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꿈꾸는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nayasky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꿈꾸는맘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30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애플비 서평
포켓브러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14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온가족이 정말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서평 잘 읽고 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39091
2007-01-19 개설

2014-11 의 전체보기
[비룡소] 빨간모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같아요. | 기본 카테고리 2014-11-23 18:59
http://blog.yes24.com/document/786269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빨간 모자

김미혜 글/요안나 콘세이요 그림/그림 형제 원작
비룡소 | 2014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빨간 모자의 내용은 우리 형제들이 유아때부터 들어와서 그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빨간 모자의 내용이 실은 민담에서 시작되어 샤를페로에 의해 책으로 출간되었다가

백 년 후 독일 작가 그림형제에 의해 또다시 출간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이 정도로 구체적인 것은 알길이 없었는데,

이번에 만난 비룡소 빨간모자의 글쓴이의 말에서 각각의 내용의 차이까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빨간 모자 이야기는 민담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라고 해요.

그 내용도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과는 달리 빨간 모자가 꾀를 내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구한다고 하네요.

이후 이렇게 민담으로 전해져 오던 ​빨간 모자​ 이야기가 최초로 샤를 페로에 의해

 '교훈을 곁들인 옛이야기'에 실려 출간되었다고 해요.

샤를 페로에 의해 완성된 빨간 모자는 늑대에게 잡아 먹히는 걸로 이야기가 끝이 나네요.

백 년 후 독일 작가 그림형제는 또 다른 결말로 이야기를 완성하게 되는데요,

그림 형제의 빨간 모자는 음흉한 늑대 따위에 희생되지 않아요.

늑대에게 된통 혼이 난 빨간 모자는 할머니와 함께 통쾌하게 늑대를 해치웁니다.

더불어 두 번 다시 늑대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슬기롭고 용감한 아이가 되지요.

이 그림책은 그림 형제의 판본을 따라 원전의 풍성함은 살리되, 자신을 지킬 힘을 갖게 된

빨간 모자의 성장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재해석하였다고 해요.

끔찍한 위험에 빠져도 다시금 지혜와 용기로 맞서는 빨간 모자의 모습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이상은 비룡소 글작가의 말에서 알게된 새로운 정보들이었어요.

 

 


 


0redhat_jejunmom_0000.jpg


 

 

 

다음은 요안나 콘세이요의 그림 컨셉 이야기를 잠깐 들려 드릴게요.

빨간 모자의 그림은 연필과 색연필로 완성을 시켰다고 해요.

게다가 종이는 새 종이보다 적당히 빛바랜 종이를 사용했구요.

그래서인지 그림을 보는 내내 왠지 모를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네요.

이 그림책 속 거의 모든 장면에 등장하는 소품이 있어요.

바로 '빨간 리본' 이에요!

빨간 모자는 단 한 번 등장하는 반면, 빨간리본은 매 페이지마다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어요.

마치 빨간 리본이 빨간 모자의 존재감을 나타내 주고 있는 듯 싶어요.

그림작가 요안나 콘세이요는 그림책에 등장하는 빨간 리본의 의미를 독자가 찾아 봐 주길 바래요.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 그림속에서 느껴지는 이야기로 서평을 하려고 해요.

지금껏 글밥이 적든 많든 책에서 이야기해 주는 대로 읽었다면

이번에는 그림을 보고 새롭게 유추하여 내용을 만들어 가보려고 해요.

그럼, 저와 함께 새로운 ​빨간 모자​이야기를 만들어 보실게요~^^!

 

 


 

0redhat_jejunmom_0001.jpg


 

 

 

이 책의 표지랍니다.

늑대와 소녀가 각각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에요.

늑대는 먼 곳을 바라보는 자세는 취했지만, 눈은 소녀를 바라 보고 있어요.

섬뜩하죠?

그림을 자세히 살피다 보니 늑대의 눈이...

반면 소녀는 천진하게 아주 먼 곳을 바라보고 있어요.

여기서 늑대의 흑심이 살짝 느껴집니다.

늑대야, 너! 소녀에게 무슨짓을 하려는 거야?

 

 


 

0redhat_jejunmom_0002.jpg


 

 

 

혹시 소녀가 바라보던 것이 저 '사슴'이었을까요?

표지를 한 장 넘기니 숲속 언덕위에 사슴 두 마리가 젤 먼저 눈에 띄네요.

 

 


 

0redhat_jejunmom_0003.jpg


 

 

 

또 한장을 넘겼을때 보여지는 그림이에요.

역시 울창한 숲속이라 나무와 풀이 빽빽하네요.

이 곳은 늑대가 소녀를 곁눈질로 바라보며 생각하는 장소가 아닐까 싶어요.

 

 


 

0redhat_jejunmom_0004.jpg


 

 

 

빨간 모자가 사는 동네와 할머니께서 사시는 집을 표현한 한 장면 같아요.

할머니는 왜 저렇게 홀로 외딴곳에 떨어져 사시는 걸까요?

빨간 모자 혼자 엄마 심부름을 가기엔 마을과 제법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어요.

게다가 하단에 늑대의 뒷통수가 보이나요?

저는 늑대의 뒤통수에서 마을을 주시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녀석,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거야~!

 

 


 

0redhat_jejunmom_0005.jpg


 

 

 

앞 페이지에는 소녀의 몸 반쪽과 하늘위로 날리는 빨간모자.

