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불문하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면,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지 않을까?
유대인의 지혜서라고 할 수 있는 탈무드.
히브리어로 위대한 학문이나 연구를 뜻한다는 탈무드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언을 구해본다.
유대인의 지혜를 배워볼 수 있는 책.
바로 [유대인 생각 수업]
탈무드는 한 마디로 유대인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지혜서이다.
책 본문 중
탈무드란 용어를 자주 들어봤지만,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몰랐다.
저자는 탈무드를 법전도, 역사책도, 백과사전도 아닌
지혜서로 보고 있다. 생활 규범이 전승된 것으로 보아 탈무드를 통해
유대민족이 지켜질 수 있었다는 점~!
위로는 진리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구제한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다.
책 본문 중
물론 명확한 답을 제시하려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그들의 삶의 방식을 배우고, 본인에게 필요한 지혜를 구하면 된다는 점이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삶에 필요한 지혜는 어디든 통할 수 있을테니.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은 책 겉표지나 뒤표지와 같다.
책 본문 중
책 겉표지에 있는 제목은 본인 인생을 한 줄로 표현한 것이라면,
뒤표지에 있는 내용은 어쩌면 축약본일 것이고,
인생에서 겪게 되는 내용은 책 본문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탈무드의 지혜 편이 인상적이었는데,
책을 읽는 사람마다 눈길에 닿는 것은 자유로울 것 같다.
단지 리뷰에 그치지 않고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https://blog.naver.com/dol_aun/22268913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