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쎄듀 빠르게 중학듣기
|
기본 카테고리
|
2020-10-30 15:40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가장 최신의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20회가 들어있습니다 1~5회는 시도교육청 주관 영어듣기능력평가에 비해 지문의 길이가 10~20%정도 길고, 6~20회는 20~30%정도 긴 지문의 문제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점진적으로 문제 풀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3년부타 2015년까지 실시된 시도교육청 주관 영어듣기능력평가의 기출 문제가 총 5회분 수록되어 있습니다 시험 직전에 최종 점검을 하는 목적으로 풀기 좋습니다 학생들이 단어를 직접 써볼 수 있도록 받아쓰기도 있습니다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파랑주의보
|
기본 카테고리
|
2020-10-27 04:1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한영서
서준화
영서
어느 작은 섬 마을의 선생님인 그녀는,
모든 불행을 그녀와 엄마 탓으로 돌리는 할머니에 휘둘리지만 엄마를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을 꾹꾹 눌러 참는다
뭍에서 온 관광객들 사이에 섞여 여전히 소년 같지만, 더 이상 소년이 아닌 그가 그녀를 찾으러 섬으로 들어온다
이대로 조용히 떠나줬으면...육지에 두고 온 마음을 흔들지 않았으면...
준화
아홉살, 부모님을 잃고 나이차 많이 나는 형 부부의 손에 키워졌다
형의 외도를 알게 되면서부터 형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며 반항을 일삼고 있는 그 앞에, 독한 계집애가 나타났다
선생이랍시고 자신을 휘두르려는 그녀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겁을 주고 못살게 굴어도 눈 하나 깜짝않는 그녀가 어느 순간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마음을 주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눈 앞에서 사라져 버린 그녀... 이번에는 놓치지 않겠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화분
|
기본 카테고리
|
2020-10-25 05:2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주인아
서재열
인아
도박빚 2천만원을 남기고 사라진 아빠 때문에 연대보증이라는 족쇄에 걸려,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다방으로 끌려왔다
순순히 받아들일 수 없어 반항하던 찰나, 다방으로 들어온 한 남자가 그녀의 빚을 대신 갚아줬다
그리고는 미련 없이 떠나는 그의 뒤를 쫓아가 자신이 도우미로 일하며 그 빚을 갚겠다고 했다
제대로 대꾸도 상대도 안하는 그의 곁에 끈질기게 따라 붙어 그의 집까지 갔고 당장 내쫓길 것 같은 맘에 오히려 더 뻔뻔하게 딱 일주일만 일하게 해달라며 그의 말문을 막아버렸다
그렇게 기묘한 동거생활이 시작된다
재열
남의 피로 이루어진 아버지의 사업체
늘 부채의식을 갖고는 있지만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재개발 지구의 전권을 갖고 추진하는 중이다
그 재개발 지구를 둘러보던 중 도움을 요청하는 누군가의 비명 소리에 들어간 다방
아버지의 똘마니 중 하나에게 잡혀온 고등학생 대신 빚을 갚아준 것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늘 갖고 있었던 부채의식, 그리고 약간의 동정심
그 이유가 전부였건만, 그 꼬맹이는 자신의 양심을 들먹거리며 빚을 갚겠다고 입주 도우미를 자처하고,
그녀는 텅 빈 집, 온기 없는 그의 일상을 조금씩 채워주는 화분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크리스마스이브의 악몽
|
기본 카테고리
|
2020-10-20 00:59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언젠가 네네에서 주는 상품권을 날리기 아까워 사 두었던 작품
<만국연담>의 좋은 기억으로, 밀밭님의 단편이니 너무 유치하지 않게 읽어볼 수 있겠다 싶어서 펴봤다
30분도 안 걸려 완독할 수 있는 짧은 단편으로,
드라마 작가인 여주와 그 드라마의 주인공인 남주의 이야기였다
사실 단편이니 깊은 감상을 기대하긴 어렵기에 특별히 인상깊게 봤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감동 없는 19로만 채워진 것도 아니어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
적당히 시니컬한 유머도 있었고 진짜 짧은 순간이지만 남주에게 심쿵하는 구간도 있었고 하니
천원의 행복이 이만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더티 매리지
|
기본 카테고리
|
2020-10-16 00:34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윤나진
권주혁
나진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그녀가 맞선을 봐야하는 상대는 천하의 둘도 없는 양아치, 개아들, 사이코패스,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란다
소문이라지만, 사람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지만, 그 맞선을 꼭 봐야 하는건가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술 취한 친구를 보내 놓고 길거리에 앉아 잠시 생각을 하고 있었을 뿐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한 남자와 침대에 있다
무슨 오기로 그와 밤을 보냈는지 그녀도 모르겠지만 성인의 일이니 그저 하루밤으로 묻어두려 했는데...
세상에 그 양아치 개쓰레기라는 맞선남이 어젯밤 그 남자였다니... 망했다
주혁
맞선 볼 남자에 대한 소문을 친구에게서 듣고 있는 맞은 편 저 여자는 결코 자신의 취향이 아니다
그런 엉망인 남자와 맞선을 봐야하는 그녀의 처지가 안타까워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꾸만 시선이 가는 여자인지라, 뭐 그런 자기합리화로 그녀를 호텔로 끌여들였고 취향이 아닌 여자에게서 최고의 황홀감을 맛본다
다른 건 다 모르겠고 그저 다시 하고 싶다는 이유로 그녀를 놓치기 싫었는데 꼬리 하나 남겨놓지 않고 사라져 버렸고,
그녀를 맞선자리에서 다시 만난다
그럼 그 소문 속의 쓰레기가 자신이었단 말인가..?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