다음 페이지에는 엄마가 준비해 주신 빵과 포도주가 든 바구니를 들고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서둘러 뛰어가다가

빨간모자를 잃어버리는 장면처럼 느껴지네요.

 

 

 

0redhat_jejunmom_0006.jpg


 

 

 

우리 형제들이 좋아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가 생각나는 장면이에요.

소녀가 두 손으로 얼굴과 눈을 가리고 누군가와 노는듯 하죠?

그렇지만 등장인물은 소녀뿐이에요.

엇! 머리를 묶은 빨간 리본이 숲속 저 끝까지 이어져 있어요.

아하!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어요.

어쩌면 빨간 모자가 떨어지면서 실이 풀리고 있었던게 아닐까요?

그래서 소녀가 뛰어온 거리만큼 풀린 실이 이어져 있는거죠~!

이러한 상황을 모른채 소녀는 뭔가가 자신의 머리를 당기는 듯한 느낌에

깜짝 놀라서 얼굴을 손으로 가린것은 아닌지....

 

 


 

0redhat_jejunmom_0007.jpg


 

 

 

이번 장면은 4살 조카가 숨어있는 모습과 완전 똑같아요.^^

얼굴만 숨으면 아무도 못찾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소녀는 4살보다는 많아 보이죠?

무엇인가에 놀라서 급하게 풀숲으로 몸을 숨기다가 발만 살짝 나와있는것 같아요.

 

 


 

0redhat_jejunmom_0008.jpg


 

 

  

아주 커다란 늑대가 소녀를 꽃으로 꼬시는 듯 보여요.

소녀는 늑대가 너무 커서 늑대가 전해주는 꽃만 바라보고

아무런 의심없이 꽃을 받아들려 하네요.

 

 

 

0redhat_jejunmom_0009.jpg


 

 

 

이 장면은 나름 해석임에도 이해하기 참 힘들었어요.

치마를 돌돌말아서 콩콩콩 뛰면 노는 건가??

늑대도 암컷이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내가 모르는 또 다른 놀이일까?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통 알수없는 장면이에요.

 

 


 

0redhat_jejunmom_00090.jpg


 

 

 

넓은 들판을 뛰어 다니면 놀다 흘린 빨간 리본과

좀 지쳤는지 풀밭에 누워 나폴나폴 날아다니는 나비를 구경하는 소녀

그리고 할머니에게 가져다 드릴 바구니도 이번 페이지에서는 모두 보이네요.

소녀가 늑대의 속임수에서 조금씩 깨어나려는 걸까요?

 

 


 

0redhat_jejunmom_00091.jpg


 

 

 

늑대가 빨간 모자를 흉내내기 위해 손에 빨간 리본을 감고 있어요.

빨간 모자의 상징으로 할머니를 속일 작정이네요.

나쁜 짓을 하는 것들은 왜 이렇게 생각을 잘 하는 걸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익숙한 것에 너무 관대해서 바로 마음을 연다는 사실을 악용하려나봐요.

 

 

 

0redhat_jejunmom_00092.jpg


 

 

 

할머니께서 입고 계시던 옷이 벽에 걸려있네요.ㅠㅠ

늑대야, 너! 무슨 짓을 한거야~!?

 

 


 

0redhat_jejunmom_00093.jpg


 

 

 

어두컴컴한 방안이라 늑대를 할머니로 착각하는 소녀와

소녀의 손가락 사이로 보이는 늑대의 음흉한 눈빛.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 보이기 전까지는 절대 의심을 하지 않는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순수한 동심을 이용해서 나쁜 짓을 하는 자와 늑대가 너무나도 똑같아 보이네요.ㅠㅠ

 

 


 

0redhat_jejunmom_00094.jpg


 

 

 

빨간 모자에서 풀린 빨간실을 늑대와 소녀가 감고 있어요.

마치 놀이처럼....

 

 


0redhat_jejunmom_00095.jpg


 

 

 

먼저 소녀가 늑대의 귀에 빨간 리본을 묶어 주었어요.

소녀가 여전히 늑대를 의심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0redhat_jejunmom_00096.jpg


 

 

 

숲 위로 드리워진 어두운 먹구름

뭔가 안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은 예감이 스치는 그림이네요.

 

 

 

0redhat_jejunmom_00097.jpg


 

 

 

지금껏 잘 놀아주던 늑대가 갑자기 빨간 털실을 확~ 잡아당기면서

시커먼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0redhat_jejunmom_00098.jpg


 

 

 

소녀가 어디로도 도망가지 못하게 빨간 털실로 발목을 묶었네요.

늑대도 소녀의 머리를 따주며 친절한 척 해 보이지만, 이미 소녀는 긴장하고 있어요.

자세히 보면 소녀의 곁눈질을 느낄수 있거든요.

 

 


 

0redhat_jejunmom_00099.jpg


 

 

 

소녀의 발목을 묶었던 빨간 털실을 입에 물고 잠이 든 늑대.

이제 더 이상 소녀는 보이지 않아요.

 

 


 

0redhat_jejunmom_000990.jpg


 

 

 

소녀는 어디로 간걸까요?

새들은 그 이유를 알고 있을까요?

갑자기 새들이 떼로 하늘 위로 날아올랐어요.

 

 


 

0redhat_jejunmom_000991.jpg


 

 

 

오~드디의 정의의 용사가 등장하네요.

