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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

津軽 · 惜別 · お伽草紙

다자이 오사무 소설 | 서재곤 옮김 | 문학동네

 

 

전쟁의 혼란기를 문학 하나로 지탱했던

천재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중기 걸작 모음!

 

 

인간 다자이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 작품 「쓰가루」

다자이가 그려낸 고독한 인간 루쉰 이야기 「석별」_국내 초역

미시마 유키오도 인정한 익살과 풍자 「옛날이야기」


(표지 사진을 누르면 미리보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팝업 허용 필수)




_ 어른이라는 것은 외로운 것이다. 사랑하고 있어도 조심하며 남처럼 행동해야 한다. 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될까? 그 답은 간단하다. 보기 좋게 배신당해서 큰 창피를 당한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사람을 믿을 수가 없다는 발견은 청년에서 어른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어른이란 배반당한 청년의 모습이다. - 43쪽(「쓰가루」)

 

_ 문학의 창조는 이 세상에 공표되는 사실보다 더욱 진실에 가까운 것입니다. 문학이 없으면 이 세상은 빈틈투성이입니다. 문학은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그런 불공평한 빈틈을 자연스럽게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 314쪽(「석별」)

 

_ 술꾼이라는 것은 대개 그 가정에서 고독한 사람이다. 고독해서 술을 마시는지, 술을 마시니까 집안 사람들이 싫어해서 자연스럽게 고독해지는 것인지, 그것은 아마도 박수를 치고는 어느 쪽 손바닥이 울렸는지를 결정하려고 하는 것 같은 어이없는 사실 캐기로 끝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335쪽(「옛날이야기」)



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

다자이 오사무 저
문학동네 | 2011년 07월

 


◆ 책소개

_ 다자이 오사무는 일본 현대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로, 2차세계대전 당시 허무주의와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방황하던 일본인들의 정서를 대변하며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다자이가 약 3주간 고향 쓰가루 반도를 여행하고 쓴「쓰가루」는 기행문 형식의 소설이다.「석별」은 센다이 의학전문학교 학생이었던 주인공 ‘나’가 학창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쓴 수기 형식의 소설이며「옛날이야기」에서는 공습을 피해 들어간 방공호에서 아버지가 딸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준다. 일본의 유명한 민담을 패러디한 다자이식 유머가 한층 빛을 발한다.




◆ 한국작가가 읽어주는 세계문학전집

: 살아 있으면 또 훗날 - 안보윤

_ 재미있지 않은가? 「쓰가루」와 「석별」도 좋지만 난 「옛날이야기」에 푹 빠져버렸다네. 그러니 여기까지 일부러 찾아온 게지. 다자이가 조금 더 오래 살았으면 어땠을까, 전쟁 시기가 아닌 평화로운 때에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네. 여자와 함께 자살하는 나약한 다자이가 아닌, 포탄 떨어지는 방공호 속에서도 유쾌한 이야기들을 지어낼 수 있는 강인한 다자이를 떠올려보네. 이러니 어찌 그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있겠는가 말이야.




◆ 테마로 같이 읽기 : 스스로 생을 마감한 작가


노인과 바다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저
문학동네 | 2012년 01월

 

가면의 고백

미시마 유키오 저/양윤옥 역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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