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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백과로 곤충과 거미를 학습해요~♬ | 기본 카테고리 2015-12-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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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곤충과 거미

봄봄 스토리 글/이정태 그림/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신동훈 감수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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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학습은 더 이상 어려운 혹은 지루한 정보를 머릿속에 담아두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때 우리는 그 사실이 흥미롭거나 놀라웠을때

좀 더 그 사실에 집중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건 남녀노소 모두가 똑같은데, 어째서 한창 학습할 게 많은 어린이에게

어렵고 지루한 학습서만을 강요할 수 있는거죠?

저는 그런 측면에서 만화 학습서를 살짝 살짝 추천해 주고 있는 엄마인데요,

평소 저희집 형제들은 만화학습서를 즐겨 읽고 있고

몰랐던 사실도 혼동되었던 사실도 만화 학습서를 통해 제대로 알게되면

"와~진짜 이럴줄 몰랐는데!"

라고 얘기하며 놀라워하고 때로는 엄마에게 알려주기도 하네요.

사실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은 무척 설레이고 즐거운 일인데,

요즘 아이들이 학습하는 내용을 보면

그 난이도는 무척 높아져있고 학습량은 너무 많음을 느끼게 되네요.

이렇다보니 즐거움을 느끼기전에 버겁다는 생각부터 드는건 어쩌면 너무 당연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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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하는 실수는 그 무엇인가를 대수롭지않게 받아들여서

오랫동안 잘못된 정보로 알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 하나가 곤충과 벌레를 구별하는 특징이 아닌가 싶어요.

당장 곤충과 벌레를 설명하라고 하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머리, 가슴, 배로 구분이 되면 곤충이라고 얘기를 하면 되는데,

벌레는 딱히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ㅠㅠ

평소 이런 알쏭달쏭한 상황이 되면 네이버에게 물어보곤 하였는데요,

이젠 브리태니커 만화백과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기만하면 그만이에요.

출처를 알수없는 정보로 내 궁금증을 해결하기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브리태니만화백과가 훨씬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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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은 곳에서만 볼수 있다는 반딧불이

무박으로 산행을 하다가 우연히 보았던 반딧불이가 문뜩 떠오르네요.^^

사실 산행은 생각만으로도 힘들고 지쳐서 계획조차 못하고 있는데,

그때 보았던 그 아름다운 빛은 다시 보고 싶어서 체력이 감당못해도 보러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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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은 작아도 위험으로부터 방어를 위해 각자 하나씩 무기(?)를 갖고 있는 곤충들.

역겨운 냄새나 가스로 적을 물리치는 노린재나 폭탁먼지벌게가 있는가 하면

장수풍뎅이나 사마귀는 튼튼한 뿔과 앞다리로 적을 공격하기도 해요.

그 밖에 총알개비나 장수말벌은 강력한 독침을 갖고 있는데, 독침은 사람에게도 위험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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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앞두고 제가 한번 더 책을 열어 보는데,

5살 꼬꼬마도 이 책이 재미있는지 자꾸만 읽어달라고 하네요.

초등학생이 되면 읽으라고 하니깐 그럼 너무 늦다면서...ㅋㅋㅋ

덕분에 저 목이 쉬어버렸어요.

만화는 느낌있게 읽고 정보는 선생님처럼 읽어달라는 주문도 함께 받았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은 이렇게 구분하는 것도 잘하지만 역시 기억력이 최고네요.

목이 쉴 정도로 열심히 읽어준 보람을 느낄수 있었어요.

어젯밤 잠들기 전에 읽어주었는데, 땅속에 사는 곤충과 산과 들에 사는 곤충을

기억하고 있다며 줄줄줄 아침부터 얘기해 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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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거미줄에 대해서는 몇해 전 과학관에서 확인하고 한 번 놀랬던 터라 그리 새롭지는 않았는데요,

거미줄의 탄성과 튼튼함을 이용해서 신소재를 발명한 줄은 몰랐었네요.

과학이 이런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이 확인하고 학습하면서

더욱 더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해 낼 수 있는 기초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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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미하면 떠오르는게 거미줄이라 그 거미줄의 비밀에만 관심을 갖었었는데,

이번에는 다양한 모양의 알주머니와 다양한 모양의 거미그물에도 집중해 볼 수 있었어요.

