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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배우는 존중' 참 괜찮네요!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함께 읽어볼래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5-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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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방과후학교 구미호부

김경구 글/공공이 그림
가문비어린이 | 2017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누군가를 존중하는 마음을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는 있어도

무턱대고 강요만 한다면 존중하는 마음이 자연스럽지도 않고

무엇보다 그 필요성에 대한 의문만 더욱 커질 것 같아요.

항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우린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저는 그 많은 방법들 중에서도 이야기를 통해서

스스로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옳다고 믿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방과후학교 구미호부​는 서로 존중하면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여덟 편의 이야기로

엄마 먼저 읽고 우리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을 해 준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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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편의 이야기가 이렇게나 많은 교과와 연계되어 있다고 하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때 가장 알쏭달쏭한 과목이 도덕이었는데,

그때 여덟 편의 이야기를 미리 만나봤더라면 저 역시 진심으로 '존중'을 이해하고 실천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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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신호


범서와 진우는 둘도 없는 단짝이랍니다.

이렇다보니 둘의 안부를 서로에게 묻는 사람들도 있고

서로의 약점도 강점도 가장 잘 아는 사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줄넘기 대회를 앞두고 줄넘기가 약한 범서를 진우는 진심으로 응원하며

둘은 함께 줄넘기 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아갔어요.

줄넘기 실력을 테스트하던 날,

범서는 처음 실력보다 월등히 좋아져서 다섯 명이 남을때까지 남아있었어요.

그러나 진우에게...줄넘기에 자신만만했던 진우에게

줄넘기 중에 체육복 반바지가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줄넘기를 멈추어야만 했네요.

이때 진우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진우의 팬티를 보고 말았어요.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대포 소리처럼 터졌을때,

옆에 서 있던 범서가 입을 헤~ 벌리며 웃고 있는 모습도 진우의 눈에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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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진우는 범서와 눈도 마주치기 싫어 급식을 먹을 때도 따로 앉아서 먹었어요.

그렇게 2주가 지나갔고, 우연히 엄마가 범서 엄마와 통화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는데

범서가 잠도 잘 못 자고 잘 먹던 삼겹살도 안먹는다고 하네요.

다음날 학교에서 본 범서는 평소와 달리 홀쭉해진 느낌이 들었지만,

진우는 속으로 살 빠져서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말았어요.

그러다 체육시간에 2인 3각을 하게 되었는데,

진우는 범서와 짝이 되어 달리게 되었어요.

범서가 오래 달리는 것은 잘 못 하지만 2인 3각은 정말 잘해서

작년에도 진우와 범서가 학년 대표로 뽑혔다고 해요.

다리에 끈을 묶을때만해도 서먹서먹하던 둘은

운동장 중간쯤 왔을 땐 호흡을 맞춰 달리게 되었어요.

바로 ​둘만의 신호​로 그 동안의 어색함도 풀고 2인 3각도 1등을 하였어요.


​둘만의 신호​에서는 친구를 존중하려면 경쟁심을 버리고

친구의 행동을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듣고

혹 분노가 올라오더라도 참을 줄 알아야 나 역시 존중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참으로 값진 이야기가 아닐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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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속에서 익어가는 꿈


혹시 어딘가에 내 꿈을 묻어두지 않았나?를 떠올려 보게 되는 이야기예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입사 5년차에 타임캡슐을 작성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10년 뒤 나에게 편지를 써서 그것을 타임캡슐에 넣는 것이었는데,

저는 여전히 같은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네요.

편지에는 10년뒤 캐나다에서 살고 있을 나에게 라고 썼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ㅋㅋ


항아리 속에서 익어가는 꿈은 어느 초등학교에서

해마다 김장철이 되면 항아리 뚜껑을 하나씩 여는 행사가 있어요.

올해는 3회 졸업생들과 현재 초등 6학년에 재학중이 학생들이 함께 행사를 참여하는데,

놀랍게도 세환이네 엄마아빠께서 같은 학교 3회 졸업생이라고 합니다.

이 날 행사는 30년전에 쓴 편지와 가장 아끼는 물건을 하나씩 받고

3회 졸업생 중 두 분이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갖았어요.

