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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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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입학한 주완과 고3이라 과외를하게된 진명. 둘은 학교가 달라졌지만 그 전보다 더 많은 시간 몸의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와 진짜 이런 수는 첨이에요. 사실 수라고 하기도 좀 애매하긴한데 이렇게 리버스가 이상하게 느껴지지않은 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착이 진짜 저세상 집착이네요. 동반입대하는 애들을 보긴했지만 공이 수를 피해 군입대를하고 그걸 또 못보고 쫓아서 입대까지하다니 진짜 놀랍네요. 진명이도 멀쩡하게 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어려움이 큰 애 같은데 왜저렇게 되었는지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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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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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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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은 이사장아들로 방과후 활동으로 바둑을하고있다. 집에들어가기 싫었기에 참가한것이라 잠만자는데 수업이 끝나면 누군가 같은사람이 자신을 깨운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진명이가 처음부터 주완이에게 빠진건 알았는데 제대로 좋아한다고 고백도 하지않고 강간부터 한다는게 놀랍네요. 둘이 몸으로 이어지는 관계를 이어가는데 감정은 이어지지않은 기분이에요. 수가 진짜 미친애같은데 주완이도 사실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집착하고, 광기어린 사랑을 좋아하지만 예쁘다 예쁘다해주고, 감정이 오고가는게 좋아서 진명이가 미친 집착과 주완이를 좋아하는게 보여도 이게 아닌데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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