 너희들끼리 읽으라며 잘 읽어주지 못해 미안하네요.

이렇게 여러분에게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뭐 하고 놀까?>라는 동화책을 읽어주었는데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좋은 책 한 권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어느새 아침 8시가 되어 저는 또 아이들 등원준비를 해야할 듯!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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