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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불시착 | 기본 카테고리 2021-10-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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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재능의 불시착

박소연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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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가제본을 읽고 쓴 것으로 본소설의 여러편 단편 중 "막내가 사라졌다"라는 한편의 소설로 꾸며져있다.

사실 직장생활이나 군대 등 하나의 소속에 위계로 인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어느날 직장의 막내사원이 예고없이 결근하고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
단순히 연락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수신을 거부하고 주거지까지 바꿨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퇴사대행 서비스를 통해 대리인을 통한 퇴사절차를 진행하겠다는 통보를 받는다.
대리인이라는 어감이 주는 묘한 분위기
통상 법률대리인을 떠올리게 만드는 단어에서 오는 중압감이 사무실내 전체로 번지게 된다.
팀장부터 막내의 직속 상관에게 까지
저마다 법적인 분쟁에 말려드는 것은 아닌지?
막내와 얽힌 사소한 문제까지 들여다보며 문제가 될 여지가 없는지 고민한다.
정치인들이나 범죄자들이라면 전혀 게의치 않을 정도의 사소한 잘못까지 더듬어가며 책임을 묻게 되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들을 늘어놓는다.

결론적으로 퇴사를 위해 사직을 신청했던 막내직원이 팀장의 반려로 거절되었던 전철을 밟지 않기위해 대리인을 통해 퇴사하는 이야기이다.

"코팅된 사직서였다"라는 마지막 문구를 통해
퇴사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느낄수 있다.

껄끄러운 절차를 대신해 주는 서비스
그런 서비스에 익숙한 MZ세대와 기성세대간의 견해차가 느껴지는 듯 하다.
회사마다 내규에 따라 퇴사를 위해 후임인선, 인수인계 절차 등이 있다.
그 절차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퇴사할 경우 법적인 불이익이 존재한다.

다만 퇴사신청이 거절되었던 이전의 사건과 직장내에서 막내로서 겪었던 불이익을 대리인을 이용해 "딜"을 한것이 아닌가 한다.
"나의 퇴사절차를 문제삼을 거면 당신들이 나에게 했던 불합리함을 법적으로 문제 삼겠다"라는 의지 말이다.

짧은 이야기지만 직장생활이나 군대, 대학원 등에서 겪을 수 있는 공감가는 이야기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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