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nanan03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nanan0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nanan03
nanan03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1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9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유럽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네요. .. 
새로운 글
오늘 5 | 전체 1551
2018-10-11 개설

2019-10 의 전체보기
이국적인 밤, 그리고 여전히 사랑 | 기본 카테고리 2019-10-11 01:08
http://blog.yes24.com/document/1169130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세계의 호수

정용준 저
arte(아르테) | 2019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안녕. 잘 지냈는지
너 장크트갈렌에 있다는 소식 들었어
지금도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나 빈에 왔거든
그냥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생각났어
보고싶은 것 같기도 하고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 때는 촉망받는 영화인이었지만 흥행작 하나없이 곧 마흔이 되는 윤기. 여차여차 기회로 초청을 받아 빈에 도착해 주어진 일정을 준비하는 이국적인 밤, 7년 전에 헤어진 연인 무주에게 메일 한통을 보낸다. 그리고 마치 되감기를 하는 테이프처럼 옛추억이 되살아난다


여행지의 사건을 삶으로 끌고 오지 마세요
복잡해진답니다


함께 일정을 진행한 그녀의 충고인지 넋두리인지 그 뼈있는 말은 마지막까지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여행지에서는 비현실적인 일상이 이어지고 언젠간 다시 돌아가야 하니깐. 마치 홍상수 감독님이나 김종관 감독님의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은, 혹은 하루키의 단편을 읽은 듯한 쌉싸름하면서 담백한 이 책은 이렇게나 여운을 준다

영화와 책의 맛이란 이렇게나 설레는구나
이래서 끊을 수가 없다


#일상 #독서 #세계의호수 #정용준 #빈 #장크트갈렌 #유럽여행 #아르테 #작은책 #책추천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