오~~거미그물을 자세히 살펴본 적이 없으니 놀라울수밖에 없는건 당연하겠지만,

거미종류에 따라 그물의 모양이 각양각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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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거미라고하면 그물로 집을 짓는 것은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나! 모든 거미가 그물로 집을 짓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것을 알만도 한데,

거미하면 떠오르는 거미줄 때문에 당연히 정착하여 생활할거라고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잘못된 상식도 일깨워주며 좀 더 곤충과 거미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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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백과로 날씨를 학습해요. | 기본 카테고리 2015-1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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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날씨

봄봄 스토리 글/최병익 그림/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전영석 감수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현재 총 10권이 출간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브리태니커라는 명성에 걸맞는 정교함과 신뢰도 있는 콘텐츠에 만화뿐 아니라,

사진, 일러스트, 인포그래픽 요소 등이 더해져 있어서

책 읽기를 권하는 엄마도, 책을 읽고 싶어하는 아이도 모두 만족하는 도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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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보니 새로운 이야기가 출시되면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엄마가 먼저 사주고 싶네요.

아직까지는 10권이 전부라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 읽으며 기다리게 되네요.

조만간 더 많이 출시되면 그땐 고민하지말고 아이를 위해 들여줘야겠어요.


책을 읽을때 특히 만화 학습서를 읽을 때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읽던 나쁜 버릇이

자꾸 읽기를 반복하면서 학습내용에 관심을 갖고 기억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네요.

처음엔 책 읽고 퀴즈 내기 독후로 출발을 해서 알게된 점을 설명하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후활동을 하면서 만화 학습서라도 만화만 보면 안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느끼도록 해 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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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가장 궁금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구름과 비의 상관관계였는데요,

누구도 시원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은 없고 무척 답답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요기 그림 보이시죠?

수증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구름속으로 흡수되는 듯 사라지는데,

구름 안에 모인 수증기가 물방울이 되고 얼음 알갱이가 되기도 하네요.

이걸 궁금할때 봤음 참 좋았을텐데, 형제들덕에 이제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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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하면 또 하나 떠오르는게 있죠?

바로 비의 양을 측정하는 것인데요, 세종대왕때 만들어진 측우기예요.

그동안 흘려 읽었던지 오늘에서야 확인하는데 ​세계 최초의 우량계​라고 하네요.

우량계의 구조도 현대식 기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측우기를 이해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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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한 피해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엄청나게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한 도시를 삼키듯 찾아와서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어버리는 것과

그에 따른 인명피해도 학습할 수 있었어요.

이 부분에서 우리 형제들은 이럴땐 어찌 해야하나를 무척 궁금해 했는데요,

안전한 곳으로 대비를 해야한다고 대답을 해 주었더니,

얼마 전 천호공영주차장의 빈공간을 떠올리더니 그곳으로 가야겠다고 하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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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와 피뢰침

주로 굴뚝이나 건물 옥상 등 높은 곳에 설치되는 피뢰침은

번개에 따른 피해를 막아 내기 위해 설치한 것인데요,

역시 이 부분도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피뢰침에 벼락이 떨어지면 피뢰침과 연결된 전선을 통해 땅속으로 전기가 흩어지고,

건물과 그 주변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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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중 벼락에 맞을 확률은 무척 낮다고 하지만,

그래도 자연현상은 알수없으니 미리 미리 알아두는게 좋겠죠?

각각의 장소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니 꼼꼼히 읽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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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현상을 학습하다보면 매번 마지막 장에서 ​지구온난화​를 걱정하는 글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 책도 예외는 아니예요.

이산화탄소의 방출을 줄이는 방법으로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하고,

소를 덜 먹어야 한다는 것 쯤은 이젠 형제들도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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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만화 학습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학습은 즐겁게 하는게 최고아닌가요?

열심히 학습을 했어도 그 결과가 나쁘면 금새 기운이 쏙~빠지며 지치게 되는데,

즐겁게 학습을 한 후에는 결과에 대한 반성을 하고 좀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하게 되니까요.

최고보다 최선인지, 최선보다 최고인지는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분명 학습은 즐겁게 접근하는 것이 더 오래 가고 덜 지치는 것 같아요.

흔히 학습을 장거리 달리기에 비유를 하잖아요. 

