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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개,새] 송미경 지음(사계절) | 도서 리뷰 2022-03-3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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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의 개, 새

송미경 글,그림
사계절 | 202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사계절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작성 된 서평입니다.

읽을 수록 빵빵 터지는 <오늘의 개,새>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쨍한 핫핑크 색상의 표지가 눈에 띄는 <오늘의 개,새> 표지!
<오늘의 개,새>는 표지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표지 속 보이는 개와 새가 <오늘의 개,새> 속 주인공들이다.
친숙해 보이는 평범한 누렁이와 앙증 맞지만 새침해 보이는 평범한 새의 대화는 뭔가 싸우는 듯 싸움아닌 싸움같은 대화지만 결론은 '뽀뽀'로 마무리되는 걸 볼 수 있다.
표지를 보니 <오늘의 개,새>가 어떤 느낌일지 어느정도 감이 올 것이다.
여기에 또 하나!
표지 하단부 속 개와 새의 대화 역시 <오늘의 개,새>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제 표지를 넘겨 <오늘의 개,새>를 이야기 해 보려한다.

개인적으로 처음 <오늘의 개,새>를 읽으며 느낀건 연인사이의 대화를 개와 새 만의 방식으로 풀어 놓은 평범한 만화구나 싶은 생각이였다.
'얘네들 뭔가'하는 생각을 하며 그리 재미있다 느끼지 않았고 무슨 말을 하는건지 뭔가 엉뚱한거 같았다.
초반, 내가 느낀 이런 감정들과는 달리 공감을 상당히 크게 느낀 것 역시 연인사이의 대화를 개와 새 만의 방식으로 풀어 놓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반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며 웃게 되는 빈도와 강도가 점점 세지는데 스스로도 제정신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처음 느낀 생각들과 달리 볼수록 웃기고 재미있고 애정하게 되는 만화가 되어 가고 있었다.
<오늘의 개,새>는 내게 그런 책이였다.
대체 무슨 내용이었길래 그리 재미있다 느끼지 않았다가 180도 달라져 박장대소하며 몰입해 읽게 됐던건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오늘의 개,새>는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연인사이의 대화를 개와 새 만의 방식으로 풀어 놓고 있다.
다른 모습들의 연인이 만나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지지고 볶게 되는 일들은 일상에서 흔히 있는 일 일 것이다.
그런데 <오늘의 개,새> 속에 그런 연인들의 지지고 볶게 되는 일상 속 일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어떻게 공감하지 않을 수 있겠나.
연인사이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대화 함에 있어 내가 그가 아니고, 그 역시도 내가 아니기에 존재 할 수 밖에 없는 소통의 벽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오늘의 개,새>는 그런 순간들을 어김없이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요근래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오늘의 개,새>를 읽으며 많이 웃게 된 덕분에 스트레스 해소가 됐다면 <오늘의 개,새>가 얼마나 재미있는 만화인지 알 수 있으리라 본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그렇다고 특별한 듯 특별하지도 않은 우리 주변의 연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개와 새 만의 방식으로 느껴 보고 웃어 보고 싶다면 <오늘의 개,새>를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연인이 있거나 지금 냉전 중인 이들이라면 <오늘의 개,새>를 선물하길 바란다.
많이 웃고 더 많이 서로를 사랑 할 수 있게 될테니까.
많은 독자들이 <오늘의 개,새>를 만나보길 바라며 주절주절 서평인 듯 서평 아닌 서평같은 <오늘의 개,새>의 서평을 마무리 해 본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송미경 작가님, <오늘의 개,새>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의 개,새>를 만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개새 #송미경 #사계절 #웃긴만화 #추천만화 #연인이랑화해 #연인선물 #냉전해소 #스트레스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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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별 -글.그림 곽수진(언제나북스) | 도서 리뷰 2022-03-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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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강아지 별