눈치 빠른 사냥군의 도움으로 할머니도 소녀도 늑대의 배에서 무사히 나왔어요.

천진난만했던 소녀가 다부지게 큰 가위를 손에 쥐고 있어요.

큰 일을 겪을 뒤라 용감해졌어요. 

갈라진 배는 붉은 털실로 꼬매졌고 입도 실뭉치로 둘둘 말려 있어요.

 잠에서 깬 늑대는 갈증을 느끼고 우물쪽으로 걸아가게 되는데,

뱃속에 가득 들어있던 돌의 무게와 함께 그대로 우물에 빠져 죽고 말아요.

 

 


 

0redhat_jejunmom_000992.jpg


 

 

  

빨간 모자는 이제 엄마의 말씀처럼

탁 트인 길로 곧장 다닐거에요.  한눈팔지더 않고 말이죠~!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우리 아이들처럼요.

우리는 아이들에게 쉼없이 이야기하고 주의를 주고 있어요.

낯선 사람을 절대 쫓아가서는 안된다구요.  또, 이야기를 걸면 살짝 경계를 해야한다고 말이죠.

빨간 모자의 이야기는 백년도 더 된 이야기임에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풍자한 내용으로 해석이 되네요. 

빨간 모자에게서 동심을 빼앗아간 나쁜 늑대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경계심을 강조해야하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0redhat_jejunmom_000997.jpg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히말라야 청소부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 기본 카테고리 2014-11-22 17:01
http://blog.yes24.com/document/78619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히말라야 청소부

신자은 글/김상인 그림
학고재 | 2014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내 집안 청소만 겨우 하며 지내는 저에겐 히말라야 청소부는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합니다.

히말라야~! 그 곳이 어디인가요?

오르고 싶다고 해서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는 산은 분명 아니잖아요.

게다가 그 위험성은 또 어떤가요?

저 같은 일반인은 목숨을 내 놓고 올라가야 할 정도로 험하고 그 높이도 어마어마 하지요.

그뿐만이 아니죠~! 지구온난화로 빙산이 녹아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얼마나 조마조마 할까요?

현지인들조차 히말라야는 힘겨워하는 산이기에 히말라야 등반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자만이 정상을 밟아 볼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한왕용​ 대장님은 히말라야를 청소하기 위해 등반하고 있어요.

도대체 왜 그런 일을 하시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0Himalayajejunmom0001.jpg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환경 동화예요.

한왕용 대장은 히말라야 등반 중 텐트와 짐은 챙길 겨를도 없이 간신히 빠져나오는 꿈을 꿉니다.

벌써 14년 전의 일인데, 워낙 위험했던 일이라 자주 꿈에 나타난다고 하네요.

그날 눈보라 속에 버리고 온 텐트와 짐들이 대장님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해요.

 




 

0Himalayajejunmom0002.jpg


 

 

 

 

2002년 K2에서 일본인 곤도 대장과의 식사를 하던 중이었어요.

날씨가 좋지않아 계속 베이스캠프에서 대기 중이었는데,

그때 곤도 대장이 한 대장을 점심 식사에 초대를 했어요.

그런데, 일본 원정대와 식사를 하는데 깻잎 통조림에 마늘 절임 통조림, 김치 캔까지!

모두 한국 반찬인거에요. 그때 한 대장은 잠시 이런 생각을 했대요.

'아니, 이 사람들이 나를 위해 따로 상을 차렸나?'

한 대장은 한국 음식을 좋아하면 다음에 우리 베이스캠프에서 좀 갖다 주겠다고 했어요.

그러나 앞뒤사정을 듣고 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점심식사로 차려진 음식들은 한국 원정대가 버리고 간 이었어요.

 

cony_special-32

 

일본 대원들이 웃으면서 얘기해주길,

"저 위, 캠프 2에 가면 아주 많이 있어요. 가끔 별식이 필요할 때마다 가져다 먹지요."

그 순간 한 대장은 너무 부끄러웠다고 하네요.

곤도 대장이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마치

'이 반찬, 혹시 한 대장이 버리고 간 거 아니요?' 하고 묻는 것만 같았다고 하네요.

한 대장은 갑자기 날씨가 나빠져 도망치듯 철수했던 2000년 K2 원정하며,

미처 짐을 챙기지 못하고 하산했던 히말라야의 다른 산들도 생각이 났다고 해요.

 

cony_special-40

 

그 순간 한 대장은 산을 좋아한다면서 산에 쓰레기를 버리고 다녔다는 걸 깨달았대요.

그때부터 내가 버린 쓰레기는 내가 치우자 결심하고,

이젠 산 위만 바라볼 게 아니라 산 아래도 바라보자 했지요.

그렇게 시작된 청소는 평소에는 우리나라 산에서 활동하지만,

1년에 한 번씩 '클린마운틴 원정대'와 함께 히말라야를 청소하러 가게 된 거라고 해요.

 

 



 

0Himalayajejunmom0003.jpg


 

 

 

이번에는 높은 산이 처음인 대원이 세 명이나 되었어요.

그리고 두 명의 프랑스 남녀와 장차 셰르파가 되려는 용감한 꼬마 니마도 함께 가기로 했지요.

셰르파 : 네팔 히말라야 산에 사는 티베트계의 한 종족으로 히말라야 등산대의 짐을 나르고 길을 안내하는 안내인이에요.

