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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개를 버리러』서평단 모집 | 문학동네 서평단 2011-10-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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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김숨 장편소설 <노란 개를 버리러>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네이버 문학동네 카페에서 연재했던 소설이구요,
다른 연재작들도 함께하고 싶으시면, http://cafe.naver.com/mhdn 구경오세요! 


- 모집기간 : 10월 31일 ~ 11월 6일 
- 발표 : 5명, 11월 7일



노란 개를 버리러

김숨 저
문학동네 | 2011년 10월




이토록 선명한 악몽,
놀라우리만치 시적인 소설!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 화제의 연재작

주술적인 마력의 문장들로,
끊임없이 반복되는 불안의 증상들을 짚어낸다.

모두가 자기 얘기를 하기 바쁠 때, 가만히 응시하는 작가.
모두가 더 가벼운 기체가 되려 할 때, 홀로 광물성을 띠는 작가.
김숨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노란 개를 버리러』!


이 놀라운 소설을 소개하기에 앞서, 이 소설이 소년과 개가 나오는 따뜻한 로드 무비가 아님을 미리 밝혀야 하겠다. 물론 김숨을 꾸준히 따라 읽어온 독자들은 『투견』『간과 쓸개』『철』『나의 아름다운 죄인들』 같은 작품들의 심저(深底), 혹은 심저(心底)에 흐르는 한국 소설가 그 누구와도 비견 불가능한 독보적 서사를 익히 익혔겠지만 말이다. 김숨은 “어긋남에 대한 예민한 자각”(문학평론가 강동호)에 대해서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런 김숨이 소년과 개에 대해 쓴다면, 아주 다른 이야기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네이버 문학동네 카페 연재 당시에도 독자들이 충격과 곤혹에 매 회 빠졌었다. 혹시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 「새를 먹는 소녀」를 알고 계시는지? 노란 개를 먹어버리지는 않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 소년은 그 소녀와 닮았다. 충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운동이 필요한 소설이다.

이것은 악몽,
소년들의 악몽과 악몽이 그물망처럼 이어진다면.


누구나 악몽을 꾸지만, 만약 악몽의 모든 세세한 부분을 기억해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악몽은 우리의 악몽과는 다를 것이다. 악몽을 꾸고도 견딜 수 있는 건 그 악몽을 잊을 수 있기 때문인데 후각과 촉각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는 악몽이라면, 악몽의 세계에서조차 현실과 같은 단위로 시간이 흐른다면, 도무지 끝날 기미가 없다면…… “비명과 함께 썩은 어금니에서 악취가 끓어오르는” 이 꿈은 당신을 죽여버릴지도 모른다.


(도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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