곽수진 글,그림
언제나북스 | 202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키우던 강아지가 죽으면 주인이 죽어서 올 때 까지 하늘 나라 입구에서 기다린다는 말이나 사람이 죽으면 키우던 강아지가 가장 먼저 마중 나와 기다린다는 말 역시 같은 의미다.
한번쯤 들어 봤을 이 말을 <강아지별>에서는 조금 더 자세히 그림으로 글로써 아련히 그리고 있다.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는 따뜻한 그림체와 가슴 아리게 하는 내용들은 함께 했던 강아지가 있거나 있었던 이들이라면 모두가 한마음으로 느끼지 않을까 싶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며 이리도 가슴 먹먹함을 느끼며 다시 보게 되는건 아마도 <강아지별>만이 가지는 공감력때문일 것이다.
어디로 가는 것인지 모를 무지개 다리 너머의 세상에서 각자가 사랑하고 아끼던 강아지들의 모습들을 작가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아련한 그림체와 내용들로 잘 다독이며 위로를 전하고 있다.
강아지와 함께 일 때 더 잘 해주지 못 한 것에 대한 미안함들 역시 <강아지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림책을 읽으며 눈물 흘려본 적 있는가?
<강아지별>을 읽다 보면 가슴 먹먹함으로 한번, 위로의 글에 또 한번 눈물 흘리게 된다.
부디 그림책 속 내용이 사실이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읽게 되는 것 역시 <강아지별> 만이 가진 공감력의 크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한번씩 '왜 말 못 하는 짐승으로 태어났을까'라는 생각의 안쓰러움에 위로를 건네고 싶기도 했는데 <강아지별>을 통해 어쩌면 처음부터 끝까지 위로를 건네고 있고 건냈던건 내가 아닌 강아지가 아니였을까 싶은 생각을 하게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곁에서 위로를 건네고 있고 건네고 있을 강아지들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강아지별>을 함께 해 보면 좋겠다.
함께 해 줘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 한가득 <강아지별> 속 모습을 곱씹어 본다.

#강아지별 #곽수진 #언제나북스 #무지개다리 #강아지 #반려동물 #가족 #산책 #위로 #그림책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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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초등 영문법 2 (길벗스쿨) | 도서 리뷰 2022-03-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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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라이트 초등 영문법 2

임한결 저
길벗스쿨 | 2022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이 영문법의 큰 개념들을 다뤘다면 지금 얘기할 <라이트 초등 영문법 2>는 영문법의 세부적 개념들을 다루고 있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2>의 목차를 살펴보면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에서 영어 문장의 기초를 시작으로 be동사와 일반동사 등을 다뤘던 것과 달리 be동사의 과거형, 일반동사의 과거형 등으로 더욱 세부적 개념들을 다루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2>가 시리즈 교재이다 보니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에서 영문법 개념을 다루는 방식은 유사하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에서와 마찬가지로 쉬운 설명과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통해 반복 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이들의 기초 영문법 습듭을 자연히 그리고 쉽도록 돕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에서 미쳐 얘기치 못 했던 <라이트 초등 영문법 >시리즈의 좋았던 점을 <라이트 초등 영문법 2>를 통해 조금 더 세부적으로 짚어 보려한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2> 속 문제들 옆을 보면 친절히도 각 문제 마다에 사용되고 있는 영단어들과 뜻을 적어 놓고 있어 문제의 독해에 어려움이 없게 해 놓았다.
영문법 문제를 풀려고 하는데 독해에서 막힌다면 아이가 문제를 풀기도 전에 영문법과 독해 모두를 포기해 버릴 수도 있는데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도록 영문법 문제 해결을 위한 영단어가 친절히 문제 바로 옆에 적혀있으니 영문법 문제에 집중 할 수 있게 해 놓은 점은 마음에 들 수 밖에 없었다.
거기다 영단어라는게 한번에 통으로 많은 양을 제시한다면 부담과 거부감이 들 수 있으나 문제 마다에 사용된 영단어들을 문제 옆쪽으로 배치 해 구별되도록 해 놓고 있어 부담없이 영단어 습득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는게 좋았다.

여기에 문제 중 세부적 영문법 개념의 추가 설명이 필요해 보이는 문제에는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에서도 등장했던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뿅!하고 나타나 친절히 추가 설명을 해 주고 있어 문제 해결에 있어서 아이가 딱히 부모님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묻지 않아도 될 만큼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목차별 분량 정도도 적당한데다 반복을 통해 자연히 습득 될 수 있도록 구성된 문제는 기초 영문법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이에게는 더없이 좋을 구성이 아닌가 생각한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2>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문제집 재질도 마음에 들었다면 너무 과하려나?ㅎㅎ
아이들이 연필로 적을 때 가장 적합한 재질이라는 점도 진심 마음에 들었다.
코팅된 듯 한 문제집 재질도 많이 접했던터라(내용이 좋을 경우 마지못 해 구매는 하나 흡족하지는 않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시리즈와 같이 연필에 최적화 된 A4용지와 스케치북 재질 중간 정도가 연필로 학습하는 아이들에게 사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딱! 연필이 잘 쓰여지는 정도라 생각하기에 재질까지도 흡족하니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기적의 계산법>을 비롯해 <라이트 초등 영문법 >시리즈들까지 길벗스쿨에서 발행되는 문제집들은 아이들이 부담없이 개념 잡기에 더없이 최적화 돼 보였기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마치 기본 개념 잡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문제집 발행에 있어 출판사가 자문을 구했나 싶게 말이다.
기초 영문법 학습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교재를 찾고 있다면 한번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라이트 초등 영문법2 #길벗스쿨 #초등기초영문법 #초등영문법 #초등영어 #초등영문법교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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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초등 영문법 1 (길벗스쿨) | 도서 리뷰 2022-03-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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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라이트 초등 영문법 1