그런데, 높은 산이 처음인 대원 한명이 고산병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어요.

모든 대원들에게 한 대장은 산에 오르면서 누누이 얘길했어요.

고산병에는 약이 없어서 힘들면 낮은 곳으로 내려가 몸이 적응하기를 기다려야 한다구요.

그럼에도 쓰러진 대원은 자비를 들여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수 없다는 마음과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 친구들에게도 이미 다 자랑했는데 포기하면 창피해서 못 산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무리를 하다가 그만....

한 대장은 쓰러진 대원을 업고 산을 내려와서 대원이 정신을 차렸을 때 아주 엄하게 꾸짖게 되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해. 재미있지 않으면 길게 못 가.

에베레스트에 갔다 왔다 말하는 거 폼나고 멋지지.

하지만  산을 오르는 내낸 괴로웠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뭐든 재미나야 해."

한 마디 한 마디 다 옳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 대사는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이기도 하네요.

뭘하든 재미를 느끼면서 과정에 일단 충실하라는 말씀은

우리가 살아갈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0Himalayajejunmom0004.jpg


 

 

 

 

꾸지람을 들은 뒤, 뭔가 깨달은 바가 생긴 대원은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그렇게 웅장한 산을 바라보며 한참을 울고 나니 대원의 가슴은 편해 졌어요.

그런 뒤 산을 오른다는게 뭔지 조금 알 것 같다는 대원은 다시 함께 산에 오르게 되는데요,

이때 ​한 대장이 산에 오르는 이유​를 대원에게 얘기해 주는데,

이 부분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읽고 느껴줬으면 싶어요.

 




 

0Himalayajejunmom0005.jpg


 

 

 

 

히말라야에서 만난 한국인의 1986년도 쓰레기에요.ㅠㅠ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날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이렇게 쓰레기로 만나게 되다니....쩝....

'제10회 아시아 경기 대회 성공 개최 기원'

정말 부끄럽네요. 놀람 여자

 

line_love_is_a_rollercoaster-16

 




 

0Himalayajejunmom0006.jpg


 

 

 

 

엄청난 눈사태를 견디고 급경사의 아이스폴 지대를 힘겹게 오르자,

이번에는 깊이를 알수 없는 빙하의 틈, 크레바스가 곳곳에서 검은 입을 쩍쩍 버리고 있었어요.

가볍게 뛰어 넘을 수 있는 크레바스부터 코끼리도 쑥 빠질 만큼 폭이 넓은 크레바스까지.

일행은 크레바스에 걸쳐진 사다리를 다리 삼아 무사히 크레바스를 건너갔어요.

이때 히든 크레바스도 있으니 절대 긴장을 놓으면 안된다고 충고를 해주는데요,

히든 크레바스는 갈라진 틈 위로 눈이 살짝 덮이고 얼어 꼭 평지처럼 보이는데

밟았다간 깊은 크리바스에 빠져 영원히 탈출할수 없다고 해요.

한 발 한 발 내 딛을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 하겠어요.

책으로 읽고 있는 제 마음도 이렇게 두근거리는데,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0Himalayajejunmom0007.jpg


 

 

 

 

아무리 산에 오른 경력이 많아도 고산병은 피할수가 없어요.

한 대장과 남 대장은 고산증상이 남들보다 조금 덜 하다는 이유로

좀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청소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이런 생각을 들어내 보이네요.

'소화도 잘 되지 않는데 이렇게 많이 들고 오다니.'

산에 오를 때 지나친 욕심으로 챙겨오는 것들이 문제였던거에요.

한 대장이 쓰레기를 챙길때는 들고 내려 올수 있을만큼만 챙겨 내려오게 되요.

눈에 보이는 것들을 모두 쓰레기 봉투에 담아 내려오고 싶지만,

그러다가 안전상의 위험을 대비할수 없으니깐요.

 




 

0Himalayajejunmom0008.jpg


 

 

 


청소 등반을 마친 뒤에는 쓰레기 분리 작업을 하게 되요.

분리된 쓰레기를 25킬로그램씩 포장해서 나르게 되는데요,

한 달 동안 베이스캠프에서 캠프 4까지 올라가 수거한 쓰레기가 1.5톤에 달한다고 하네요.

정말~어마어마한 양이죠?

 




 

0Himalayajejunmom0009.jpg


 

 

 

 

자연은 인간만의 것이 아닌데 우린 너무나 이기적으로 자연을 사용했어요.

한 대장은 '흔적 남기지 않기' 운동에도 동참하게 되는데요,

미국의 '흔적 남기지 않기' 운동은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함으로써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에요.

국내에서 한 대장은 환경단체의 부탁으로 초등학생의 특별수업을 직접 교육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한 대장님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4개를 모두 오른 분이고,

최근에는 히말라야의 높은 산들을 다시 오르며 쓰레기를 줍고 계시는 분이라고 소개했을 때.

한 아이가 이런 말을 하네요.

"크크, 히말라야 청소부다."

이때 한 대장은 이 아이가 지어준 별명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히말라야 청소부라고? 그거 정말 멋진 별명인데. 고맙다. 내 마음에 쏙 들어."

그렇게 한 대장님은 '히말라야의 청소부'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네요.