이왕 하는것 처음부터 지치지말고 학습을 즐길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더불어 이 책과 함께 날씨에 대해 살짝 자신감이 붙었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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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가치동화 18 / 체리도둑 | 기본 카테고리 2015-12-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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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체리도둑

박현경 글/강창권 그림
북멘토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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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가치동화 18


라켓

난 바보가 아니야.

너희들이 마음대로 갖고 노는 바보 멍청이가 아니라고!


체리도둑

남은 체리는 달랑 몇 개.

뱉어 낸 씨만 소복했다.

갑자기 머리가 띵해지면서 얼굴이 훅 달아올랐다.


벌레

네가 말하는 동안 네 안에 있던 벌레 다 나왔지?

그리고 지금 내가 다 치웠지?

그러니까 이제 된 거야.


찌그러진 자전거

새 자전거에 열쇠도 채우지 않다니,

나처럼 멍청한 놈일 테지.

나만 그런 일을 당하는 건 억울해.



북멘토 가치동화 18권에는 이렇게 4가지 에피소드와 함께 아이들을 위로하며

사람들과의 소통을 어떻게 해야할지 스스로 깨닫게 해 주고 있어요.

게다가 이 책은 읽다보면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마음속으로 책 속의 아이들을 응원하게 되네요.^^

무엇보다 체리도둑​은 저의 어린시절 저의 첫번째 거짓말을 떠올려 보게 하였는데요,

몇날 며칠을 맘 조리며 지냈던 것에 비해 그 결말이 얼마나 시시했던지...

정말 그때는 큰 용기가 필요했던 고백이었는데,

막상 입 밖으로 얘기를 하고나니 참 별거 아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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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먼지가 쌓인 옛 앨범을 찾아낸 듯 어릴적 한 번쯤 겪어 보았을 양심의 가책.

그 누구도 나에게 뭐라 하는 사람은 없지만,

나 스스로 안절부절 못하며 바늘방석에 앉아있는듯 불편하고 불안했던 기억이

바로 체리도둑 이야기예요.

주인공 유진은 아빠의 회사일로 일년간 할머니댁에 맡겨지는데,

첫 손주라고 무척 예뻐해 주시는 할머니의 보살핌을

좀 더 과하게 받고 싶어서 마음과 다르게 표현을 하며 지내고 있네요.

가령 할머니께서 먹을 것을 주면 일단 손사래부터 치는거죠.

그런 후 할머니께서 한숨에 이어 눈물까지 질금거리면 비로서 먹기 사작을 해요.

철없는 유진이는 그렇게 할머니를 애달파하는 게 즐겁대요.

또, 할머니가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유진이 걱정을 하면 왠지 중요한 사람이 된 것 같다네요.

정말, 저의 철없던 어린시절이랑 어쩜 이렇게나 똑같을까요?

하나도 다를게 없네요.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께서 체리를 주셨는데, 두드러기가 난다며 먹지 않았어요.

그래 놓고 몰래 체리를 몽땅 다 먹은 유진이.

결국 함께 지내던 베트남에서 온 쑤언이 체리를 몰래 다 먹었다고 의심을 받게 되는데,

이를 알면서도 유진이는 모른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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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예요.

유진이의 실수로 베트남에서 온 쑤언이 서점에서 도둑으로 몰리는 일도 겪게 되네요.

유진이의 마음은 비겁했다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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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쑤언은 그런 유진을 이해하고 있었어요.

"사실은 유진 미웠어. 왜 날 안 도와주지? 너무 이상했어.

하지만 지금 나는 알아. 그때 유진은 겁났던 거야. 유진 너는 무서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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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언에게 마음을 들킨 유진.

드디어 마음의 감옥에서 탈출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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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척 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며 우기던 친구도 떠오르고

내가 한 잘못은 그렇게 큰 잘못이 아니라며 나 스스로를 위로하던 기억도 떠오르는

어린시절 눈물 찔끔 + 콧물 찔끔 = 흘렸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왜 그렇게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꺼내기가 힘들던지...

지금 꼭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며

더불어 좀 더 가슴 따뜻한 성장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께 읽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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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 2 /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 기본 카테고리 2015-12-2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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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 2

곰돌이 co. 글/한현동 그림/김성현 감수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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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 2에는 정말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하네요.

서바이벌짱인 지오와 그의 친구들이 이번에는 새들의 섬으로 들어가서 모험을 펼치고 있어요.

