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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맨! 삼분이를 지켜줘 책임감에 관한 추천도서 | 기본 카테고리 2021-01-2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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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화분맨! 삼분이를 지켜 줘

선자은 글/이경석 그림
키위북스(아동) | 2017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화분맨! 삼분이를 지켜줘 책임감에 관한 추천도서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러분은 학창시절에 학급에서 맡아서 하신 일이 있나요?

 

아주 오래된 일이라 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쓰레기통 비우기를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꼭 있어야하고 필요한 일이지만 쓰레기통의 쓰레기를 버리고 정리하는 일이 왤케 싫었는지 다들 하고 싶어 하지 않더라고요.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싫거나 하지는 않아서 큰 불만없이 그 일을 맡아서 했었는데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초등권장도서에 등장하는 반에서도 이러한 '1인 1역'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1인 1역이란 반 친구들 모두가 우리 반을 위해 각자 한 가지씩 역할을 정해서 맡을 일을 하는 것으로요.

 

이 책의 주인공인 해우는 어떤 일을 맡으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자신이 생각할 적에 비교적 쉬워보이는 화분가꾸기를 하게 된답니다.

 

반에 화분이 딱 3개 밖에 없기에 화분 세 개에 물주기는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한 주인공 해우.

허나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는데요.

 

이 책은 아주 평범한 일상 속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재치있는 시선으로 담아내면서,

아이가 자라가면서 필요한 바른인성과 책임감에 관해서 다루고 있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아이와 함께 키위북스의 초등권장도서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를 읽어나가는 울 뜬금군인데요.

아직 예비초등학생인 요녀석이 읽기에는 글밥이 제법 많은 시리즈인 것도 같은데, 울 뜬금군 아주 잘 읽더라고요.

 

아빠가 깎아준 사과를 먹으면서 엄마가 먹을 때는 뜬금군이 책을 읽어주고,

뜬금군이 사과를 먹을 때는 엄마가 책을 읽어주었는데요.

 



처음 아이와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를 읽기 시작할 때엔 읽어도 이해할 수 없도록 책을 쭈욱 읽어내려가는 아이였는데

이제는 띄어서 읽는 연습도 잘 되어서요.

아주 술술 읽어나갔는데 진지한 표정을 하고 손으로 해당 부분을 짙어가며 읽는 모습이 아주 대견하지요?

 

울 뜬금군.

나중에는 자신감이 붙어서 마치 노래를 하고 랩을 하듯이 읽더라고요.

바른 자세로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책읽기를 하여서 보기 좋았다는요!

 

그럼..

우리 아이와 재미있게 읽어보았던 인성교육에 관한 좋은 책!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15 바른 인성 책임을 다하는 마음

<화분맨! 삼분이를 지켜줘>

 

를 만나보실까요?!

예비초등학생이 되어 이제 곧 입학을 앞두고 있는 울 첫째 뜬금군.

울 뜬금군은 학교를 다니게 되면 공부를 너무 많이 할까봐 벌써부터 겁을 먹기도 하였는데요.

아이에게 학교에 다니게 되면 친구들도 정말 많이 사귀게 되고 넓은 운동장에서 놀 수 있고요.

이것저것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학업적인 부분도 분명히 신경을 쓰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인성으로 착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라죠!

 

지금은 엄마가 많은 부분을 도와주기도 하고 대신해주기도 하지만 스스로 해내는 것이 참 많아진 울 아이인데요.

어떤 일을 하고 결과가 나타났을 때에 그것에 책임지는 것 역시 하나 둘 해나가고 있는데..

작은 화분을 돌보고 물을 주는 것에도 사실은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책의 뒷 표지에는 <화분맨! 삼분이를 지켜줘>의 주요 줄거리가 요약되어 담겨져 있었는데요.

1인 1역으로 화분가꾸기를 맡은 주인공 해우는 좋아하는 친구 송아와의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서 이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화분 세 개에 물을 주는 것쯤이야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했는데

일 분이가 죽고 이분이가 죽고 마지막으로 남은 화분 삼분이까지 상태가 썩 좋지 못하답니다.

 

그런데 삼분이가 해우에게 말을 걸어와서는 식물을 살리는 마법을 하자고 하는데요.

말도 못하는 화분과 무슨 거래인가 싶겠지만 좋아하는 송아에게 잘 보이고 싶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면목도 챙기고 싶은 해우는 거래를 하게 되는데..

아이들 학교생활 속 평범한 일들에 작가의 재미있는 상상력이 더해져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죠.

 


먼저 이 책의 저자분에 대한 소개도 조금 해드리면요.

글은 선자은님이 그림은 이경석님이 담당하셨어요.

 

글쓴이 선자은님은 어린이책 작가 교실과 대학원에서 글쓰기 공부를 하였고 계속해서 혼자 상상 공부도 하고 있다고 재미있게 자신을 소개하셨는데요.

재미난 이야기들을 사냥해서 책으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하시는데, 평범하고 소박해서 지나칠 수 있는 우리의 일상 소재들을 아주 잘 캐치하여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출간하신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의 매력은 개성있는 그림을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업그레이드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림을 그린 이경석님은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신데요.

마치 화분을 닮은 얼굴형의 주인공 강해우.

해우의 단짝 친구 연호는 세모꼴 얼굴을 하고 있고요.

해우가 짝사랑하는 여자친구 송아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아서인지 얼굴이 하트 모양인데, 참 재미있지요?

 

화분을 지키는 화분맨이 되어 멋지게 활약하는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있어서 책을 읽는 재미가 더 있었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15 바른 인성 책임을 다하는 마음 <화분맨! 삼분이를 지켜줘>

초등 교과와도 연계가 되어 있기에 예비초등학생부터 초등학생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도덕 > 3학년 > 4.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5.내 힘으로 잘해요.

7.함께 사는 세상

 

도덕 > 4학년 > 1. 최선을 다하는 생활

5.돌아보고 살펴보고

 

도덕 > 5학년 > 3.책임을 다하는 삶

7. 모두 함께 지켜요.