 




 

0Himalayajejunmom00090.jpg


 

 

 

 

한 대장님의 이야기를 쭉 살펴보면서 무언가를 정말 좋아하는 마음이 무엇인지와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이 느껴주었으면 합니다.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성냥팔이 소녀 읽고 불우이웃 생각해 주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14-11-20 06:59
http://blog.yes24.com/document/785989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성냥팔이 소녀

제리 핑크니 글그림/김영욱 역/H. C. 안데르센 원저
어린이작가정신 | 2014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1845년 발표한 단편 소설 성냥팔이 소녀

그 동안 영화와 연극은 물론 다른 출판사 도서로도 많이 만나보았는데요,

이번에 읽게 된 어린이 작가정신성냥팔이 소녀가 그 중 가장 슬펐네요.

칼데콧 상을 여섯 차례 수상하고, 코레타 스코트 킹 상을 다섯 차례 수상한 유일한 그림책 작가인

제리 핑크니가 1920년대 미국 도시를 배경으로 성냥팔이 소녀​를 새롭게 구현했어요.

슬픔가득한 소녀의 눈빛과 안쓰러울만치 대조되는 주변 환경이 더욱 슬프게 하네요.

​어린이 작가정신​에서 보여주는 ​성냥팔이 소녀​의 첫 페이지는 눈치보는 아이들과 건장한 남자가 등장을 해요.

이 건장한 남자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아이들을 감시하고 있는걸까? 궁금했는데,

오~이런!! 아버지라고 하네요.ㅠㅠ

세상에 이런 아버지가 정말 있다는 아니 있었다는 이야기인가요?

 

moon_and_james-13

 

아버지라는 이름이 정말 아깝네요. 아까워요~!

저는 아버지라고 하지않을래요. 그냥 건장한 남자라로 이야기를 이어갈래요. >,<

아이들은 건장한 남자의 눈치를 보면서 조각 천으로 꽃을 만들고 있어요.

이 조각 천으로 만든 꽃을 내다 팔아서 생계를 이어가야 할 만큼 소녀네는 너무 너무 가난해요.

 

 

 


 

0jejunmom0001001.jpg


 

 

 

 

불쌍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다음 페이지 그림 좀 보세요.

몹시 추운 섣달그믐 늦은 오후에 ​꽃​과 ​성냥​을 팔러 소녀는 시내로 내보내졌어요.

소녀는 예전에 엄마가 신던 신발을 신고 있었는데,

큰 길에서 자동차와 마차를 피해 뛰어 가다가 그만, 신발이 벗겨지고 말았어요.

불쌍한 소녀는 꽁꽁 얼어붙어 얼얼한 맨발에 찢어진 양말만 신은 채 걷게 되네요.

 




 

0jejunmom0001002.jpg


 

 

 

 

터덜터덜 길을 걷는 동안, 소녀는 팔기 위해 거리에 내놓은 온갖 물건에 감탄을 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갓 구운 거위에서 나는 고소한 냄새를 떨쳐낼 수가 없었어요.

그러나 저녁이 다 되도록 누구 하나 소녀에게서 물건을 사지 않았어요.

동전 한 닢을 소녀에게 건네주는 사람조차 없었어요.

어린 소녀는 주린 배를 움켜쥐고 시린 추위에 달달 떨면서 고통을 견뎠어요.

 




 

0jejunmom0001003.jpg


 

 

 

 

어린 소녀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무서운 남자때문에 그럴수도 없었어요.

결국 바람을 막아 줄 모퉁이를 찾아 헤매다가 성냥 한 개비가 추위를 녹이는 걸 도와줄지 모른다는 생각에

성냥 통에서 성냥을 꺼내 쫙~그었어요.

한 손으로 바람을 막아 주었더니, 성냥이 살아 있는 것처럼 화르르 타올랐어요.

이때부터 소녀의 눈에는 망상이 보이기 시작을 해요.ㅠㅠ

소녀는 커다란 난로 앞에 앉아 있는 듯 느끼게 되고 난로를 향해 얼어붙은 다리를 뻗어 보는데,

마침 성냥 불씨가 꺼지면서 난로도 함께 사라져 버려요.

 




 

0jejunmom0001004.jpg


 

 

 

 

소녀는 새 성냥 개비를 그어서 다시 불을 켜 보았어요.

그 순간 불빛이 닿는 벽에 아주 근사한 잔칫상이 펼쳐졌어요.

소녀는 이 맛난 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입에 침이 고였어요.

또 다시 성냥 불씨가 꺼지자, 이 모든 것도 사라져 버렸어요.

 




 

0jejunmom0001005.jpg


 

 

 

 

소녀는 다시 새 성냥에 불을 붙였어요.

그러자 이번에는 예쁜 옷과  장난감에 둘러싸인 멋진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앉아 있어요.

또 다시 성냥불이 꺼지자 모든 것들이 하늘로 높이높이 올라가버리고 밤하늘에 별만 보였어요.

그때였어요.

밤하늘에 별들 중에서 하나가 떨어지면서 밤하늘에 환한 줄무늬를 수놓았어요.

'누가 죽었나 봐'

소녀에게 유일하게 다정했던 할머니가 입버릇처럼 말했던 것이 생각났어요.

이제 소녀는 또 다른 성냥 한 개비를 그었어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동그란 불꽃 속에 할머니가 나타났어요.

 




 

0jejunmom0001006.jpg


 

 

 

 

소녀는 소리쳤어요.

