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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가 궁금해~~ | 기본 카테고리 2017-04-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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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참회 일기 01권

로즈라인 저
조아라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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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긴장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신이 등장했다
쫓는 남자와 쫓기는 여자
둘의 관계가 궁금했고 사연이 궁금했다
둘은 부부라는 것이 밝혀졌고 여자는 지난 3년을 기억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려서 남자를 남편이 아니라 대학선배로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자가 여자에게 보이는 태도는 이상하리만치 고압적이고 차갑고 냉소적이다
아직 둘 사이의 3년이라는 시간도 기억해내지 못했는데 남자의 태도는 더욱 그녀를 혼란스럽게 한다
우연히 본 거울속의 자신의 모습마저 그녀를 더욱 혼란에 빠트리고...
자신의 3년을 알기 위해 이것저것 찾다 발견한 일기장과 생수아저씨라 저장된 핸드폰 속의 번호
그리고 등장한 또 다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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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커져가는 사랑의 크기는? | 기본 카테고리 2017-04-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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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슴도치

한새희 저
우신출판문화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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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우
윤정후

리뷰나 별점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높은 작가님이라 처음 읽어보지만 기대하고 구매

선우
3년 넘게 사귀던 남자와 파혼했다
그간 잘 참아왔지만 한계에 다다랐고 엄마를 무시하는 말을 더이상 듣고 있을 수가 없어서였다
그 남자를 죽을만큼 사랑한건 아니었지만 파혼의 상처는 생각보다 컸고 그래서 마음이 약해져서였을까...자신에게 반했다며 자꾸만 부딪쳐오는 남자를 밀어내면서도 그의 따뜻함에, 자상함에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정후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힘으로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남자
지나는 길에 우연히 한 여자를 보게 되고 한눈에 반했고 열번이 안되면 백번이라도 찍어보기로 한다
다가가는 그를 자꾸만 밀어내는 그녀의 가시를 하나하나 빼주고 싶다
그래서 고슴도치 아가씨가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일을 자신이 꼭 해주고 싶다

바람직한 잔잔물
잔잔하지만 흡인력은 놓치지 않은 작품
흡인력의 이유를 생각해보자니

두 주인공이 매력있다
남주는 다정하고 자상하고 능글능글한 유쾌함을 가지고 있다
여주는 착하지만 적당히 강단있고 가족애가 넘친다
둘이 주고 받는 대화의 유쾌함도, 비슷한 듯 잘 어울리는 둘의 케미도 역시나 흡인력의 이유
이 두 주인공은 혼자 있을 때보다 둘이 함께 있을 때 더 매력있다

작품 안에서 보여지는 따뜻한 가족의 모습에서 작가님의 따뜻함을 느낄 수가 있는 점도 매력포인트
배경이나 주위환경과는 무관하게 사랑이라는 한마디로 꽁꽁 묶여있는 여주의 세가족
그들이 보여주는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이 내 가슴을 꽉 채워주었고 눈물도 살짝 흐르게 했다
남주의 부모님의 모습도 흐뭇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점이다

여주 1인칭 시점으로 쓰여져 있어서 무엇보다 여주의 심리와 생각을 확실히, 그리고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던 점도 이 작품의 흡인력의 또 다른 이유
기본적인 나래이션은 여주의 목소리로 이루어져 있지만, 각 챕터 시작하는 부분에 짤막하게 남주의 시점이 등장하는 점이 특이한데, 그럼으로써 남주의 입장도 독자들은 잘 알게 된다
그래서 여주에 대한 남주의 마음의 크기랄까, 여주에게 갖고 있는 마음의 방향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서 남주가 더 매력적일 수 있었다
여주에게 넘나 맹목적인 대형견! 넘 좋아~~

약간은 전형적일 수 있는 소재와 내용을, 뻔한 듯 하지만 편하고 포근한 시선으로 즐길 수 있었전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작가님의 필력과 작품자체가 주는 선한 느낌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말인데 작가님 이제 제대로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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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뻔한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7-04-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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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은월의 남자 (총2권/완결)

류재현 저
마롱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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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


작가님 작품은 처음인데 네네에서 리뷰백 이벤트를 하길래 일단 구매
다른 작품들에 대한 평가가 좋길래 믿음이 갔고, 언아더를 읽고 바로 읽는 거라 언아더와 완전 다른 분위기의 작품이 읽고 싶었다

이소
실력있는 의원이지만 도박에 발을 들인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3년을 내놓는다
그리하여 그녀가 가게 된 곳은 황제의 후궁인 귀비의 사가였고, 그녀를 이곳에 데려다 놓은 남자는 이황자 윤이었다
의원인 아버지 곁에서 의술을 익힌 덕분에 삼년간 귀비마마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었고, 삼년이 다 되어간 지금, 자신을 이곳에 놓고 떠났던 윤이 돌아온다
삼년전 아비의 목숨을 살려주었을 때부터 그녀의 마음은 그에게 닿아 있었다
그러나 자신은 일개 의원의 딸이고, 그는 이 나라의 황자이다
이 마음의 끝이 어떨지는 뻔하다


아비의 목숨을 살리고자 도박판에 뛰어든 아이를 사가에 데려다놓고 떠나지 삼년만에 돌아왔다
삼년만에 아이는 여인이 되어 있었고, 늘 당차고 주눅들지 않는 그녀가 눈에 들어온다
세상엔 천한 여인이지만 자신에게는 귀한 여인을 세상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하여 큰 결심을 한다

화월국이라는 가상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신데렐라 스토리
그래서 충분히 예상가능한 스토리
한치의 반전도 없이 내가 생각한 대로 쭉 흘러가는 스토리
심지어 스포를 쓴다 해도 전혀 스포가 되지 않는 정직한 스토리