임한결 저
길벗스쿨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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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 수학 기본 연산 문제집으로 길벗스쿨에서 출간 한 <기적의 계산법>에 매우 흡족했었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1>도 동일한 길벗스쿨에서 출간 된 초등 영문법 문제집이기에 우선 신뢰가 갔고 기대 됐던게 사실이다.
이제 이런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이 어땠는지 아래에 적어 보려 한다.

우선,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의 목차는 '영어 문장의 기초'를 시작으로 '명령문과 제안문'까지이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1> 목차의 첫단계인 '영어 문장의 기초'는 말그대로 기초부터 알려주며 짚고 넘어 가고 있다.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선행학습을 하는 아이들이 대다수인 요즈음 혼자 공부하라 하기에는 한계가 큰 것이 사실이다.
비단, 영문법 뿐만이 아니긴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을 펼쳐보면 아이 혼자 영문법 공부 진행이 가능하도록 진짜 기초! 진짜 기본!부터 차근히 짚고 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어 문장의 첫 시작은 대문자로 시작한다는 사실과 문장의 끝은 마침표로 끝내야 한다는 것 부터 언급하고 있는 점은 정말이지 충격 그자체였다.
보통 '명사'부터 시작하는 기초 영문법 교재들을 많이 봐 왔던터라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의 첫단계에서 대문자와 마침표를 짚고 넘어 가고 있는 점은 말그대로 "초등 기초 영문법의 '진짜'가 났다."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었다.

<라이트 초등 영문법 1> 속 세부구성은 영문법의 개념을 먼저 짚어 주고 있다.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큰 개념을 설명해 주고 "잠깐!"란을 통해 또 다른 고양이 캐릭터가 세부 개념 설명을 해 주고 있어 읽기만 한다면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도 아이들 스스로 쉽게 할 수 있도록 차근히 알려주고 있다.
아무리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차근히 설명해 주더라도 설명은 설명이기에 설명 보기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읽다 보면 짧고 간결한 설명이더라도 그 역시도 힘들어 지루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크고 세부적인 개념 설명 아래 곧바로 그림으로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며 자연스레 집중토록 그리고 실제 문장을 통해 이해해 볼 수 있도록 해 놓고 있어 부담없이 개념에 접근하기에 충분하다 느껴질 것이다.
기본 개념에 대한 설명 후 그림 속 문장들을 보고 기본 개념을 시험 삼아 학습해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개념을 다시 복습 할 수 있게 개념별 적절한 문제방식을 적용해 자연히 습득될 수 있게 하고 있어 아이들의 기초 영문법 학습에 적합하다 느꼈다.

개념 설명과 영문법 확인 후 '리뷰 테스트'가 있어 한번 더 문제를 통해 개념 학습을 할 수 있는데 자연히 반복 학습토록 해 아이가 쉽게 영문법에 다가설 수 있게 해 놓은 부분 역시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의 강점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라이트 초등 영문법 1>를 학습할 때 사용 된 영단어들도 수록돼 있는데 이는 곧 학습에 필요한 영단어이기도 해 단어에 취약한 아이는 먼저 단어부터 습득하며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을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학습에 많이들 지치고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다면 아이들에게 부담스런 내용의 문제집은 역효과만 날 뿐일 것이다.
기초 영문법을 가볍게 그리고 아이가 '왜이리 쉬워!'라며 자신감 뿜뿜 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에 좋을 문제집을 찾고 있다면 <라이트 초등 영문법 1>을 차근히 살펴보길 추천해 본다.

