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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의 존재방식

백우인 저/전종철 사진
늘영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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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언어는
아플 만큼 차갑다.


그대와 나, 우리의 존재는
언어로 표현되고 형상화된다.


때로는 풍성하고 매혹적이지만
언어의 장벽은 우리를 더욱 난감하게 만든다.


철학자들의 심오한 사상은
저마다의 독특한 정의와 함께 우리에게 부딪친다.


하지만 친절한 안내자가 있다면
메마르고 딱딱한 언어에 온기가 더해진다.


자연과학과 종교철학, 신학을 전공하였으며,
시집과 에세이집까지 출간한 백우인 작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저자의 독특한 이력은
다채롭고 매력적인 글로 우리를 이끈다.


철학자들의 깊은 사유는
따뜻하고도 풍성하게 다가온다.


철학과 에세이의 조화,
묘하고도 아름답게 우리에게 깨달음을 준다.


라캉(Jacques Lacan)과 바르트(Roland Gerard Barthes),
소쉬르(Ferdinand de Saussure)로부터,


하이데거(Martin Heidegger)와 레뷔나스(Emmanuel Levinas),
벤야민Walter Bendix Schonflies Benjamin)까지.


철학자들이 말하는 존재와 사랑, 관계는
새로운 옷을 입고 우리를 매혹적으로 자극한다.


저자를 통해 우리는 철학을 아름답게 향유하며,
존재와 관계, 사랑에 대한 질문을 새롭게 던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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