가 해당 내용이라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은 물론 고학년 친구들도 읽어보면 좋겠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해우가 담임 선생님께 혼나는 것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유치원보다 더 많은 규칙이 있고 숙제도 많이 있는 학교!

해우는 그런 학교 생활에 썩 즐겁지 않은 모양이고요.

이 날 담임선생님은 친구들에게 '1인 1역'을 정하자고 하시는데요.

처음에는 어렵고 하기 싫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우리 반을 위해서 뭔가 한다는 것이 얼마나 뜻깊고 재미있는지 알게될 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해우는 어떤 일이든 힘들고 귀찮다며 속으로 투덜거리는데 힘든 일은 떠맡고 싶지 않아 한답니다.

 

그러던 와중 비교적 쉬워보이는 화분가꾸기를 말씀하시자마자 손을 들고 지원한 해우였는데요.

해우가 좋아하는 친구 송아와 함께 마지막까지 남아 승자를 정하게 되었답니다.

 

유치원 때부터 알고 지낸 승아는 예쁘고 착해서 남자친구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았는데요.

사실은 주인공 해우역시 승아를 좋아하고 있어서 나중에 함께 결혼하는 상상을 하기도 하는 모습!

일러스트 속에 그려진 침을 흘리며 좋아하는 해우의 모습이 아주 재미있었는데요.

아기가 대체 몇 명인가요?

 

무려 5명의 아이를 낳은 대가족이 되었는데, 아빠와 엄마를 닮은 아이들의 모습이 깨알같고요.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하는 해우의 마음을 알리 없는 선생님의 표정도 재미있어요.

 

 

울 뜬금군에게 너도 나중에 학교에 가면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생길 거라고 말을 해주니까요.

부끄러운지 울 뜬금군은 아니라며 크게 고개를 젓더라고요.



그나저나 울 뜬금군.

그동안 책읽기를 하면서 읽기스킬도 많이 늘은 걸까요?

 

책을 읽는 것을 들어보니 전보다 목소리도 또랑또랑하고 확실하게, 띄어서 쉬는 것도 잘 신경쓰면서 읽어가는 모습이었는데요.

아이에게 어떻게 이렇게 잘 읽냐고 물어보니 "엄마가 알려줬잖아~"라고 대답하네요.

후훗!

 

제가 책을 읽어줄 적에 아이가 잘 따라올 수 있도록 손으로 해당 부분을 짚어주기도 하고요.

띄어쓰인 부분은 일부러 더 정확하게 띄어서 읽어주었는데, 그런 부분이 도움이 된 것 같더라고요.

 

사과를 먹던 울 뜬금군은 아빠가 가져다준 젓가락으로 책을 짚어가며 따라 읽기도 하였답니다.

승아는 정말 식물이 좋아서 지원을 했던 것 같은데 승자는 해우.

해우는 미처 승아에게 양보하지 못하고 이 일을 맡게 되지만요.

 

총 3개의 화분 중에서 일분이가 먼저 죽고 그 다음으로는 이분이가 죽게 되는데..

화분과 선생님, 승아가 좀비의 모습이 되어 "왜 죽였니?"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너랑 결혼 안해!"하고 말하는 일러스트가 참 재미있더라고요.

 

책을 읽어보면 이렇게 좀 희안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종종 등장하는데요.

아이들은 방귀도 좋아하지요?

그렇게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들과도 잘 접목하면서 개성있는 일러스트가 많이 등장하더라고요.

 

일분이는 물을 너무 주지 않아서 시들어버렸고요.

이분이는 물을 너무 자주 줘서 썪어버렸고 남은 것은 삼분이뿐!!

 

그렇게 마지막에 남은 삼분이를 지키는 것이 화분맨 해우의 미션이었는데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식물키우기가 호락호락하지 않더라고요.

(저도 식물을 키우면 너무 잘 죽는...ㅠ)


게다가 삼분이를 돌보는 방법은 아주 복잡하였는데요.

화분에는 화분마다의 키우는 방법이 적혀 있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해우.

 

그런 해우는 생각지도 못하게 삼분이가 말을 걸어와서 거래를 하게 되는데요.

그 거래의 댓가는 아주 웃펐는데 그러한 페이지들을 울 뜬금군 아주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성대묘사도 하고 말이죠~~

 

어떤 거래를 했는지, 그리고 해우는 삼분이를 잘 지킬 수 있을런지..

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되는지는 책으로 아이와 함께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끝나고..

책의 제일 뒷부분에서는 "바른 마음 인성 디딤돌" 책임감 기르기 대작전!에 관한 페이지가 있었는데요.

주인공 해우의 단짝인 연호가 이번에는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연호엄마와 함께 책임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연호였는데 강아지를 기르기 위해서는 많은 책임감이 따르게 되지요.

엄마는 연호에게 총 3가지의 과제를 내주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면 해당 과제를 다 잘 해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스스로 계획세우기

계획표 실천하기

운동 경기 참여하기

 

 

가 엄마가 내어준 연호가 해야할 과제였는데..

과연 그 이야기는 또 어떻게 펼쳐질지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예비초등학생인 울 뜬금군과 함께 키위북스의 초등권장도서 <화분맨! 삼분이를 지켜줘>를 재미있게 읽어보았는데요.

소소한 일상이 재치있는 시선과 작가님의 상상력으로 잘 버무려져 있어서 울 아이가 참 좋아하였답니다.

 

이제 3월이면 새학기가 시작될테고 우리 아이도 학교를 다니게 될텐데요.

부디 그때에는 코로나가 많이 잡혀서 집콕이나 온라인수업이 아닌

학교에서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수업도 들으면서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해요.

그리고 1인 1역도 해보고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아이와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중에 또 읽고서 야무지게 소개해드릴게요.

 

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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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입력해주홈스쿨워크북 추천~ 해결!유아 국영수 쓰기 세트 빈틈없이 학습해요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21-01-1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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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해결! 유아 국영수 쓰기 세트

이도 한글학습 연구회 외 글/민병권 그림
해결책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홈스쿨워크북 추천~ 해결!유아 국영수 쓰기 세트 빈틈없이 학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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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잠시 뉴스를 보았는데요.