그런데 그 두분이 현재 부부이고 세환이의 엄마아빠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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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의 30년전 편지는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엄마에게 작가의  꿈을 꿀수있도록 격려해주신 은사님의 이야기는

자아존중감을 심어주는 것이 왜 중요한지 느낄수 있게 해 주었어요.

나를 존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존중한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을 때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고

더불어 남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수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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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와 하늘이 


행운이는 행운목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행운이는 하늘이네 집에 와서 하늘이 엄마가 갖꿔주셔서 흡족한 생활을 하던 중

하늘이가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다치게 되면서

두 달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아 말라 비틀어지면서 화분에서 뽑혀

마루 밑으로 자릴 옮기게 되었어요.

마를대로 말라버린 행운이는 도둑고양이의 발길질에

마루 밑에서 나오게 되는데...

이때 집안에 홀로 있던 하늘이가 벽을 짚고 일어서서 한 발짝 한 발짝 떼더니

결국 다리에 힘을 잃고 고꾸라져 마루 아래로 떨어지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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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던 행운이는 안절부절 못했지만,

하늘이는 말리비틀어진 행운이의 몸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일어서서

행운이를 지팡이 삼아 마당을 걷기 시작했어요.

그 후로도 행운이를 짚고 계속해서 걷기 연습을 하던 하늘이는

어느 날 스스로 걸어 볼 용기를 내어 행운목을 짚지 않고도 걷게 되었어요.

하늘이네 가족은 이 모든 것이 행운목이 가져다 준 것이라 여기며

행운이를 살리는데 정성을 다하여 급기야 행운목에 꽃이 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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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상대방의 아픔을 공감하면 존중하게 된다는 이야기예요.

행운이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하늘이가 자신을 짚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하늘이도 걸음 연습을 할 때 행운이가 필요했지만 싹이 난 것을 보고

화분에 심어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었듯

서로서로 아픔을 공감하며 서로의 입장에서 보아야 함을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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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킨다


남이 버린 것만 주어다 먹던 털털이네

다른 고양이들은 쥐도 잡고 사람의 집에 숨어들어 생선 따위를 훔쳤지만,

털털이는 소신있게 부모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죽이기 않고 훔치지 않으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털털이의 귀가가 늦어져서

털털이 부인이 큰길로 마중을 나갔다가 그만 사고현장을 목격하게 되네요.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지만 정신을 차리고 얼능 달려가서

털털이를 물고서 끌고 나왔는데

남편 털털이는 "지현동 1306번지"를 낮은 신음소리로 얘기하고 눈을 감아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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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털털이가 힘겹게 얘기해준 지현동 1306번지는

남은 음식을 주는 집이었어요.

그 곳에서 살고 있는 참이랑 수지도 아빠를 먼 곳으로 보내고

엄마와 함께 셋이서 겨우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참이 엄마는 털털이네 가족에게 남은 음식을 꼬박꼬박 챙겨 주었네요.

그러던 어느날 도둑이 들었는데

털털이네 가족이 힘을 모아 도둑을 쫓아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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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랑은 자연에 대한 존중입니다.

참이네 가족과 고양이 가족이 서로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사람과 동물이 서로 돕고 살지 않으면 결국 존재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로

자연에 대한 존중은 곧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이라는 것을

동물 사랑은 곧 자연사랑을 의미한다는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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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구미호부


그 이름도 매우 특이한 구미호부

학교에 방과후교실로 '구미호부'가 생긴다면 정말 가입할 친구가 있기나 할까요?

어른들보다 훨씬 더 호기심도 많고 두려움도 적은 어린이들이라면

이 이야기 속 주인공인 세린이처럼 당당히 가입하고 구미호도 직접 만나볼 수 있을텐데요

과연 마지막까지 남아서 신기한 구미호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는 몇이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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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한 살씩 나이가 더해지면서

왜?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고 있어요.

물론, 유아기때 얘기하던 "왜" 와는 아주 많이 다른 의미의 왜인거죠.

어째서 부모님이 얘기하는대로 해야하는지

어째서 선생님께서 시키는대로 해야하는지 진심으로 묻는거니까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질문한다고해서 버릇없다고만 할건 아니에요.

