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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1-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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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이광기 저
다연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본 서평은 출판사의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일고 쓴것입니다.

내가 흘린 눈물은 꽃이 되었다
이광기

오래전부터 노란색은 병아리, 유치원버스 등
어린아이들을 연상시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안타까운 죽음을 연상하게 해 가슴이 먹먹하게 한다.

이 책의 노란색표지가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표현하는듯 책장을 열기 조심스럽다.

배우 이광기
그의 일곱살 아들 석규가 신종플루로 떠난지 12년
지금 살아있으면 고3수험생이 되었을테다.

10년전 그해 세상을 혼란스럽게 했던 신종플루가 나에게도 가슴철렁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한 딸 아이가 열이 심해 소아과에 들렀더니 신종플루가 의심 된다며 종합병원으로 바로 가라고 했었다.
가슴 철렁한 마음으로 근처 분당서울대병원으로 갔었다.
병원 밖 임시검사소의 대기줄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다행스럽게도 열감기로 판명되어 전쟁같았던 하루를 보냈었던 기억
그런 나와는 달리 그는 아이를 신종플루로 잃고 말았다.

석규를잃은 슬픔으로 그의 가족들은 시들어가는 꽃이 되었다가 지구반대편 아이티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을 본 후 피어나는 꽃처럼 다시 살아야 할 목표가 생겼다.

그런 슬픔을 사랑으로 아름답게 꽃피운다.
아이의 사망보험금을 월드비젼에 기부하고 석규를 가슴에 묻고 지진으로 고통받는 아이티의 아이들을 돕기위해 구호활동에 나선다.

'삶의 방향과 목표가 없을 땐
희뿌연 안개 속을 걷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아이티를 방문하게 됐고,
한 아이를 알게 됐습니다.

그 아이를 통해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았어요.
안개가 걷히고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삶의 방향이 명확해지면 그때부터
삶이 즐거워지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마흔이 넘어서 알게 된 것이죠'.
131p

배우로서의 삶
노록치않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자식을 잃는 시련을 종교와 봉사로 극복한 이광기
단지 슬프기만 하리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치기 망설였지만 슬픔은 꽃을 피우기위한 과정의 일부였고 환한 꽃이 되어 미소짓게 만드는 책이다.

그의 인생에 늘 환한 꽃이 만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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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을 이기는 아주 짧은 집중의 힘 | 기본 카테고리 2021-01-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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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주 짧은 집중의 힘

하야시 나리유키 저/이정현 역
위즈덤하우스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위즈덤하우스에서 협찬 해주신 도서로 쓴 서평입니다.

꾸준함을 이기는 아주 짧은 집중의 힘

지금까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경적인 관점에서 다루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 책에서는 집중력은 집중하는 힘을 만들어내는 뇌의 메커니즘이라고 한다.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집중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집중력을 해치는 작용을 하게된다고 한다.

나는 집중을 잘 못한다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집중이 안돼 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뇌로 하여금 자기보존본능을 유발한다.

>
"뇌의 자기보존본능은 자신을 위협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부정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려고한다."
040p

자기보존본능은 그중 생존본능에 속한다.
중략
과도하게 자극받으면, 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어떻게든 찾아내거나, 상대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다루려 하거나, 해야 할 일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 등 잘못된 반응으로 나타난다.
067p

뇌의 작용으로 핑계를 찾거나 집중하지 않고 진지하지않게 반응한다.

부정적인 생각, 표정, 말 등
자기자신 뿐 아니라 상대방의 반응또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대화나 회의중 상대방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길이며 귀기울이는 자체가 집중력이다.

'거의 다 했어'. 이 정도면 되겠지'같은 생각은 집중력을 끊어버리는 최악의 표현이라고 한다.
이러한 생각은 뇌로 하여금 더 이상 하지않아도 된다고 판단을 내려 집중을 멈추게 한다.

