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알록달록사탕단지
http://blog.yes24.com/moon1208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사탕단지
한솔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어요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이런얘기저런얘기
도움되는정보
이책말이야!
리뷰어도서
나의 리뷰
나의책읽기
예전리뷰
나의 메모
기본카테고리
책 속 쉼표
태그
북큐레이터 한국독서문화재단 독서문화진흥사업 2015가을독서문화축제 부산행사 부산축제 부산강연 공공도서관 2013가을독서문화축제 꼬마곰과프리다
2012 / 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월별보기
최근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엄마,스카트폰이 아니.. 
우와,, 모녀 예스 블.. 
http://blog.yes24.co.. 
오늘 11 | 전체 222945
2005-02-13 개설

2012-02 의 전체보기
스마트하게 살기(자기계발) | 나의책읽기 2012-02-06 15:30
http://blog.yes24.com/document/603294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호모스마트쿠스로 진화하라

김지현 저
해냄 | 201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스마트.....라는 이름을 누가 붙였는지, 요즘은 '스마트'가 대세다. 스마트 폰은 물론이고, 스마트패드, 스마트 TV에, 스마트 보험(?)까지. 어쨌든 똑똑하게 살아야 하는 시대인 것만은 틀림없다. 그러면, '스마트'하다는 건, 똑똑하게 산다는 건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할까?

 

이 책을 읽다보니, 결국 '스마트'한 것도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경제원리와 똑같다. 들이는 품은 줄이고, 거둬들이는 수확은 많이 하는 것. 일은 적게 하고 인생은 더 누리라는 띠지의 글귀도 그런 의미. 사무실(혹은 작업하는 모든 장소)이라는 공간에 앉아야만 일을 할 수 있던 시대에서 이젠 언제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일에 매여사는 것은 결코 '스마트'한 것이 아니다. 필요할 때 즉시 업무를 볼 수 있고, 그것이 내가 하고 있는 작업의 진척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그로인해 나는 '시간'이라는 선물을 덤으로 얻는 것이다.

 

지금 내가 일하는 곳에서 일하기 시작한 지 이제 3개월쯤 되었다. 이 일을 하기 전에 잠깐 '영업'의 세계에 몸담았았고,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내 나름대로는 최적의 성과를 내기 위해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기계가 나에게 오는데는 '돈'이라는 지원군만이 필요했지만, 그 기계를 제대로 사용하는데는 노력이 필요했고 생각은 있지만 그걸 제대로 구현하고 사용하는데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나는 지금도 부끄럽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내가 기대했던 것은 구체적인 사용방법과, 스킬이었다. 그런데 책은 그것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실전편' 정도의 제목을 달고 나오면 기대해도 될까? 그렇지만 왜 지금 호모스마트쿠스가 되어야하는지 그 당위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였다. 알고 있지만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을 알려주지만 구체적으로 이렇게 하라는 언급은 별로 없다. 당연하지 않겠는가? 사용자의 작업환경과 작업의 종류에 따라 각양각색의 방법들이 등장할 터이니 그것을 찾아서 자신에게 유용한 도구로 만드는 건 개인의 몫이다.

 

스마트 기기들이 정말로 필요해서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들보다는 구매선택권이 제한된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싼 기기에 지나지 않는다. 스마트 기기들이 트렌드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런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 나 역시 제대로 사용해보리라 큰 맘먹고 이것저것 시도해보았지만 솔직히 7살짜리 우리집 아이보다도 더 활용을 못한다. 그 차이가 어디에서 나오는가? 나는, 이미 익숙해진 방법들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엑셀로 계산을 끝내놓고도 손으로 숫자를 더하고 빼는 확인방법을 놓지 못하는 것과도 같다. 하물며 전기밥솥에도 온갖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있지만, 오로지 평범한 밥을 하는데만 사용하는 것도 같다. 조금만 용기를 내어 다른 메뉴를 선택해본다면 또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일을 처리하고 빠른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내가 해온 작업과 업무에 들인 시간을 줄여주고 정확성을 더해준다. 그래서 생긴 잉여시간은 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다. 굳이 스마트 기기들이 트렌드여서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제는 조금 더 용기를 내어보아야겠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happy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