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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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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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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30분~7시 10분.완독
2.전에 분명 책을 읽으며 눈물도 흘리고, 가슴이 아프고했는데 영화화 되고 공유인 남편역에 대해 아무 생각이 나지않아 다시 보았다. 그때도 이정도면 괜찮은 남편이네라고 생각하곤 내 안에선 존재감없었는데 다시 봐도.. 역할에 비핸 드는 감정이 없는거 같다.
3.영화는 아무래도 공유이니 생각이 안 날리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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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려나서점(야밤독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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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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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30분~ 10시30분, 완독
2.진짜 이런 서점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굉장히 말도 안되는 책을 파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자동으로 책표지를 바꿔준다든지 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파는 서점이야기가 나올땐 맞아 맞아!를 외치며 읽게된다.귀여운 그림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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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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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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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50분~ 6시40분, 1~2챕터
2. 한장씩 멸종된 동물과 식물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딱딱한 소개글이 아니라 편지글, 방송용소개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다.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게 최대장점! 거기다 그림까지 더해져서 실제 모습도 유추해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 이유가 있어서 멸종 했습니다 <마루야마 다카시> 글/<사토 마사노리>,<우에타케 요코> 그림/<곽범신> 역/<이마이즈미 다다아키>,<이정모> 감수
위즈덤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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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탈리테외전(야밤독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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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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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녁8시~9시30분, 완독
2.본편의 주인공들의 만남과 사랑이 시작된 부분부터 헤어지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의아했던것은 내가 생각 했던 것보다 그들이 사랑한 시간이 짧았다는것. 본편만 보면 되게 오래 사랑하고 동거한 느낌이였는데.. 첫눈에도 반하는게 사람인데 그게 뭔상관인가 싶지만 헤어져있는동안 딴 사람들이라도 많이 만나보지 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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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탈리테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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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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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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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은 동기들과 함께 가고 싶지 않은 술자리에 참석했다. 지루한 자리를 벗어나야겠다 생각한 순간 좋은향기가 나는 선배가 옆자리에 앉는다. 그 선배는 다른 선배들처럼 술을 권하지도 자기 소개를 시키지도 않았다. 그 선배와 말을 나누려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인오를 부르자 선배는 대답을 하며 옮겨 갔는데..
석영이와 인오의 첫만남부터 대학시절 이야기가 외전으로 나왔네요. 석영이가 인오를 꼬시고, 나름 철벽치는 인오의 모습이 색다르네요. 그리고 왜 석영이가 그렇게 집착하고,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는지 이해되었어요. 본편을 볼 때 둘의 관계가 제가 생각한 것보단 긴 시간이였을줄 알았는데.. 사귀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석영이 떠났던거라 좀 당황했어요. 그래도 하루를 만나 평생을 간직한 사랑도 있으니 사랑 앞에 시간이 무슨 상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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