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OSAUR 물로 그리는 공룡 요술책/ 팝업북코리아
이번엔 딸램이들이 새로 만나본 책은 물로 그리는 공룡 요술책이랍니다!
물만 있어도 즐겁게 놀면서 볼수 있는 책이지요~
예전 지인께 들어보기만? 했던 그 물로 색칠하는 책을 이제서야 만나 보게 되었네요...
팝업북코리아에서 나온 [물로 그리는 공룡 요술책] 이에요!
사용방법을 알아볼까요??
책 뒷면에 보시면 이렇게 잘 소개되어져 있어요.
정말 간단하죠?
붓통에 물만 채워 쓰윽 쓰윽 칠해주면 예쁜 그림이 나타난내요...
이것이 바로 함께 들어 있는 붓통이랍니다..
사이즈도 딱 알맞은 거 같아요...
앙증맞는 사이즈 아이들 손에 쏘옥 잘 들어오네요..^^
책도 살짝 보여드릴께요...
첫페이지에요....왼쪽엔 공룡소개, 오른쪽엔 신기한 색칠하기가 있어요!
오른쪽 종이그림위에 공룡그림이 있지요?
이 공룡이 바로 티아노사우르스라네요!
티아노사우르스 라는 공룡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가 되어있어요..
앙...그런데 이런건 좀 아쉽네요!
실제 설명하고 있는 티아노사우르스 그림은 넘 작고..
반면에 옆에서 설명해주고 있는 공룡선생님은 훠~~씬 크다는 점!
아무래도 눈은 설명하고 있는 공룡선생님한테로 가게되네요...
놀이로 보는 책이지만 이부분은 살짝 아쉽더라구요...
티아노사우르스라는 공룡은 아주 사나운 성질을 지녀서 공룡의 왕이라고 했는데...
그려진 그림의 모습은
익살스런 공룡 모습이지요?
수박 주스 마시며, 꼬리로는 부채질하는 공룡...^^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는 컨셉인듯 싶어요!
자 이제 쓰윽 쓰윽 붓통 잡고 즐겁게 색칠해 볼까요?
하얀색 면이던것이 점점 알록달록 색깔 옷 입혀지는 모습 보이시지요??
붓통하고 물만있으면 신기한 색칠공부가 된답니다..
딸 워니양도 넘 신기하고 재미난대요...^^
한번 붓통잡으면 꼭 한권을 다 끝내고 나서야 손을 놓는답니다...ㅎㅎ
이책 한권이면 시간가는 줄 몰라요...
다 완성된 그림책은 세워놓고 잘 말려주세요!
다 마르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원상복귀가 된답니다..^^
마르는 것도 그리 시간이 많이 안걸린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아이가 더 좋아해서 엄마 기분도 좋네요...^^
공룡 버전이외에도 다른 시리즈도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