우리의 삶을 바꿔버린 코로나와 관련하여 모처럼 좋은 소식이 있는 것 같아 클릭을 해보았더니 확진자 수가 감소세여서 300명대라는 것!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고 감소세에 있다는 점이 반갑기도 하였지만 아직도 많은 숫자.

'언제쯤 이러한 일들이 마무리되고 우리들은 일상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인데요.

아이들은 기다려주지 않고 하루하루 쑥쑥 커가고 있어서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하며 쑥쑥 스펀지처럼 커가야할 우리 아이들이 안쓰럽게 다가왔답니다.

 

그래도 우리집 아이들은 나름 알차게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집콕과 가정보육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학업적인 면에서도 걱정을 하게 되는데..

6살,8살 두 아이들과 함께 홈스쿨교재로 틈틈이 유아한글이며 유아수학, 유아영어까지 진행하고 있거든요.

(열심히 사는 엄마 나 칭찬해~~! ㅎ)

 

조금만 신경을 써서 잘 챙겨보면 요즘에는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활용할 영상컨텐츠는 물론

홈스쿨교재 등이 정말 다양하게 잘 출시되어 있는데요.

그러한 것들을 잘 캐치하고 알아서 활용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오늘은 해결책에서 출시된 홈스쿨교재

해결! 유아 국영수 쓰기 세트

에 관한 기록을 해볼까합니다.

 

사실 <해결! 한글쓰기> 시리즈와 <해결!숫자쓰기> 교재는 이미 울 첫째 아이가 공부를 했던 책들인데요.

<해결! 알파벳쓰기>는 다뤄주지 못했기도 하고..

올해 6살이 된 둘째 베리군도 좋은 홈스쿨교재로 공백을 꼼꼼하게 잘 채워주기 위해서 세트로 장만해보았다죠!


 

유아국영수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셨다면 <해결! 유아 국영수 쓰기 세트> 유심히 잘 봐주시면 어떨까하네요.

그럼 어서 만나보실까용?!

 


 

아이들과 함께 집콕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라죠.

집콕하기에 이전보다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많이 봐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았는데요.

집콕하면서 삼시세끼를 챙기고 어지러진 집을 정리하는 일상을 보내다보니

실제로 아이 공부를 봐주고 책을 읽어줄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적더라고요.ㅠ


 

그래서 집안일을 다하고 공부를 하기 보다는 엄마와 공부할 시간을 밥먹는 시간처럼 정해서 빼놓는 것이

꾸준히 집에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고요.

아이들이 자리에 앉아서 한글이나 숫자, 알파벳 등을 쓰고 있을 때에

엄마는 옆에서 다 마른 수건을 접는다던지,

그 주변이라도 정돈을 하다가 아이가 궁금한 것을 알려주거나 다한 것을 봐주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쓰기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저인데요.

<해결! 유아 국영수 쓰기 세트> 는 우리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꼭 익혀야하는 한글과 알파벳, 숫자를 학습하고 바르고 예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스쿨워크북!

이 책들은 2주 완성코스, 20일완성 코스, 4주 완성코스로 이뤄져 있어서 정해진 스케줄을 따라 꾸준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잘 되어 있고요.

 




 

6세이상부터 추천드리는 홈스쿨워크북인데,

언어나 숫자 등에 빠르게 눈을 뜬 아이들이라면 조금 더 일찍 엄마와 함께 시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범한 우리 둘째 베리군은 6살이 되어서도 코로나때문에 집콕하고 있는 터라

엄마의 힘으로 한글부터 숫자, 알파벳 공부를 하고 있기에,

아이에게도 엄마인 저에게도 꼭 필요한 교재였어요.


 

먼저 우리 오빠들이 각자의 손에 한 권씩 들고 있는 <해결! 숫자쓰기>부터 살펴볼까용?

 

작년 여름에 접했던 이 책은 거의 다 풀었고 살펴보니 마지막 페이지 일부만 남겨놓고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둘째 베리군 위주로 봐주고 있었던 터라 100% 완료하지 못한 것을 이제사 발견했네요.

 

그래도 오히려 아이의 공부한 페이지들을 보여드릴 수 있으니 잘 되었다 싶기도 한데요.

해결책의 쓰기 시리즈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책인지 아니까 둘째도 시켜줘야겠다고 벼르고 있었다죠.

 


 

이 책을 통해서는 1부터 100까지의 수를 배우고 바르게 쓸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챕터가 1부터 50까지의 수까지, 51부터 100까지의 수로 이뤄져 있는데..

20일 완성학습 스케줄을 따라서 하루하루 정해진 분량을 해나가는 것만으로도 부담없이 숫자에 대해서 친숙해질 수 있더라고요.




 

울 첫째 뜬금군이 풀었던 페이지의 일부를 보여드리면 이렇게~

단순하게 따라 쓰는 방식이 아니라 컬러풀하기도 하고 아이가 선을 잇거나 컬러링을 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좀 더 쉽게, 기억을 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요.


 

제가 좋았던 점은 해당 숫자를 우리말로 읽는 방법과 한자어로 읽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사실 저는 초등학교 때 이 부분을 배울 적에 졸았는지 쉰부터는 한자어로 세는 것이 조금 헷갈렸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면서 엄마의 부족한 부분도 메꿀 수 있었답니다.


 

같은 책을 한 권씩 들고서~~

베리군은 제일 첫 페이지를, 울 뜬금군은 제일 마지막 페이지를 써보았는데요.

베리군이 새로운 책이라 약간 망설이자 "이것봐~ 이렇게 선 긋는 것도 있고 색칠하는 것도 있어!"하고서는 베리군을 안심시켜주는 형아였어요.

 




 

그렇게 같은 책을 한 권씩 펼치고서 각자의 페이지를 써내려갔는데요.

우리 베리군은 일단 선긋기 연습부터 했는데, 연필을 잡고 쓸 수 있기는 하지만 아직 글자를 쓸 때 힘이 없어서 흐느적한 느낌이~

반면에 이제 8살이 된 뜬금군은 정성스럽게 쓴다면 아주 잘 쓸 수 있었는데요.

