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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투명성의 시대

미카 시프리 저/이진원 역
샘터 | 201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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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지식과 기술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위키리크스는 세계 각국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위키리스크가 폭로한 이라크전 민간인 학살 동영상은 세계 각국에 정보공개와 투명성의 바람을 일으켰다.

모든 권력은 부패하고, 언론은 그러한 권력을 감시해야한다. 하지만 많은 언론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권력과 더욱 밀착하여, 언론 또한 권력이 되는 현상도 있다. 그렇기에 줄리언 어산지의 위키리크스는 대내외적인 많은 공격과 분란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위키리크스는 투명성운동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위키리스크로 인해 투명성운동은 훨씬 더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정보공유와 확산은 기술과 지식의 발달로 인해 훨씬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많은 권력과 힘을 가진 정부나 인물에게 대중은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대중의 자리에 있을때 우리는 많은 정보를 요구한다. 하지만 우리가 많은 힘을 가질 때 정보요구의 압박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투명성의 시대에 대한 그러한 장단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투명성의 시대에 우리는 더 열려있고, 참여적이며, 책임감이 강한 정부와 사회기관을 기대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소통과 접속의 자유를 포함한 실질적인 언론의 자유가 전 세계의 표준이 되게해야한다. 

부당하다고 느끼는 행동을 목격하고도 행동하지 않을 때마다 우리는 불의의 편에 서는 것이다. 부정을 보고 계속해서 방관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격이 비굴하게 전락하는 것을 느낄 것이다. 가장 흔하게 목격되는 부당함은 악한 지배구조와 관련돼 있다. 지배구조가 훌륭하다면 부당함이 해결되지 않는 사례가 드물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알려졌으나 해결되지 않은 부당함이 주는 영향은 처음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획일화와 월권 행위를 일삼는 거대한 현대 커뮤니케이션 국가에서 대중은 전례 없이 수많은 부정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러한 부당함은 대개 해결 불가능하다.(p.31)

이 책은 위키리크스로 촉발된 투명성운동의 전개 양상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사회에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밝힌다. 그동안 위키리크스나 줄리언 어산지에 대한 흥미거리의 가벼운 책들은 많았지만, 줄리언 어산지의 위키리크스가 전세계에 미친 영향력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접근한 책은 거의 없었다. 이 책을 통해 위키리크스를 통해 변화되는 세계의 흐름을 주목하여보라. 2011년 8월 공개된 위키리크스 한국관련 비밀문서를 볼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재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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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본심 | 일반 2011-10-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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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계의 본심

클리포드 나스,코리나 옌 공저/방영호 역
푸른숲 | 201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컴퓨터도 가능한 인간관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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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며, CASA(Computer Are Social Actors) 패러다임 연구의 권위자인 클리포드 나스는 행동심리학과 인지과학을 도구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밝혀낸다. 그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밝혀내는 간단한 연구(아첨에 관한 연구)를 사회과학자들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모든 사회과학자들이 이러한 실험을 꺼려하는데, 그 이유는 이러한 실험에서 '인간 실험공모자들'이 '너무나 인간적'이라는 문제였다.

객관적이면서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실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변인을 조절하고 통제해야하지만, 사람들간의 관계를 평가하는 경우에는 실험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상호관계에 따른 여러 변수들이 객관적 결과를 보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고민 끝에 저자는 자신이 늘 끼고 사는 컴퓨터야말로 완벽한 실험공모자였음을 깨닫는다. 컴퓨터는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편차없이 같은 일을 해낼 수 있고, 상대방의 의도하지 않은 판단이나 무의식적인 반응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는 사람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밝힐 최선의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1장에서는 칭찬과 비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밝힌다. 흔히 우리는 '칭찬은 긍정적효과를 가져오고, 비판은 부정적 결과를 도출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런 가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평가(칭찬과 비판)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밝혀내고 있다. 그의 실험은 일상생활에서 쉽고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유의미하고도 놀라운? 결과를 밝혀낸다.(결과를 미리 이야기해주면 책읽는 흥미가 반감되기에 실험의 결과는 책을 통해 확인하시라!) 

2장에서는 성격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공존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다양한 성격유형과 이론이 있지만, 명확한 실험결과를 위해 연구팀은 수십억의 인구를 네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협력과 통제라는 두 가지 관점으로 외향형, 내향형, 비판형, 수용형으로 나눈다. 통제의 관점에서 지배형과 순응형으로 구분하는데, 지배형(외향형과 비판형)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통제하고 싶어하고, 순응형(내향형과 수용형)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을 기피한다. 협력의 관점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감정을 나누는 사람들(외향형과 수용형)과 소통을 기피하고 감정을 숨기는 냉담한 사람들(내향형과 비판형)으로 구분한다. 이렇게 나눈 유형의 사람들이 서로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관찰한다. 

3장에서는 팀을 팀답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많은 기업이나 조직이 팀워크강화훈련을 한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대개가 일정시간 집중하여 여러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려고한다. 하지만 이러한 훈련이 실제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인가?하는 질문으로 이 장을 시작한다. 저자는 팀워크를 실제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을 실험을 통하여 밝혀낸다. 

4장에서는 타인의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한다. 사람들에게 감정은 굉장히 복잡한 영역인 것처럼 보인다. 그 이유는 감정의 유형이 셀 수 없이 많고, 똑같은 일을 겪어도 사람마다 다른 감정적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여러실험을 통해 감정을 두가지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유의성 물음과 각성적 물음인데 이는, 얼마나 만족했는지와 얼마나 흥분했는지로 구분할 수 있다. 저자는 이 개념정의와 구분을 가지고 다양한 감정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를 실험을 통하여 밝혀내고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말한다. 1장에서 4장까지의 모든 실험을 근거로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을 연계해서 소개한다. 물론 이 가설 또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컴퓨터와 사람과의 관계를 통한 객관적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세상이나 사람과의 관계가 복잡하고 참으로 어려운것 같다. 하지만 30여가지의 실험으로 보여지듯이 생각보다 사회적 세상은 복잡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컴퓨터와 상호작용하면서 얻은 규칙들과 원리들은 그 자체로서도 유의미하다. 하지만 더욱 분명한 한가지 사실은 이러한 규칙들을 사람대신에 컴퓨터에 적용해도 잘 통했는데, 인간관계에서 더욱 잘 통할 것이라는 것이다. 컴퓨터도 할 수 있는데 우리가 못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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