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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외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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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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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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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과 도운이 이렇게 달달한 커플이였군요. 둘의 커퀴의 모습을 보이니 해일이 일은 물론이고 도운이도 안정된게 보이네요. 도운이가 일도 열심히하고, 대학원도 잘다니고 해일이랑 사랑도 적극적으로 나누면서도 전보단 건강해보여서 기특했어요. 해일과 도운이 서로 질투하는 모습도 귀엽고 사내연애아닌 사내연애하는 모습도 부럽기만하네요. 부제의 꽃섶이 뭔지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한참 검색했네요. 그러다 찾은게 화단인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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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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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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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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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페이백으로 구매한 책입니다.
1권만 대여를 해서 뒷부분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1권 대여를 해주시는거겠죠. 스포없이 1권을 넘 재미있게 읽고 뒷권을 구매하려다 급하게 백스탭했습니다.
요한이 되게 매력있는데 결말을 알고나니 더 이상 못볼것 같아요. 그나마 1권만 읽어서 리오에겐 아직 매력을 못느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영화같다는 말이 많고, 작가님필력이 넘 좋으셔서 지금은 못보겠지만 슬픈거 보고싶거나 울고싶어질때 읽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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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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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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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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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페이백으로 구매한 책입니다.
비를 주제로 4명의 작가가 쓴 단편모음집입니다.
한가지 주제로 다양한 글을봐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우가 젤 좋았습니다. 재회물을 좋아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남주가 순정남이라 더 그랬던것 같아요. 달달하고 서정적인 이야기 였습니다. 이 책을 겨울이 아니라 봄이나 초여름 하다못해 가을비내릴때 읽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결국 겨울만 아니면 됐는데.. 읽은 시기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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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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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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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페이백으로 구매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너무 속이 답답해 미칠뻔 했습니다. 저도 집안의 장녀이고, 동생이 이런사정이면 물론 돕겠지만 이렇겐 못 살것 같습니다. 엄마와 동생의 모습을 보며 몇번 책을 읽다 멈췄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문장들이 너무 예쁘고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꽤있어 즐겁게 읽었던것 같습니다. 글 중 아빠가 위로하며 했던 말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넌 아직 피지 못 한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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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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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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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페이백으로 구매한 책입니다.
크리스티나 올손작가님의 추리소설입니다. 인싸 변호사 마틴 베너가 살인사건 용의자가 되어 결백을 밝히는 글이였는데 재미있습니다. 읽고나서 알아보니 전작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파묻힌 거지말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결말을 예상할 수 있었고, 일본추리소설에서 주는 찝찝함과 다른 어두운면이 있는것 같아 묘하게 기분이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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