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여니와 함께 읽어본 책~ 펀투리드 레벨 2
<Out side Window>이랍니다...
많이 들 알고 계시는 라푼젤 이야기 책인데요...
줄거리가 재밌게 이어지도록 편집이 잘 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던 책이었어요..
이전에 봤던 The Sweetest spring과는
다르게 흥미있는 스토리 전개가 재밌었지요..
딱 울 여니 스탈에 맞았어요!!!
글밥량은 많지만, <The Sweetest spring>보단 단어가 쉬워서...
더 낫더라구요...
책구경 간략하게 해보세요~
일러스트들도~ 표정이 리얼하게 살아 있는듯...정말 잘 그려져 있어서
보는 엄마가 더 즐거웠네요...
그리고 뒤에 나와있는 워크북이에요...
책에는 워크북 답지가 없어서 아이가 혼자 확인해 갈 수 없어
좀 아쉽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킴앤존슨 홈피에 가면 확인이 가능하더라구요....
요부분은 담당자분께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알았어요...
전에 답지 없다구...답지도 한장 넣어주지 그랬는데...ㅎㅎㅎㅎ
궁금하신분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그런데 요책 재미도 있고, 워크북도 있고, 일러스트도 좋고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요건 스토리가 있는 만큼 주인공들의 대화체가 조금씩 들어가 있었으면
아이가 더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냥 문장으로만 된 책은 생생한 일러스트를 뒷받쳐 주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살짝 아쉬웠네요...^^
내용~별점 ★★★★
기회가 되면 1단계부터 차근이 보여주고 싶은책...
정말 새로운걸 볼때마다 위시목록만 늘어가서 ..참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