"할머니! 저도 데려가 주세요! 성냥불이 꺼지면 할머니는 사라질 거예요

따뜻한 난로처럼, 맛있는 거위 요리처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처럼

할머니도 사라지고 말 거예요"

소녀는 서둘러 성냥 한 뭉치에 불을 붙이며 할머니를 곁에 두고 싶어 했어요.

이윽고 할머니가 두 팔로 소녀를 들어 올리자, 두 사람은 둥근 빛을 향해 솟아 올랐어요.

기쁜 마음으로 땅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추위도, 배고픔도, 고통도 없는 나라로 다가가네요.

 




 

0jejunmom0001007.jpg


 

 

 

 

차디찬 아침 햇살 속에서 불쌍한 소녀는 얼굴에 웃음을 머금은 채,

모퉁이에 그대로 앉아 있었어요.

 




 

0jejunmom0001008.jpg


 

 

 

 

moon_and_james-12

 

나만 생각하고 생활하는데 익숙해있는 저를 질책하게 하네요. 

제 주변을 좀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해집니다.

가엽은 소녀에게 동전 한잎만 줬어도, 먹을 것을 조금만 나눠줬어도,

소녀의 마지막이 저렇게 쓸쓸하고 가엽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아래는 초1 꾀돌군의 독후일기예요.

불쌍한 사람을 위해 ​기부통장​을 만들겠다고 하네요.

지난번 독후에는 기부저금통을 만들겠다고 하더니 이번엔 기부통장이에요.

조만간 우리 아이의 진심을 담은 통장을 만들러 은행에 가야겠어요.

 




 

0jejunmom0001009.jpg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과학편을 만나 보았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14-11-15 10:39
http://blog.yes24.com/document/785556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과학

양태은 글/박상현,오승만,조성호 그림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sally_and_friends-16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과학편을 소개합니다.


흔이들 초등3학년의 주요과목을 국수사과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과'는 과학을 뜻하지요~!


과학교과를 실험이나 탐험으로만 학습을 진행한다면 아이들이 마냥 즐거울수도 있겠지만,


학교 교과 학습은 대체로 이론수업으로 과학교과에서도 꼭 알아야할 어휘학습은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0_iseum_jejunmom_0001.jpg



 


 


 


 


 


과목별로 스토리텔링이 도입되면서 우리 생활 속에서 한자 어휘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용례를 보여주고, 활용 예를 통해 다시 한 번 숙지할 수 있도록 꾸며진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과학편의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처음부터 한자공부로 만나보았다면 다소 어렵게 느껴지고 따분할수도 있었을테지만,


아래의 한자들을 과학 교과 어휘력 향상을 위해 만나게 되니 좀 더 그 필요성을 느낄수도 있고


교과목에 녹아든 어휘라 이해하기도 수월합니다. *^^*


 


 





 


0_iseum_jejunmom_0002.jpg



 


 


 


 


스토리텔링 페이지에서는 ​곤충박사 요섭이에게​ 쓴 편지글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편지글에서는 동식물의 세계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휘 위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 실험실(實驗室), 곤충(昆蟲), 표본(標本), 식충(食蟲), 분해(分解), 공생(共生), 기생(寄生), 동식물(動植物)


이밖에도 일기형식, 편지형식, 독서감상문 형식, 온라인 글쓰기 형식 등.


다양한 형식의 지문을 읽고 머릿속에서 어휘의 뜻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문장의 맥락 속에서 어휘를 익히므로 뜻을 정확하게 알고 오래 기억하는것이 가능해요.


 





 


0_iseum_jejunmom_0003.jpg



 


 


 


 


한자가 다양한 급수로 섞여 있어서 아이들 수준에 맞게 쓰기는 학습하면 좋을것 같아요.


아래 보이듯 획순이 친절하게 적혀 있어서 마구 그리듯 한자를 쓰는것이 아니라,


획순에 맞게 한자를 따라서 써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네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해당 어휘은 또다른 문장에서의 활용도 2가지 예로 보여주고 있어요.


사실 학습을 할 때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것 중에 하나가 적절한 예시를 들어주는 것인데,


앞에서는 스토리텔링으로 각각의 형식에 맞게 이야기 속에 담아서 1차 보여주고,


이렇게 ​어휘와 낱자 익히기​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예시로 2차 보여주니깐,


학습도 되고 기억속에도 오래 오래 남을수 있겠어요.



 


 





 


0_iseum_jejunmom_0004.jpg



 


 


 


 


 실력 다지기 페이지를 보았을 때, 저는 우리 아이들이 처음 한글을 배울 때 풀던 학습지가 떠올랐네요.


글밥이 너무 다다다닥 붙어있으면 일단 학습하기전에 질릴텐데,


이렇게 파스텔톤으로 핵심만 뽑아서 질문해 놓으니,


문제풀이를 할 맛도 나고 넘치지 않아서 역시 기억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0_iseum_jejunmom_0005.jpg



 


 


 


 


창의와 확장 학습에서는 어휘력을 좀 더 넓게 활용하는 장이에요.


앞에서 학습한 어휘를 활용하여 나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표현하는 것도 할 수 있어요.


동식물의 세계에서 좀더 확장된 학습으로 원생생물(原生生物), 균류(菌類), 세균(細菌)등에


대해서도 살펴볼수 있답니다. 또 옆페이지에 있는 '숨은 생물 찾기' 로 잠시 쉬어가는 타임과도 갖아보아요.