한번 시작한일은 얼마남지 않았더라도 끝까지 마무리하고 궁금한점이 있을땐 바로바로 알아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일관된 방향으로 일을 끝내는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통일성. 일관성 본능을 일깨워 습관으로 정착된다.

집중을 위한 환경
일을 쌓아두지 말고 쉽게 접근해 해결할 수 있는 일부터 처리하고 해야 할 일을 잘게 쪼개서 구체화 시켜 일을 처리하게되면 좀더 집중할 수 있다.
시험이나 스포츠경기에는 생소한 환경은 미리 적응하는것도 집중에 도움이된다.

장시간의 회의나 연구등을 할 경우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있을 때는 장소를 옮기지말고 시선을 돌려 다른곳을 응시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통일성 일관성본능이 작동하여 이전의 사고회로를 유지 할 수 있다.

>
언제든 원하는 때에 이렇게 폭발적인 집중의 힘을 끌어낼 수 있다면 걱정할 것 없다. '모든 것을 걸고 해내고 말겠다',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지지않겠다'는 마음은 이제껏 상상하지 못한 잠재력을 이끌어낸다.
그밀큼 인간의 뇌는 어마어마한 미지의 영역을 품고 있다.
115p

일을 끝까지 집중하기위해서는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거의 끝나간다'가 아니라, '이제 부터가 진짜다'라는 마음가짐이다.
163p

기본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미세한 차이를 구별하는 것도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다.
 

이책의 마지막 5장에서는 무아지경에 이르러 집중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데 중점을둔다.

마이존 형성, 팀워크,  경쟁, AI가 침벌할 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을 만드는 것

낯선 환경에서는 마이존을 형성해 적응하고 안정감을 느끼도록 한다.

상대방과 경쟁을 즐기며 내가 발전할 수 있는 상대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미래사화에서 AI가 사람들을 대체하겠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 발전시킨다.

 

책의 전반적인 취지는 부정적인 생각과 말이 뇌로 하여금 자기보존본능을 유발하여 이전의 상황을 망각하여 집중력을 잃게 만들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과 말, 행동으로 집중력을 유지하며 주변환경과 경쟁자들을 잘 활용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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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택시 | 기본 카테고리 2021-01-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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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개인적인 택시

이모세 글그림
밝은세상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개인적인 택시-이모세
이 서평은 밝은세상 출판사에서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쓴 것입니다.

만화로 보는 세상

예약손님만 받는 택시운전사
손님이 원하는 음악을 틀어준다.
시각에 비해 청각이 전해지는 정보의 양이 5배나 많다고 했던가?
추억속 음악은 그 시절 기억을 소환해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 책에서는 각 챕터마다 들려주는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속에 빠져드는 재미가 있다.
한 챕터당 읽는 속도가 7분에서 10분 내외.
두번을 반복해 들을 수 있는 시간
에어로스미스의 I don't want to a thing같은 5분내외의 영화삽입곡 부터 산울림의 그대는 이미 나같이 18분이 넘는 노래까지 찾아듣는 재미가 있다.
David Bowie의 Space oddity나 Mettalica의 Master of puppets같은 노래도 오랜만에 찾아듣게 되었다.
단순히 음막만 듣거나 카툰만 읽는 다면 특별함이 없지만 두개를 결합해 찾아드다보니 라디오에 신청곡을 청해 듣는 듯한 착각이 든다.
책속 등장인물과 음악의 연결고리도 재밌고 택시 승객들의 삶 또한 고개가 끄덕여진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노래도 있고 게임속 음악으로 음원을 찾을 수 없는 곡도 있다.

책이 두껍지만 읽는시간은 두시간이면 충분
좋은 책 즐겁게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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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답게 살아라! | 기본 카테고리 2021-01-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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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십대답게 살아라

문지현 저
뜨인돌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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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책서평 #책읽는남자??

십대답게 살아라!