#라이트초등영문법 #라이트초등영문법1 #길벗스쿨 #초등영문법 #초등기초영문법교재 #초등영문법교재 #초등영문법교재추천 #초등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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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고래이야기) | 도서 리뷰 2022-03-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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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

장 프랑수아 샤바 글/클로틸드 페랭 그림/김헤니 역
고래이야기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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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위 사진은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의 표지이다.
저곳은 어디일지, 어딜 보고 있는건지, 무엇을 보고 있는건지.
궁금함과 함께 책장을 넘겨 보게 한다.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는 티베트에서 쌍둥이 형제의 형인 라히와 동생인 나왕이 태어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히말라야로 인해 어른들에게는 익히 들어 봤을 '티베트'라는 배경 설정이 아이들에게는 생소하기에 더욱 호기심 어리게 집중하고 싶게 만드는 배경 설정이 아닌가 싶었다.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 속 그림과 글들을 통해 자연스레 티베트에서의 생활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게 한 부분 또한 생소함이 주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표지에서 처럼 노란색 스웨터를 입은 아이와 빨간색 스웨터를 입은 아이가 보인다.
표지에서 보다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두 아이의 모습이다.
누가 형인 라히일까? 동생 나왕은 어느 쪽 일까?
자세히 보게 된 쌍둥이 형제의 모습에 질문하고 싶은 점이 생겼었다.
왜 이렇게 표현하셨는지를 시작으로 물음표가 생겼다.
글, 그림 작가님이 모두 외국분이시다 보니 국내에서 북토크를 하기도 힘들 듯 하다.
이런 궁금증을 해결치 못 하니, 결국 답이 없어 답답한 부분도 생겼다.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의 개인적 아쉬움 중 하나다.

쌍둥이 형제는 닮은 외모와는 달리 형인 라히는 소심하고 겁이 많고 동생인 나왕은 대담하고 쾌활했다.
두 형제는 같은 대상을 보고도 생각하고 느끼는 바 역시 극명히 나뉘었다.
심지어 형인 라히는 주변 가족들의 시선조차 자신을 비웃는다 느끼기도 한다.
다들 동생 나왕의 대담하고 쾌활한 성격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형인 라히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소심하고 겁 많은 성격에 가족들의 시선조차 자신을 비웃는다 느끼는 부정적인 사고의 아이인 라히를 통해 성격에 고민인 아이들도, 어른들도 꼭 한번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를 펼쳐 보는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느꼈다.
라히를 통해 스스로를 느껴 볼 수 있게 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차곡차곡 쌓여 분명 좋은 영향을 끼칠테니까.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에는 '눈(신체일부)'이 많이 그려져 있다.
팝업 북 까지는 아니더라도 '눈' 모양을 통해 재미있게 책을 넘겨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장면들이 있는데 독서 중 만나게 되는 깜짝 선물처럼 느껴지는 즐거움도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라히와 나왕의 눈을 통해 책을 볼 수 있게 해 놓은건 안비밀이다.ㅋ

소심하고 겁 많은 성격에 가족들의 시선조차 자신을 비웃는다 느끼는 부정적인 사고의 형인 라히는 자신과는 반대인 나왕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싶어 하게 되고 동생 나왕을 통해 깨닿고 변화되는 모습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라히는 무엇을 느꼈을까?
라히는 어떻게 변화 될 수 있었을까?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 속에 모든 해답이 담겨져 있다.
어쩌면 눈치 빠른 독자들은 이미 그 해답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독자들에게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가 주는 울림과 여운은 굉장히 클 것이라 본다.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는 자주 펼쳐 볼 수록 좋을 책이다.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의 뒷표지이다.
성격 급한 독자들을 위한 스포일러를 마구마구 실어 놓은 뒷표지이다.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려면 마음부터 바꿔야 해. 내가 그 방법을 알려 줄게."
그나마 다행이다 싶은건 '그 방법'까지는 스포일러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인 듯 하다.
'그 방법'은 책 속에 친절히 잘 담겨져 있다.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는 읽고 또 읽고 자주 꺼내보며 마음에 스며들게 하고 싶은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대담히 한걸음 크게 내딛고 싶다면 [세상은 참 아름답고 멋져!]를 꼭 한번 읽어 보라 권하고 싶다.

#세상은참아름답고멋져 #고래이야기 #소심 #걱정많은아이 #장프랑수아샤바 #클로틸드페랭 #김헤니 #티베트 #히말라야 #마음 #마음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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