예쁘게 숫자를 쓸 때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1부터 100까지 쓰고 읽을 수가 있답니다.

그것도 우리말과 한자어 둘 다 말이죠!



 

이미 1부터 10까지 알고 있던 아이였는데 왤케 겁을 먹었던 것인지~

막상 시작해보니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재미있는 모양.

이제 그만하고 저녁식사를 하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완성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울 첫째 뜬금군도 비슷한 반응이었는데요.

두녀석이 완성한 각기 다른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보여드릴 책은 해결책 <해결! 알파벳 쓰기>인데요.

이 책도 6세 이상으로 2주 완성코스로 이뤄져 있어요.

요즘 영어에 탄력을 받은 울 첫째 뜬금군이어서 진행해보니 아주 잘 하였어요.


 

 

또한 이 책에는 부록으로 알파벳 차트가 뒷 페이지에 담겨져 있었는데요.

몸으로 만드는 알파벳 재미있게 따라해보면 익히는 데에 도움도 되고 재미있겠지용?!

저희 집 벽면 한 켠에는 이렇게 해결책에서 부록으로 제공된 포스터를 붙여두어서요.

아이들이 수시로 보고 확인하고 따라하고 있어요.




<해결! 알파벳 쓰기> 이 책의 특징은 알파벳을 쓰기 쉬운 알파벳부터 공부하고요.

대문자부터 배우게 되며..

눈으로 보고,몸으로 따라하고 머리로 이해하여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5단계 쓰기로 바르고 정확하게 쓰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글자를 바르게 잘 쓰는 것 역시 중요한 것인데, 이 책을 통해서 다 정복할 수 있다면 좋겠지용!

 

 

책에서 제일 먼저 배우게 되는 대문자~~

A부터 Z까지 큼직하게 적혀져 있고 대문자가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서도 소개되어 있어서 흥미로웠는데요.

위에 체크박스가 있어서 아는 대문자는 체크해볼 수 있었는데, 예비초등학생이 된 울 뜬금군은 이미 다 알고 있더라고요.

 


 

아이가 A부터 Z까지 읽어내려가는 모습은 동영상으로도 기록해보았는데요.

관련영상 전체를 말미에 올려드릴텐데, 이 책들의 매력을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영상도 함께 체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일 처음으로는 선긋기 연습부터 하고서 알파벳 대문자를 써내려가보았는데요.

가로로 세로로 선을 긋는 것은 당연히 잘 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옆으로 일직선으로 곧게 뻗거나 수직으로 그어주는 것이 아주 잘되지는 않더라고요.

바른 글씨를 쓰기 위해서는 선도 바르게 잘 그려줄 수 있어야 할 것 같고요.



 

 

익히기 쉬운 대문자 L과 H부터 먼저 진행되었으며, 큼직한 대문자 옆에는 몸으로 만든 대문자가 함께여서 재미있더라고요.

한글도 그렇지만 몸을 함께 활용하여 공부하면 기억에 더 오래남고 공부시간도 즐겁겠지요.

해당 대문자를 써내려가면서 대표 단어도 배우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학습을 하다보면 Review Test가 있어서 아이가 잘 기억하고 있는지 살펴보게 되는데요.

울 뜬금군은 아주 자신감이 있는 모습이었는데, 자신감만큼 잘해서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고요.

아이도 알고 있는 것들을 풀어보니까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Lesson1의 Review Test는 가뿐하게 다 맞춘 울 아들램.

확실히 어릴 적부터 영어를 노출하고 학습하니 아는 단어도 많고요.

요즘엔 선생님께 잘한다는 칭찬도 많이 받거든요.


 

그래서 뒷 부분의 Review Test도 풀어보았는데요.

요 페이지도 아주 잘 풀어주었는데, 알파벳 N을 적은 모습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비슷하긴 비슷하지만 방향이 다른 알파벳의 모습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빈틈을 잡아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차근차근 <해결! 알파벳쓰기>도 잘 진행해줄 생각이고용.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유아워크북은 <해결! 한글쓰기> 1,2권인데요.

문맹이었던 울 둘째 베리군도 이제 아주 서서히 한글에도 눈을 뜨고 있네요.

이 책은 우리 첫째 뜬금군이 작년에 다 공부했었던 책이기도 한데요.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엄마~ 나 이 책 한 것 같은데?!"라면서 새 책을 신기해하더라고요.

그래그래~~

이제 동생도 이 책으로 한글쓰기를 진행해야지~~

 

 



 

 

<해결! 한글쓰기>는 2권완성! 바르고 예쁜 한글 쓰기 프로그램인데요.

1권에서는 받침없는 글자를 2권에서는 받침있는 글자를 다루고 있답니다.

하루 4쪽씩 진행하면 4주 만에 우리 아이의 한글쓰기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요.

추천연령은 6세부터.

6살인 울 베리군은 요즘 조금씩 한글공부를 하고 있어서 살짝 병행해보았어요.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한글 낱자를 쓰는 순서부터 체크를 해주었답니다.

나름 공부를 해준다고 했는데, 아직 완벽하게 자모를 다 알지는 못하는 터라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리마인드시켜주었다죠.

 

 

 

울 베리군이 글자를 쓰는 모습을 지켜보면 순서대로가 아닌 반대로 쓰곤 하는데요.

너무 자주 지적하면 안되겠지만 순서대로 바르게 쓸 수 있도록 잘 챙겨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해결! 한글쓰기> 이 책의 특별한 점이라면 6가지 모아쓰기 글자 분류법으로 쉽고 빠르게 한글 구조를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1권 받침없는 글자에서는 가로모임 글자, 세로모임글자, 섞임모임 글자를 배우게 되고요.


2권 받침있는 글자에서는 가로모임 + 받침, 세로모임 + 받침, 섞임모임 + 받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글의 짜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해하고 익힐 수 있더라고요.


 

받침 없이 왼쪽에 자음 하나, 오른쪽에 모음 하나를 쓰는 글자를 일컬어 "가로모임 글자"라고 하는데요.