 


 





 


0_iseum_jejunmom_0006.jpg



 


 


 


 


아는 척 하는 즐거움을 아는 초등 아이들에게 사자성어는 선물과도 같은데요,


만화로 그 의미를 전달해주니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겠어요.


게다가 예문도 함께 제시되어 실생활에서의 활용도 살짝 부추겨줄것 같은 예감이에요.


앞으로 아이들 입에서 견물생심(見物生心)을 자주 듣게 되겠는걸요?ㅋㅋ


엄마는 그때마다 어떤 리액션을 취해 줘야할지를 고민해야겠어요.



 


 





 


0_iseum_jejunmom_0007.jpg



 


 


 


 


 아래 페이지에 ​확인학습​이 보이시나요?


한 단원이 끝이나면 이렇게 확인학습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요.


시험은 좋아하지 않지만, 퀴즈는 무척 좋아하는 형제들에게


아래의 확인학습은 엄마가 배틀을 붙일 작정이에요.


누가 더 많이 맞추는냐에 촛점을 두게 되면


저희집 형제들의 학습집중도는 좀 더 향상이 된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0_iseum_jejunmom_0008.jpg



 


 


 


 


크게 6단원으로 나뉜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를 쭉~학습한 후에는


총정리 확인 학습으로 마무리 체크를 해 볼 수 있어요.


물론 정답지도 있으니깐, 아이 스스로 정답지를 보고 채점해 보게 할 수도 있어요.


저는 가급적 아이가 스스로 맞고 틀린것을 알게 하고 싶어서 직접 채점을 시킨답니다.



 





 


0_iseum_jejunmom_0009.jpg



 


 


 


 


 


초등 학습의 기초가 어휘라는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초등 3학년과 초등 1학년을 키우고 있어서 그 점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거든요.


이제 부족한 어휘 독서로만 채우려 하지말고 이렇게 각각의 과목별로


꼭 필요한 어휘로 구성되어 있는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로 학습해야 겠어요.


당장은 알수 없지만, 아이의 사고력이 적어도 한 뼘은 깊어 질테니깐요~!



 





 


0_iseum_jejunmom_00090.jpg



 


 


 


 


우리말 어휘에는 한자어가 참 많아요.


그런데 한자어가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휘' 따로, '뜻' 따로인


단순 암기식 학습을 해야 되서 자칫 한자가 싫어질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 책 ​은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칠 때는 반드시 우리말 어휘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또, 초등 학생에 있어서 어휘는 학업 성취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어휘를 많이 안다는 것은 곧 지식과 개념을 이해한다는 말이고,


어휘력이 좋은 학생은 수업내용을 수월하게 따라갈수도 있을테니깐요~!


 


 


초등 저학년때 시작하면 딱 좋을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과학편을 살펴 보았습니다.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사회편을 만나보았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14-11-15 09:42
http://blog.yes24.com/document/785555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사회

양태은 글/박상현,이경택,조성호 그림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사회편 입니다.

초등3학년부터 학습하게 되는 사회교과목은 

새롭게 배우는 다른과목에 비해 아이들이 많이 낯설어하는 과목인데요,

그 낯설음의 가장 큰 이유는 ​어휘​였네요.

어휘력이 그것도 사회교과목과 관련된 어휘가 부족하니 당연히 내용이 낯설고 어려울수밖에요.

아이세움 School의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사회편에는

사회학습을 할때 반드시 꼭 알아야 할 ​핵심어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회교과목 만점을 위한 어휘학습 Start~!


cony_special-18


 

 

 


 

0_society_jejunmom_0001.jpg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는 교과목 평가가 ​서술형 ​평가와 ​문장제​ 문항이 늘어나면서

어휘력이 미치는 영향은 점 점 더 커져가고 있어요.

따라서 어휘력을 길려놓으면 글을 정확하고 빨리 읽게 되고 학습능력도 함께 향상시킬수 있는거죠~!

여기 사회편 목차를 살펴보면, 사회교과목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휘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른들에겐 익숙하지만 아이들에겐 많이 낯설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아래의 어휘를 학습하고나면 신문도 제법 이해하며 읽을수 있겠어요.



01 우리 고장, 도시都市와 농촌農村
수도권 首都圈 | 신도시 新都市
중심지 中心地 | 직거래 直去來
농촌 農村 | 귀농歸農
주민 住民 | 공공시설 公共施設

02 민주주의民主主義와 주민住民 자치
지방 地方 | 선거 選擧
투표소 投票所 | 유권자 有權者
공약 公約 | 민주주의 民主主義
정치 政治 | 참정권 參政權

03 경제經濟와 우리 생활
고령화 高齡化 | 기업 企業
소득 所得 | 기부 寄附
취업 就業 | 직업 職業
경제 經濟 | 첨단 尖端

04 세계世界 속 우리나라
지구촌 地球村 | 북반구 北半球
지도 地圖 | 온대 溫帶
국제 國際 | 분쟁 紛爭
세계화 世界化 | 대륙 大陸

05 개발開發과 환경 오염汚染汚染
환경친화 環境親和 | 석유 石油
한반도 韓半島 | 파괴 破壞
중화학 공업 重化學工業 | 개발 開發
황사 黃沙 | 온난화 溫暖化

06 한반도韓半島와 통일統一
이산가족 離散家族 | 탈북자 脫北者
분단 分斷 | 인권 人權
평화 平和 | 통일 統一
평등 平等 | 자유 自由





 

0_society_jejunmom_0002.jpg


 




이 책을 살펴볼 때 사회편에서 가장 집중하게 된 곳은 ​이산가족과 탈북자​ 이야기 입니다.