이 책은 십대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상담해 주듯 조곤조곤 설명을 해준다.
마치 차 한잔하면서 대화하듯 딱딱하지 않고 편안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의 설득력 있는 설명으로 문제점에 대해 쉽고 이해하기쉬운 설명과 예제를 통한 해결 방법을 제시 해준다.
십대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바이러스에 빗대어 표현한것이 흥미롭게 와 닿았다.


이 책속에 소개된 여러가지 유형의 바이러스

낮은 자존감 바이러스-내가 너무 싫어
탓쟁이 바이러스-이게 다 너 때문이야!
게으름 바이러스-오늘은 진짜 공부하려고 했다니까?
염려 바이러스 -걱정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야
분노 바이러스 -화가 나는데 어쩌라고?
외톨이 바이러스 -못 사귀는 게 아니야, 안 사귀는 거라고
바쁨 바이러스 -왜 맨날 나만 이렇게 할 일이 많아?!
슈드 바이러스 -그것도 못하면 인생 낙오자 되는 거지
투덜이 바이러스 -짜증 나! 나만 항상 이 모양이야!
완벽주의 바이러스 -어설프게 할 바에야 안 하는 게 낫지

지금의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들과 내가 같은 시기에 겪었던 문제들이 정도의 차이와 시대상에 따라 조금씩 다른 듯 하지만 비슷한 점 또한 많다.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과한 잣대를 들기도 하고 때론 너무 관대하고 나태해 지기도 한다.

자기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뿐 아니라
내이야기나 고민을 풀어놓고 싶듯 남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줄 수 있는 아량도 필요해 보인다.

#뜨인돌 #십대답게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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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70대노인-히말라야를 자전거로 넘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1-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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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히말라야를 자전거로 넘다

이용태 저
바른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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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책 협찬으로 쓴 서평입니다.

아들이 쓰던 고물 자전거 ??
그 자전거가 인생을 바꾼다.

자전거를 타는 행위는 페달로 원을 그리며 바퀴를 굴리지만, 그 결과는 앞으로 나아가는 선으로 나타난다.
18p

자전거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70대 할아버지
동네 자전거수리점에서 히말라야 도전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새로운 삶의 목표인양 무모하게 도전을 한다.
도전모임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열의를 보였지만 80을 바라보는 노인에게 선듯 여정에 동참하기를 원하지 않았고 알아서 빠져주기를 원했다.
그런 분위기를 스스로 극복한다.


자전거로 히말라야를 오르는 무모하고 엄청난 도전
여행은 언제나 예기치못한 상황에 직면한다.
베이징에서 칭창열차를 타고 티벳 라사에 입성하기 위한 일정도 현지에서 취소되어 항공편으로 이동하게된다.
열차로 이동하며 고산병에 적응할 기회를 날려버린다.

우여곡절 끝 라사에 도착
히말라야를 향하는 자전거의 여정이 시작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
때로는 순풍에, 또 때로는 역풍에 고전하고
해발고도 5000미터
카롤라빙하지대를 통과하며 갑자기 불어닥친 악천후에 대피소에 몸을 의탁하기도 한다.
차와 말을 맞바꾸던 교역로
바람도 구름도 쉬어간다는 차마고도를 올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도착한다.
굽이굽이 까마득한 길을 오르내리는 두바퀴의 자전거 여정
라사, 시가체, 카롤라빙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장무, 포카라, 초르텐 쳄포까지

예기치않은 상황과 여행중 견해차로 인한 갈등
가끔은 중재자로, 지치고 힘들 때 나서는 용기를
오랜 세월의 연륜으로 묵묵히 견뎌나가는 여정


지금 오는 길이 가는 길이 될 수도 있으며, 가는 길이 오는 길이 될 수 있다. 오고 감이 자전거 바퀴가 둥근 것만치 한
원통 속에 이루어져 구태여 구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얼마나 가야 할는지는 모르는 길이지만 다만,

"돌아가는 길이 있을 뿐
결코 안장 위에서 내리지는 않을 것이다"
232p

#바른북스 #히말라야를자전거로넘다 #이용태 #여행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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