바로 연상이 딱 되는 것이 참 쉽지요~

가로모임 글자찾기도 하고 구분하고 따라쓰면서 가로모임 글자를 익혀가는 울 베리군이었는데요.


아직 한글 자모가 아주 친숙한 편은 아니었지만, 옆에 이미지가 잘 그려져 있기도 하고요.

낱말을 따라쓰고 선으로 연결하는 등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니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해내가더라고요.

그렇게 하다보니 딱 1일치가 끝이 났는데, 부담주지 않는 선에서 진행해보면 두 권을 마칠 적에는 분명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의 제일 뒷 페이지에는 이렇게 큰 글자로 익히는 한글 자음,모음 쓰는 순서와 나만의 서체만들기가 부록으로 있었는데요.

자음,모음쓰는 순서는 벽면에 잘 붙여두었으니..

나중에 책을 마스터하고는 나만의 서체도 만들어봐야겠어용.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유아워크북 해결! 유아 국영수 쓰기 세트에 관한 기록을 해보았는데요.

한 권 한 권씩 구입하여 활용하실 수도 있겠지만 국영수 다 필요한 과목이기도 하고요.

4권 함께 장만하시면 가격도 한결 저렴하게 되어서요.

세트로 장만하시고 우리 아이 집콕하면서 매일매일 조금씩 활용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또 도움되는 아이템 만나게 되면 꼼꼼히 챙겨보고 기록해볼게요.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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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입력촌수와호칭 쉽게 배우기 : 키위북스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해주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21-01-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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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한별이 글/김창희 그림
키위북스(아동) | 201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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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수와호칭 쉽게 배우기 : 키위북스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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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촌수와 호칭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작년과 올해에는 명절에도 모이지 않는 쪽으로 흘러가겠지만,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지요?

 

나와 가까운 분들이나 자주 뵙는 분들은 그래도 괜찮지만,

아주 가끔 뵙게 되는 수많은 인연들.

그분들과 나와 촌수가 어떻게 되고, 내가 어떻게 부르면 좋을지 막막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텐데요.

저같은 경우에도 어린시절 외할머니 댁에 갔다가 수많은 어르신들을 뵙고 친척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듣고는 이게 대체 무슨 이야기가 싶을 정도로 헷갈려서 결국은 입도 뻥끗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게다가 저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어르신께서 아주 높여 부르시는 기이한(?!) 풍경도 목격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요.

 

지금은 많이들 핵가족화되어 친족관계도 많이 심플해진 것 같지만요.

저희 시어머니만 하셔도 형제가 9분이나 있어서요.

가끔 어머님께서 형제분들 말씀을 하시면 그 분이 누구신지 매치가 잘 되지 않아 그냥 웃기만 하기도 했었네요.

 


 

어릴 적에는 물론 지금도 참 낯설게 느껴지고 어렵게 느껴지는 친족관계와 호칭에 관한 부분들.

사실 이러한 촌수관계는 각종 시험문제로도 종종 출제되기에 알아두면 점수를 따는 데에 유리하게 작용하는데요.

 

그게 아니더라도 생활을 할 적에 알아두면 올바르게 부를 수 있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른인 엄마도 헷갈리고 복잡한데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그럴까요?!

특히 만나는 친척들이 한정되어 있는 요즘같은 세상에는 사촌만 넘어가도 헷갈리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라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촌수와 호칭이야기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바로 키위북스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1권.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라는 책!

 

일러스트도 상당히 세련되고 예쁜데다 내용도 읽기 편하면서도 헷갈리고 복잡한 내용을 잘 정리하고 있어서요.

우리 아이들이 한 번쯤 읽었으면 좋겠다 싶은 초등권장도서랍니다.

 


 

이 책은 할아버지의 환갑을 맞이하여 한국으로 온 토니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알쏭당쏭한 촌수와 뒤죽박죽 헷갈리는 호칭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있는데요.


 

환갑을 맞이하신 토니의 할아버지는 선물로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서 밥을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시고요.

그래서 멀리 미국 보스턴에 살고 있는 토니네 가족도 비행기를 타고 할어버지가 계신 한국 모운마을로 모이게 되는데..

 

그 덕에 우리는 헷갈리고 궁금한 촌수와 호칭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볼 수가 있었답니다.


 

사실 뜬금군에게는 외할아버지이신 저희 친정아빠께서 작년에 칠순을 맞이하셨는데요.

원래는 평생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셨다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ㅠ

힘들게 가족들이 호텔 별채를 예약하여 함께 하룻밤을 숙박하고 다음날 점식식사를 하고서 마무리되었거든요.

 

비교적 상황이 지금보다 나았던 시기였지만 그때에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요.

죄송하지만 저도 아이들과 갈까 말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넘넘 좋아하시던 아빠의 모습을 보니 그래도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 친정아빠에 비하면 책 속의 토니의 할아버지는 이제 환갑을 맞이하셨으니 더욱 더 젊게 느껴지기도 하였는데요.

이 분께서도 그렇게 온가족이 함께 모였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저희 아빠도 말씀은 안하셨지만 가족들을 함께 만나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싶더라고요.

 


 

지금은 상황이 더 좋지 않으니 이렇게 온 가족과 동네사람들까지 함께 모여 잔치를 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그래서 책 속의 이야기들이 좀 부럽게도 느껴지고, 어서 온 동네 사람들까지 다 모여서 즐겁게 축하하고 잔치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럼 어서 처음 배우는 촌수와 호칭 이야기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읽어보실까용?

 


 

먼저 이 책에 대한 작가님들 소개부터 해드리면요.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1권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의 글은 한별이님이 그림은 김창희님이 담당하셨어요.

 

한별이님은 어릴 때 만난 좋은 책이 좋은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믿는다 하셨는데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먼저 좋은 사람이 되고자 애쓰며, 사람과 세상 속에서 배우는 모든 것들을 좋은 글로 지어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인지 참 편안하면서도 읽기 좋았던 책이었던 것 같은데요.