그 나이에 맞게 그래야하는 필요성을 이유를 얘기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것에

매사 "왜"를 붙인다면 그건 좀 곤란하겠죠?

이런 때 필요한 존중을 이번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어요.

선생님을 존중해야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잘 배울 수 있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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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여덟가지나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모두 소개하려고 욕심을 내다보니 이야기가 끝없이 길어져서

몇 가지 이야기만 소개해 보았어요.

존중하는 마음의 중요성은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다 인정하실거예요.

그런 '존중'을 어떻게 가르쳐줄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는데요,

기회가 되신다면 '방과후학교 구미호부'를 읽고 존중을 이해하고 실천하길 바래봅니다.




해당 글은 도서를 무상으로 받고 작성하는 솔직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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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하면서 힐링하는 시간_​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가 ​우리 아이에게도 행복을 선물해 주었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5-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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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이순영 글/조용현 그림
가문비 | 2017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컬러링하면서 힐링하는 시간

 

저는 늘 시간에 쫓겨서 힘들고 첫째에게 건네 주었어요.

사춘기는 아닌데 몸에서 조금씩 변화가 느껴지면서

사춘기인척 가끔 행동을 보이는 우리 첫째

그런 모습이 엄마는 귀엽고 재밌지만,

우리 아이는 인정받고 싶은 모양이에요.

가끔 속 마음을 털어 놓는데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이런 행동과 말이 나오기도 한다며....

근데 요건 사춘기때 나타나는 반응을 이미 학습(?)을 해서

본인 스스로 그렇다고 믿고 생각하는 이야기라서

가볍게 들어주고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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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

 

판타지를 좋하는 우리 첫째

컬러링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요건 보자마자 본인이 해 보고 싶다했어요.

뭐가 우리 아이의 마음을 끌어당겼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요즘 사춘기 아닌 사춘기에 들어섰는데

참 잘되었어요.^^

컬러링이 ​힐링​을 도와준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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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러링북은 단순히 색칠하는

묘미만 있는게 아니었어요.

그림 하나하나를 그냥 보았을땐

결코 이해할수도 이해하기도 힘들어요.

하지만 그림 중간 중간에 메모된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그림속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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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제목속에 등장하는 데빌

제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면

데빌은 '악마'를 의미하죠?

그렇다면 이 컬러링 북은

선과 악에 대한 이야기일까요?

꼬마 데빌의 모습만 보아도

악마스럽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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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데빌은 평범한 어린 악마예요.

할머니가 허리가 아프다고 하시면 시원하게 밟아 드리고,

어려운 친구를 보면 기꺼이 도와주거든요.

하지만 이런 일들이 지옥에서는 어떻게 보여질까요?

지옥의 규칙에 어긋나 데빌은 다른 악마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네요.

자신의 의지대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면서 살고 싶기에

자유를 갈망하는 꼬마 데빌.

그러던 어느 날 빨간 장미에게서 아름다운 꽃향기가 난다고

싫어하는 친구들에게서 데빌은 힘을 다해 장미를 구해줬어요.

이를 계기로 데빌과 장미는 지옥에서 쫓겨나네요.

쫓겨난 꼬마 데빌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쫓겨났다는 사실 자체만을 두면 참 우울한 일이지요.

하지만, 그토록 갈망하던 자유를 찾게되어

꼬마 데빌은 그 후로 장미와 함께 진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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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과 악마의 등장과는 달리

이야기가 참 따뜻하죠?

이제부터 긴호흡으로 마음을 평화롭게 한 뒤,

흑백의 세밀한 공간을

나만의 색으로 채워볼 시간이에요.

내 마음 가는대로 색을 골라서

쓱쓱~칠해보는 우리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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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텔톤으로 곱게 채색된 페이지가

지금 우리 아이의 마음처럼 느껴지네요.

평화롭고 부드러움이 가득해요.

게다가 노란색은 따뜻함도 느끼게 해 주네요.