뇌 박사가 개발한 탐조복을 입고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지오와 그의 친구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바다 한 가운데에 떨어져 버리게 되는데,

다행이 바다 위를 활공하는 알바트로스에 매달려 무인도에 상륙하게 되네요.

하지만, 몸집이 작아져서 새들의 먹잇감으로 오해를 받으며 끊임없이 도망치는 신세가 되죠.

한순간도 안심할수가 없는 무인도 서바이벌이지만, 구구박사의 조류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판단력으로 어려운 난관을 잘 헤쳐나고는 있어요.

 알바트로스가 장거리를 이동할 때 활공 비행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이는 1편에서 새가 날개짓을 하는게 얼마난 힘든지 학습을 했기에 아주 놀라운 정보였어요.

활공은 날갯짓 없이 바람이나 공기의 흐름을 타고 나는 것으로

날개짓을 전혀 하지 않고도 하늘을 날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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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마치 비행기 날개처럼 생긴  알바트로스의 날개는

최대 길이가 4m에 가깝다고 하네요.

덩치에 비해 근육이 작지만,  알바트로스는 어깨 자물쇠라는 독특한 힘줄 구조 덕분에

수 미터나 되는 날개를 고정시키고 활공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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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일행을 구하러 온 케이 형의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역시 서바이벌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케이.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새 둥지에서 알을 밖으로 밀어내고 있어요.

아직 깃털이 없는걸 보면 어린 새인듯 싶은데....

오~~대박!! 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에 뻐꾸기 어미가 몰래 알을 낳고 갔군요.

앞으로 저 덩치 큰 뻐꾸기 새끼를 먹여 살리느라,

작은 붉은머리오목눈이가 얼마나 고생을 하게 될까요?

자기 새끼를 못 알아보는 붉은머리오목눈이도 이상하지만,

뻐꾸기 역시 정말 대단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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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 작아진 지오일행이 이번에 만나게 되는 새는

독을 가진 곤충을 먹고 깃털과 피부에 독을 갖게 된 피토휘 예요.

피토휘의 독은 복어의 독보다도 열 배나 강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실험에 사용된 생쥐가 사망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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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날 새는 더욱 더 끔찍한데요, 보기에는 작아 그리 위협을 느끼지 못하지만

맹금류처럼 날카롭게 굽은 부리로 작은 새나 쥐, 뱀 등을 잡아 먹는 긴꼬리때까치 예요.

긴꼬리때까치는 사냥한 먹이를 저장하기 위해 나뭇가니나 가시 등에 꽂아 놓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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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부엉이랑 올빼비는 볼때마다 헷갈려요.

둘다 올빼미과에 속한다는 이야기부터 술술 풀어주시는 구구박사님의 설명 덕분에

지오 일행 앞에 나타난 새의 정체가 가면올빼미라는 사실을 알수 있었으니까요.

밤의 사냥꾼으로 불리우는 가면올빼미는 망막의 세포가 발달해서

밤에도 무리 없이 움직일 수 있다고 해요.

작아진 지오 일행을 먹잇감으로 오해하고 돌진하는 모습에 오싹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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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서바이벌 조류 세계 과학상식에서

새를 관찰하는 사람들 / 새의 깃털과 종류 / 철새의 비밀 / 새의 구애 방법과 짝짓기 /

번식과 둥지 / 독을 가진 무서운 새 / 얄미운 짓을 하는 얌체 새 / 날지 못하는 새 /

새들이 멸종하는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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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새들이 멸종하는 이유로 생태계의 파괴와 환경오염을 들수 있는데,

사람들이 습지와 늪지를 메워 공장을 만들고 나무를 마구 베어 내면서

새들이 살 터전을 잃게 되는거예요.

또, 산성비와 기름 유출, 공장 폐기물, 농약 등으로 오염된 곡식을 먹고

새들의 몸에는 오염물이 쌓여서 서서히 죽어가게 되는 거죠.

이거 뭔가 너무 이기적이고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죠?

모두 함께 살아가도록 조성되어있던 환경을 사람들 마음대로 파괴하고

더럽혀져서 발생되는 피해를 새들이 고스란이 다 받고 있으니까요.

더 이상 멸종하는 새가 없도로 생태계 살리기와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특히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서 우리도 힘을 보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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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조심해? 어째서?? | 기본 카테고리 2015-12-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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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밀가루를 조심해

박은호 글/윤지회 그림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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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쫀득쫀득 밀가루를 조심해

우리는 생활하면서 조심해야 할 게 참 많네요.