 

특히 개인적으로 저는 김창희 작가님의 그림스타일이 넘넘 이쁘고 개성있어서 인상적으로 다가왔었는데요.

지금까지 읽었던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일러스트가 아름답고 멋졌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덕분에 좋은 글을 더 즐겁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을 펼쳐보니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바로 "아빠 엄마를 위한 호칭 제대로 알기"브로마이드였는데, 결혼하고나서 가족이 더 생기면서 알아야할 호칭과 촌수가 늘어나게 되지요?

내 가족도 어렵지만 남편쪽 가족을 알아가는 것은 더욱 더 버겁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었는데요.

 

이런 선물 넘넘 좋네용!

 


 

참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브로마이드를 선물받아서 아이와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저에게는 언니가 있어 뜬금군에게는 이모가 있지만 아직 자녀가 없는 터라 이종사촌은 없는 상태이고요.

남편 쪽에는 여동생이 있어 뜬금군에게는 고모가 있고, 울 아이들과 같은 나이의 여자아이들이 2명 있어서요.

고종사촌이 2명 있는 상태!

 

이름으로만 부르던 고모네 아이들이 자신과 어떤 사이인지를 이야기해주니 넘넘 신기해하는 뜬금군.

이런저런 엄마가 이야기해주는 내용들을 아주 심각하게 보고 들었는데, 이렇게 접하다보면 다양한 촌수와 호칭 등도 곧 익숙해지겠죵?

 




 

뜬금군에게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자신과 1촌이고, 저와도 1촌.

반면 동생들과는 2촌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해주니 골똘히 생각하면서 "그래?"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실제 생활에서도 알아두어야 할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초등 교과와도 연계가 되어 있는 호칭과 촌수이라죠.

 

초등권장도서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책은

통합(가을1)>1학년 2학기 > 1. 가을 날씨와 생활.

2. 추석

통합(가족) >2학년 1학기 > 1. 친척

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내용들이기도 하답니다.

 


 

제가 느끼는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의 장점은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주 소소하지만 작가님들만의 개성있는 이야기로 잘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고요.

그래서 쉽게 공감을 할 수 있고 재미있게 감정이입을 하며 읽을 수 있었는데..

 


 

그 뿐만이 아니라 "교과서 디딤돌"이라는 페이지가 이야기 사이사이에 있어서 관련된 해당 내용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괜찮더라고요.

이 책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특히 호칭과 촌수에 관련된 내용들은 이전에 학습할 적에도 지금도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이에게 초등권장도서를 읽어주면서 엄마도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용.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 토니가 엄마 아빠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서 오랜만에 한국으로 오면서 시작이 되는데요.

보스턴에 살고 있는 토니가족은 올해 예순한 살이 되신 할아버지의 환갑을 기념으로 모처럼 고향방문을 하게 되는데..

저는 이러한 부분들이 좀 부럽게 느껴졌었답니다.

 


 

지금은 비행기를 타고 이렇게 오고 가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부담스럽고 불가능한 일처럼 생각이 되기도 하고요.

5인이상 집합금지이기도 하기에 다같이 모여 축하를 한다는 것도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라죠.

그래서 이러한 일상이 아주 오래된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었네요.

 


 

주인공 토니의 이름은 안토니.

토니의 아빠는 집이나 가게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이고요.

토니의 엄마는 한국 식당에서 일하는 요리사라고 하는데 가족을 소개하는 토니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하다죠.

개성있으면서도 참 예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지금까지 읽었던 시리즈들은 아이가 그린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투박한 듯한 개성있는 일러스트가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김창희 아티스트님의 일러스트는 동화책에 잘 어울리면서도 색감이라던지 일러스트 스타일이 참 세련되고 이뻐서 완전 제 취향이었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도 같고요.

책 중간중간에 담겨진 일러스트를 보는 즐거움도 있었고 깔끔하게 정리된 가족관계도 등도 도움이 되었지요.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오랜만에 온 고국과 고향, 그리고 그리운 얼굴들을 만난 가족들은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요.

토니네 가족이 들린 할아버지가 계신 곳은 모운마을이라는 곳인데요.

'구름이 머무는 마을'이라는 뜻의 모운마을이라는데 그 이름이 정말 이쁘죠!

 

모운마을에서는 환갑을 맞이하신 할아버지 가족 외에도 큰 아버지 가족이 함께 살고 있었고요.

큰 아버지네 기주형은 토니보다 한 살 많은 사촌형인데 키도 한 뼘은 더 크고 아주 살뜰하게 토니를 챙겨준답니다.

 

그리고 작은 아버지 가족도 뵙게 되는데요.

작은 아버지네에서는 자신보다 2살 어린 미주라는 사촌여동생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은 처음 보지만 삼총사처럼 똘똘 뭉쳐서는요.

할아버지 댁에서 즐거운 추억을 듬뿍 쌓게 되는데 닮은 점을 서로 찾아가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닮은 것을 알아차리고는 아주 신기해하기도 해요.


 

보스턴이라는 낯선 곳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살아가고 있던 토니에게는 이들의 존재는 아주 신선하면서도 반가운 존재가 되어가는데요.

외동아들인 토니는 더욱 더 기주 형과 미주의 존재가 특별하고 신나는 친구같은 존재였을 터!

그렇게 큰 아버지네와 작은 아버지네를 알아가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도 듬뿍 듬뿍 받는 토니인데요.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해서 가만히 있던 토니였는데, 점점 그 자리가 편해지고 활발하게 장난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배치되어 있는 "교과서 디딤돌"에서는 가족과 친척, 핵가족과 대가족의 개념은 물론...

알쏭달쏭한 촌수와 호칭에 관련된 내용들을 도표로 정리하여 깔끔하게 알려주고 있었는데요.

나중에 다시 학교에서 관련 내용을 배울 적에 교과서 디딤돌 페이지 부분만 한 번 훑어보아도 도움이 되겠다 싶고요.

이러한 부분은 엄마도 헷갈릴 때 찾아서 펼쳐보면 좋을 듯!!