제가 그림평론가는 아니지만,

우리 아이에게 아직 사춘기는 오지 않은게

좀 더 확실하다는 결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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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내 마음을 모르겠다 싶을 때 꺼내어

내 마음을 색으로 채워보면 어떨까요?

평소 내가 알던 내가 아닌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가

​우리 아이에게도 행복을 선물해 주었어요.

 색칠하면서 맘껏 즐길수 있는 그런 행복을...♡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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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믿음이 간다는 백점맞는 단원평가 | 기본 카테고리 2017-05-2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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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동아 백점 맞는 단원평가 수학 6-1 (2017년)

동아출판 편집부 저
동아출판 | 2016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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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전학을 온 우리 아이 학교는 시험이 거의 없어요.

중간.기말고사는 아예 없고

단원평가도 지금까지 딱 한 차례 보았거든요.

점점 시험이 사라지는게 아이들에게 좋은 것인지 모르겠어요.

이사를 온 후로 내내 시험대비할 일이 없어서인지

문제집 풀이에 소홀해진 면도 없지 않아 엄마는 별루네요.

시험....잦아도 문제지만 이렇게 드물어도 고민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학을 온 후

처음으로 시험을 치룬 수학 3단원.

우리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단원이 되었어요.

어떤 교재로 시험을 대비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백점맞는 단원평가​를 꺼내 들었는데,

놀랍게도 해당 교재에서 콕 집어준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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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맞는 단원평가는 학교에서 단원평가 대비용으로 제격인듯 싶어요.

문제량도 적절하고 무엇보다 꼭 알아두어야 할 문제를 콕 집어 둬서

풀이 후 학교 시험을 보니 이렇게 든든할 수 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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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결과 비교하는 문제.

역시 학교시험문제에 출제되었다고 하네요.

요거 암산으로 쓱쓱 계산하면서 무척 쉽다고 했는데,

학교에서 시험을 치룰때도 같은 형식의 문제가 출제되어

살짝 반갑기도 하고 자신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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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문항은 우리 아이가 평소 기피하는 형식이에요.

군데 군대 빈 네모칸을 참 싫어라 하는데

문제풀이를 할 때 순서를 지켜풀어보자 하였더니

금새 답을 찾아내어 준 ​잘 틀리는 문제​네요.

항상 정답은 그런식으로 찾으면 되는데

익숙하지 않은 형식을 보면 당황한 나머지 풀이에 자신감이 훅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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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1학기 학교시험은

백점맞는 단원평가로 대비하면 끝!!

이사온 후 첫 시험이 결과가 좋아서

더욱더 믿음이 간다는 백점맞는 단원평가네요.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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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에선 무슨일이?? 뜨거운 지구촌 | 기본 카테고리 2017-05-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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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뜨거운 지구촌

정의길 글/임익종 그림
비룡소 | 2014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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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오존층이 파괴되어 선크림을 덕지덕지 발라야 하는 세상을 떠올렸나요?

다름 아닌, 제가 그랬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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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룡소에서 출간된 ​뜨거운 지구촌​은 그런 세상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예요.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중 가장 핫한 이슈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세계 정세를 올바르게 이해하며 학습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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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진 19가지의 사회적인 이슈를 쉽게 풀어주고

어떻게 헤쳐 나아가면 좋을지 함께 고민해 주는 고마운 책이랍니다.

 

저는 이 책의 1부 얽히고 설킨 세계 질서의 향방을 중심으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

2부는 분쟁과 전쟁 속에 숨겨진 진실로 팔레스타인 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마약문제,

석유, 다이아몬드 같은 주요 자원을 둘러싼 갈등 등을 살펴주고 있어요.

 

3부는 닫힌 세계에서 열린 세계로 티베트의 독립운동,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북아일랜드 분쟁, 유럽의 인종 차별문제 등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생기는 움직임을 다루고 있어요.

 

4부는 지구의 미래, 그 불안과 희망에서는 폭력보다는 대화와 연대로

약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보인 멕시코 원주민 농민운동, 금융 자본 등

대자본에 대항하는 월스트리트 점령운동, 표현의 자유와 평등한 정보권 문제를 제기한 위키리크스 사건,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인류의 노력과 북한 핵 문제, 세계 인구 문제 등을 통해

인류의 절망과 희망을 다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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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현재 우리가 말하는 국제 사회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를 가리켜요.