바쁜 일상 속에서 쌩쌩 달리는 자동차도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도 밤길도 조심해야 하는데,

이제는 보들보들 쫀득쫀득 밀가루까지 조심하라고 일러주네요.

왜 밀가루를 조심해야 할까요?

너무 뻔한 제목이었다면 눈에 띄지 않았을텐데,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밀가루를 조심하라고 하니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도대체 뭘 조심해야할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이 책을 살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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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밀가루가 어디서 왔는지​ 알려주는 페이지에요.

늦 가을에 밀알을 흩뿌려 땅에 심어주면 찬바람이 불 때쯤 어린 싹이 올라온다고 해요.

봄이 시작되면 읏자란 싹을 꾹꾹 발로 밟아 뿌리를 튼튼하게 해 준대요.

겨우내 버텼는데 싹을 밟아서 뿌리의 건강을 챙겨주는 군요.

가끔은 상식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더 큰 쾌거를 이룰때가 있는데, 밀도 그러하네요.

봄내 싹이 쑥쑥 자라 줄기 끝에 밀알이 달리게 되면,

초여름쯤 밀알이 황금빛으로 여물어 수확을 할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한때 쌀은 쌀나무에서 자란다고 생각하던 어린이들이 있었듯,

밀이 어떻게 수확되는지 모르는 친구들에겐 정말 최고로 도움되는 페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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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을 넘겨보니 밀가루 공장이 떡 하니 있어요.

밀을 수확해서 어떤 공정을 거쳐야 밀가루가 되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는 있겠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궁금증은 해결이 안되었네요.

어째서 밀가루를 조심해야 하죠?

다음 페이지에서는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넘겨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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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건 ​밀가루의 비밀 노트?

글루텐은 밀의 주요 단백질로 밀가루 반죽을 쫄깃쫄깃하게 하는 비밀 성분이다.

밀가루와 물이 만났을때 끈끈해지는 이유가 글루텐 성분 때문이었군요.^^

귀여운 일러스트로 밀가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지식 그림책은

초등형제들은 물론 유치부 어린이들도 함께 볼만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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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있는 밀가루

​찰기 적당 중력분 / 찰기 많은 강력분 / 찰기 적은 박력분

사실 무늬만 주부인 저는 가끔 마트에가서 밀가루를 구매할 때

중력분, 강력분, 박력분을 확인 안하고 구매해 와서 난감한 상황을 겪곤 하는데요,

각각의 성격있는 밀가루는 그 쓰임가 제각각 다르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엄마도 잘 알아 두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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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귀재 밀가루의 두 번째 비밀이 밝혀지려고 하네요.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 부풀게 하는 비밀 첨가물이 그 두 번째 비밀인데요,

영어로는 이스트, 보통은 효모 라고 부르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일러스트로 효모가 밀가루의 당분을 먹고 이산화탄소 방귀를 뿡뿡 뀌면 생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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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옛날 옛날 먼 옛날 밀 이야기부터 밀가루 세계여행까지 두루두로 확인할 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밀가루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네요.

오잉? 이게 누군가요?

밀군과 쌀양이 만났네요.^^

밀과 쌀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저랑 저희 신랑이랑 비교하는 느낌이네요.ㅎㅎ

뜬금 저희 부부 이야기지만 서로 참 많이 닮은 줄 알았는데,

막상 살아보니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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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보이는 밀알

밀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보다 더 자세히 알수는 없을듯 싶어요.

껍질 / 내배유 / 씨눈

그 구성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지만 하나하나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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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우리 지금까지 뭘 알아보려했었죠?

밀이 아니라 밀로 만들어진 ​밀가루​를 왜 조심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려했던건데...

제가 일부러 ​요술 밀가루를 조심해​ 페이지는 Skip 하였네요.

왜 조심해야하는지는 직접 책을 읽고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거든요.^^


지식 정보 그림책은 자칫 홀대 할 수 있는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어서 읽는 동안 학습아닌 학습도 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데도 좀 더 도움이 되어 줄 것 같네요.


끝까지 비밀로 부친 밀가루를 조심해야하는 이유도

밀가루 과잉섭취에 따른 몸의 변화를 재치 있게 표현해 주고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도 충분히 공감하고 조심해 줄것 같아요.


이 책은 무상으로 제공 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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