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온님의 두 번째 첫 만남은 청혼부터 2권 리뷰 입니다
1권 후반부터 여주와 남주 둘의 아카데미 시절이 나오는데요
남주와 여주는 열네살부터 3년간 같은 반이되고 남주는 여주를 처음엔 싫어했으나
여주가 남주에게 검술 기초를 알려주며 친해집니다
여주가 워낙 모범생 성격에 말을 가리지 않는편이라 인기가 없는 반면에
남주는 능글거리는 성격에 화려한 외모로 인기가 많습니다
다시 현재가 되고 사건을 해결하며 여주는 남주와의 기억만 없는데
주위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말해줄수 없다 그러고 남주도 말하지 못하는데
여튼 남주 성격이랑 하는 말때문에 너무 재미있어요
플러팅을 엄청하고 본인 꾸미는거에 진심에 여주가 가슴을 좋아하니깐 앞에서 가슴으로
단추 튕기고 그래요 여주의 기억에 관한 비밀은 뭘지 너무 궁금하네요