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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 생의 이면 | 기본 카테고리 2020-05-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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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의 이면

이승우 저
문이당 | 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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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박부길이라는 한 인물의 삶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소극적인 인물로서 많은 것을 말로 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소설에는 그의 삶이 파편적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 사람의 불우한 유년기와 그로 인한 결핍, 그 결핍으로 인한 굶주림이 낳은 비뚫어진 모정과 우상화.... 그리고 예정된 몰락

 

이승우는 이것은 박부길이 쓴 소설을 더듬어서 추적해 나간다. 소설은 분명 거짓이다. 그러나 진실을 담고 있는 거짓이다.

 

그렇기에 이승우는 문학은 작가의 총체라고 말한다. 작가는 문학을 통해서 자신이 말한다. 박부길도 문학을 통해 자신을 말한다. 그것은 일개 개인의 체험에 불과하지만, 개인의 체험이기에 개인적인 체험을 뛰어넘는 문학성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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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 생택쥐페리 | 기본 카테고리 2020-05-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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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린 왕자 (예스24 단독 더블커버 특별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갈리마르출판사 공저/정장진 역
문예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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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소설을 오랫동안 알고 살았다. 제대로 읽어본 적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고등학생 때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군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소소하고 약간의 문화상품권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었지만 나는 공모전을 계기로 지금까지 이 책을 기억하고 있다.

 

어린왕자가 좋은 작품이기 때문인가? 라고 물으면 늙은 나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다만, 이 책은 읽을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변모한다. 우리는 우리의 순수라는 것이 허상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고 싶어한다. 이것은 구원을 바라는 인간의 허망한 기대의 감각 때문일 것이다.

 

예전에는 어린왕자가 지혜롭고 뭐든지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고 보니 작은 아이의 무력감만이 도드라진다

 

p.s.

어린왕자는 문화권의 몰이해로 빚어진 오역이라고 한다. 프린스는 군주라는 뜻도 있으니 어린 군주나 작은 군주가 적합한 표현이라고 하는데, 그런 게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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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누트 함순 - 굶주림 | 기본 카테고리 2020-05-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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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굶주림

크누트 함순 저/우종길 역
창 | 201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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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다. 말 그대로 살아있는 작가를 그대로 스캔한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생생한 문장과 자신의 삶을 날것 그대로 적는 작가의 혼, 그리고 가난함이라는 고난이 주는 치열한 감정까지.

 

작가의 이력을 생각하면 경우에 따라서 불편해질 수도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작가의 도덕에 신경써야 할 이유가 있을까?

 

여담으로, 표지의 slut은 오타다. sult라고 적혀야 하는데 u와 l의 위치 차이로 뜬금없이 창녀가 되었다. 그리고 출판사는 아직도 바꿀 생각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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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타 크리스토프 - 어제 | 기본 카테고리 2020-05-2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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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제

아고타 크리스토프 저/용경식 역
문학동네 | 200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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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여성을 품고 있는 남자가 있다. 여자의 이름은 린이다. 그녀는 남자의 소꿉친구이자 이북 남매다. 그것은 상도르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었다.

 

상드로는 린이 자신만의 여성이라는 환상을 품고 그녀의 삶을 망가뜨린다. 린은 상도르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 이름은 카롤린이야. 린은 네가 만들어낸 여자야. 네 부인이라면 누구도 린이 될 수 있다.

 

카롤린의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 린은 상도르의 갈라테아이다.

 

다른 하나, 누구도 린이 될 수 있듯이 구원 또한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

 

그것을 모르는 상도르는 불완전한 인간이다. 그는 살인도 사랑도 실패한다. 그저 딸아이의 이름은 린이라고 지을 뿐이다. 덤으로 아들은 토비아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상도르의 집착일까 아니면 자신의 딸을 인생의 구원이라고 보고 있는 것일까.

 

어느 것도 쉽게 말해줄 수 없지만, 이 잔인한 고독자의 이야기는 분명 읽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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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힐링만화 | 기본 카테고리 2020-05-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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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화질] 유루캠△ 08권

AFRO 글,그림
대원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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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종류의 내용을 좋아한다면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풍경도 꽤나 멋지고요.

단점이라면 음영처리를 세로줄을 그어서 표현하는데 눈이 좀 아프고 시각적으로 음산한 느낌을 주는 정도네요.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와있고 씹덕들 사이에서 아웃도어 캠핑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고하는데 아웃도어캠핑하는 여고생은 어느지구 생명체일까요

저는 인도어씹덕이라서 걍 커여운 캐릭들 보는맛으로 삽니다

캐릭들이 커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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