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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 예전리뷰 2008-10-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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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가까운 사람이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어떤 기분이 들까? 최근 들어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왕왕 들려오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어떨까? 굳이 우울증이라는 병명을 갖다 대지 않아도, 부모의 기대와 자신의 능력에서 오는 괴리, 혹은 부모나 주위 어른들과의 마찰에서 오는 반항 등의 이유로 어린이다운 천진난만함을 잃어버린 아이들을 보게 된다. 나이보다 훨씬 조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나이만큼 자라지 못하고 유아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

 

이 그림책은 바로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우울해져서 집밖으로 전혀 나오지도 않고 찾아간 친구들에게 고함을 치기도 한다. 그런 오소리에게는 두더지라는 멋진 친구가 있었다. 다른 동물친구들이 오소리의 반응에 놀라 돌아간 다음에도 두더지는 아무 말 없이 오소리의 곁을 지켜준다. 물론 이 이야기의 결말은, 오소리가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지를 알게 되면서 다시 친구들 사이로 돌아온다. 그런데, 나는 이 이야기 속에서 두더지 같은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했다.

 

물론 오소리도 아주 멋진 친구이다. 오소리가 우울해할 때 많은 동물 친구들은 그를 걱정했고, 그를 위로하기 위해 집으로 갔고, 또 두더지가 시상한 그 많은 상을 받는 것에 대해서도 다른 동물친구들이 반대하지 않았을 정도로... 오소리는 그만큼 친구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친구였던 것이다. 그런 자신의 가치를 알게 해 준 친구 두더지가 없었더라면, 오소리는 자기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혼자 집안에서 칩거하며 살았을 것이다.

 

오소리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동물친구들이 상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하나씩 둘씩 갖고 있다. 그것을 잘 찾아내고 인정해주는 두더지같은 친구가 곁에 있다면, 아니, 서로가 서로에게 두더지 같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면,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많이 줄어들텐데...

 

이런 그림책은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장점을 알고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면서, 동시에 부모들을 반성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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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염색색종이 싸이트입니다. | 도움되는정보 2008-10-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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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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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김용택 | 나의책읽기 2008-10-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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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아이 김용택

김훈,도종환,안도현,이병천,이해인,최열 공편
문학동네 | 200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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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지금, 나는 김용택 시인이 가르친 아이들이 쓴 시에 백창우가 곡을 붙이고 아이들이 노래를 부른 CD를 듣고 있다. 한솔이에게 들려주면서 나도 흥얼거렸던 그 노래들을 듣고 있자니, 김용택, 그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길러내듯, 행복한 선생님이 행복한 아이들로 교육하지 않을까?

 

엄마가 되고 난 후,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바뀌었다. 어른들의 논리 속에서 세상 살아가는 재미를 잃어버린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쓰리고 아파온다. 그나마 조금의 위안이라면, 김용택선생님같은 분이 계신 것이라고 할까? 나는, 김용택 선생님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언론에서 접했던 기사, 그가 쓴 책, 그리고, 그의 아이들이 쓴 시들을 통해 그를 본다. 가장 크게 와닿는 것은 그의 아이들이 쓴 시들이다. 이런 시를 쓸 수 있는 아이들의 환경이 부럽고, 그것을 이끌어 내어 줄 수 있는 선생님이 있는 것도 부러웠다.

 

그런데, 그가 교단에서 떠났다. 그 아쉬운 소식과 함께, 그를 아는 이들이 써낸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내가 아는 김용택은, 아이들의 시를 통해 막연하게 짐작했던 김용택이었으므로, 그의 지인들이 말하는 김용택은 어떤 사람인가 알고 싶었다. 생전에, 그를 아끼고 좋아하는 선후배, 동료들이 쓴 글이어서 더욱 가치가 있지 않나 싶다. 더군다나 그의 인(人)라인은 어찌도 이리 넓고 깊단 말인가. 그것은 바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만큼이나 인정 넘치는 인간 김용택이기에 그렇지 않을까?

 

도종환 시인이 첫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요즘 나는 거리의 교사로 산 시절에 얻은 것과 잃은 것을 비교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있지 않았던 것, 제자를 많이 키워내지 않은 것이 가장 큰 것을 잃은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쉬지 않고 제자들을 가르치고 사람으로 키워내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 교사로서는 그것이 가장 잘못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용택이 형님처럼 아이들 하나하나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그들을 바른 인간으로 자라나게 할 수 있다면 구태여 거리의 교사로 떠돌며 살 필요가 없었는지도 모른다."(p.16) 라고.

 

아마도 김용택은 함께 거리로 나서지 않았지만, 그런 그들이 있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온 힘을 쏟을 수 있었을 것이다. 책의 앞머리에 김용택의 사진들을 보면서 나는, 그가 살아온 인생이 어떤 것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살아온 데로 나타나는 것이 얼굴이라지 않는가? 환갑이 된 그의 얼굴은 젊은 시절 그의 모습에서 날카로움은 사라지고 천진난만한 미소가 살아남아 있다. 진정으로 아이들과 함께 살아온 그의 얼굴답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는 재미는 김용택을 아는 재미도 있지만, 그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글을 함께 볼 수 있는 것도 한몫한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이들 뿐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그의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의 글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라 할 것이다.

 

진정으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아이들을 이해하고, 또 자연을 사랑했던 사람의 모습을 들여다보면서 존경하고 싶고 존경받을만한 교사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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