 


 

보통 책을 읽으면 그날 다 읽는 편이지만 전날엔 퇴근하던 아빠가 치킨을 사서 집에와서요.

페이지 조금을 남겨두고 덮어야했는데, 남은 내용은 다음날 아침에 마저 읽어보았어요.

이제 글을 제법 읽을 수 있는 뜬금군이 저와 번갈아가면서 함께 읽어보았는데요.

 

할아버지의 환갑을 계기로 잠시 한국에 들리게 된 토니네였던 터라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했는데..

8살 토니는 그 사이에 아주 좋은 경험을 하고 할아버지 덕분에 멋진 선물을 받았다며 기분좋게 이야기가 마무리되더라고요.

 

자신의 또다른 이름 안우주가 족보에 적힌 모습을 보고는 어떤 인물이 될런지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펴는 토니~

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되지만 아주 멋진 인물이 되어 집안을 빛낼 것 같다는!

 


 

이렇게 우리 뜬금군과 함께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1권을 읽어보았는데요.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대로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던 책!

아이에게는 호칭과 촌수에 관한 내용을 책으로는 처음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너무 어렵지 않게 관련 내용들을 알아갈 수 있었는데,

나중에 학교에서 배우게 된다면 그땐 지금보다 더 잘 이해하고 적용시킬 수 있을 것 같고요.

혹시라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척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그 사람을 어떻게 불러야할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차근차근 기록해나가고 있는 키위북스의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조금 순서가 어긋나기는 하였지만 지금까지 참 좋은 책들을 차근차근 아이와 읽어보고 소개해드렸는데요.

 

드디어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1권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도서를 읽어보았는데

역시나 참 괜찮은 좋은 도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지 못한 키위북스의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초등권장도서는 많이 남아있어서요.

다음 포스팅도 좋은 책 읽고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정성껏 기록해보도록 할게요.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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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세탁소동 네버랜드 우리걸작그림책66 | 기본 카테고리 2021-01-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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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탁 소동

김지안 글그림
시공주니어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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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세탁소동 네버랜드 우리걸작그림책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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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진 옷이 있다면 언제든 깨끗하곰 세탁소에 맡겨 봐!

반짝반짝 새 옷처럼 만들어 줄게.

어느새 2021년이 다시 또 시작이 되었네요.

2020년이 끝나고 딱 2021년 12시가 되는 시간까지 울 막내 버니양은 잠을 자지 않았는데요.

왠 일인지 마지막까지 잠을 자지 않고 쌩쌩하던 우리 아기였는데,

오늘 아침에도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새해부터 아주 기운이 넘치더라고요!

 

 

덕분에 엄마의 새벽시간은 그대로 날아가버렸고 2021년의 첫 포스팅은 오전에 하게 되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아이들과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우리나라 창작그림책에 관한 기록을 해볼까해요.

 

바로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 66 <세탁 소동>이라는 김지안 작가님의 동화책인데요.

표지부터 아주 귀엽고 기대를 갖게 하는 책이었는데,

어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그려진 일러스트가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

아이들과 함께 그림 속에 그려진 깨알같은 작은 이미지를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었고요.

햇빛에 잘 마른 빨래같은 밝고 예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이 책은 크리스마스이브였나요~

그 쯔음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서평도서로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나는 집콕 크리스마스이브였는데 ㅠ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따로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잘 받았다고 고맙다는 메시지를 서평에 함께 기록해보네요.

 

대신 저는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정성리뷰로 제 마음을 전해보아야할 것 같은데요.

요즘 참 지치고 힘든 일상인데, ㅠ

보송보송 햇살에 잘 마른 깨끗한 향이 나는 빨래같은 책!

< 세탁소동 >

- 김지안 글/그림 -

우리같이 만나보실까용?

 

 

짜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받아본 아주 예쁜 신간동화책 <세탁소동>!

책의 표지에는 세탁기 모습의 화면 속에 깨끗하곰 세탁소의 모습과 주인장인 곰, 그리고 곰을 도와주었던 이웃 생쥐의 모습이 아가자기 참 귀엽게 그려져 있어요.

"깨끗하곰 세탁소"라는 이름도 참 귀여워서 웃음이 지어지는데...

세탁기에 버튼에도 귀여운 곰 모양이 그려져 있지요.

또한 책의 표지는 질감이 느껴지는 재질을 사용하여 만지는 즐거움도 있어서 찬찬히 들여다보는 즐거움이 있는 예쁜 동화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 66번째 책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 작가님의 책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정말 예쁜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엄선한 도서들만 한 권 한 권 수록해서 전집으로 담아내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 시리즈네요!

 

책의 뒷표지를 살펴보면 이 책에 등장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당근을 과자처럼 먹고 있는 토끼부터 악어 모녀, 지저분해보이는 복슬개와 꼬꼬닭과 병아리들.

그리고 엄청난 덩치의 코끼리까지!

아주 다양한 모습의 개성넘치는 손님들이 세탁소를 방문하니 기대가 되지요?

 

먼저 이 책의 작가님 소개부터 해드리면요.

이 책의 저자는 김지안님이신데요.

조그만 작업실에서 사부작사부작 그림책 만들기를 좋아한다고 하시는데..

때때로 귀찮지만 빨래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해요.

보송보송해진 빨래를 보면 마음이 개운해지는데 그런 맑은 즐거움을 이 책에 담고 싶었다고 하시네요.

 

 

책을 읽어보니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동화책이라 지안님의 목표는 성공하고도 남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책외에도 여러 개의 동화책을 작업하셨는데, 제목도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는 깨끗하곰 세탁소의 주인장의 곰이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안녕?

나는 깨끗하곰 세탁소 주인이야.

더러워진 옷이 있다면

언제든 우리 세탁소에 맡겨 봐!

반짝반짝 새 옷처럼 만들어 줄게.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주 포근하고 기분좋아보이는 곰 주인장이지요?

깔끔해보이는 세탁소에는 드럼 세탁기가 눈에 띄고요.

위쪽 선반에는 세탁에 사용할 세제들이 눈에 띄는데..

세제에 그려진 일러스트도 참 귀엽습니다.