여러나라가 서로 교류하고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국제사회는
제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세계와는 사뭇 다른 양상과 질서를 보이는데,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세계 현안에 미국이 관련되어 있는점이네요.

최근 대선을 앞두고 패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쏟아졌었죠?
국제사회를 이해하는 첫걸음도 패권으로 부터 출발을 해요.
G2, G7, G20은 모두 국제 문제에서 영향력이 큰 나라들의 모임을 가리키는 말인데,

세계를 움직이는 힘으로 구분되기도 하는 G2, G7, G20에
흔들리지 말고 우리의 국익을 지켜 나아가는데 균형을 두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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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으로 몸살을 앓는 유럽

세상에 공짜는 없다지만 국제 사회에서 도움을 받고
어째서 대부분의 국민이 그 책임을 져야 하는걸까요?
돈을 꿔준 쪽도 분명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텐데...
허리띠를 졸라매는것을 국민들만의 몫으로 두고
국민들의 삶을 더욱 더 팍팍하게 하는 건 잘못된 일이죠.
긴급치료를 위해 나섰다면 치료후 재활이 잘 될때까지 도움을 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스스로 일어서서 그 도움에 대한 응답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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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 되어버린 테러와의 전쟁

명분과는 달리 국익을 위한 전쟁은 마땅히 없어져야겠죠~?!
테러를 뿌리 뽑길 희망한다면 민주화와 빈곤타파가 우선되어야 해요.
이렇듯 긍정적인 변화의 시도는 자연스레 테러집단을 붕괴시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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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학사의 중학 독서평설에

​아빠가 읽어 주는 세계 뉴스, ​아빠와 함께 찾아가는 뜨거운 지구촌​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글을 다시 엮은 것이래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중학생이 되면 중학 독서평설을 찾아 보게 될 것 같아요.

쉽지않은 이슈를 이렇게 알기쉽게 풀어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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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의 주요현안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그 사건 사고의 뿌리도 살펴보고 무엇보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있는 시각을 담아내고자 애쓴 흔적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하는 솔직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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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동물 | 기본 카테고리 2017-05-0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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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녹색동물

손승우 저/EBS MEDIA 기획
위즈덤하우스 | 2017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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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은 방송으로 시청할때도 무척 유익하지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다큐프라임이 이렇게 책으로 다시 엮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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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동물

 

제목에서 뭔가 느낌이 오셨나요?

녹색하면 식물인데 동물을 꾸며주고 있어서 그 진짜 의미가 궁금합니다.

혹시 식물과 동물이 결합된 변종은 아니겠지요?

다큐라고 하면 굉장히 따분하다는 이미지가 강하였는데,

요새 점점 EBS 다큐프라임 매력에 푹~빠져들고 있어서

녹색동물​이라는 독특한 제목만으로도 호기심 폭발입니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 이미 방송된 다큐프라임이 책으로 엮인 것으로

해당 방송부터 살펴보면 그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아요.

EBS 다큐프라임​ 녹색동물​은 우리가 몰랐던 식물들의 거대한 지성과 욕망을

EBS 42주년 기념, 5대양 6대주 전세계 로케로 완성된 것입니다.

식물의 일생을 2년여에 걸쳐 담아낸 대기획물로

번식편, 굶주림편, 짝짓기편 이렇게 3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아래 URL을 통해 TV 다시보기를 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녹색동물 1부 번식 http://www.ebs.co.kr/tv/show?prodId=348&lectId=10438050

녹색동물 2부 굶주림  http://www.ebs.co.kr/tv/show?prodId=348&lectId=10439262

녹색동물 3부 짝짓기  http://www.ebs.co.kr/tv/show?prodId=348&lectId=10439263

 

녹색동물.

동물이라면 아주 끔찍히 싫어하는 저인데,

녹색이라는 수식어에 이끌려 읽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된 책입니다.

