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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그릇』(전2권), 마쓰모토 세이초 _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8~109 | 세계문학 미리보기 2014-04-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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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그릇砂の器 (전2권)

마쓰모토 세이초 장편소설 | 이병진 옮김 | 문학동네

  

일본 사회파 범죄소설의 시원(始原), 거장 마쓰모토 세이초

 

“과장이 아니라, 마쓰모토 세이초의 세례를 받지 않고

추리소설을 쓰는 젊은 작가는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_미야베 미유키

  

전후(戰後) 사회의 차별과 편견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저항


(표지 사진을 누르면 미리보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팝업 허용 필수)



_ 다른 동료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바퀴를 들여다보았다. 남자의 얼굴은 피로 새빨갛게 물들어, 붉은 도깨비를 연상시켰다. 만약 시체가 있는지 모르고 그대로 발차했다면 얼굴이 바퀴에 눌려 찌그러졌을 것이다. 시체는 선로를 베고 누워 있다는 얘기다. 게다가 넓적다리는 다른 쪽 선로에 놓여 있었다. 전차가 움직이면 얼굴과 넓적다리가 잘릴 자세였다. - 18쪽

 

_ “가메다는 지금도 여전하지요?”

피해자와 함께 온 남자가 피해자에게 도호쿠 말투로 물었다고 술집 여종업원 중 한 명이 말했다. 이 이야기는 스미코 말고 다른 여종업원도 얼핏 들었다.

즉 두 사람은 ‘가메다’라는 이름을 자주 화제에 올린 것이다. ‘가메다’가 대체 무엇인가. 수사관들은 여기에 관심을 쏟았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구체적으로 나온 이름은 이것밖에 없었다. - 24쪽



모래그릇 1

마쓰모토 세이초 저/이병진 역
문학동네 | 2013년 05월

 


◆ 책소개

_『모래그릇』은 전차 조차장에서 발견된 신원불명의 시체에 대한 수사를 시작으로 전후 혼란스러운 일본사회의 모습을 묘사하고 그로 인해 희생될 수밖에 없는 개인의 모습을 그려낸다. 뿐만 아니라 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약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어떤 비극을 불러오는지를 보여준다.

『모래그릇』은 마쓰모토 세이초의 많은 베스트셀러 중에서도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출간 이후 다섯 번에 걸쳐 TV 드라마로 만들어질 정도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 한국 작가가 읽어주는 세계문학

: 이야기 이상의 무엇 - 박주영

_ 마쓰모토 세이초는 범죄의 원인을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찾는 사회파 미스터리의 시작점으로 알려진 작가다. 하지만 그 시대에만 유효한 사회적 질문이라면 소설이 드라마로 영화로 몇 번씩이나 다시 만들어질 리가 없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창작자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주는 작가다. 원작 소설에는 없는 인물을 추가하거나 인물의 배경을 추가하거나 시간적 배경을 아예 현대로 옮기거나 인물의 초점을 젊은 형사에 두거나 범인에게 두어 새로운 모래그릇을 만들고 싶은 욕망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 테마로 같이 읽기 : 일본 사회파 범죄소설


화차

미야베 미유키 저/이영미 역
문학동네 | 2012년 02월


 

난반사

누쿠이 도쿠로 저/김소영 역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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