뭔가 제가 사용하던, 고급 친환경세제가 생각나기도 하고 말이죠~

아주 포근하고 여유가 넘쳐보이는 곰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바쁜 모양인데요.

중요한 볼일이 있어서 세탁소를 잠시 비운다는 그.

대신에 옆집에 이사온 생쥐가 세탁소를 봐 주기로 했다는데요.

아주 급하게 어디론가 향하는 곰인데 대체 어디를 가는 것인지도 궁금하였는데,

곰의 손에 들려진 광고전단지 한 장이 힌트라고나 할까요?!

아마도 곰은 빵세일 1+1을 늦지 않게 사기 위해서 자리를 비우게 되는 것 같은데요.

급한 볼일이 빵을 사러 간다는 설정도 그렇고 저렇게 큰 몸집에 서두르는 모습이 귀엽게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주인장 곰이 자리를 떠나고 깨끗하곰 세탁소를 지키게 되는 생쥐인데요.

소파에 앉아있는 생쥐의 모습이 아주 자그만한 것이 귀엽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책을 보거나 쉬고 있으면 금방 곰이 도착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하나 둘 도착하는 손님들이 각자의 빨래거리를 내놓기 시작하는데요.

어떤 손님은 더러워진 옷을 그대로 입고 오기 때문에 바닥청소도 해야했고요.

아주 커다랗게 느껴졌던 소파도 점점 점 좁아져서 모두가 앉아서 기다리기엔 복잡하게 변하게 되지요.

 

그렇게 점점 아기 생쥐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상황들로 이야기는 넘어가게 되는데요.

어느새 가득 쌓여버린 빨래들!

이제 아기생쥐는 세탁기를 가동시켜야하는데, 깨끗하곰 세탁소에는 세탁기가 한 대 밖에 없나봐용?!

세탁기에 하나 둘 빨래를 넣는 생쥐인데..

어라?!

가게를 보고 정리하면서 지저분해진 아기생쥐의 빨간색 옷가지도 함께 넣어서 돌리게 되네요?!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작동버튼을 누르는 것조차 생쥐에게는 버겁게 보이는데..

그래도 하긴 다 해내는 모습이에요.

그렇게 기다리던 곰 등장이요!!

계속 잠깐이니까 괜찮을 거라며 볼 일을 보러간 곰.

드디어 양손에는 원했던 빵을 1+1으로 가득 구입하고서는 세탁소 앞에 도착을 하였는데요.

 

첫째 뜬금군과 함께 책을 읽고 있으니 나타난 울 막내 버니양.

마침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 페이지에 나타난 울 꼬마였는데요.

손에는 군고구마 하나를 들고서 입가며 옷에는 이래저래 그 흔적이 가득 남아있었는데...

요녀석도 아무래도 씻겨야할 것 같고 옷가지도 세탁을 해야할 것 같지요?

하루에 옷을 몇 번을 갈아입냐며..ㅠ

둘째, 셋째 다 모여서는 책의 페이지를 짜잔~펼치면 아주 멋진 풍경이 연출되는데요.

요 페이지가 조금 특별한데 페이지를 양쪽에서 펼쳐서 넘기게 되어 있어서 페이지 자체도 아주 커지고요.

보게되는 일러스트 자체도 네 페이지를 가득 채우게 되어서 정말 예쁘고 멋지더라고요!!

 

세탁소와는 거리가 먼 생쥐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멋지게 당황스러운 순간들을 기회로 체인지하는 모습.

동화책을 직접 준비하셔서 아이와 함께 펼쳐보며 벅찬 감동을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역시나 동화책은 해피엔딩이 진리라죠!!

아주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된 깨끗하곰 세탁소의 손님들과 곰, 그리고 생쥐인데요.

열심히 세탁소를 봐주고 도와준 생쥐 덕에 1+1으로 빵을 잔뜩 구입한 깨끗하곰 세탁소의 곰.

인심좋게 가득 나눠준 빵을 빵을 들고 가는 생쥐의 마지막 모습도 왜 그렇게 이쁜지~~~

그렇게 이야기는 Happy Ending으로 The End!!

제일 뒷 페이지에는 bubble bubble 비눗방울이 그려져 있는 모습.

저는 시공주니어 모니터회원 네버랜드 22기로 활동하면서 예쁜 동화책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책의 제일 뒷면에는 "시공사"하고 도장이 콩~! 찍혀 있었는데..

 

어쩜 비눗방울을 배경으로 한 일러스트와 시공사 글씨가 참 잘 어울려서요.

이 마저도 참 귀엽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이 재미있다는 우리 아이들은 한 번으로는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지 "한 번 더!!"를 외쳤는데요.

엄마가 보기에도 예쁜 동화책이라 다시 읽어보았는데...

두 번째, 세 번째 읽을 적에는 앞서 읽을 때 미처보지 못한 장면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환한 표정으로 책을 적극적으로 보고 있는 울 뜬금군이라죠.

예를 들어 무심코 넘기던 표지 다음의 페이지의 일러스트에도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무심코 넘기기 마련인 페이지에 이렇게 복선이 깔려 있었네요?!

세탁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살고 있는 생쥐!

알고보니 요녀석의 재능은 첫 페이지에서부터 엿볼 수 있더라고요.

알록달록 평범한 작은집을 아주 멋지게 바꿔주고 있었네요!

그리고 깨끗하곰 세탁소도 살펴보면 세탁소 앞에는 빵세일 1+1 이라는 전단지가 눈에 띄지요?

세일 게다가 1+1 엄청 중요하잖아요!

게다가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더욱 더 말이죠!

요 전단지를 곰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렇게 우리 아이들과 함께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나라 창작동화책 <세탁소동>을 읽어보았는데요.

책을 읽어보면서 아이들 입가에는 다 미소가 한가득 있었는데..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이라고 불릴만한 수작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역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포근한 그림체에 푸욱 빠졌는데요.

2021년에도 울 꼬마들과 함께 꾸준히 책육아하면서 좋은 책 만나보고 싶네용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용.

저는 다시 평소처럼 돌아오도록 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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