벌써 1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2016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부작으로 방영되었던 EBS 42주년 기념 자연다큐프라임

식물의 ​동물성​에 주목한 최초의 다큐방송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식물에게 동물성을 찾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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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식물의 모습을 통해

식물이 ​정적인 존재​라는 편견을 깨는 것은 물론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책 한권이 놀라움과 신비함으로 가득하다면 믿으시겠어요?⁠​

결코 믿기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어딘가에서는

인간들처럼 더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는 식물이 있다는 사실을 담고 있습니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식물이 어떻게 역동적인 동물에 비유가 되었을까요?

지금부터 Part 01. 굶주림의 사례를 통해 함께 느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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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맡는 사냥꾼_실새삼의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식물이 냄새를 맡는다는 사실에 선뜻 믿음이 안가시죠?

저도 그랬답니다.

그런데, 실험을 통해 ​실새삼​(Cuscuta australis R.BROWN.)이

냄새를 맡고 반응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실새삼의 생존방식부터 이야기해야 겠습니다.

보통의 식물과 좀 다른 실새삼은

실처럼 가느다란 줄기가 나오자마자 무언가를 찾습니다.

그 무언가를 적어도 3일 이내에 찾지 못하면 그대로 죽게 됩니다.

기력이 다하려는 찰나, 실새삼은 곁에 있는 토마토의 줄기를 잡습니다.

그리고 단단히 움켜쥐고 실새삼의 줄기가 토마토의 줄기를 뚫고 들어가서

토마토 줄기에서 새어 나오는 체액을 거머리처럼 빨아 먹습니다.

헉! 실새삼은 기생식물입니다.

햇빛, 물, 영양분을 얻으려 노력하는 일반적인 식물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곁에 있는 숙주 식물로부터 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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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생기죠?

실새삼은 어떻게 단 3일만에 숙주 식물을 찾아낸걸까요?

그래서 준비된 실험으로 가운데에 실새삼을 놓고

오른쪽엔 실새삼이 좋아하는 진짜 토마토,

왼쪽에는 토마토에서 추출한 토마토 향을 넣어 둡니다.

과연 실새삼은 어느 쪽으로 다가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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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실새삼은 냄새를 맡고 토마토 향쪽으로 움직였어요.

이 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실새삼이 냄새를 구분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주변에 있는 여러 식물들 중 아무 식물에나 붙지 않거든요.

같은 먹이가 있다면 주로 토마토나 콩과 식물을 선호한다네요.

헐~식물인데, 자신만의 취향과 식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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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에 처음 온 사람은 햇살과 바람을 막아주는 그늘이 넓어 숲으로 느끼게 되지만,

사실 그곳엔 단 한 그루의 나무만 있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빛을 가장 많이 먹는 '걷는 나무' 그레이트 반얀트리

3,600여 개의 기둥을 가지고 있고 축구장보다 1.5배 큰 면적으로

세계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나무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습니다.

대개의 나무는 한곳에 뿌리를 깊고 넓게 키워나가지만

반얀트리는 수평으로 뻗은 가지에서 수직으로 '버팀뿌리'를 내립니다.

그리고 '버팀뿌리'는 굵어지면서 기둥 역할을 하게 됩니다.

처음 싹이 났던 줄기가 죽었어도 '걷는 나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표면적을 넓히는 이유는

무엇보다 나무가 빛을 필요로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표면적이 커질수록 더 많은 햇빛을 받을 수 있고

즉 나무의 넓이는 빛을 향한 욕망의 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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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0센티미터 성장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맹종죽

​스스로 몸에 구멍을 뚫는 ​라피도포라​도

부활식물 ​바위손

​전깃줄 위에서 살 수 있으려면 ​캐톱시스

​뿌리없이 물 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모기를 익사시키는 전략가 ​헬리암포라 누탄스

​먹이에 맞게 변신하는 잎 ​네펜데스 벤트라타

​전례없는 육식가들 네펜데스 라자, 네펜데스 빌로사 등등

굶주림을 해결하는 방식이 아주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식물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갖고 있었는지

저는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놀랍고 신기하기만 하였습니다.

특히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끈질기게 관찰하며 촬영하고

책으로 출간되기까지 애쓰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식물은 인간과 다른 시간대에서 자기들의 시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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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하는 솔직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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