이산가족과 탈북자 이야기에서는 이산가족(離散家族), 탈북자(脫北者), 분단(分斷), 인권(人權),

평화통일(平和統一), 평등(平等), 자유(自由) 등의 어휘를 학습하게 되는데요,

이밖에도 일기형식, 편지형식, 독서감상문 형식, 온라인 글쓰기 형식 등.

다양한 형식의 지문을 읽고 머릿속에서 어휘의 뜻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문장의 맥락 속에서 어휘를 익히므로 뜻을 정확하게 알고 오래 기억하는것이 가능해요





 

0_society_jejunmom_0003.jpg


 




한자가 다양한 급수로 섞여 있어서 아이들 수준에 맞게 쓰기를 학습하면 좋을것 같아요.

아래 보이듯 획순이 친절하게 적혀 있어서 마구 그리듯 한자를 쓰는것이 아니라,

획순에 맞게 한자를 따라서 써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네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해당 어휘를 또다른 문장에서의 활용된 예를 보여주고 있어요.

사실 학습을 할 때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것 중에 하나가 적절한 예시를 들어주는 것인데,

앞에서는 스토리텔링으로 각각의 형식에 맞게 이야기 속에 담아서 1차 보여주고,

이렇게 ​어휘와 낱자 익히기​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예시로 2차 보여주니깐,

학습도 되고 기억속에도 오래 오래 남을수 있겠어요.





 

0_society_jejunmom_0004.jpg


 




다음으로 실력 다지기 페이지에서는

'뜻과 소리 써 보기', '한자어와 뜻 연결하기', '설명에 맞는 한자어 쓰기' 등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 어휘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한글을 처음 학습할때 풀어보았던 문제지가 떠오르는 페이지네요.

앞에서 스토리로 어휘의 뜻을 이해하고 필순에 따라 써본 한자에 대한 기억력 테스트라고 해야할까요?





 

0_society_jejunmom_0005.jpg


 




창의+확장 학습은 초등 교과 및 교과외 영역에서 뽑은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으며

지식 영역을 확장하고 창의 및 통합, 융합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앞에서 학습한 내용 + ∝ 로 즉, 관련된 내용의 확장 학습인데요.

이산가족에 대한 이야기에서 머물지않고 통일이 되었을때의

사회.문화적 차원의 고민도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또, 통일에 앞서 고민할 문제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생각해 보도록 하구요..

이쯤에서 한자로 배우는 교과 어휘학습이 점진적으로 발전해 가는걸 확인할 수 있죠?





 

0_society_jejunmom_0006.jpg


 




이산가족과 관련된 사자성어로는 뭐가 나올지 궁금하셨죠?ㅋㅋ

'평평한 땅에서 바람과 물결이 일어난다.'는 뜻의 평지풍파(平地風波)가 등장했어요.

사실 우리나라에 이산가족이 생겨난 아픔을 표현하는데는 평지풍파가 딱이죠~!

그러나, 초등아이들이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사자성어예요.

이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형식으로 이야기를 꾸며주면 얘기는 좀 달라집니다.*^^*





 

0_society_jejunmom_0007.jpg


 




자, 그럼 지금까지 학습한 어휘들을 한번 테스트 해 볼까요?

시험은 좋아하지 않지만, 퀴즈는 무척 좋아하는 형제들에게

아래의 확인학습은 엄마가 배틀을 붙일 작정이에요.

누가 더 많이 맞추는냐에 촛점을 두게 되면

저희집 형제들의 학습집중도는 좀 더 향상이 된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0_society_jejunmom_0008.jpg


 




크게 6단원으로 나뉜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를 쭉~학습한 후에는

총정리 확인 학습으로 마무리 체크를 해 볼 수 있어요.

물론 정답지도 있으니깐, 아이 스스로 정답지를 보고 채점해 보게 할 수도 있어요.

저는 가급적 아이가 스스로 맞고 틀린것을 알게 하고 싶어서 직접 채점을 시킨답니다.





 

0_society_jejunmom_0009.jpg


 




초등 학습의 기초가 어휘라는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초등 3학년과 초등 1학년을 키우고 있어서 그 점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거든요.

이제 부족한 어휘 독서로만 채우려 하지말고 이렇게 각각의 과목별로

꼭 필요한 어휘로 구성되어 있는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로 학습해야 겠어요.

당장은 알수 없지만, 아이의 사고력이 적어도 한 뼘은 깊어 질테니깐요~!





 

0_society_jejunmom_00090.jpg


 




우리말 어휘에는 한자어가 참 많아요.

그런데 한자어가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휘' 따로, '뜻' 따로인

단순 암기식 학습을 해야 되서 자칫 한자가 싫어질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 책 ​은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칠 때는 반드시 우리말 어휘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또, 초등 학생에 있어서 어휘는 학업 성취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어휘를 많이 안다는 것은 곧 지식과 개념을 이해한다는 말이고,

어휘력이 좋은 학생은 수업내용을 수월하게 따라갈수도 있을테니깐요~!



초등 저학년때 시작하면 딱 좋을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사회편을 살펴 보았습니다.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