단편적이고 일차원적인 스토리에 전형적인 캐릭터까지 한 몫을 하고 있다
매력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주인공들
남주는 완전 먼치킨
모든 걸 다 예상하고 대비하고 완전 신인줄..
거기다 무예도 초절정 고수에 눈빛으로 모두를 주눅들게 만드는 절대 카리스마
그런 남주라면 당연히 매력있어야 하는데
너무 완전무결해 인간적인 매력을 못 느끼겠고
뿐만 아니라 남자로서도 딱히 매력있는지 모르겠다
내 취향엔 먼치킨이 아닌듯...
여주도 이런 류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스타일
천한 신분에도 뭔지 모를 고결함과 고상함이 있고
남주 비롯 대부분의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늘 착하고 바르고 남들에게 항상 인자하고 베풀 줄 밖에 모르는...
세상에 이런 여자가 어디있음?
있다 하더라도 난 별로!
적당히 찬양해야 매력적이지 너무 완벽하니 내겐 크게 와닿지 않음.. 뭐 열폭은 아님! ㅋㅋ

거기다 두 주인공이 하는 대화는 교과서에 나오는 대화인양
바른 말만, 옳은 말만, 가르치려는 말만
그거 아니면 지들끼리 좋아죽는 말만...ㅋ
너무 신랄한가...ㅋ

주인공 외에 등장하는 그 밖의 인물들도 딱 그들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악역은 악역으로
조력자는 조력자로
각각 맡은 역할을 한치의 반전도 없이 해내고 있어서 인물들에 입체감을 기대하긴 힘들었다

다만 문체나 문장이 어색하거나 유치하지 않아서 그나마 완독 가능했다
두권 분량의 작품을, 이야기를 써 내신 작가님의 노력과 정성만은 높이 평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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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폭발 주의보 | 기본 카테고리 2017-04-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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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언아더 헤븐(Another heaven) (총3권/완결)

황유하 저
늘솔북스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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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니힐

드디어 읽었다
나도 시작이다..니힐앓이

은우
곧 결혼식이 있을 아더월드에 사촌들을 만나기 위해, 그리고 그들에게 요리를 가르쳐 주기 위해 차원을 이동하는 여행 중 차원의 틈으로 빠진다
아더월드가 고향인 아빠에게 들었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의 그곳에서 죽음의 위기 앞에서 사신같은 모습의 남자를 만난다
그저 호기심에 그녀를 살려준 그 남자의 손에 끌려 도착한 곳은 죽기 전에는 절대로 나갈 수 없다는 블랙타워
그곳에서 검은 전사들에게 생명을 나눠주는 전사의 아가씨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
엉망으로 망가진 외모 만큼이나 차갑고 잔인한 성정의 남자는 그녀에겐 그저 무섭고 두려운 대상이다
이름도 없이 10이라 불리는 그 남자의 생명받이 노릇을 하는 자신의 상황이 악몽과 다를바 없지만 인내하면 행복해질수 있다던, 어린 시절 만났던 현자의 말을 다짐하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내기로 한다
그에게 자신만이 아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에 대해 알기 위해 노력하고, 함께 시간을 나누려는 시도를 거듭하는 동안, 그는 그녀에게 조금씩 하나의 의미가 되어간다

니힐
한번도 행복했었던 적 없었던 삶에서 아직도 죽지 않고 살아있다
살아 있으니 살고 있고 살고 있으니 죽지 않으려 버텼다
차가운 심장과 흉칙한 외모와 악마같은 전투력은 검은 전사로서의 자신의 삶과 너무나 어울리는 그의 요소이다
그런 그에게 처음으로 삶의 이유와 행복을 느끼게 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생명을 끌어와 쓰기 위해 소용되던 여자가, 이제는 생명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여자가 되었고, 그녀가 없는 세상은 그에겐 무의미하다
한번도 가져본 적 없었던, 이름을 그에게 주었고 더불어 삶의 이유를 주었던 그녀...계집

심장이 폭발했다
리뷰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이미 수많은 리뷰들이 넘쳐날 것이므로 더이상의 리뷰는 의미없다
그냥 읽고 느끼는 걸로...
직접 그를 만나는 걸로...

이 작품을 위해 전편 <아더월드>를 읽은 것은 아니지만, 전편을 읽은 나를 아주 크게 칭찬하며 나의 니힐앓이는 오늘부터 시작이다

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 쓸 수 있는 말은 없다
그냥 전설이 될거라는 말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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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가 행복해지길 | 기본 카테고리 2017-04-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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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화양연화 1

우유양 저
마녀(주)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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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만의 느낌으로 리뷰를 써본다면
일단, 여주는 너무나 짠내난다
엄청난 빚이 싫어 도망쳤지만 결국 현실에 끌려 돌아온 곳엔 더 많은 빚과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신체포기각서를 들고 있는 남자들까지...
죽겠다는 심정으로 각서에 도장을 찍었고 죽을 날을 정해놓고 죽기 전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해나간다
그 또래 여자들이 흔히들 하는 어떤 유흥도 그녀에겐 사치였다는 걸 그녀의 리스트를 보면서 알았고, 그 흔한 일들이 그녀에겐 버킷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적혀 있었다
불행의 중심에 서 있는 그녀에게, 그녀를 더욱 불행으로 끌고 들어갈 저승사자 같은 남자가 나타났고 당연히 그녀는 그가 두렵기만 해 그가 시키는 대로 하고자한다
그러나 그가 원하는 것은 그저 같이 밥을 먹는 것뿐..
엄밀히 얘기하면 그녀에게 밥을 먹이고 싶어했다
자신에게 이렇게 따뜻한 밥을 먹여 주는 그의 마음에 그녀는 무섭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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