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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긴 세상 그렇지 않은 희망 | 기본 카테고리 2022-05-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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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이브

단요 저
창비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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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두고 알지도, 혹은 알려고도 하지 않은 기억이 수면 위로 떠 오르는 순간을 마주한다. 2057년이라는 먼 우리나라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소설 속의 세상은 물에 잠긴 서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물에 잠긴 도시에서 벗어나 사람들은 모두 고지대에 올라가 생활한다. 그리곤 물꾼이 되어 물 밑에 가라앉은 곳에서 옛 물건을 가져와 구역 간의 사회 유지를 하는 것이다. 어느 날, 노고산 물꾼 선율과 남산 물꾼 우찬이 내기를 하게 되면서 선율이 물속을 뒤진다. 그렇게 발견된 기억은 기계 인간 수호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떠오르는 진실은 기회를 찾는 통로가 되고 그 통로는 지나쳤던 순간들을 마주하는 순간이 된다. 어떤 정보도 보지 않은 채, 감상한 ‘다이브’는 문장 하나하나에 생생함이 담겨있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미래에서는 당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희망을 비롯한 삶의 전반적인 모습이 수면 밑으로 잠기는 듯했지만 가까운 미래의 디스토피아도 희망으로 뒤덮기 시작하면 사랑이라는 따뜻함에 물들 것이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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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통한 통찰, 내면으로 스며드는 순간. | 기본 카테고리 2022-05-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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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와 성공의 인사이트, 유대인 탈무드 명언

김태현 저
리텍콘텐츠(RITEC CONTENTS)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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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지혜를 담고 있는 탈무드 명언은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학창 시절 필수로 읽어야 했던 책이지만 과제로 생각한 탓인지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았었다. 하지만 과제가 아닌 독서를 선택한 이번 기회에 그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기로 결심했다. 유대인 지혜의 원천을 담고 있는 탈무드 명언을 모아 놓은 이 책은 얼마나 단단하게 생활 규범이 잡혀 있을지 궁금해진다.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다수가 유대인인데, 그들은 어떻게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었을까. 사실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알면서도 행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존재하기에 순간의 고통을 견딘 그들의 모습이 현재의 모습을 만들어 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거기에 더해 자신을 향한 믿음이 자신을 무기력함에 빠트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자양분을 만든다. 유대인 탈무드 명언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직접 필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마음에 새길 수 있게 만들고 책 속을 거닐며 그들의 명언을 곱씹어 보는 경험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번도 실패해 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시도를 해본 적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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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 | 기본 카테고리 2022-05-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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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꼭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

아방 글그림
상상출판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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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아도 꼭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 좋은 책을 만났다. 바로 아방 작가의 꼭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라는 제목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활기를 찾을 수 있는 책이다.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아방이와 얼굴들은 주로 그림을 잘 그리는 기술을 가르쳐 주기보다는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릴 수 있게 연습시켜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잘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강박감이 오히려 절망감을 주며 실패라는 글자를 하나 더 추가하게 만들어 끊임없는 좌절감을 준다. 그렇게 그림과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책 너머에서 본 그림 수업은 불안한 마음에 단단할 힘을 주어 즐거움을 끼얹는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고민을 어떤 확신을 위한 질문으로 남기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시작부터 완성까지 한 방에 가는 고속도로는 없었다라는 말과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작가님의 자기다운 시간이 책 곳곳에 담겨 있어 힘들었던 관계와 감정의 요즘을 즐거움과 이어 활기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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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단어, 새로운 장르. | 기본 카테고리 2022-05-2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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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메타버스 장르문학상 수상작품집 1

조혜린,이성민,전현규,임종현 공저
고즈넉이엔티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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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것에서 오는 공포보다 점점 다가오는 현실이 더 두려울 때가 있다. 허나 디스토피아에서 일어나는 공포라고 해도 끝없는 절망감만을 안겨주지는 않는다. 특히 가상 세계를 바탕으로 한 소설들이 단편 소설만이 가지는 힘을 명확히 표현해주어 이야기 자체의 생생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몇 년 전 만에도 메타버스와 가상 세계는 혁신적인 기술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메타버스가 주변에서 펼쳐지고 끊임없는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기술이 되었다. 그런 와중 기술의 발달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인간들과 그런데도 기술을 끊임없이 발달시킬 수밖에 없는 정반대 편의 인간들을 대조한다. 그것이 설령 절망의 벼랑 앞에 발을 디디고 있더라도 나아갈 수 있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의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다. 현실 세계에서의 현실은 고독함과 직결되어 있기에 가상 세계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사람들은 꿈꾼다. 생각했던 이상과는 다른 모습에 실망하고 현실인지 가상 세계인지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른다. 하지만 어떤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 점점 더 어둠 속으로 빨려든다. 곧 우리의 미래가 될지도 모르는 책 속의 주인공들과 자신을 잃게 만들지도 모를 메타버스의 세계가 이미 우리 곁에서도 무한 확장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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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을 드러내고 고개를 들어올리는 순간을 마주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5-1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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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민낯들

오찬호 저
북트리거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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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가 표현의 자유로 허용된 이 사회의 현주소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책 '민낯들'. 낯섦이 권력이 되는 순간들을 조명하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우리는 이 문제들에 대해서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는 걸까.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과 그 시간마다 달라지는 주제들을 받아들이는 대중은 무신경함의 극치를 드러낸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말과는 대비되는 감정은 무뎌진 채, 또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면 그 말을 반복한다.

우리가 늘 말하는 후회와 반성은 종적을 감췄다.

책에서 언급되는 열두 개의 사건을 통해서 현대사회로 나아가고 있지만 과거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이 드러난다.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기 쉬운 사회가 되어가는 만큼 혐오와 증오의 감정을 '익명'의 힘을 빌려 더욱더 악랄한 방식의 변화를 불러온다. 단지 기본값의 수정을 할 뿐인데도 끊임없이 두려워한다. 변화는 사회 구성원의 일부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다. 구시대적인 생각과 발언에 부정적인 반응을 하고 피해자다움을 당연시하지 않으며 재발 방지를 모색하는 고민의 연속이 사회를 움직인다고 말한다.

"'별난 사람'이라고 낙인찍히는 것보다 순종이라는 오명에 무릎 꿇는 것을 더 두려워해라"

모든 사건을 다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우리 사회가 망각하고 또 반복하고 있었던 일들을 되새기기엔 충분했다. 어떤 말과 행동을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않으면 낙인이 찍히는 이 사회는 지금 "룩 업" 해야 할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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